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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6년 05월 17일 시작되어 총 1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님의 의견정리2016.08.26

유기농화장품도 소비자들이 알아볼 수 있도록 인증마크가 필요하다는 이 슬기주머니의 발제문에 공감하는 댓글이  많이 달렸서 정말 뿌듯합니다. 역쉬 우리는 한마음~



지금까지는 소비자들의 의견 위주로 들었었는데 유기농화장품  제조업체의 의견은 어떤지 같이 알아볼 필요도 있을 것 같네요.



누구나 한눈에 딱 알아보는 유기농화장품 인증마크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우리 계속 생각을 모아봅시다. 아자 화이팅!

아토피 피부염 있는 아들을 위해서 채소나 과일 뿐만 아니라 로션이나 크림을 살 때도 꼭 유기농제품을 쓰고 있습니다.


유기농화장품은 농약을 치지 않은 유기농원료를 사용해서 화학제품을 섞지 않고 만든 제품이라 하니 일반 화장품 보다는 좀 비싸긴 해도 유기농화장품을 쓰는게 왠지 마음이 놓이죠.


그런데 유기농화장품을 사면서도 ‘더 비싸게 사는데 이게 정말 유기농제품 맞을까’ 매번 의심이 듭니다. 화장품회사에서는 화장품에 ‘유기농’이라고 표시하는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전체 제품이 유기농화장품인지, 아니면 일부 유기농원료가 들어갔는지 잘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식품이나 농산물은 유기농 인증마크가 딱 붙어있어서 소비자들이 금방 알아볼 수 있지요. 유기농화장품도 유기농식품처럼 인증마크로 표시해주면 어떨까요?


1. 농수산물은 정부에서 인증하는 유기농마크가 있어서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답니다.

유기농수산물인지 알아보기 참 쉽죠잉? ^^


사용자 업로드 이미지


2. 화장품은 아직까진 정부에서 인증하는 유기농마크는 없답니다.  그래서 진짜 유기농제품인지 한눈에 알아보기 어렵지요. 


사용자 업로드 이미지

(표시내용이 정신없죠? 오가닉이랑 오르제닉은 뭐가 다를까? 무쟈게 헤깔림ㅠㅠ  너 정말 유기농 맞니?)


* 유기농화장품 : 유기농 원료, 동식물 미네랄 및 그 유래 원료, 물 등으로 제조되고, 5%이내의 합성원료를 사용하고, 전체 구성원료 중 10% 이상이 유기농 원료로 구성된 제품(「화장품법」제2조,「유기농화장품 기준에 관한 규정」 제3조, 제8조)


  • 참여기간 : 2016-05-17~2020-06-25
  • 관련주제 : 보건·사회복지>식품의약품 안전
  • 그 : #유기농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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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36)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부평구만의 특화사업 제안 [2024년도 우수제안 온라인 구민투표]

