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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6년 05월 31일 시작되어 총 6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교복 학교주관구매, 가격은 내리고 품질은 올려주세요.

학교가 교복업체를 선정하고 계약해서 교복을 일괄 구매하는 ‘교복 학교주관 구매제도’가 2014년에 도입되어 2015년부터 전국 국공립중고등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사립학교는 권장사항이지요.


교육부의 발표에 따르면 학교주관 구매를 시작하면서 2016학년도(2015년) 교복 구매 낙찰가는 전국 평균 한 벌 당 16만 4,114원으로 제도 시행 전인 2014년 개별 구매 평균가 25만 6,935원보다 9만 2,000(3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가격 면에서는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였지만 품질 면에서 불만의 목소리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교복대리점 신상품 물량이 모자라 재고품으로 납품하는가 하면, 일명 ‘라벨갈이’ 즉 재고 교복의 라벨만 바꿔 새 교복으로 둔갑시켜 팔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1년도 입지 않은 교복에서 보풀이 생기는 등 원단의 품질이 크게 떨어진다는 학부모들의 지적도 적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학교주관구매에 참여하지 않고 개별적으로 교복을 구매하는 학부모들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재고떨이’, ‘라벨갈이’, ‘품질문제’ 없는 교복을 입게 하면서도, 교복업체의 수익을 보장할 그런 일석이조의 방법의 없을까요? 교복을 구입하신 후 불만경험 있으시거나, 교복구매제도 개선 방향에 대하여 좋은 생각이 있으신 분들 의견을 나눠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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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납품 업체 관련 다양한 이야기

코로나 시국에 학교급식 납품업체는 집합금지 업종이 아니라는 이유로 지원 받는게 어렵네요.식수는 1/3, 2/3 이렇게 줄었는데...... 어렵습니다. 하.....학교급식 초년 납품업체로서 몇개월 안된 경험으로 입찰>낙찰>납품>정산 시 어려움에 따른 개선점을이야기 해 보려고합니다.1. 교육부에서 HACCP 관련 수산물 등을 사용하라고 지정하였고 선생님들도 현품설명서에 납품을 명시하고 실제로 납품이 HACCP 업체가 아닌 제품이 들어갈 경우 사유서 작성을 요청하는 학교가 있습니다.납품하는 업체로서는 HACCP을 그 품목에 대해서 받았는지 하나하나 알 수가 없습니다. 냉동제품에 대해서는이업체가 HACCP를 받았지만, 생물 또는 냉장 제품에 대해서는 안 받은 경우....업체에 이 제품은 받았어요? 이제품은요? 하고 묻는 것도 한두번이지요... >> 품목(업체)별 HACCP 인증 받은 유형을 검색 할 수 있도록 하여 납품하는 업체에서 쉽게 알아보고 구매 하여 납품 할 수 있도록 사이트 개설 또는 있다면 링크 부탁드립니다. 품목별 입니다........ HACCP 받은 업체는 문의하면 구할 수 있습니다. 품목별로는 확인이 안됩니다. - 선생님도 납품하는 업체도 함께 확인하고 좋은물품을 납품 할 수 있도록품목별로 사이트 또는 링크를 게시하고 배포 해주세요... 예) 바지락 HACCP 검색 > A사, B사, C사,D사> 지역 한정 클릭> A사, C사 항목 맞음 확인 > C사 클릭 > 전화번호 및 주소 등 등재2. 납품하는 업체가 학교측에서 제시하는 사양에 맞추지 못할 경우 사유서를 작성, 만약 납품기간 중 2~3회 작성 시 납품 금지 및 향후 3개월간 입찰까지 금지됩니다. 사유서 작성하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이 아니라, 사유서 작성이 지극히 주관적인 판단에 의해 작성을 요청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사유서 작성 후 교육청등에 제출 하여 중재 및 승인을 할 수 있는 부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분쟁 등이 발생할 소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이 학교 우선이 되어 이러한 것에는 조정 및 가이드라인이 없음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3. 