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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6년 06월 07일 시작되어 총 6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우리는 4층에서 살아요.

2만원에 구입하여 3년 째 무화과 나무에서 열매를 매년 따 먹어요.

큰 화분에 심어 놓은 것이 매년 잘 열립니다. 

첫 해 23개 이듬 해 15개, 금년에는 돌연변이 2개가 벌써 익어서 보라색으로 탁 터졌어요.

그리고 애기들이 30개 열렸어요.


여러분들도 함 심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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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여기간 : 2016-06-07~2020-07-16
  • 관련주제 : 농림·해양·산림>도시농업
  • 그 : #키워 #유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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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의사라고 모두 돈 쌓아놓고 사는 것은 아니라네

O주!지난 1월 13일에 메시지 보낸 것 같은데 못 받았을까? 추신으로 보낸 것은 기록에 남아있는데 원본 메시지는 안보이네.원본 메시지에서 내가 경북 XX병원 그만 두고 내려온 이유가 병원에서 매일 자정이 넘어 새벽 1시 2시까지 일해도 도와주는 간호사 인력 배치가 없어 너무 많은 환자가 목숨을 잃게 되기 때문이었고, 배치 안해주는 이유가 돈이 안되기 때문일 것이라 했었는데 말이네.내가 이달 마지막 주인 27일부터는 경남 ㅈㅈ에 있는 ㄱㄹ병원에서 근무하기로 해서 26일 출발할 예정이네.거의 5개월 잘 쉬고 다시 할 수 있는대로 일해보고자 하네.지난번 만났을 때 일 안 해도 좋을 만큼 돈 많이 벌었나 자네 하는 말에 젊었던 옛날 ㅈㄱ중고교에 3000만원 기부하였다 했을 때 돈 자랑한다 하던 자네 말에 몹씨 마음 상했었다 나중에 얘기하고 자네가 사과했던 것을 다시 생각나게 했었네.추신이 남아 있으니 보낸 것도 같은데 내가 메시지를 보내는 것을 까먹고 오해했었다면 미안하게 되었네.이전 메시지 아래에 다시 보내네.어제 서울 바로 옆 구로에 있는 요양병원에 누워 계시는 처고모를 돌아가시기 전에 한번 뵈려고 아침 6시에 출발해서 650km를 차 운전하고 저녁에야 집에 도착했네.처가 집안이 너무 가난해서 고등학교, 대학교 진학할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처가 억척스러워 고모 되시는 분이 학비를 대주셔서 전남대를 다닐 수 있었고, 대학에서 나를 만나게 되는 인연이었네.대학 졸업 후 서울대학 대학원까지 다니다가 기회가 있어 중동의 사우디아라비아 옆 바레인 40C가 넘는 나라에 가서 1년반 동안 간호사 생활하면서 돈 벌어 다섯이나 되는 동생들 가르치는 등 큰 일을 했는데 결국 이런 희생을 바탕으로 해서 우리 한국이 기적 같은 발전을 하게 되었다고 나는 자랑스럽게 여기네.그렇게 집안을 일으키는 힘을 처에게 주셨던 분이 바로 고모님이시니 은혜를 잊어서는 안 되겠지.고아였던 고모부를 만나 육군 대령까지 되도록 뒷바라지했는데 고모와 자식들까지 다 버리고 바람 피워 다른 여자에게 가버린 못된 자를 뒤로 하고 혼자 자녀 셋을 모두 잘 키워낸 이분이야말로 진짜 장군이시다 처에게 그랬네.내 큰 매형도 육군 준장으로 전역하신 장군이셨네.호랑이 같은 맹장으로 육사에서 생도들에게 강연하고 박수갈채를 받은 자랑스러운 분이셨는데 수년 전 병으로 타계하셨지.용맹한 군인다운 군인이셨으나 머리를 굴리는 것하고는 전혀 동떨어진 깨끗한 분이라서 무슨 재산이 있을까만 아주 오랜 옛날 장만했던 서울 집이 재건축(?)하면서 20억 호가한다고 누님 그러시길래 그거 팔고 광주로 내려오시면 갑부로 떵떵거리며 사실 수 있다 했지만 그래도 오래 살던 터를 떠나 쉽게 내려올 수 있겠는가!광주 내 집은 1억3천6백, 농장은 3억3천6백 합해서 5억도 채 안되는 수준인데!칠순 넘기까지 평생 무수히 자정 넘기면서 고생해 봐야 그런 큰 돈 손대기 어려울 것 같은데! 세상은 요렇게 돌아간다네.자네는 부친 일찍 타계하셔서 어려서부터 모친과 여동생들 이끌고 학업도 제대로 못 마치면서 어렵게 살았지만 우리 집안도 결코 여유 있게 산 것이 아니었다네.옛날 집안이라서 누님들은 대학을 보내주지 못했고, 나도 중학생 때 친구들은 다 수학여행 가는데 교장선생 아들은 500원이 없어 못 가는 것을 교감선생님이 대신 내주어 가게 되는 등 다 여유로운 것이 아니었다네.처가도 그렇고 친가도 그렇고 해서 나는 고급 음식 따위에 가치를 두지 않고 살아왔네.나는 김치찌개, 된장찌개, 설렁탕을 즐겨먹는 사람이라 자네에게 점심 대접 메뉴가 영 마땅치 않았을 수도 있겠네만 ㅈㄱ중고교 이외에도 의대에만 해도 현금으로 1억이 넘고 기타 연구 장비 기부 등 계산 합하면 4억 가까이 기부하는 등 가치 있게 썼다고 자부하네.아들놈이 음식이 부실하다고 여겼는지 음식점 차려서 영업하고 있는데, 증여세 면제 수준으로 내가 도울 수 있다 해도 한푼도 안 받고 혼자 알아서 잘 처리하고 있어 대견스럽긴 한데 은행 대출받은 것이 아직도 2억 정도 남아있다 하니 걱정이네.철학자 김형석 교수님 말씀마따나 돈이 풍부해서 일 안 하거나 필요해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일하는 데서 보람을 느끼니까 일하려 하는 것이고, 다만 체력이 떨어지고 기억이 깜박깜박해서 문제인데 또 자정을 넘기면 마누라가 병원에 사직서 던져버리겠다 하고 경남 ㅈㅈ는 214 침상 밖에 안되는 작은 병원이라 그리 중한 환자가 많지 않을거라 했네.자네 처 몸 안좋은 것에 대해 이리저리 해보라 했으나 자네가 돈 없는데 많이 들어간다 해서 더 이상 말은 그만 두었지만 이상한 것은 미리미리 점검해야 나중에 큰 돈이 드는 것을 막을 수 있고 관심 가지고 잘 관리하면 오래 살 수 있는 것 아니겠는가?