[2024년도 우수제안 온라인 구민투표]2024년도 구민공무원 우수제안 심사 시 구민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합니다.이 제안이 창의적이고 효율적이며 부평의 미래발전을 위한 우수한 제안이라고 생각하시면게시갈 맨 아래에 있는 '추천'버튼을 눌러주세요!추천수 최다득표 5개의 제안은 제안심사시 5점의 가산점을 받습니다!또한, 해당 제안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댓글로 자유롭게 달아주세요~!※ 한 명이 여러개 제안에 중복투표 가능, 단, 한 명이 한 개 제안에 여러번 투표는 불가능※ 투표기간 : 2024. 5. 10.(금) ~ 2024. 5. 19.(일) [10일간][후보36] 제안명 :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부평구만의 특화사업 제안 * 제안요지 :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기존 자원을 활용하여 시장 규모가 큰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기대효과 : 자활참여자들의 탈수급 및 창업에 기여"> 정 책 제 안 서 제 목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부평구만의 특화사업 제안 현황 및 문제점 자활참여대상자들의 탈수급을 위한 사업으로는, 자산형성지원사업(희망키움통장, 내일키움통장), 취업성공패키지, Gateway, (지자체)자활기금 등이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자활수급자들이 자활사업 참여를 통해 탈수급을 하기에는 시장경쟁력이 취약한 것이 현실이다. 또한 자활참여자들은 인건비와 근로가 보장되기 때문에, 이것이 장점이지만 또한 단점으로 작용하여 자활참여자들의 탈수급을 위해 정부차원에서 다양한 지원을 하더라도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침체되어 청년들도 취업난에 허덕이는 이때에 탈수급은 더욱 어려워진 것이 현실이다. 현재 자활센터에서 제조하는 물품들을 볼 때, 제품의 품질은 괜찮지만, 천연화장품이나 청바지리폼 제품, 작은 생활용품들의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닐 뿐 아니라, 수요도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기존의 누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의 자원을 활용하여 방향성을 새롭게 전환해 볼 필요성이 있다. 정책제안 (개선방안) 현재 반려동물과 함께사는 가구는 1000만에 달한다. 10여년 전보다 9%가 증가한 수치이다. 이러한 펫팸족(pet+family)이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 시장규모 역시 급성장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반려동물 연관산업 발전방안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반려동물 시장규모는 3조 3753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오는 2027년까지 6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반려동물은 펫팸족에게는 심리정서적으로 가족과도 같고,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펫푸드, 펫뷔페, 반려동물카페, 펫호텔, 반려동물전용 가전제품, 반려동물 전용 스파, 보험에 이르기까지 반려동물을 타깃으로 하는 산업은 앞으로도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러한 때, 정부에서 인건비와 사업비를 보조하는 자활산업 역시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전국 어디나 하고 있는 사업이 아닌 부평구만의 특화된 자활사업으로 반려동물을 타깃으로 하는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해보자. 이에, 제안하고자하는 바는 자활참여자에게 누적된 기술력과 기존의 자원을 활용하여,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제작(의류, 간식, 배설물처리용품, 반려동물 샴푸, 탈취제, 집, 장난감 등)하여 자활센터에서 판매하도록 한다. (처럼 커피위드인에서 판매하되 수요가 점점 늘어날 경우, 창업도 가능) 대상으로 반려동물 대상 서비스(애견미용, 애견스파 등)관련 교육기회를 제공한다. 자활참여자들은 습득한 기술을 가지고 바로 자활사업장에서 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또한 자활사업장은 사회적 기업이기 때문에 비용이 적게 들면서도 사회에 환원한다는 좋은 이미지가 있어 저소득 주민들도 좀 더 부담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활센터의 사업장에서 하고 있던 제작기술과 자원을 활용하되, 방향성을 사람이 아닌 반려동물로 전환한다. 이는 신규사업이 아니라, 대상을 사람이 아닌 반려동물로 방향만 바꾸었기 때문에 큰 사업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천연화장품과 천연샴푸 등을 사람이 아닌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으로, 청바지를 리폼하여 가방, 모자 등을 만들던 데서 반려동물을 위한 의류 및 신발로, 건조과일 등을 제작하던 것에서 애견을 위한 건조간식으로, 목공 기술을 활용하여 반려동물 집이나 놀잇감을 만드는 것으로 전환한다. 기대효과 1. 현재 시장규모가 큰 반려동물을 위한 사업을 자활센터에서 특화하여 추진함으로써, 자활참여자들의 탈수급 및 창업에 기여 2.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사업 확장이 가능함(의류, 간식, 목욕용품, 탈취제, 집, 장난감 등) 3. 자활참여자들에게 반려동물대상 서비스(애견미용 등) 교육을 하고 바로 자활사업장에 투입되기 때문에 인력활용이 용이함 4. 자활사업은 인건비와 사업비를 보조받기 때문에 시장참여에 유리한 조건에 있어, 이를 바탕으로 저소득계층을 위한 저렴한 가격과 좋은 품질의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 5. 신규사업이 아니라, 그동안 누적된 제조기술력과 자원을 활용해 대상을 사람이 아닌, 반려동물로 방향성만 전환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업추진에 부담이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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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보증금 제도를 시행해야 합니다

