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6년 06월 29일 시작되어 총 5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두 달전 주말 오전에 집 근처 근린공원에서 가족과 산책 중 다섯 살이 된 작은 딸이 초등학생이 탄 자전거에 부딪쳐 넘어진 사고가 있었는데, 그 후 작은 딸은 걷다가 자전거만 봐도 무서워해서 주위의 자전거를 눈여겨보게 되었습니다.

 

아파트 내 인도나 근린공원에서 쉽게 빠른 속도로 자전거를 타는 학생 및 성인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인도는 말 그대로 보행자를 위한 길이고, 근린공원은 동네 주민들이 편하게 산책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인데, 그런 공간에서 조차 자전거때문에 불안해야하는 상황은 좀 아닌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자전거는 이동수단으로 인도에서는 이용을 자제하고, 인도를 지날 때는 내려서 걷고, 공원에서는 자전거를 타는 공간을 별도로 분리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뉴스에 많이 언급되는 부분이고, 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으며, 앞으로 언제든지 더 많은 사고가 예견되기에 반드시 정책적으로 정리가 되어야 할 부분이라 여겨져 이 공간에 글을 남깁니다.


0/1000
인도 에서 자전거 이용자와 핸드폰 무아지경 전방주시 안하고 적반하장

안녕하십니까 환경을 생각하고 자전거 이용 대중교통 이용 템블러 이용 일회용컵 꼭 두세번 이용일회용컵 커피 마시고 그컵 절대로 지하철 이나 도로변에 버리지않습니다.너무나 억울하고억장이 무너지고 황당해서 이렇게 어떻게 해야 되나 싶어서 이글을 올립니다.7월29일 저녁 늦은시간 10시 전후 시간대에 까치산에서 발산역으로 자전거를 이용해서 이동중이었습니다.초행이고 자전거로 이렇게 멀리까지 그리고 밤이어서 조심하면서 이동하고 있었습니다.화곡터널을 통해서 걸어서 자전거를 끌고 분명하게 이동했습니다.그리고 화곡터널을 지나서 횡단보도를 건넜고 천천히 서행하면서 내려오는데그 시간대에도 사람들이 많이 인도를 걸어다니고 있었습니다.더 주의하면서 내려오는데 여자분이 계속해서 앞 전방은 주시도 안하고 핸드폰만 보면서 걸어와서 자전거 벨을 울리고 표현을 하엿으나도리어 계속해서 제쪽으로 걸어와서 그걸 피하다가 저는 넘어지게 되었습니다.상대방의 전방주시 의무를 안하고 보행을 함으로 인해 저는 최대한천천히 서행 하고 있었습니다.도리어 넘어진 저를 걱정하지도 않고 소리를 질러서 다리도 넘 아프고 혼자 일어설수도 없어서 급하게 112생각이 나서 불렀습니다.경찰과 통화하면서 혹시 약품 소독약좀 가져다 줄수있냐고 하니 119를 불렀다고 하였습니다.저는 정말로 이게 맞는건지상대방을 피해서 저 혼자 넘어져서 다쳤고 상대방은 저한테 사과도 도리어 인도에서 자전가 타면 안된다고소리를 지르고다친사람한테 적반하장도 유분수입니다.어디 뇌진탕이나 죽었어도 제가 잘못한걸까요? 정말 묻고싶습니다.경찰조사 교통과를 갔더니 법률 보여주면서 제가 잘못한거구 자전거를 끌고 내려와야 되는게 맞다고 합니다.현장에 나온 경찰도 다짜고짜 인도에서 자전거 탄거는 제가 잘못한거라고 법이 그렇다고 하면서 걱정이 하는게 아니고 저를 범법자 취급을하였습니다.털끝하나도 안다친 그 상대방은 소리지르고 단지 인도에서 자기는 이용한 사람이고 저는 자전거를 탔으니 .... 참어이없음그리고 경찰서에 진술하러진술서 작성란에도 차량 번호 란이 있는데 자전거(거입니다) 인력거 등등 왜 이게 자동차로 분류가 되는지 납득이 안가네요차량번호도 없는데 차량인가요?저역시도 인도에서 걷다보면 자전거로 인해서 너무 화나는 경우 있습니다.그런데요 그거는 제가 정상적으로 인도를 이용하는데 불법을 막 빠르게 지나가고 보행자를 보호하지않는 자전거 이용자들 무식한 사람들하지만 저는 인도를 이용하면서 앞을 주시하엿고 서행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발을 땅에 디디면서 운행을 하고건널목을 건널때도 내려서 끌고 이동을 하는 사람입니다.도리어 인도에 자전거 보행 같이 이용하는 도로 표시가 있는데도 인도에 걸으면서 자전거 무시하고자전거 도로 인도옆에 그쪽으로 걸어오는 보행자도 봤습니다.