물가조사기관의 물가 선정에 대해 공개 해주시는지 공개를 하지 않으시다면 공개 해 주실수는 없는지 문의 드립니다. 선생님들께서 물품에 대한 단가를 넣기 위해 참고를 하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이 금액이 진정 정당한 금액인지 여부를 또는 어떻게 단가가 조성되는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그달 그달 업로드 하게 된다면 분쟁의 소지가 있고, 분쟁만 하다가 단가 선정이 안될 수 있으므로 약 3~4개월 후에 단가를 공시라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뭐가 잘 못 되었는지 확인은 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선생님께서 책정하시는 예정가격도 월 1~2개교 정도 추려서 랜덤으로 교육 관리기관에서 확인해 주시어 잘못 되는 사례들을 판별하여 사례집등을 배포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선생님들도 사람인지라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는 것은 인정합니다.그런데 선생님들의 실수는납품하는 업체의생존권이 달려 있는 문제입니다. 교차 검증까지는 안되더라도 어느정도 검증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 견적서 작성시 전체 금액에서 남는 금액이 1%~5%도 안남거나 하여 선생님들께 예가를 달라고해서 확인하면(주시는 곳 1/3, 안주시는 곳 2/3) 실수가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200가지 품목 중 1개 정도 품목에 0원이 설정되어 있다거나, 물가가 오름에 제품 가격도 상승되었으나 예전 엑셀파일 금액들을 기준으로 단가 책정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도매 업체에서 납품업체로 입가가 14000원>> 선생님은 14500정도 책정.(14500원의 -10%는 13200원? 납품하면 1300원 정도의 마이너스 차액 발생)(갯수가 적으면 크게 문제는 안되지만 이러한 품목들이 월 몇 십kg씩 들어가면 힘들어 집니다. )인터넷에서 가격 확인 하시고 책정 > 인터넷에서만 할 수 없는 경우 똑같이 -10% 차액발생. 업체는 선생님 예가를 모르기 때문에 그냥 낙찰받으면 먹고 죽거나, 업체 잘못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선생님들에게 울어야 합니다. 울어야 되는것이 당연 시 되고 있습니다. (왜 죠? 을이라서요?)일반 사기업도 아니고 국가에 납품하는 것인데 적어도 어느 정도의 마진이 남을 것이라 생각하고 투찰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한 개인의실수 또는 욕심으로 납품하는 업체는 죽어나갈수도 있습니다. 전수 검증은 아니더라도 샘플 검증은 필요하다 생각하며, 샘플 검증으로 경각심을 높이고, 문제점이 발생되면 시정 할 수 있는 무언가가있어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4. 검수시간 학교 검수시간 문의 시 항상 하는 이야기. 몇시 입니다. +- 10분은 괜찮습니다. 그 이상은 안되겠죠? 100명 중 80명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선생님들 출근하는 시간 그 시간에 받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 (선생님 및 조리사분들 출근 시간 = 다른 일반인 출근 시간. 차량 엄청나게 막힘) 낙찰 여건에 따라 검수시간이 같아버리면 기사님들을 배정해야 합니다. 일 6만원 정도의 일급 입니다. 월 1500만원 정도 낙찰 시 90% 기준으로 일반적인 마진은 150만원이 됩니다. 거기서 20~22일 등교일에 따라 120~132만원 부가세포함하면 132~145만원이 월급여로 나갑니다. 업체는 한달 열심히 발주하고 물품 확인 하고 챙기고 냉장 / 냉동고 돌려가며 임대료 내고 부가세 때고 물건값 지불하고나면 학교에서 받은 금액에서 18만원~5만원 남습니다.이것도 전기세 등 빼고 나면 정말 남는것 없습니다. 업체에 따라 틀리겠지만 투찰 시 월1~2개 정도 평균적으로 하게됩니다.영세한 업체는 두 학교하면서 검수시간이 같으면 한 학교는 업체 사장이가고한 학교는 기사님 갑니다. 새벽 4시~5시에 나와서 급식에 차질 없도록 열심히 일하면, 가져가는 것보다는 임대료 주고 기사님 임금 주면 정말 남는게 없습니다. 검수시간만이라도 업체에서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혀 주신다면 (+- 10분이 아닌 몇시에서 몇시 사이) 어려운 시국에 망해 나가는 업체가 줄어 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총2명 참여