[뉴스포스트=이별님 기자] 한국은 '플라스틱 공화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나라에서 해마다 생산되는 전체 페트병은 30만t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국민들이 연간 소비하는 페트병만 50억 개가 넘는다는 분석도 있다. 이들 중 유색페트병을 제외하더라도 상당한 양의 투명페트병이 폐기물로 배출될 것으로 예상된다.다행히 음료나 생수를 담은 투명페트병은 폐기물 중에서도 활용 가치가 매우 높다. 가방이나 신발 등 의류는 물론 새 페트병으로도 탈바꿈할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가정에서 폐 투명페트병을 분리배출하도록 했고, 식음료 기업에 유색페트병 대신 투명페트병을 사용하도록 규제했다.하지만 '플라스틱 공화국'이라는 오명과는 달리 우리나라는 투명페트병을 자원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해마다 투명페트병을 포함한 재생원료를 약 7만 8천t을 수입하고 있고, 아파트 등에서 별도 수거된 투명페트병도 전체 출고량의 7.5%에 불과하다. 투명페트병을 많이 만들고 버리면서 재활용은하지 않는 것이다. 심지어 국내 친환경기업들은 투명페트병을 활용한 상품을 만들기 위해 해외에서 '쓰레기'를 수입하고 있다.는 국내에서 생산되고 버려지는 폐 투명페트병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울환경연합과의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서울환경연합은 환경단체로서 폐 투명페트병의 가치를 온오프라인에서 지속적으로 알려왔다. 고은솔 서울환경연합 자원순환팀 활동가가 지난달 29일 본지에 인터뷰 답변을 보냈다.고 활동가는 투명페트병의 자원 활용 가치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음료나 화장품 용기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료 중 재생 원료 비율을 높이려고 하는 상황"이라며 "투명 페트병은 높은 품질의 재생 원료를 만들 수 있는 자원이다. 점점 더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생산한 재생 원료의 수요가 늘어나 자원 활용 가치가 증가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투명페트병 분리수거 시 보상을?고 활동가는 "안전성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투명페트병수거부터 분리와 재생원료 생산까지 모든 단계에서 다른 플라스틱 자원들과 완전히 분리하는 것"이라며 "이 같은 구조를 만들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투명페트병 보증금 제도' 시행이다"라고 제안했다.보증금 제도의 대표적인 예는 독일에 있다. 독일은 지난 2003년부터 빈용기 보증금 제도를 도입해모든 소매점에서 일회용 캔과 유리병, 페트병을 회수하도록 의무화했다. 소비자들이재활용 쓰레기들을 가까운 무인회수기에 가져가면,일정 금액을 받을 수 있다.빈용기 보증금 제도의 효과는 단 3년 만에 나타났다. 2006년에는 전 매장의 재활용 가능 쓰레기들의 회수율이 98%에 달했다. 덕분에 독일은 '재활용 선진국'이라는 영광의 이름을 얻었다. '플라스틱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쓴 우리와는 정반대의 노선을 걷게 된 것이다.우리나라도 독일과 같은 보증금 제도가 필요하다는 게 환경단체의 주장이다. 비닐을 떼어 내고 깨끗하게 씻은 투명페트병을 무인회수기 등에 다시 가져가면 일정 금액을 보상받는 방식이다. 금액이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도 보상이 가능하다.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투명페트병을 가져올 시 포인트를 제공하거나, 종량제 봉투 등을 보상으로 주는 플랫폼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를 전국 각지에 설치해 참여율을 높이면 투명페트병 회수율은 증가할 것이다.고 활동가는 "이상적인 자원순환 구조는 자원이 전 지역 내에서 순환하는 것"이라며 "국내에서 수거된 투명페트병이 다시 국내에서 재생원료로 사용되려면 수거 및 선별 인프라를 개선해야 한다. 또한 보증금 제도 도입 등을 통해 국내에서 수거되는 폐 투명페트병의 양을 늘리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출처 : 뉴스포스트(https:www.newspost.kr)해당 기사의 내용처럼 우리나라 또한 독일처럼 보증금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지하철에서 보증금 500원을 내고 일회용 교통카드를 반납하듯, 공병을 가져가면 일부 환급을 받는 제도가 이미 우리나라에서는 시행되고 있습니다.그러나 정작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하기 위한 제도가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플라스틱의 라벨을 벗겨서 버려야 하는 것을 모르는 사람 또한 넘치는 것이 현실입니다.우리나라가 첫 시도가 아니므로 독일에서 이미 시행되어 그 효과가 이미 어느정도 입증되었다고 생각합니다.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이 제도를 적극 추진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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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보증금 제도를 시행해야 합니다