총0명 참여
층간소음 갈등 &현관문 소음 으로 인한 이웃주민분들과의^^

네, 그 🇰🇷 에 살면서 만큼은 대한민국 에서 자랑스럽게 살고 있다고 느끼거나 자부심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신다믄 여러분 모두 최고의 🇰🇷 국민이 되기시를 바라며, ✌️ 네 이하 -공익광고 협의회 _ 라고 하겠습니다 ^^ 새로 바뀐 정책 신 정부 의 🇰🇷 최고의 부러운 2나라 🇰🇷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등장인물, 외국인 꼬마 외 🐶 기타 등등 어느 외국인이 이곳 대한민국 어느 동네에 이사를 왔다 그외국인은 ? 그가 사는 주택 단지건물 다세대주택단지 옆건물 문앞현관에 붙여진 (예: 착한가게 , 오성급 호텔등같은딱지) 얼굴크기만한 스티커를 보며 신기에 한다, (그렇다 그건바로 그 다세대 주택 or 브랜드 아파트 따위가 아닌, (아무리 고급아파트라도 서로 이웃간에 현관문, 층간소음 으로 인해? 네 서로서로 비매너자란건 지나가는 🐕들 도 다아는 사실인건 100% 맞으니깐요) 정부에서 인정 받은 - 우수 매너자와 교양을 갖춘 국민이 사는 거주지 "란 뜻으로 이스티커를 받게 되믄 그 다세대든 아파트든 지간에 (모든 거주지 포함) 본 스티커를 건물에 받는동시에 그주택은 전기, 도시가스 수도세등 10.20%도아닌 50% 지원을 받는동시에 그건물 집값은 자동으로 올라가게 되는것이였다 .암튼 그걸본 (스티커)외국인 " 어니? 뭐여 뭔 스티커가 정부 낙인 직인 찍힌 (대통령)스티커가? 건물도 그닥 좋아보이지도 않고 , 모 부자들이 사는것도 아닌듯? 아님 사나? "그때 , 어느 꼬마가 그 외국인을 보더니 왈꼬마 "아저씨 누구세요?( 외국인이 그건물 스티커를 바라보니 ) 아 2 스티커요? ~ (교양과 매너를 갖춘 주택단지)" 아 저희 건물은 층간소음 즉, 이웃간에 서로 서로가 배려와 친절이너무 넘쳐나다보니 🇰🇷 정부에서 인정을받아 본스티커를 주신거에요, 단순 벼랑박에 판따기를 갖다붙인 것이 아니고요 각종 정부 혜택과 동시에 아, 동사무소나 동네 면사무소 가믄요 행정일보실때도 본 스티커에 거주하고 있음요 각종행정업무등 나라에서 면제해줘요, 즉 2 나라 🇰🇷 에서 만큼은 존경받고 존경하는 시민이란뜻이죠 즉 자부심 이 있는거죠 "그거아시죠 다들 사는거주지에 보믄요 뉴스나 언론에 떠드는 사건을 보믄요, 각종사건사고 즉, 층간소음 갈등으로 인해 바쁘게 더 중요한 일을 해야 하는 경찰관분들이 와서 해결해야하죠? 그뿐이겠어요? 그러다가 해결못하믄 괜한 경찰관만 무능하다 그러죠, 또 그러다 소방 대원이 오믄 엄한 소방대원 에게 ? 어휴 "말해 뭐해요, 허나 저희 사는 건물은요 다들 평범하게 사시는분들인데요 지하층 부터 8층까지 사는 사람들중에는요 서로 서로 자기들만 생각하는것이 아닌 이웃을 배려 ,즉 아무리 새벽이든 밤이든요 남을 생각해서인지 or 본인들 자체에서 더 빛나고 아름다운 사람으로 거듭나는건지는 몰라도요, 현관문 닫 을때도 그냥 그 어느 🐕 ㅁㅅ하거나 🐔 ㄷㄱㄹ 👶 들처럼 이 아닌 교양과 매너를갖춘 분들마냥 손잡이로 잡고살짝 문을 닫거나하고요 그 아이들이 있는집은요 그 아이들 부모들 이 얼매나 배려심이 좋은지 아이들 이 집에서 위아랫집을 생각해서인지 뛰놀지 못하게 하고 