교복지정업체의 갑질 이대로 두고 볼수 없다

중학교 입학하는 아이의 교복때문에 화가 납니다.학교에서 지정한 업체에서만 꼭 사야하고,재배정때문에 2월 17일이 되어서야 교복을 사러 갈 수가 있었는데요,업체는 재배정받아서 늦게 온 아이의 교복은 입학식날짜에 맞춰줄수 없다고 딱잘라 말하더군요교복을 왜, 굳이 칫수를 재어서 맞춤으로 하는지 일단 이해할 수 없으며,왜, 그 업체에서만 맞춰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재배정받는 아이가 많은 것도 아닌데, 고작 한두명거를 그 날짜에 맞춰서 해줄수 없다고 냉정하게 잘라 말하는 업체의 태도도 참을 수 없구요심지어는..제가 입학식인 오늘, 다시 업체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도대체 언제쯤이나 완성이되는지 알고는 있어야 하니까요.황당하게도, 이미 어제 완성을 했다더군요, 그런데 왜 연락을 하지 않았느냐 했더니.. 그 대답이 더 기가막힙니다.연락처를 잃어버려서 몰랐다고...저는 업체에 그동안 여러번 전화를 했었습니다.처음 방문한 날, 학교에서 주신 종이에 연락처 써서 드렸구요,그 종이를 잃어버렸다고 하네요.. 너무 당당하게. 입학식날짜에 못맞춘다고 말했지 않냐고, 되려 화를 냅니다.저는, 몇년전 서울에서 첫아이 중학교입학을 경험했구요,그 당시, 여러 교복업체중에서 원하는 곳에가서, 이미 제작되어 있는 사이즈들 중에 입어보고 맞는 걸로 사오는 형태였습니다.이때, 학부모가 먼저 카드로 결제를 하고, 이후에 학교측에서 교복비를 환급해주는 형태였고 아무런 불편함도 겪지 않았습니다.부산만 이런가요? 지방이라서 그런가요?나쁜 행정은 고쳐야 하지 않을까요?저뿐만아니라 교복업체의 갑질에 당하는 학부모가 다수 계신걸로 압니다.이런 불편함을 더이상 감수할 수 없습니다.시정조치 바랍니다.

총0명 참여
교복입기 및 교복물려주기 활성화 방법 제안합니다.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대부분이 학교주관구매를 통한 무상교복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그로인해 교복비 절감효과가 있었고 학교주관구매이다 보니 특정업체 횡포(?) 또한 있습니다.1월경에는 3월에 입을 동복사이즈 측정및 주문을 하고..2월에 동복을 받습니다.다른 학교를 보니하복의 기준은 4~5월경에 주문을 하고 6월쯤 옷을 받아야될텐데..하복도 1월경에 주문하고 제작들어간다고 합니다.성장기 아이들이라 신체적 성장이 꾸준히 일어나는데..1월경에 6~7월경에 입을 하복을 미리 제작한다고 하니..그 사이 성장한 아이들한테 교복이 잘 맞을까 걱정이네요..교복사이즈 측정이너무 이른것 같습니다.물론 무상교복비라 학부모들의 돈은 들진 않지만..아이들의 성장으로 인해 또다시 유상으로 구매하는 사태가 발생하겠지요..이런 이른 절차가 썩 마음에 들지 않네요..하복 주문시기를 쫌 조절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대부분이 학교주관구매를 통한 무상교복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지원대상은해당지역 1학년 신입생입니다.무상교복 지원정책 이전에는 활성화되던 교복 물려주기가 2019년 이후 거의 사라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청소년은 신체적 성장이 꾸준히 이루어지지만 개인별로 발달의 정도를 예측하기 어렵습니다.학부모들은 신체적으로 급성장한 자녀을 위하여 교복을 유상으로 구매하는 사태가 왕왕 발생합니다.졸업하는 학생들이 교복 물려 주기를 활성화 한다면체격의 극벽한 발달로기존 교복을 입지 못하거나헤진 교복을 착용하는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을것입니다.이에 졸업 시교복 물려주기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을 공모합니다.등교시 교복입기 제안합니다.예전에는 교복등교만 가능했었는데..요즈음은 등교시 제한이 많이 없어진듯합니다..교복+체육복 혼합이었다가...체육복이편하니 아이들은 교복이 있음에도 체육복 등교를 많이 하는것같습니다.아이들에게 교복을 입혀 단정하게 등하교를 했음 하는 바람이 더 큽니다..등하교시 교복입기 제안합니다.