[뉴스포스트=이별님 기자] 한국은 '플라스틱 공화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나라에서 해마다 생산되는 전체 페트병은 30만t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국민들이 연간 소비하는 페트병만 50억 개가 넘는다는 분석도 있다. 이들 중 유색페트병을 제외하더라도 상당한 양의 투명페트병이 폐기물로 배출될 것으로 예상된다.다행히 음료나 생수를 담은 투명페트병은 폐기물 중에서도 활용 가치가 매우 높다. 가방이나 신발 등 의류는 물론 새 페트병으로도 탈바꿈할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가정에서 폐 투명페트병을 분리배출하도록 했고, 식음료 기업에 유색페트병 대신 투명페트병을 사용하도록 규제했다.하지만 '플라스틱 공화국'이라는 오명과는 달리 우리나라는 투명페트병을 자원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해마다 투명페트병을 포함한 재생원료를 약 7만 8천t을 수입하고 있고, 아파트 등에서 별도 수거된 투명페트병도 전체 출고량의 7.5%에 불과하다. 투명페트병을 많이 만들고 버리면서 재활용은하지 않는 것이다. 심지어 국내 친환경기업들은 투명페트병을 활용한 상품을 만들기 위해 해외에서 '쓰레기'를 수입하고 있다.는 국내에서 생산되고 버려지는 폐 투명페트병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울환경연합과의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서울환경연합은 환경단체로서 폐 투명페트병의 가치를 온오프라인에서 지속적으로 알려왔다. 고은솔 서울환경연합 자원순환팀 활동가가 지난달 29일 본지에 인터뷰 답변을 보냈다.고 활동가는 투명페트병의 자원 활용 가치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음료나 화장품 용기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료 중 재생 원료 비율을 높이려고 하는 상황"이라며 "투명 페트병은 높은 품질의 재생 원료를 만들 수 있는 자원이다. 점점 더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생산한 재생 원료의 수요가 늘어나 자원 활용 가치가 증가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투명페트병 분리수거 시 보상을?고 활동가는 "안전성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투명페트병수거부터 분리와 재생원료 생산까지 모든 단계에서 다른 플라스틱 자원들과 완전히 분리하는 것"이라며 "이 같은 구조를 만들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투명페트병 보증금 제도' 시행이다"라고 제안했다.보증금 제도의 대표적인 예는 독일에 있다. 독일은 지난 2003년부터 빈용기 보증금 제도를 도입해모든 소매점에서 일회용 캔과 유리병, 페트병을 회수하도록 의무화했다. 소비자들이재활용 쓰레기들을 가까운 무인회수기에 가져가면,일정 금액을 받을 수 있다.빈용기 보증금 제도의 효과는 단 3년 만에 나타났다. 2006년에는 전 매장의 재활용 가능 쓰레기들의 회수율이 98%에 달했다. 덕분에 독일은 '재활용 선진국'이라는 영광의 이름을 얻었다. '플라스틱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쓴 우리와는 정반대의 노선을 걷게 된 것이다.우리나라도 독일과 같은 보증금 제도가 필요하다는 게 환경단체의 주장이다. 비닐을 떼어 내고 깨끗하게 씻은 투명페트병을 무인회수기 등에 다시 가져가면 일정 금액을 보상받는 방식이다. 금액이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도 보상이 가능하다.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투명페트병을 가져올 시 포인트를 제공하거나, 종량제 봉투 등을 보상으로 주는 플랫폼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를 전국 각지에 설치해 참여율을 높이면 투명페트병 회수율은 증가할 것이다.고 활동가는 "이상적인 자원순환 구조는 자원이 전 지역 내에서 순환하는 것"이라며 "국내에서 수거된 투명페트병이 다시 국내에서 재생원료로 사용되려면 수거 및 선별 인프라를 개선해야 한다. 또한 보증금 제도 도입 등을 통해 국내에서 수거되는 폐 투명페트병의 양을 늘리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출처 : 뉴스포스트(https:www.newspost.kr)해당 기사의 내용처럼 우리나라 또한 독일처럼 보증금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지하철에서 보증금 500원을 내고 일회용 교통카드를 반납하듯, 공병을 가져가면 일부 환급을 받는 제도가 이미 우리나라에서는 시행되고 있습니다.그러나 정작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하기 위한 제도가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플라스틱의 라벨을 벗겨서 버려야 하는 것을 모르는 사람 또한 넘치는 것이 현실입니다.우리나라가 첫 시도가 아니므로 독일에서 이미 시행되어 그 효과가 이미 어느정도 입증되었다고 생각합니다.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이 제도를 적극 추진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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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건강을 위하여