앞에 보내준 무수한 메시지를 꼼꼼히 읽었으면 이해할 수 있겠지만 환자 진료가 결코 쉽지 않아서 직접 맡아서 환자를 보고 검사해보고 하지 않으면 잘 볼 수 없고, 의사마다 모두 똑 같이 보는 것은 아니라네.자네도 건강하기 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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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등 뉴미디어 콘텐츠 산업 제작 및 개발 정부 지원 제안서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집안에서 즐길 수 있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넷플릭스를 비롯한 OTT 산업과 MZ 세대를 비롯한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웹드라마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제안서입니다. 높은 수준의 AI 기술과 더불어 로봇 공학 기술의 발달로 인해, 기존에 인력을 요구하던 많은 일자리가 인공지능, 로봇 등으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장래에도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분야가 바로 사람이 연기하는 영상 매체입니다. 특히, 웹드라마, OTT 사업은 기계가 사람을 대체할 수 없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많은 인기를 구가하였던 작품들은 모두 사람이 기획하고, 촬영하고, 연출하고, 편집하고, 연기하였습니다. 영상 제작 과정에서 모두 인간의 손을 거친 것입니다. 웹툰, 웹소설 등의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다른 시장은 조금 사정이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시장에서는 네이버나 카카오 등의 기업에서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페이지 등의 플랫폼을 별도로 운영하며 관련 사업 육성에 많은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개인으로서도 충분히 투자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영상 매체를 다루는 사업에서는 소규모 제작팀이 투자를 받기 힘들다는 점이 있습니다. 영상 제작에는 많은 인력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제작팀에게 지원을 해주기 위해서는 대규모의 지원 사업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유튜브 시장과 더불어서 넷플릭스 등의 OTT 플랫폼의 이용자 수는 2천만 명을 넘는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성장세를 유지하리라 관측됩니다.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많은 웹드라마 등이 유튜브 등의 플랫폼을 통하여 송출되고 있습니다. 이름있는 영화 제작자들도 웹드라마 사업에 뛰어들려 할 정도로 시장성은 뛰어납니다. 이러한 인기는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만큼, 인력을 필요로 하면서도 미래 전망이 밝은 사업은 정부의 육성과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본 제안서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제안드릴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영상 관련 제작 지원 부서 설립우리나라에서는 이미 IT 산업 등으로 진출하는 스타트업 기업은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을 영상 제작 업체에도 그대로 적용하여 스타트업 업체로서 인정을 받아 국가의 지원과 투자를 받을 수 있다면 더욱 양질의 콘텐츠와 일자리가 마련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자세하게는 편집 전문 업체와 촬영 전문 업체, 기획 전문 업체와 신인, 무명 배우들을 모아놓은 플랫폼을 마련하여 마음에 맞는 이들끼리 모여 팀을 결성하여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알선해주는 관리 시스템의 도입과 이렇게 결성된 팀에게 제작비를 지원해주어 시장 자체를 육성해주는 사업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2. 교육원 혹은 온라인 교육원 설립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일련의 뉴미디어 산업에 많은 사람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관한 국가적 공교육은 전무한 상황이며 이를 교육해주는 기관조차도 없어 오로지 사교육에만 기댈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그렇기에 국가 차원에서의 평생교육원과 같은 공교육 시스템의 설립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각 지역마다 존재하는 문화회관 등의 기관에서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많은 이들이 교육의 혜택을 누렸으면 합니다. 교육자의 모집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고용하는데, 이미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전문가에게는 세금 감면의 형태로 모집하여 지원율을 높이거나, 대학교에서 강사 혹은 교수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교수자들을 모집하여 수업을 진행하면 보다 많은 이들이 교육자로 지원하리라 생각됩니다. 