총0명 참여
교복 구입비 신청 절차 좀 개선해 주세요

안녕하세요학부모 입장에서 교복 구입비 신청의 불편함에 대해 생각을 나누고자 합니다.소위 나때는 중학교, 고등학교 입학할때 교복 구입비, 교과서 구입비, 급식비 등 학교에 납부해야 되는 학부모부담금이 많았는데 요즘은 다양한 지원금으로 학부모부담금이 많이 줄어들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교복 구입비는 중, 고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지자체에서 30만원을 지원해 주는데 교복 신청과 납부는 학교에 하고, 교복 구입비 신청은 지자체에 하다보니 헷갈리고 많이 복잡합니다.1. 학부모가 학교에 교복 신청2. 학교는 공동 구매(교복 학교주관구매)를 하고, 스쿨뱅킹 계좌로 교복 구입비를 징수합니다.* 언론 홍보 등을 통해 많은 학부모는 교복 구입비 30만원이 지원되기 때문에 무상이라고 알고 있는데 교복 구입비 징수 가정통신문 또는 스쿨뱅킹 계좌 인출 후에 무상 교복이 아니냐고 궁금해 합니다.3. 학부모가 학교와 별개로 교복 구입비를 해당 지자체에 온라인 또는 방문 신청(첨부 사례 참고)* 가족관계증명서, 재학증명서 등 경우에 따라 제출 서류가 많고, 온라인 신청이 안되는 지자체의 방문 신청은 더욱불편함4. 지자체는 교복 구입비 신청서류를 검토하여 추후 학부모 계좌로 지급▣ 문제점: 자녀가중,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교복 구입비를 받기 위해서는 대상 학부모 모두가 재학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많은 서류를 준비해서 신청해야 되는 절차가 복잡합니다.▣ 개선방안: 지자체에서 학교로 교복 구입비를 지원하고, 학교는 공동 구매 등 회계처리 후 지자체에 정산을 합니다.(학부모는 별도로 신청을 하지 않음)* 교복 물려입기 등 교복을 신청하지 않은 경우(예시): 교복 구입비의 50%를 현금 지급, 생활복 구입 영수증 첨부 시 교복 구입비 내에서 현금 지급 등▣ 기대효과: 학부모는 교복 구입비 신청을 별도로 하지 않아도 되고, 지자체와 학교는 교복 구입비 안내, 접수, 문의, 회계처리 등의 민원 해소와 행정업무 경감이 됩니다.교복 구입비 예산은 지차제이고, 대상자는 학교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관련 기관이 다르다는 이유로 학부모가 불편한 것 같습니다.예를 들어, 급식비의 경우에도 지차체에서 학교로 예산을 교부하면 학교에서 집행 및 정산을 합니다. 학부모 눈높이에 맞는 행정 처리를 부탁드립니다.* 첨부: 교복 구입비 신청 절차 안내(사례) 1부.

총7명 참여
경남도 이제 학생 인권을 보장해 주세요.