국민건강을 위하여1854년 영국 런던에 콜레라가 창궐했다.존 스노우 의사는콜레라 환자들 집 중심에 식수원 펌프가 있음을 알고 많은 사람들의 반대에도 펌프 사용을 금지했다. 콜레라 환자가 감소했다. 수 많은 반대 이론과 수 많은 희생을 치른 후에콜레라의 수인성이 공식화 되었다.사람들은 물 정화의 중요성을 알게 되고 오늘날의 상하수도 시설이 생겼다.20세기 들어 미주에서 자동차가 급속도로 증가했다.그와 비례하여 중금속 오염으로 인한 암 등의 각종 질병이 증가했다. 역학조사 결과 크래킹(cracking)을 방지하기 위해 휘발유에 극소량 첨가된 납이 문제였다. 무연휘발유가 나오게 된 계기다.그 당시 좋은 자연환경에 살면서도 공해가 심한 지역인들에게 흔한 암 등의 질병이 만연했다. 조사결과모든 생활공간이 주차장과 바로 연결된 것이 문제였다. 차량 배기가스가 연결통로를 통해서모든 생활공간으로 퍼진 것이다. 배기가스 뿐만 아니라 시동을 끈 상태에서도 차체에서 나오는 각종 발암성유해가스가모든 생활공간으로 24시간 퍼진 것이다. 이후로 집의 구조는주차장과분리되어 졌고그로 인한 암 등의 병은 대폭 감소했다.위의 경우 모두 초기에는 많은 사람들의 엄청난 반대가 있었다.그 분야 전문가이면서 관련 이권에 개입된 사람들이 그 반대자의 대부분이었다.국민들의 건강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고 오로지 자기의 이권이나 명예 또는 편리함 등에만 눈이 먼 사람들이었다.땅이 좁은 한국에서 아파트와 지하주차장은 필수이다.한국의 건축주와 공무원들도 주차장공해문제를 알고 대처했다. 공무원은 관련 법규를 만들었다. 건축주는 지하주차장의 공기가생활공간으로확산되지 않도록 엄청난 추가비용을 들여공조설비를 갖추었다. 문제는 그렇게만든공조설비를 거의 대부분 가동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부만이라도 24시간 가동하여 지하주차장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통해서 주차장의 오염된 공기가 생활공간으로 퍼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게 안되고 있다. 담당자들은 전기요금, 소음 등의 이유를 댄다.여기에 더해서 미약과 같은, 아니 마약보다 더 해악이 많은 방향제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 가정, 백화점, 자동차, 열차, 사무실, 심지어는 일부 병원까지 사용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다. 마약은 일부 극소수의 사람들에게만 노출되어 있지만, 방향제는 이들 공간을 사용하는 모든 국민에 노출되어 있다.방향제를 사용하는 공간은 가능하면 피한다. 방향제 성분들이 우리 몸에 좋을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어쩔 수 없이 그런 공간에 있게 되면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두통은 물론이고 심한 경우에는 숨쉬기조차 힘들다. 나이가 들수록 그 정도가 심하다. 나이가 들수록 우리 몸의 해독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방향제에 포함된 어떤 성분이든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것은 없다. 방향제에 포함된 성분 중에 수분 이외에는 모두가 우리 몸에 불필요한 것들이다. 불필요한 것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이들을 분해하여 배출하기 위해서 몸의 모든 생체 메커니즘이 가동된다. 생명유지를 위해서 생체시스템을 풀가동하고 있는 상황에서 불필요한 화합물까지 처리해야 하니 우리 몸에 과부하가 걸린다. 거기에다가 공기 중에 방향제 등의 불필요한 성분의 수만큼 이들을 정화하는데 필요한 산소는 부족하다. 온도, 압력, 부피가 같을 때 거기에 있는 기체 분자 수는 일정하기 때문이다. 공기가 많이 오염된 백화점이나 지하주차창 등의 폐쇄된 공간에서 쉬 피로해지고 두통이 나타나는 이유이다.그러한 불필요한 것을 제거하기 위해 생체 메커니즘이 추기로 가동되기 때문에 자연히 면역력이 떨어진다. 방향제 성분이 발암성이 없는 물질로 사용허가가 났더라도 암 등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조연 역할은 충분히 하는 것이다. 허가 난 방향제 성분들 어느 것도 수 십 년의 장기 독성실험을 거친 것은 없다. 발암성 등의 독성실험은 의약품의 경우는 좀 더 엄격하지만, 화장품이나 방향제 등은 좀 쉽다. 엄격한 각 종 독성 실험을 통해서 허가가 난 의약품이라도 수 년 간 사용 후에 각 종 부작용으로 사용이 금지되는 것이 부지기 수다. 방향제 성분들이 더 위험한 이유 중의 하나이다.우리 주변에 방향제를 사용하지 않는 공간은 거의 없다. 우리들 대부분은 앞으로 수 십 년 그 이상을 방향제 환경에서 살아야 한다. 장기독성 실험의 결과를 모르는 화합물들로 포화된 환경에서 말이다. 수 십 년 후에 어떤 결과가 나타날지 아무도 모르지만 이것만은 분명하다. 방향제 성분들은 우리 몸에 불필요한 것이다. 몸에 불필요한 성분이 들어오면 이들을 제거하기 위해 우리 생체 메커니즘이 가동된다. 우리 몸이 불필요한 에너지를 많이 쓴다. 그런 환경에서는 산소도 부족하다. 면역력이 떨어진다. 암 등 각 종 질병에 걸리기가 쉽다.차량 내부나 도시의 실내 공간은 안 그래도 각 종 오염물질들로 범벅이 되어 있는데 거기에 또 다른 오염물질인 방향제를 투입하는 것이다. 국민들의 건강에 큰 위협 요인이다.방향제의 좋은 냄새 효과를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크게 잘못된 생각이다. 방향제는 마약과 같은 것이다. 