3. 국내 영상 송출 플랫폼의 육성 및 보호국내에서 제작되어 국내를 중심으로 유통되는 영상에 가장 많은 관심과 지원을 가질 수 있는 플랫폼은 바로 한국의 플랫폼입니다. 먼저, 국내에서 많은 투자금 유치와 수익금을 확보하여 경제적 선순환을 완성해야 비로소 해외에도 진출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넷플릭스, 왓챠 플레이어 등의 해외 업체에서는 이러한 국내 플랫폼의 제작 및 투자, 홍보에 한국 업체만큼의 관심도를 보이리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또한, 국가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국내에 무수히 많은 영세 업체들이 영상을 제작하고, 더욱 많은 소비층이 형성된다 하여도, 넷플릭스나 구글의 왓챠 플레이어 등의 글로벌 기업들이 자금력으로 밀고 들어온다면 기껏 키워놓은 한국의 육성 시스템이 망가질 수 있으며, 우리 돈으로 투자한 사업의 이익을 해외 기업이 모두 가져가는 상황이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기에 한국 플랫폼 업체들의 과감한 재투자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 및 유통하는 업체에 한해서는 국가적 차원의 보호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일자리 창출은 지금도, 앞으로도 정말 중요한 문제입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많은 국민이 이러한 영상 매체를 통해 위로를 받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일련의 사업은 경제 순환에도, 구직자에게도, 일반 국민에게도 모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되기에 본 제안서를 작성하였음을 알려드리며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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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등 뉴미디어 콘텐츠 산업 제작 및 개발 정부 지원 제안서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집안에서 즐길 수 있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넷플릭스를 비롯한 OTT 산업과 MZ 세대를 비롯한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웹드라마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제안서입니다. 높은 수준의 AI 기술과 더불어 로봇 공학 기술의 발달로 인해, 기존에 인력을 요구하던 많은 일자리가 인공지능, 로봇 등으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장래에도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분야가 바로 사람이 연기하는 영상 매체입니다. 특히, 웹드라마, OTT 사업은 기계가 사람을 대체할 수 없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많은 인기를 구가하였던 작품들은 모두 사람이 기획하고, 촬영하고, 연출하고, 편집하고, 연기하였습니다. 영상 제작 과정에서 모두 인간의 손을 거친 것입니다. 웹툰, 웹소설 등의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다른 시장은 조금 사정이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시장에서는 네이버나 카카오 등의 기업에서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페이지 등의 플랫폼을 별도로 운영하며 관련 사업 육성에 많은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개인으로서도 충분히 투자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영상 매체를 다루는 사업에서는 소규모 제작팀이 투자를 받기 힘들다는 점이 있습니다. 영상 제작에는 많은 인력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제작팀에게 지원을 해주기 위해서는 대규모의 지원 사업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유튜브 시장과 더불어서 넷플릭스 등의 OTT 플랫폼의 이용자 수는 2천만 명을 넘는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성장세를 유지하리라 관측됩니다.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많은 웹드라마 등이 유튜브 등의 플랫폼을 통하여 송출되고 있습니다. 이름있는 영화 제작자들도 웹드라마 사업에 뛰어들려 할 정도로 시장성은 뛰어납니다. 