최근 들어, 학생 인권의 경우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성장해 나아갔습니다.하지만 이는 과거에 비해서 현재가 나아졌다는 것이지, 절대적인 기준에서 인권에 부합하는 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 듭니다.아직까지 다수의 학교에 남아있는 교복 규정과 권위 앞에 굴복한 채 살아야 정상적이라고 인식되는 교육이라는 것은 여전히 그러합니다.누군가는 학생은 보호자의 보호를 받아야 하기에 그들을 통제할 필요하다고 말을 합니다. 이는 맞는 말입니다. 학생은 미숙하고 책임이라는 단어적 정의에 대해 이해만 할 뿐, 본질적인 것을 지킬 만큼 성숙하지는 못하기 때문이죠.이는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해 책임이라는 단어 보다는 회피라는 단어에 더 선호적인 경향을 보이고 싶어함에 분명합니다.하지만 그것을 통제의 합리적 수단으로써 받아드리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통제라는 것은 개인 보다는 공동체의 운영을 위해 많이 사용되는 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누군가가 피해를 보는 상황이 발생할 때 우리는 주로 통제를 통해 안정화 시킵니다.그런데 학생은 다릅니다. 학생은 사람입니다. 개인인의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를 지켜주고 존중할 필요가 있습니다.단순히 학생이라는 명분 하에, 평균적인 것이라는 이해 안되는 수치를 들이밀고 그 사회에 대해 강제적 복종을 요구한다면 이는 누군 가에게 있어선 정의일지 몰라도 다른 누군가에게 있어선 반항심이 생기게 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이런 말을 하면 대부분은 그래도 그렇기에 사회가 굴러간다 말을 하지만, 이는 결국 사람에게 있어 의존적인 성향과 통제적 수단에 대한 불안만 생길 뿐입니다.그런 곳에서 자라온 아이들은 그것에 수긍하기도 하지만, 성인의 자유를 원했던 이들에게 결국 불안이라는 결과로 남게 되었고 이는 결국 사회 전체의 무기력함을 만들어 낸다고 생각합니다.이러한 무기력함을 잘 표현하는 책이 ' 인간실격 ' 이라는 책으로 관념과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그 틀을 가지고 살아아왔던 주인공이 자유라는 요소 앞에 각종 요인들과 불안감이 결합되자, 그 결과 삶에 대한 무기력함으로 변환된 것입니다.저는 이러한 문제가 있기에 통해 학교 규정을 완화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더 이상 학생을 통제 하고 규정 하는 것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제 부터는 개인의 책임이란 규칙을 통해 보다 자유로운 학교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총0명 참여
교복입기 및 교복물려주기 활성화 방법 제안합니다.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대부분이 학교주관구매를 통한 무상교복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그로인해 교복비 절감효과가 있었고 학교주관구매이다 보니 특정업체 횡포(?) 또한 있습니다.1월경에는 3월에 입을 동복사이즈 측정및 주문을 하고..2월에 동복을 받습니다.다른 학교를 보니하복의 기준은 4~5월경에 주문을 하고 6월쯤 옷을 받아야될텐데..하복도 1월경에 주문하고 제작들어간다고 합니다.성장기 아이들이라 신체적 성장이 꾸준히 일어나는데..1월경에 6~7월경에 입을 하복을 미리 제작한다고 하니..그 사이 성장한 아이들한테 교복이 잘 맞을까 걱정이네요..교복사이즈 측정이너무 이른것 같습니다.물론 무상교복비라 학부모들의 돈은 들진 않지만..아이들의 성장으로 인해 또다시 유상으로 구매하는 사태가 발생하겠지요..이런 이른 절차가 썩 마음에 들지 않네요..하복 주문시기를 쫌 조절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대부분이 학교주관구매를 통한 무상교복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지원대상은해당지역 1학년 신입생입니다.무상교복 지원정책 이전에는 활성화되던 교복 물려주기가 2019년 이후 거의 사라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청소년은 신체적 성장이 꾸준히 이루어지지만 개인별로 발달의 정도를 예측하기 어렵습니다.학부모들은 신체적으로 급성장한 자녀을 위하여 교복을 유상으로 구매하는 사태가 왕왕 발생합니다.졸업하는 학생들이 교복 물려 주기를 활성화 한다면체격의 극벽한 발달로기존 교복을 입지 못하거나헤진 교복을 착용하는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을것입니다.이에 졸업 시교복 물려주기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을 공모합니다.등교시 교복입기 제안합니다.예전에는 교복등교만 가능했었는데..요즈음은 등교시 제한이 많이 없어진듯합니다..교복+체육복 혼합이었다가...체육복이편하니 아이들은 교복이 있음에도 체육복 등교를 많이 하는것같습니다.아이들에게 교복을 입혀 단정하게 등하교를 했음 하는 바람이 더 큽니다..등하교시 교복입기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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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이제 학생 인권을 보장해 주세요.