마약을 섭취하면 기분이 좋아 진다. 장기간 상습적으로 복용하면 몸이 망가진다. 사회가 망가진다. 마약은 망가지는 시간이 짧지만 방향제는 그 기간이 길다는 것 이외에는 두 가지의 차이점은 거의 없다.깊은 숲속이나 공기가 맑은 해변에서는 뭘 해도 덜 피로하다. 술을 마셔도 훨씬 덜 취하고 숙취도 적다. 공기가 맑은 곳에서는 우리 몸이 그만큼 여유가 있기 때문이다.왜 우리는 몸에 부담을 주는 물질을 자꾸 사용 하는가. 마약만이 마약이 아니다. 우리 주위에는 마약 아닌 마약이 너무나 많다. 왜 역사는 반복 되는가. 왜 전문가들은 침묵 하는가.지금 이 순간도 지하주차장의 나쁜 공기가생활공간으로확산 중이고 여기에 더해 우리 몸에 조금도 필요하지 않은 방향제가 그 농도를 높인다. 대부분 국민은 집이나, 자동차, 지하철, 백화점 또는 사무실 등에서 그 유해물질들을 끊임없이 마시고 있다. 0.01ppm의 환경에서 1회 호흡 시 수 십 조 개 그 이상의 유해성 분자가 우리 몸 속으로 유입된다. 도심 인도의 대기환경표시판에 어느 지역의 각종 유해가스의 수치가 실시간으로 표시된다. NO2 0.01 ppm, 좋음. SO2, O3 등도 비슷한 수치를 나타내며 좋은 대기환경이라고 한다. 과연 이게 좋은 상태인지 계산해 보자. 의 계산>ppm = part per million = 1/100만 =1/ 1,000,000 = 10-60.01ppm = 0.01 x 10-6= 10-8일반적인 환경에서 공기22.4L에6.02x1023개의 기체 분자(N2, O2, CO2, O3, NOx, SO2, CO, ……)가 있다.자동차 공해물질인 질소산화물(NOx )의 농도가 0.01ppm이면, 공기22.4L에6.02 x 1023x 10-8=6.02 x 1015개의 NOx 분자가 있다는 의미다. 질소산화물(NOx )의 농도가 0.01ppm인 공기를1.0L마신다고 하면, (1.0/22.4) x 6.02 x 1015=2.7 x 1014= 270,000,000,000,000= 270조개의NOx분자를 마시는 결과가 된다. 이런 환경의 공기에 O3, SO2, CO 등 여러 가지 다른 유해 가스가 0.01ppm 씩 포함되어 있다면 이들도 1.0L 흡입 시 각각 270조개 씩 우리 몸에 들어가는 결과가 된다. 여기에 우리 몸이 전혀 필요로 하지 않는 방향제 성분이 또 그 이상으로 존재한다. 도시의 대부분 실내 공간은 특정지역의 외부공간을 측정한 대기환경표시판 보다 모든 수치가 더 높을 것이다.이런 환경에서 장시간 노출되어 있다면 아무리 해독능력과 면역력이 뛰어난 사람일지라도 문제가 생기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할 것이다. 관계기관은 지금 당장 다음의 정책을 더 강력하게 시행하기를 바란다. 지하주차장에서는 잠시라도 공회전금지, 지하주차장의 일부 환기시스템 24시간 가동, 공공의 장소에 방향제 등 불필요한 화합물 사용금지 및 환기 설비 가동을 강제하기 바란다. 그리고 국민들도 방향제 사용을 자제하고 대신에 환기가 항상 이루어지는 환경이 개인의 건강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을 명심에 또 명심하고 실천해야 할 것이다.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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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국제 바이오 코스메틱 컨퍼런스 홍보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화장품 시장에서 소비자들은 단순히 피부를 가꾸는 것을 넘어 자신을 표현하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있습니다.화장품 산업은 이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개인맞춤형, 기능성, 친환경 등 다양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점차 발전해가고 있고,충북에서는 2024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와 연계하여 기업들의 수요에 맞춰 화장품분야 국제컨퍼런스를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2024년에는 화장품 기업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아세안지역(일본, 중국, 인도) 기업 관계자 분들을 초대하여 글로벌 화장품의 트렌드를 알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열려고 합니다~[사업개요]- 행 사 명 : 제10회 국제 바이오코스메틱 컨퍼런스- 개최기간 : 2024. 10. 16.(수) 10:00 ~ 16:40- 장 소 : 오송 C&V센터 대회의실(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생명1로 194-4)- 주 관 :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 행사내용 글로벌 화장품 관련 연구의 최신 동향과 전망 공유변화하는 화장품 시장에 대처하기 위해 화장품 기술 동향 파악자세한 일정 혹은 필요한 정보는 인터넷 검색창에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검색하시거나, 043-220-4614로 문의해주세요!!화장품 기업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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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건강을 위하여