이러한 인기는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만큼, 인력을 필요로 하면서도 미래 전망이 밝은 사업은 정부의 육성과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본 제안서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제안드릴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영상 관련 제작 지원 부서 설립우리나라에서는 이미 IT 산업 등으로 진출하는 스타트업 기업은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을 영상 제작 업체에도 그대로 적용하여 스타트업 업체로서 인정을 받아 국가의 지원과 투자를 받을 수 있다면 더욱 양질의 콘텐츠와 일자리가 마련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자세하게는 편집 전문 업체와 촬영 전문 업체, 기획 전문 업체와 신인, 무명 배우들을 모아놓은 플랫폼을 마련하여 마음에 맞는 이들끼리 모여 팀을 결성하여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알선해주는 관리 시스템의 도입과 이렇게 결성된 팀에게 제작비를 지원해주어 시장 자체를 육성해주는 사업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2. 교육원 혹은 온라인 교육원 설립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일련의 뉴미디어 산업에 많은 사람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관한 국가적 공교육은 전무한 상황이며 이를 교육해주는 기관조차도 없어 오로지 사교육에만 기댈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그렇기에 국가 차원에서의 평생교육원과 같은 공교육 시스템의 설립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각 지역마다 존재하는 문화회관 등의 기관에서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많은 이들이 교육의 혜택을 누렸으면 합니다. 교육자의 모집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고용하는데, 이미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전문가에게는 세금 감면의 형태로 모집하여 지원율을 높이거나, 대학교에서 강사 혹은 교수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교수자들을 모집하여 수업을 진행하면 보다 많은 이들이 교육자로 지원하리라 생각됩니다. 3. 국내 영상 송출 플랫폼의 육성 및 보호국내에서 제작되어 국내를 중심으로 유통되는 영상에 가장 많은 관심과 지원을 가질 수 있는 플랫폼은 바로 한국의 플랫폼입니다. 먼저, 국내에서 많은 투자금 유치와 수익금을 확보하여 경제적 선순환을 완성해야 비로소 해외에도 진출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넷플릭스, 왓챠 플레이어 등의 해외 업체에서는 이러한 국내 플랫폼의 제작 및 투자, 홍보에 한국 업체만큼의 관심도를 보이리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또한, 국가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국내에 무수히 많은 영세 업체들이 영상을 제작하고, 더욱 많은 소비층이 형성된다 하여도, 넷플릭스나 구글의 왓챠 플레이어 등의 글로벌 기업들이 자금력으로 밀고 들어온다면 기껏 키워놓은 한국의 육성 시스템이 망가질 수 있으며, 우리 돈으로 투자한 사업의 이익을 해외 기업이 모두 가져가는 상황이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기에 한국 플랫폼 업체들의 과감한 재투자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 및 유통하는 업체에 한해서는 국가적 차원의 보호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일자리 창출은 지금도, 앞으로도 정말 중요한 문제입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많은 국민이 이러한 영상 매체를 통해 위로를 받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일련의 사업은 경제 순환에도, 구직자에게도, 일반 국민에게도 모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되기에 본 제안서를 작성하였음을 알려드리며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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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정책의 효율성

30개월간 아이를 키우는 아빠입니다. 살짝 술먹고 씁니다ㅎㅎ둘재 계획이 있었는데 포기했습니다.제가 포기한 이유를 알고 국가에서 일부 해결할 수 있다면 아마 출산율에 도움 되지 않을까 글을 써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부모의 시간과 마음을 케어할 수 있어야합니다.시간을 쓰거나 쓰지 않는 경우.두가지 모두 마음의 걱정이 생깁니다.하나는 쓰지못해 생기는 아이에 대한 걱정과 불안, 미안함. 이것이고둘은 내가 아이에게 시간을 쏟음으로인해 기업이나 업무 관련자들에게 생기는 미안함이나 불안함입니다.결국 애를 낳기만 했다는 이유로 걱정, 불안, 미안 이 상황을 무조건 겪게 되는 것입니다.즉, 애 낳은게 죄가되는 사회입니다.여기서 우리가 해결 할 수있는것은 부동산가격이나 평균 지식수준의 증가, 여성의 권위 상승 등 그런 거시적인 차원이아닙니다.이런 것들은 받아들여야할 시대의 흐름이고 독재자가 아니고서야 해결 불가한 일들입니다.우리가 해야할 것은 이 시대에 맞는 실질적 지원이라고 생각합니다.제가 포기한 두가지 이유입니다.첫째, 질병 등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사건으로 생기는 공백기에 대한 대처가 필요합니다.30개월간 아이를 키워보니 전염병이 세번 걸렸습니다.코로나, 폐렴, 수두 입니다.저희는 양가 부모님이 지방에 거주하시며 현업 종사자입니다.이 시기 엄청난 타격을 입게됩니다.이런 시기에 국가적으로 부모가 심적으로 시간적으로 걱정을 덜 수 있게 지원이 필요합니다.