최근 들어, 학생 인권의 경우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성장해 나아갔습니다.하지만 이는 과거에 비해서 현재가 나아졌다는 것이지, 절대적인 기준에서 인권에 부합하는 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 듭니다.아직까지 다수의 학교에 남아있는 교복 규정과 권위 앞에 굴복한 채 살아야 정상적이라고 인식되는 교육이라는 것은 여전히 그러합니다.누군가는 학생은 보호자의 보호를 받아야 하기에 그들을 통제할 필요하다고 말을 합니다. 이는 맞는 말입니다. 학생은 미숙하고 책임이라는 단어적 정의에 대해 이해만 할 뿐, 본질적인 것을 지킬 만큼 성숙하지는 못하기 때문이죠.이는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해 책임이라는 단어 보다는 회피라는 단어에 더 선호적인 경향을 보이고 싶어함에 분명합니다.하지만 그것을 통제의 합리적 수단으로써 받아드리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통제라는 것은 개인 보다는 공동체의 운영을 위해 많이 사용되는 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누군가가 피해를 보는 상황이 발생할 때 우리는 주로 통제를 통해 안정화 시킵니다.그런데 학생은 다릅니다. 학생은 사람입니다. 개인인의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이를 지켜주고 존중할 필요가 있습니다.단순히 학생이라는 명분 하에, 평균적인 것이라는 이해 안되는 수치를 들이밀고 그 사회에 대해 강제적 복종을 요구한다면 이는 누군 가에게 있어선 정의일지 몰라도 다른 누군가에게 있어선 반항심이 생기게 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이런 말을 하면 대부분은 그래도 그렇기에 사회가 굴러간다 말을 하지만, 이는 결국 사람에게 있어 의존적인 성향과 통제적 수단에 대한 불안만 생길 뿐입니다.그런 곳에서 자라온 아이들은 그것에 수긍하기도 하지만, 성인의 자유를 원했던 이들에게 결국 불안이라는 결과로 남게 되었고 이는 결국 사회 전체의 무기력함을 만들어 낸다고 생각합니다.이러한 무기력함을 잘 표현하는 책이 ' 인간실격 ' 이라는 책으로 관념과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그 틀을 가지고 살아아왔던 주인공이 자유라는 요소 앞에 각종 요인들과 불안감이 결합되자, 그 결과 삶에 대한 무기력함으로 변환된 것입니다.저는 이러한 문제가 있기에 통해 학교 규정을 완화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더 이상 학생을 통제 하고 규정 하는 것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제 부터는 개인의 책임이란 규칙을 통해 보다 자유로운 학교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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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기념행사의 형식과 방향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곧 제104주년 삼일절이 다가옵니다. 이를 맞아 각지에서도 기념식과 관련 행사를 준비하고 있고, 또 민간에서도 각종 이벤트를 베풀려 하는 줄로 압니다.