공부를 시키거나 하는거죠, 노는건 낮에 그것도 나가서 공원에 가가 (요새 🇰🇷 동네는 어디가나 공원이 잘되있고 인프라 등요 ) 뛰놀게 하니깐요, 글구 더웃긴건 뭔줄 아시나요, " 그 아이들은요 혹시나 시끄럽게 떠들다가도 학교갔다 or 유치원 같다가 오믄서 그 동네 건물 이웃을보믄 왈, "안녕하세요 그 어제는 저희집이 좀시끄러웠죠 , "죄송했습니다 앞으로는 더욱더 ⚠️ 후 불편을 드리는일은 없게 하겠습니다 "죄송했습니다, 오늘 하루 도 행복하세요"라고 하니깐요, 그러자 이말을 들은 그 외국인은 왈 외국인 "혹시 그 꼬마가 너니? "꼬마, " 👍 역시 외국사람도 저를 알아보시네요, ㅎ 암튼 그 층간소음 으로 or 현관문더 쿵 세게닫아 시끄럽게 하시는분들이 저희 건물에는 절대로 없어요, "그러다보니 소문에 그소문에 일부러 소음을 ㅊㅓ즐기시는분들 또한 생각과 마인드가 바뀌어가 지금 저희 동네 대부분은 아무리 성질더러운 분 or 그와비슷한 분들도요, 저희 건물 or 저희동네 에서 만큼은 매너와 예의를 갖추고 산답니다, 그 저가 유치원 에서 못난이 원장샘 이 그러시데요 " 🇰🇷 은 자고로 _동방예의지국 ~의 나라라 하여 사람과 사람이 보이길 ❤️ 이라죠? "어쨌튼 저는 그럼 이만, 오늘 유치원 에서 댄스 💃 연습 제 짝꿍이 겁나 이쁜 '" 어느새 그꼬마는 사라지고 그외국인은 혼잣말로왈, 외국인 "오 마이갓뚜, 🇰🇷 이 그런 나라였다니 아 오메 굿잡 데스네 ㅎ 내가 한국에 그것도 이동네로 이사오길 잘했네, "그 앞으로 본 2나라 👍 더 살기좋고 배려깊은 시민 의식과더불어? 전세계에서 단순 인정이 아닌 문화 의식 이 한층 아니 더 높아져가 👍 더살기좋은 나라가 되것는디,또한 더더욱 자부심을 갖고 살것구만, 안되것당 , 나 당장가서 한국 🇰🇷 대한민국 시민권자 받으러 고고고, ~"~그렇다, 사람들의 배움교육 수준을 떠나 서로 서로 배려하는 마음과 동시에 그 마음이 본인들의 수준을 더높게 만든다는 단순 생각이 아니게되는 최고수준이 되어가는 그변화가 되는 그가되는본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더욱더 자랑스런 🇰🇷 에 산다는 자부심으로 더 열심히 각자 자기일을 하며 살게 되었다는 신 🇰🇷 정부의 모습이 전세계로 뻗어가 우뚝서는 🇰🇷 이되었다는 전설 이야기와 동시에 이제는 주택가만이 아닌 각종 상가 건물이든 어디에서든 현관문 소음이나 층간소음 이란 단어자체가 없어졌다는 즉 뉴스에 그 어디에도 그런 주민 이웃간에 각종소음 따윈 존재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왔답니다 ^^Ps 그 본건물 반려견들 또한 집사의 교육을 떠나 🐕 의 눈의 시각에서도 그본 건물 사람들의 마음가짐들이 마음에서 보였는지 웬만해선 일부러 라도 짓음이 없기에 정말이지 평화로운 도시라는 그 마을 입구에는 (층간소음 현관문소음 없는 동네 마을 이란)타이틀이 붙여가 정부 에서든 어디서든 우선순위로 모든 지원 혜택을 받는다 는 뉴스 에 대문짝 나게 기록이 되어가 평생 잊지못할 🇰🇷 이 되었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이상 글작성자 🇰🇷 https:blog.naver.com/ leebyeongok69 였습니다 , 고맙습니다 ^^