다만, 이 지원에서 기업에 대해 어떤 부담을 주어선 절대 안됩니다.돈을 보태라는 것은 물론 안되며,근로자가 자녀를 위해 시간을 쓸 때 회사의 공백을 위한 기업지원도 필요합니다.사람들은 쉽게 '기업이 당연히 일부 부담해야한다. 책임져야한다.' 말 하지만그런 스탠스로 하는 정책들은 다 문제가 됩니다.실제로는 근로자에게 눈치가 가게 되어있습니다.막상 상황이 닥치면 근로자도 행동을 못합니다.나의 공백으로 기업이 피해보는 것을 생각하게되고 알아서 눈치껏 뭘 못하게됩니다.이런 생각을 없앨 환경을 조성해야합니다.이럴 때 기업이 오히려 지원을 크게 받게 해줘야합니다.당 직원이 자녀가 있음에 감사한 분위기가 조성될 정도여야합니다.우리 회사에 출산한 직원이있음에 감사한 분위기가 있어야합니다.이렇게 되면 직원 또한 당당하게 소위 '회사가 내 덕분에 기업 개꿀빨았네?' 같은 마음을 품어 행동에 거리낌이 없어집니다.기업에 해당 직원의 인건비 이상의 지원을 주거나, 대체 인력조직이나 서비스를 양성해 절대 걱정없게 맺구어 줄 수 있어야합니다.하지만 어차피 공기관에서 하는 대체 인력조직이나 서비스 같은 것들은 기업에게 불만족스러울 것이이기에 헛짓 하지말고 돈을 주세요 그냥 제발.둘째, 초등학교 저학년에 대한 대처가 시급합니다.여기가 부모 난이도 극상 구간입니다.여기만 해결해주면 '너넨 애 낳지마라' 이런 소리안나오고 '사실 정말 힘든게 없어~' 라는 말이 나올 수 있습니다.저학년의 학교는 일찍끝나고 부모는 저녁에 복귀합니다.한명은 일을 포기해야 가장 좋은데 요즘 현실은 그럴 수도 없습니다.결국 학원 뺑뺑이 밖에 답이 없습니다.곧 저학년이 될 아이와 각종 질병이 걸릴 확률이 높은 둘째가 태어날것을 생각하니 도저히 낳을 수가 없습니다.둘째가 커서 초등 저학년의 부모인 시기가 늘어지는 것은 더더욱 무섭습니다.사실 우리나라는 상당히 도움을 줍니다. (그 점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직접 체감적으로 크게 느끼는것은 두가지인데,매달 들어오는 소정의 돈과 어린이집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물론 어린이집을 이용하면 매달 들어오는 돈이 적어지긴 하지만 그래도매달 10~20정도의 돈이 들어오고어린이집을 무료로 이용하니 굉장히 좋습니다. 이건 정말 나라에서 잘하는거라 생각합니다.추가적으로 어린이 장난감이나 도서 대여, 놀이 공간 이용 등 이 무상인게 좋긴합니다.하지만 이 부분은 좀 아쉽습니다.남들 쉴 때 쉬는 근로자가 거기있으면 의미가 없습니다.맞벌이 부부가 함께 쉬는 날에 들릴 수 있는 곳이어야만 의미가 있습니다.어차피 받기 힘든 지원이라면 재원 낭비입니다.이런 사람들을 위한 인건비를 재원으로 사용하고 있다면 더더욱 낭비입니다.이런 애매한 포지션을 유지할바에 확실하게 365일 돌아가게 하거나, 아예 없애는게 맞다고 봅니다.또한 자녀가 있는 부모가 이용시에는 주차비 등 비용도 없애는게 맞습니다.할거면 아예 '이곳이 있기에 내가 애를 키울 수있다. 정말 부모의 피난처가 된다.' 라는 생각이들 정도 수준의 서비스를 유지하는게 맞습니다.지금은 그냥 '있으니 좋긴좋네~' 수준이며 이런 것은 아이를 낳는데 전혀 도움이 될 수없는 안해줘도 될 예산낭비라고 생각합니다.위에 말한 시간 케어만 확실하게 해결되면 적어도 저같은 사람은 둘째 셋째 낳습니다.돈도 돈이겠지만 돈보다 시간이 문제인 사람들입니다.저는 부자도 아니지만 돈이 크게 없어도 아이를 키울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우리 부모님이 저를 키운것처럼 키운다면 뭔들 못할 까요? 어느정도 가난하게 커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그러나 돈이 부족한 것은 어떻게든 채울 수 있지만 시간을 계속 뺐기는 것은 완전한 파멸의 길이기 때문에 당장 둘째가 엄두가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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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등 뉴미디어 콘텐츠 산업 제작 및 개발 정부 지원 제안서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집안에서 즐길 수 있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넷플릭스를 비롯한 OTT 산업과 MZ 세대를 비롯한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웹드라마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제안서입니다. 높은 수준의 AI 기술과 더불어 로봇 공학 기술의 발달로 인해, 기존에 인력을 요구하던 많은 일자리가 인공지능, 로봇 등으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장래에도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분야가 바로 사람이 연기하는 영상 매체입니다. 특히, 웹드라마, OTT 사업은 기계가 사람을 대체할 수 없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많은 인기를 구가하였던 작품들은 모두 사람이 기획하고, 촬영하고, 연출하고, 편집하고, 연기하였습니다. 영상 제작 과정에서 모두 인간의 손을 거친 것입니다. 웹툰, 웹소설 등의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다른 시장은 조금 사정이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시장에서는 네이버나 카카오 등의 기업에서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페이지 등의 플랫폼을 별도로 운영하며 관련 사업 육성에 많은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개인으로서도 충분히 투자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영상 매체를 다루는 사업에서는 소규모 제작팀이 투자를 받기 힘들다는 점이 있습니다. 