이들 행사의 유형을 잘 보면, 독립운동가들의 죽음을 '애도'하는 추모 행사, 그리고 만세운동 재현식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오늘날3.1절을전후로각지에서개최되는만세운동재현행사는오래전부터있던문화행사가아니라,1999년을전후로하여급조된행사가대부분입니다.이들행사는유관순교복,흰두루마기옷을입은학생남녀들이태극기를들고만세를절규하면,일본헌병복장을한가장대가이들을무력으로진압,독립운동가들의처절한분노를드러내는식으로매우정형화돼있습니다.그러나문제는이런형식의만세운동재현행사가3.1운동의건국사적위업을축소,은폐하고,도리어국민적경축일이자민족축제의날로출발했던3.1절을독립운동가를추모하는슬픈날로호도하고있다는점입니다.만세운동재현행사를맞아선보이는태극기행렬도,원래는3.1운동의핵심인독립선언을축하하는요식행위로서일본,미국등지에서성행한기행렬(旗行列)을본따시작한것인데,도리어이만세행렬이3.1운동그자체를상징하는것으로의미가역전된것입니다.이는3.1절이국가경축일,즉,국경일임에도불구하고이날을맞아열리는만세운동재현식을일러그날의아픔을재현했다와같은문장으로언론에서보도하고있는데서잘엿볼수있습니다.3.1운동에 대한 인식도 마찬가지입니다. 3.1운동은대한민국건국의효시가된위대한사건입니다.우리헌법전문은1948년건국이래3.1운동의정신을건국이념으로천명하고있고,3.1운동에서국가의기원을기산해연호를민국30년으로정했습니다.그러한전통에잇대3.1절또한임시정부를이어현행대한민국정부하에서도국가경축일로지정된것입니다.이러한3.1절은독립운동시기에는물론정부수립이후에도한동안광복절보다큰국경일로간주되며,다채로운행사로경축됐습니다.가령1949~1950년3.1절을전후로발간된신문을보면3.1절을성대한축제로개최했음을엿볼수있습니다.에어쇼와대건물-백화점태극기장식,경축가장행렬,문화예술단체공연등이다채롭게펼쳐졌으며,대구,부산과같은지방도시에서도각종예술단체와시민단체,마을대표들이조직한가장행렬과경축불꽃놀이,에어쇼등이다채롭게펼쳐졌습니다. 이는임시정부시기독립운동가들의3.1절경축의례를계승한것으로,임시정부요인들과해외교포들은3.1절을맞아성대한식전은물론꽃과태극기로장식된차량을앞세워퍼레이드를벌이고,밤에는다채로운연극과공연,폭죽놀이를통해독립선언과새공화국의출발을경축했습니다.이러한전통이정치적격변속에소실되고,만세운동이라는외피만을본따90년대들어급조한것이오늘날만세운동재현인데,이는삼일절을기념하는원래역사적전통과의의에도부합하지않는것입니다.때문에3.1운동의역사적성취를기억하고,원래의기념문화와정신을되살리기위해서,기존의만세운동재현행사와 추모 위주의 기념식은 그내용과전개를모두아울러대대적으로수정될필요가있습니다.그리고그러한개편은시민,예술단체의적극적인참여를통해독립만세이후의성과를축하하고,나라의미래를축복하는시민축제의장을만드는방향으로이뤄져야할것입니다.과거1950년대까지3.1절을맞아전국각지에서열린행사를모델로삼을수있을것입니다.가령예술단체,학생단체,시민사회각계에서각종분장과깃발,태극기,꽃차등을만들어시가를누비는가장행렬과퍼레이드,기념경축공연,전시회,그지역의만세운동이일어난곳에서여는시민문화축제,산봉우리봉화올리기및불꽃놀이또는드론쇼등을열거할수있을것입니다. "이날을기뻐하여만세를부르라!날뛰며노래하라!"라고외친임시정부독립운동가들의말씀을창의적으로해석하여,지역청년이3.1국경일을노래와 춤으로 기쁘게축하할수있도록저녁댄스파티나야외공연을개최하는것도좋은아이디어로될수있을것입니다.이런식으로지역별3.1운동 계기 행사를 개편한다면이날을기념하는원래의전통과정신에도부합하는것이며,아울러시민들이국경일을뜻깊게맞이할수있는좋은기회로도될것입니다.아울러이렇게행사를축제처럼조직하는것과병행하여,3.1절이우리나라의소중하고기쁜날이라는사실,즉,독립운동가들께서이날을맞아노래와춤으로기쁘게기념할것을호소한대목을국민들에게홍보함으로써,3.1절과3.1운동에대한국민적인식을점진적으로변화시키는것도필요할줄로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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