총0명 참여
국가가 싼 똥은 국가가 치운다 073

동기들도 열의가 대단했다. 나 빼고 모두 녹음기를 앞에 두고 수업을 들을 정도다. 만만치 않는 성격의 소유자 유교수님은 강의실에 들어 오시며 마이크를 모두 치우라고 화를 냈다. 출석을 불렀다. 장영돌! 누구 교수님은 잘 계시냐?, 예, 오정혜! 누구 교수님과 어제도 만났어 등 서울대 출신들과 부산대 등 지방 명문대생, 미국 유학파 등 출석을 체크하면서 서로 안부도 물었다. 나는 가나다 끝이라 마지막 순서다. ‘정동배’ 하면 ‘예’ 하고 큰소리로 답하고 충성을 다할 것을 맹세하려고 준비했다. 마지막이 내 차례다. 그런데 교수님이 갑자기 출석부를 던져버렸다. 그리고 창문쪽으로 가서 규장각을 지긋이 응시하시더니 작지 않는 목소리로 모두가 들리게 한마디 하셨다. 세상이 어떻게 되려고 서울대학이 개나 소나 들어오는 학교가 됐어 이렇게 꿈에 부푼 서울대학교 첫 수업에서 나는 개가 됐다. 멍멍! 그날 집으로 돌아와 정말 고민 많이 했다. 유교수님을 원망 해서가 아니라 그 휼륭한 동기들에게 누가 되고 교수님들을 실망 시킬까봐 중도 포기도 신중히 검토했다. 출석을 빼면 교수님 수업은 너무 좋았다. 바로 이렇게 배워야 된다는 확신이 들었다. 첫 수업 끝날 때쯤 유교수님은 선배 중의 한 명이 영종도 공항 일부를 직접 설계하여 교수님께 자랑하려고 도면을 한 장 가져왔다며 다음 주까지 이를 그려 오라고 했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동기들 중 나이가 가장 많은 경신이에게 물었다. 문방구에 가서 롤로된 트레이싱페이퍼를 구입해 그 위에 놓고 그려 오면 된다고 했다. 집으로 돌아와 인근의 문방구를 찾았다. 건축용 트레이싱페이퍼가 없었다. 나의 집은 그동안 장려금, 심사, 직장 생활, 프로젝트 등 수익으로 매매했고 신도시라 환경이 좋다. 집에는 전문가용 제도판도 있고 성능이 뛰어난 컴퓨터도 있다. 하지만 주변에서 그런 용지를 구할 수가 없어 일반용 전지 트레이싱페이퍼를 구입해 제도판에 걸었다. 첫 수업에서 교수님이 말씀하신 거의 모든 내용을 정리하여 영종도 도면에 대입시켰다. 그리고 이를 전부 새롭게 그렸다. 선배님의 설계를 완전히 바꾸어 유교수님 수업 내용에 맞췄다. 다음 시간에 동기들은 어디서 똑 같은 트레이싱페이퍼를 구해와서는 대부분 선배님 작품을 그대로 그려 놓았다. 이를 십수장 벽에 쫙 붙였다. 하지만 내 것은 그 크기가 배 이상 크고 색도 하얂다. 유교수님이 들어 오시더니 동기들 작품을 하나씩 보시며 이것 떼, 이것도 전부 떼고 나니 내 것만 남았다. 호! 하시더니 이건 누가 그렸어, 제 것입니다, 나와서 설명해 봐, 입구에 들어서면 언덕 넘어서 물소리가 들립니다. 그러면 물소리가 호기심을 자극해 자연스럽게 동선으로 연결됩니다. 분수대 뒤편은 낙엽수를 심고 아래는 펜지 등 겨울에 피는 꽃을 심어 연상 효과를 줍니다. 줄줄이 설명했지만 이는 앞시간에 유교수님이 설명한 모든 내용을 그대로 접목시킨 도면이다. 어떤 측면으로 보면 유교수님 수업의 스폰지 같은 제자다. 호! 발표가 끝나자 유교수님은 말을 잇지 못했다. 바로 전 시간에 유교수님이 가르쳐준 것인데 뭐라 하시겠는가? 한편으로는 기분도 좋아보였다. 그렇게 유교수님 수업을 스폰지처럼 배운 학생을 처음 본듯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교수님 수업을 듣고도 다른 책이나 논문에서 답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지금 동기들은 이도 아닌 선배님 작품을 거의 그대로 빼끼는데 그쳤기 때문이다.