영상 제작에는 많은 인력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제작팀에게 지원을 해주기 위해서는 대규모의 지원 사업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유튜브 시장과 더불어서 넷플릭스 등의 OTT 플랫폼의 이용자 수는 2천만 명을 넘는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성장세를 유지하리라 관측됩니다.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많은 웹드라마 등이 유튜브 등의 플랫폼을 통하여 송출되고 있습니다. 이름있는 영화 제작자들도 웹드라마 사업에 뛰어들려 할 정도로 시장성은 뛰어납니다. 이러한 인기는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만큼, 인력을 필요로 하면서도 미래 전망이 밝은 사업은 정부의 육성과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본 제안서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제안드릴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영상 관련 제작 지원 부서 설립우리나라에서는 이미 IT 산업 등으로 진출하는 스타트업 기업은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을 영상 제작 업체에도 그대로 적용하여 스타트업 업체로서 인정을 받아 국가의 지원과 투자를 받을 수 있다면 더욱 양질의 콘텐츠와 일자리가 마련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자세하게는 편집 전문 업체와 촬영 전문 업체, 기획 전문 업체와 신인, 무명 배우들을 모아놓은 플랫폼을 마련하여 마음에 맞는 이들끼리 모여 팀을 결성하여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알선해주는 관리 시스템의 도입과 이렇게 결성된 팀에게 제작비를 지원해주어 시장 자체를 육성해주는 사업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2. 교육원 혹은 온라인 교육원 설립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일련의 뉴미디어 산업에 많은 사람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관한 국가적 공교육은 전무한 상황이며 이를 교육해주는 기관조차도 없어 오로지 사교육에만 기댈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그렇기에 국가 차원에서의 평생교육원과 같은 공교육 시스템의 설립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각 지역마다 존재하는 문화회관 등의 기관에서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많은 이들이 교육의 혜택을 누렸으면 합니다. 교육자의 모집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고용하는데, 이미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전문가에게는 세금 감면의 형태로 모집하여 지원율을 높이거나, 대학교에서 강사 혹은 교수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교수자들을 모집하여 수업을 진행하면 보다 많은 이들이 교육자로 지원하리라 생각됩니다. 3. 국내 영상 송출 플랫폼의 육성 및 보호국내에서 제작되어 국내를 중심으로 유통되는 영상에 가장 많은 관심과 지원을 가질 수 있는 플랫폼은 바로 한국의 플랫폼입니다. 먼저, 국내에서 많은 투자금 유치와 수익금을 확보하여 경제적 선순환을 완성해야 비로소 해외에도 진출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넷플릭스, 왓챠 플레이어 등의 해외 업체에서는 이러한 국내 플랫폼의 제작 및 투자, 홍보에 한국 업체만큼의 관심도를 보이리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또한, 국가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국내에 무수히 많은 영세 업체들이 영상을 제작하고, 더욱 많은 소비층이 형성된다 하여도, 넷플릭스나 구글의 왓챠 플레이어 등의 글로벌 기업들이 자금력으로 밀고 들어온다면 기껏 키워놓은 한국의 육성 시스템이 망가질 수 있으며, 우리 돈으로 투자한 사업의 이익을 해외 기업이 모두 가져가는 상황이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기에 한국 플랫폼 업체들의 과감한 재투자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 및 유통하는 업체에 한해서는 국가적 차원의 보호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일자리 창출은 지금도, 앞으로도 정말 중요한 문제입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많은 국민이 이러한 영상 매체를 통해 위로를 받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일련의 사업은 경제 순환에도, 구직자에게도, 일반 국민에게도 모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되기에 본 제안서를 작성하였음을 알려드리며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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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_ 한부모 네자녀맘의 생각을 나눠봅니다.

