가. 과제개요
□ 과제목표 : 쌀 농업인과 가공기업의 상생 성장모델 지원
◌ 쌀 관세화 및 소비감소에 따른 쌀 가공산업 육성정책 부응
- 쌀 관세화(‘15.1.1.)로 국내쌀 지속적인 자급기반 유지 필요
- 전체 농가의 63%(72만호) 쌀 생산 종사 (농업소득 74%)
* 1인당 쌀 소비 감소 : (‘11) 71.2kg → (’15) 63.5 → (‘25) 52.5p : 농가경제 어려움 가중
◌ 가공업체와 소비자 요구에 부응한 맞춤형 쌀 가공제품 개발
○ 정부/ 산업체/ 농가/ 소비자의 협업기반 구축
◌ 이해 당사자간 니즈(Needs)의 연계지원으로 공동 성장체계 지원□ 추진내용
◌ (맞춤서비스) 기업 상품에 맞춘 쌀 품종 개발 및 ‘1품종 1제품화’ 추진
- (정3.0) 맞춤형서비스 전환 정책설계단(액션러닝) 운영(‘16. 3~6월) ☞ (관점 전환) 공급자 중심 쌀 연구개발 → 수요자 중심
☞ (대상 확대) 농업인의 한정 → 농업인, 기업체, 소비자 등 고객 유형별 맞춤
◌ (협업) 쌀 가공식품 산업화 ‘조직 내-부처간-민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 농진청 내 ‘기관협의체’ 구성 및 운영(‘16~ ) * 3기관(8부서) 참여
- 산업체-농업계-정부 간 “농식품산업협의체” 구성 및 운영(‘16. 6.)
* 가공업체, 농진청,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 16개 기관․업체 참여
◌ (소통) 쌀 산업 정책 소비자(국민) 참여 확대 및 찾아가는 컨설팅
- 소비자 신뢰확보를 위한 첨단‘쌀품질관리 인증시설’설치(66개소)
- 소비자 입맛에 맞는 쌀 품종 개발을 위한‘밥맛검정전문평가단’(30명)운영
- 종합컨설팅 (생산·가공·마케팅 등)으로 찾아가는 현장 기술지원 추진
◌ (국민확산) 쌀 소비 촉진 주도세력 양성 및 정보 제공
- 외식업체(11,000명), 단체급식, 차세대 지도자 등 전문인력(21천명) 대상

나 이행계획
□ (맞춤서비스) 가공기술 개발 및 산업화ㆍ계약생산단지 조성 기술지원
◌ 가공용도별(쌀국수, 쌀빵, 쌀과자 등) 공동 제품화
- 수요자 맞춤형 용도별 가공적성 구명 및 제품화 기술 개발
* (내수용) 대량소비 기반구축, (수출용) 품질 고급화 및 프리미엄 제품화
◌ 가공용 쌀 재배확대를 위한 농가현장 시범사업 및 계약재배 지원
- 농가현장 시범사업 : 현미(80ha, 6개소), 쌀국수(50ha, 3개소) 등
* 가공적성 쌀 종자생산 지원(실용화재단), 계약재배 : ㈜CJ 무균포장밥용 등
□ (협업) 쌀 가공기업과 농업인 상생을 위한 정부의 역할 제고
◌ 쌀 가공산업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쌀가공산업협의체’ 구성·운영
- 쌀 가공산업 협력네트워크 -쌀 가공산업 협의체 역할분담□ (소통) 쌀 가공식품 생산에 소비자 참여 확대 및 찾아가는 컨설팅
◌ 쌀 품질인증 및 영양 등 과학적 데이터 제공으로 소비자 신뢰 확보
- 품질관리 항목 확대 : 미질 → 미질, 영양, 기능성 등
◌ 소비자 입맛에 맞는 쌀 품종 및 제품 전문평가단 운영 : 분야별 30명
- 희망자 모집(3월) → 2차에 걸쳐 선발(6월까지) → 교육 및 실습(7월)
◌ 다가가는 기술지원 : 수시 정보제공, 종합컨설팅, 제도개선 등
□ (국민확산) 쌀 소비촉진 주도 세력 양성, 정보제공 및 홍보
◌ 가공용 쌀 및 가공제품 소비 주도세력 양성 및 정보 제공
- 교육(년 4회) : 단체급식관계자, 식품가공협회, 유통기업 등 대상
* 우리쌀 이용 식품가공 기술교육 표준교재 보급 (3종, 10만부)
◌ 우리쌀 가공식품 신기술 및 우수성(건강·기능성 등) 홍보
- TV 등 홍보매체, 가공협회 및 소비자, 민간포탈사이트(네이버 등) 연계
 

3. 추진일정
◌ 협업체계 구축 : 협의체 구성 (3월), 협력네트워크 구축(7월)
◌ 원료곡 생산지원 : 전용품종 선발(3월), 전문단지 조성 및 계약(4월).
◌ 가공기술개발 지원 : 가공적성구명(4월~8월), 기능성 및 영양성(10월)
◌ 소비자 참여 및 컨설팅 : 전문평가단 구성(7월), 평가 및 기술지원(수시)
◌ 교재발간 및 교육 : 교재발간(5월, 3종), 교육 : 4회(분기별), 심포지엄(9월)
◌ 홍보 : 발대식(3월), 우수사례(수시), 종합성과 평가(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