국민건강을 위하여1854년 영국 런던에 콜레라가 창궐했다.존 스노우 의사는콜레라 환자들 집 중심에 식수원 펌프가 있음을 알고 많은 사람들의 반대에도 펌프 사용을 금지했다. 콜레라 환자가 감소했다. 수 많은 반대 이론과 수 많은 희생을 치른 후에콜레라의 수인성이 공식화 되었다.사람들은 물 정화의 중요성을 알게 되고 오늘날의 상하수도 시설이 생겼다.20세기 들어 미주에서 자동차가 급속도로 증가했다.그와 비례하여 중금속 오염으로 인한 암 등의 각종 질병이 증가했다. 역학조사 결과 크래킹(cracking)을 방지하기 위해 휘발유에 극소량 첨가된 납이 문제였다. 무연휘발유가 나오게 된 계기다.그 당시 좋은 자연환경에 살면서도 공해가 심한 지역인들에게 흔한 암 등의 질병이 만연했다. 조사결과모든 생활공간이 주차장과 바로 연결된 것이 문제였다. 차량 배기가스가 연결통로를 통해서모든 생활공간으로 퍼진 것이다. 배기가스 뿐만 아니라 시동을 끈 상태에서도 차체에서 나오는 각종 발암성유해가스가모든 생활공간으로 24시간 퍼진 것이다. 이후로 집의 구조는주차장과분리되어 졌고그로 인한 암 등의 병은 대폭 감소했다.위의 경우 모두 초기에는 많은 사람들의 엄청난 반대가 있었다.그 분야 전문가이면서 관련 이권에 개입된 사람들이 그 반대자의 대부분이었다.국민들의 건강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고 오로지 자기의 이권이나 명예 또는 편리함 등에만 눈이 먼 사람들이었다.땅이 좁은 한국에서 아파트와 지하주차장은 필수이다.한국의 건축주와 공무원들도 주차장공해문제를 알고 대처했다. 공무원은 관련 법규를 만들었다. 건축주는 지하주차장의 공기가생활공간으로확산되지 않도록 엄청난 추가비용을 들여공조설비를 갖추었다. 문제는 그렇게만든공조설비를 거의 대부분 가동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부만이라도 24시간 가동하여 지하주차장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통해서 주차장의 오염된 공기가 생활공간으로 퍼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게 안되고 있다. 담당자들은 전기요금, 소음 등의 이유를 댄다.여기에 더해서 미약과 같은, 아니 마약보다 더 해악이 많은 방향제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 가정, 백화점, 자동차, 열차, 사무실, 심지어는 일부 병원까지 사용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다. 마약은 일부 극소수의 사람들에게만 노출되어 있지만, 방향제는 이들 공간을 사용하는 모든 국민에 노출되어 있다.방향제를 사용하는 공간은 가능하면 피한다. 방향제 성분들이 우리 몸에 좋을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어쩔 수 없이 그런 공간에 있게 되면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두통은 물론이고 심한 경우에는 숨쉬기조차 힘들다. 나이가 들수록 그 정도가 심하다. 나이가 들수록 우리 몸의 해독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방향제에 포함된 어떤 성분이든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것은 없다. 방향제에 포함된 성분 중에 수분 이외에는 모두가 우리 몸에 불필요한 것들이다. 불필요한 것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이들을 분해하여 배출하기 위해서 몸의 모든 생체 메커니즘이 가동된다. 생명유지를 위해서 생체시스템을 풀가동하고 있는 상황에서 불필요한 화합물까지 처리해야 하니 우리 몸에 과부하가 걸린다. 거기에다가 공기 중에 방향제 등의 불필요한 성분의 수만큼 이들을 정화하는데 필요한 산소는 부족하다. 온도, 압력, 부피가 같을 때 거기에 있는 기체 분자 수는 일정하기 때문이다. 공기가 많이 오염된 백화점이나 지하주차창 등의 폐쇄된 공간에서 쉬 피로해지고 두통이 나타나는 이유이다.그러한 불필요한 것을 제거하기 위해 생체 메커니즘이 추기로 가동되기 때문에 자연히 면역력이 떨어진다. 방향제 성분이 발암성이 없는 물질로 사용허가가 났더라도 암 등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조연 역할은 충분히 하는 것이다. 허가 난 방향제 성분들 어느 것도 수 십 년의 장기 독성실험을 거친 것은 없다. 발암성 등의 독성실험은 의약품의 경우는 좀 더 엄격하지만, 화장품이나 방향제 등은 좀 쉽다. 엄격한 각 종 독성 실험을 통해서 허가가 난 의약품이라도 수 년 간 사용 후에 각 종 부작용으로 사용이 금지되는 것이 부지기 수다. 방향제 성분들이 더 위험한 이유 중의 하나이다.우리 주변에 방향제를 사용하지 않는 공간은 거의 없다. 우리들 대부분은 앞으로 수 십 년 그 이상을 방향제 환경에서 살아야 한다. 장기독성 실험의 결과를 모르는 화합물들로 포화된 환경에서 말이다. 수 십 년 후에 어떤 결과가 나타날지 아무도 모르지만 이것만은 분명하다. 방향제 성분들은 우리 몸에 불필요한 것이다. 몸에 불필요한 성분이 들어오면 이들을 제거하기 위해 우리 생체 메커니즘이 가동된다. 우리 몸이 불필요한 에너지를 많이 쓴다. 그런 환경에서는 산소도 부족하다. 면역력이 떨어진다. 암 등 각 종 질병에 걸리기가 쉽다.차량 내부나 도시의 실내 공간은 안 그래도 각 종 오염물질들로 범벅이 되어 있는데 거기에 또 다른 오염물질인 방향제를 투입하는 것이다. 국민들의 건강에 큰 위협 요인이다.방향제의 좋은 냄새 효과를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크게 잘못된 생각이다. 방향제는 마약과 같은 것이다. 마약을 섭취하면 기분이 좋아 진다. 장기간 상습적으로 복용하면 몸이 망가진다. 사회가 망가진다. 마약은 망가지는 시간이 짧지만 방향제는 그 기간이 길다는 것 이외에는 두 가지의 차이점은 거의 없다.깊은 숲속이나 공기가 맑은 해변에서는 뭘 해도 덜 피로하다. 술을 마셔도 훨씬 덜 취하고 숙취도 적다. 공기가 맑은 곳에서는 우리 몸이 그만큼 여유가 있기 때문이다.왜 우리는 몸에 부담을 주는 물질을 자꾸 사용 하는가. 마약만이 마약이 아니다. 우리 주위에는 마약 아닌 마약이 너무나 많다. 왜 역사는 반복 되는가. 왜 전문가들은 침묵 하는가.지금 이 순간도 지하주차장의 나쁜 공기가생활공간으로확산 중이고 여기에 더해 우리 몸에 조금도 필요하지 않은 방향제가 그 농도를 높인다. 대부분 국민은 집이나, 자동차, 지하철, 백화점 또는 사무실 등에서 그 유해물질들을 끊임없이 마시고 있다. 0.01ppm의 환경에서 1회 호흡 시 수 십 조 개 그 이상의 유해성 분자가 우리 몸 속으로 유입된다. 도심 인도의 대기환경표시판에 어느 지역의 각종 유해가스의 수치가 실시간으로 표시된다. NO2 0.01 ppm, 좋음. SO2, O3 등도 비슷한 수치를 나타내며 좋은 대기환경이라고 한다. 과연 이게 좋은 상태인지 계산해 보자. 의 계산>ppm = part per million = 1/100만 =1/ 1,000,000 = 10-60.01ppm = 0.01 x 10-6= 10-8일반적인 환경에서 공기22.4L에6.02x1023개의 기체 분자(N2, O2, CO2, O3, NOx, SO2, CO, ……)가 있다.자동차 공해물질인 질소산화물(NOx )의 농도가 0.01ppm이면, 공기22.4L에6.02 x 1023x 10-8=6.02 x 1015개의 NOx 분자가 있다는 의미다. 질소산화물(NOx )의 농도가 0.01ppm인 공기를1.0L마신다고 하면, (1.0/22.4) x 6.02 x 1015=2.7 x 1014= 270,000,000,000,000= 270조개의NOx분자를 마시는 결과가 된다. 이런 환경의 공기에 O3, SO2, CO 등 여러 가지 다른 유해 가스가 0.01ppm 씩 포함되어 있다면 이들도 1.0L 흡입 시 각각 270조개 씩 우리 몸에 들어가는 결과가 된다. 여기에 우리 몸이 전혀 필요로 하지 않는 방향제 성분이 또 그 이상으로 존재한다. 도시의 대부분 실내 공간은 특정지역의 외부공간을 측정한 대기환경표시판 보다 모든 수치가 더 높을 것이다.이런 환경에서 장시간 노출되어 있다면 아무리 해독능력과 면역력이 뛰어난 사람일지라도 문제가 생기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할 것이다. 관계기관은 지금 당장 다음의 정책을 더 강력하게 시행하기를 바란다. 지하주차장에서는 잠시라도 공회전금지, 지하주차장의 일부 환기시스템 24시간 가동, 공공의 장소에 방향제 등 불필요한 화합물 사용금지 및 환기 설비 가동을 강제하기 바란다. 그리고 국민들도 방향제 사용을 자제하고 대신에 환기가 항상 이루어지는 환경이 개인의 건강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을 명심에 또 명심하고 실천해야 할 것이다.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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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36)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부평구만의 특화사업 제안 [2024년도 우수제안 온라인 구민투표]