저는 경기도 성남시에서 네아이를 키우는.. 한부모가정의 엄마 입니다.잘다니던 회사를 코로나 사태로(?) 잃고,다시 일자리를 구하기란 하는에 별따기 같은것이었습니다.수없이 많은 면접을 보러 다녔지만,사회는 보는것과 당하는것이 완연히 다른것이 현실입니다.넷째아이 임신후 출산휴가를 줬던 회사에서는복직을 약속해 놓고, 정작 복직시기 다가오니, 아이가 넷이나되니, 일은 그만 하는게 어떻냐며, 퇴사를 요구해 오는것이 현실이었고,그외생활 안정을 위한 사회생활을 위한 면접 자리에서도...이력서보며 흡족한 미소를 보이며, 대화하다가 자기소개서를 통해 네아이 소식을 보고나면,전부 하나같이, 다들... 힘드시겠어요. 애국자시네~ 대단하시다~ 라며 극찬하며 미소를 띄워보이지만현실은 그냥 그렇게 아무연락없이 대단하시네요 애국자시네요 하는 조롱 당한듯 연락없이 조용히 지나쳐 가는 것이 현실이지요.일자리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가 되니,자연스럽게 그동안 해왔던(?)일을 방패 삶아아이넷을 키우며 쌓아온 기량으로 베이비시터의 길을 들어가봤습니다.전 제 자녀가 넷이나 있는대도,이세상 모든 아기들이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난임 가정으로써 어려운 시도끝에 귀하게 얻은 아이를 키우는 집아직 엄마 아빠로써의 준비되지 않은 가정에 태어나 내가 퇴근하면 출근할때까지 아이의 안위가 걱정되던 집온전히 여유로운 가정에서 자라나 사랑받고 훈육 들으며 자라는 아이조금 어렵지만 온가족이 노력하며 사랑으로 키워 나가는 가정의 아이약 2년 반 동안 베이비시터 생활을 해오면서6명의 아이신생아시기에서~ 유아시기까지의 모습을 보면서도출산을 앞둔 배경은 정말 중요한거라는 생각에 생각을 끝없이 해봤습니다.하지만...한가정에 아이가 태어나면 일어나는 일들은 수없이 많습니다,신생아 시기부터 어린이집 입소전 까지 엄마 혹은 아빠의 사회생활 중단(대기업이 아닌이상 사실 육아휴직은.... )어린이집 생활부터 유치원까지 불안한 대체 육아고(엄마 아빠가 잘~ 직장에 복귀를 했다고 해도 아이의 병치례 혹은 급작스러운 사고) 로 인한 연락시대체가 불가능 한 경우가 많고나라에서 운영중인 돌봄서비스도 (예약제인경우가 대부분이라 급작스러울땐 소용이없음)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까지는(교육비 부식비 의복비 통신비) 등의 비용을 감당해 나가야 합니다,현재 대한민국의 물가는 날이갈수록 천정부지로 오르는데월급만 제자리 아닌가 싶습니다.이나라 미래를 위한 준비는 나라에서 먼저 해야합니다.이미 태어나 성장하고 있는 우리의 아이들도 장차 이나라의 엄마아빠 입니다출산을 새로이 장려하는 것도 좋지만,이미 출산한 가정에 대한 지원이 우선있어야,사람들의 인식도 바뀔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그리고 저도 그렇지만, 주변에서도아이를 출산해본 가정이 더더욱 출산에 대한 기쁨, 행복,사랑,이해,배려 라는 것을 잘 알아서추가로 둘째, 셋째, 넷째의 꿈으로 이어질 기회가 더클것이라 생각도 듭니다.그외,난임 가정에 지원은 당연한 것이고,임신 그리고 출산을 앞둔 부부에게는 부모 교육의 기회도 부여 (무조건 의무교육)아이의 출산이 돈!!! 이라는 구조 말고..아이의 출산이 내 가정을 행복 여유 기쁨이 되는 지원을 해주세요.가족이 모두 누릴수 있는 지원예를들어 집! 대출탕감, 그외 현물지원또, 아이를 마음놓고 키울수 있는 치안으로부터 안전한 세상안전불감증으로 부터 벗어난 세상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옛말에 아이하나 키우려면 온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습니다.한사람 한사람 말에 귀 기울이고,작은변화가 큰변화를 일으킬수 있는 기회가 꼭 올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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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정책의 효율성

30개월간 아이를 키우는 아빠입니다. 살짝 술먹고 씁니다ㅎㅎ둘재 계획이 있었는데 포기했습니다.제가 포기한 이유를 알고 국가에서 일부 해결할 수 있다면 아마 출산율에 도움 되지 않을까 글을 써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부모의 시간과 마음을 케어할 수 있어야합니다.시간을 쓰거나 쓰지 않는 경우.두가지 모두 마음의 걱정이 생깁니다.하나는 쓰지못해 생기는 아이에 대한 걱정과 불안, 미안함. 이것이고둘은 내가 아이에게 시간을 쏟음으로인해 기업이나 업무 관련자들에게 생기는 미안함이나 불안함입니다.결국 애를 낳기만 했다는 이유로 걱정, 불안, 미안 이 상황을 무조건 겪게 되는 것입니다.즉, 애 낳은게 죄가되는 사회입니다.여기서 우리가 해결 할 수있는것은 부동산가격이나 평균 지식수준의 증가, 여성의 권위 상승 등 그런 거시적인 차원이아닙니다.이런 것들은 받아들여야할 시대의 흐름이고 독재자가 아니고서야 해결 불가한 일들입니다.우리가 해야할 것은 이 시대에 맞는 실질적 지원이라고 생각합니다.제가 포기한 두가지 이유입니다.첫째, 질병 등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사건으로 생기는 공백기에 대한 대처가 필요합니다.30개월간 아이를 키워보니 전염병이 세번 걸렸습니다.코로나, 폐렴, 수두 입니다.저희는 양가 부모님이 지방에 거주하시며 현업 종사자입니다.이 시기 엄청난 타격을 입게됩니다.이런 시기에 국가적으로 부모가 심적으로 시간적으로 걱정을 덜 수 있게 지원이 필요합니다.다만, 이 지원에서 기업에 대해 어떤 부담을 주어선 절대 안됩니다.돈을 보태라는 것은 물론 안되며,근로자가 자녀를 위해 시간을 쓸 때 회사의 공백을 위한 기업지원도 필요합니다.사람들은 쉽게 '기업이 당연히 일부 부담해야한다. 책임져야한다.' 말 하지만그런 스탠스로 하는 정책들은 다 문제가 됩니다.실제로는 근로자에게 눈치가 가게 되어있습니다.막상 상황이 닥치면 근로자도 행동을 못합니다.나의 공백으로 기업이 피해보는 것을 생각하게되고 알아서 눈치껏 뭘 못하게됩니다.이런 생각을 없앨 환경을 조성해야합니다.이럴 때 기업이 오히려 지원을 크게 받게 해줘야합니다.당 직원이 자녀가 있음에 감사한 분위기가 조성될 정도여야합니다.우리 회사에 출산한 직원이있음에 감사한 분위기가 있어야합니다.이렇게 되면 직원 또한 당당하게 소위 '회사가 내 덕분에 기업 개꿀빨았네?' 같은 마음을 품어 행동에 거리낌이 없어집니다.기업에 해당 직원의 인건비 이상의 지원을 주거나, 대체 인력조직이나 서비스를 양성해 절대 걱정없게 맺구어 줄 수 있어야합니다.하지만 어차피 공기관에서 하는 대체 인력조직이나 서비스 같은 것들은 기업에게 불만족스러울 것이이기에 헛짓 하지말고 돈을 주세요 그냥 제발.둘째, 초등학교 저학년에 대한 대처가 시급합니다.여기가 부모 난이도 극상 구간입니다.여기만 해결해주면 '너넨 애 낳지마라' 이런 소리안나오고 '사실 정말 힘든게 없어~' 라는 말이 나올 수 있습니다.저학년의 학교는 일찍끝나고 부모는 저녁에 복귀합니다.한명은 일을 포기해야 가장 좋은데 요즘 현실은 그럴 수도 없습니다.결국 학원 뺑뺑이 밖에 답이 없습니다.곧 저학년이 될 아이와 각종 질병이 걸릴 확률이 높은 둘째가 태어날것을 생각하니 도저히 낳을 수가 없습니다.둘째가 커서 초등 저학년의 부모인 시기가 늘어지는 것은 더더욱 무섭습니다.사실 우리나라는 상당히 도움을 줍니다. (그 점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직접 체감적으로 크게 느끼는것은 두가지인데,매달 들어오는 소정의 돈과 어린이집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물론 어린이집을 이용하면 매달 들어오는 돈이 적어지긴 하지만 그래도매달 10~20정도의 돈이 들어오고어린이집을 무료로 이용하니 굉장히 좋습니다. 이건 정말 나라에서 잘하는거라 생각합니다.추가적으로 어린이 장난감이나 도서 대여, 놀이 공간 이용 등 이 무상인게 좋긴합니다.하지만 이 부분은 좀 아쉽습니다.남들 쉴 때 쉬는 근로자가 거기있으면 의미가 없습니다.맞벌이 부부가 함께 쉬는 날에 들릴 수 있는 곳이어야만 의미가 있습니다.어차피 받기 힘든 지원이라면 재원 낭비입니다.이런 사람들을 위한 인건비를 재원으로 사용하고 있다면 더더욱 낭비입니다.이런 애매한 포지션을 유지할바에 확실하게 365일 돌아가게 하거나, 아예 없애는게 맞다고 봅니다.또한 자녀가 있는 부모가 이용시에는 주차비 등 비용도 없애는게 맞습니다.할거면 아예 '이곳이 있기에 내가 애를 키울 수있다. 정말 부모의 피난처가 된다.' 라는 생각이들 정도 수준의 서비스를 유지하는게 맞습니다.지금은 그냥 '있으니 좋긴좋네~' 수준이며 이런 것은 아이를 낳는데 전혀 도움이 될 수없는 안해줘도 될 예산낭비라고 생각합니다.위에 말한 시간 케어만 확실하게 해결되면 적어도 저같은 사람은 둘째 셋째 낳습니다.돈도 돈이겠지만 돈보다 시간이 문제인 사람들입니다.저는 부자도 아니지만 돈이 크게 없어도 아이를 키울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우리 부모님이 저를 키운것처럼 키운다면 뭔들 못할 까요? 어느정도 가난하게 커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그러나 돈이 부족한 것은 어떻게든 채울 수 있지만 시간을 계속 뺐기는 것은 완전한 파멸의 길이기 때문에 당장 둘째가 엄두가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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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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