[2024년도 우수제안 온라인 구민투표]2024년도 구민공무원 우수제안 심사 시 구민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합니다.이 제안이 창의적이고 효율적이며 부평의 미래발전을 위한 우수한 제안이라고 생각하시면게시갈 맨 아래에 있는 '추천'버튼을 눌러주세요!추천수 최다득표 5개의 제안은 제안심사시 5점의 가산점을 받습니다!또한, 해당 제안에 대한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댓글로 자유롭게 달아주세요~!※ 한 명이 여러개 제안에 중복투표 가능, 단, 한 명이 한 개 제안에 여러번 투표는 불가능※ 투표기간 : 2024. 5. 10.(금) ~ 2024. 5. 19.(일) [10일간][후보36] 제안명 :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부평구만의 특화사업 제안 * 제안요지 :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기존 자원을 활용하여 시장 규모가 큰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기대효과 : 자활참여자들의 탈수급 및 창업에 기여"> 정 책 제 안 서 제 목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부평구만의 특화사업 제안 현황 및 문제점 자활참여대상자들의 탈수급을 위한 사업으로는, 자산형성지원사업(희망키움통장, 내일키움통장), 취업성공패키지, Gateway, (지자체)자활기금 등이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자활수급자들이 자활사업 참여를 통해 탈수급을 하기에는 시장경쟁력이 취약한 것이 현실이다. 또한 자활참여자들은 인건비와 근로가 보장되기 때문에, 이것이 장점이지만 또한 단점으로 작용하여 자활참여자들의 탈수급을 위해 정부차원에서 다양한 지원을 하더라도 코로나19로 인해 경제가 침체되어 청년들도 취업난에 허덕이는 이때에 탈수급은 더욱 어려워진 것이 현실이다. 현재 자활센터에서 제조하는 물품들을 볼 때, 제품의 품질은 괜찮지만, 천연화장품이나 청바지리폼 제품, 작은 생활용품들의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닐 뿐 아니라, 수요도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기존의 누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의 자원을 활용하여 방향성을 새롭게 전환해 볼 필요성이 있다. 정책제안 (개선방안) 현재 반려동물과 함께사는 가구는 1000만에 달한다. 10여년 전보다 9%가 증가한 수치이다. 이러한 펫팸족(pet+family)이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 시장규모 역시 급성장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반려동물 연관산업 발전방안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반려동물 시장규모는 3조 3753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오는 2027년까지 6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반려동물은 펫팸족에게는 심리정서적으로 가족과도 같고,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펫푸드, 펫뷔페, 반려동물카페, 펫호텔, 반려동물전용 가전제품, 반려동물 전용 스파, 보험에 이르기까지 반려동물을 타깃으로 하는 산업은 앞으로도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러한 때, 정부에서 인건비와 사업비를 보조하는 자활산업 역시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전국 어디나 하고 있는 사업이 아닌 부평구만의 특화된 자활사업으로 반려동물을 타깃으로 하는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해보자. 이에, 제안하고자하는 바는 자활참여자에게 누적된 기술력과 기존의 자원을 활용하여,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제작(의류, 간식, 배설물처리용품, 반려동물 샴푸, 탈취제, 집, 장난감 등)하여 자활센터에서 판매하도록 한다. (처럼 커피위드인에서 판매하되 수요가 점점 늘어날 경우, 창업도 가능) 대상으로 반려동물 대상 서비스(애견미용, 애견스파 등)관련 교육기회를 제공한다. 자활참여자들은 습득한 기술을 가지고 바로 자활사업장에서 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또한 자활사업장은 사회적 기업이기 때문에 비용이 적게 들면서도 사회에 환원한다는 좋은 이미지가 있어 저소득 주민들도 좀 더 부담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활센터의 사업장에서 하고 있던 제작기술과 자원을 활용하되, 방향성을 사람이 아닌 반려동물로 전환한다. 이는 신규사업이 아니라, 대상을 사람이 아닌 반려동물로 방향만 바꾸었기 때문에 큰 사업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천연화장품과 천연샴푸 등을 사람이 아닌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으로, 청바지를 리폼하여 가방, 모자 등을 만들던 데서 반려동물을 위한 의류 및 신발로, 건조과일 등을 제작하던 것에서 애견을 위한 건조간식으로, 목공 기술을 활용하여 반려동물 집이나 놀잇감을 만드는 것으로 전환한다. 기대효과 1. 현재 시장규모가 큰 반려동물을 위한 사업을 자활센터에서 특화하여 추진함으로써, 자활참여자들의 탈수급 및 창업에 기여 2.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사업 확장이 가능함(의류, 간식, 목욕용품, 탈취제, 집, 장난감 등) 3. 자활참여자들에게 반려동물대상 서비스(애견미용 등) 교육을 하고 바로 자활사업장에 투입되기 때문에 인력활용이 용이함 4. 자활사업은 인건비와 사업비를 보조받기 때문에 시장참여에 유리한 조건에 있어, 이를 바탕으로 저소득계층을 위한 저렴한 가격과 좋은 품질의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 5. 신규사업이 아니라, 그동안 누적된 제조기술력과 자원을 활용해 대상을 사람이 아닌, 반려동물로 방향성만 전환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업추진에 부담이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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