총0명 참여
충남 지역 교육 문제점에 대한 정책 제안

안녕하세요, 저희는 홍성고등학교 교육동아리 프리티처입니다. 동아리 시간에 동아리원들과 함께 지역 사회의 교육 문제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고 해결책을 고안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결과로 아래 다섯 가지 의견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지역 사회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깊이 생각한 결과이니 부족한 점이 많더라도 좋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 번 째, 학교 전자기기 대여 서비스를 제안합니다. 최근 많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인터넷 강의, 문제풀이 등 학습에 도움이 되는 용도로 사용하지만 몇몇 학생들은 동영상, 게임 등 학습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게 보이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 전자기기 대여 서비스 정책을 제안합니다. 학생들의 학교 전자기기 대여 서비스의 원활한 이용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필요합니다. 학교에서 대여해주는 전자기기에 학습 이외 용도인 게임, SNS등을 설치하지 못하게 하고 학습의 용도로만 사용하게 해야합니다. 이로써 학생들이 전자기기를 학습의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게 하고 학교에서 공부 습관을 바로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또 학교 전자기기 대여기간을 정해야합니다. 학교 대여 물품은 학생 수에 비해 한정적이다 보니 모든 기기가 이미 대여가 완료되었다면 기기가 필요한 학생은 다른 학생이 반납할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이런 악순환을 방지하기 위해 한 사람 당 적절한 대여기간을 정하고 그 안에 반납을 완료할 수 있게 해 대여한 학생의 약속 개념도 확립시키고 대여 대기 학생의 불편함도 최소화 해야합니다.이러한 사항들을 고려하여 학교에서 전자기기 대여 서비스를 추진한다면 학생들이 더 공부하기 좋은 환경이 형성될 것이고 학생들의 학습 동기부여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학생들이 더 나은 공부 환경 조성과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게 정책을 신중하게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두 번 째, 전동 킥보드 관련 안전 교육 강화를 제안합니다. 최근 몇 년간 전동킥보드의 이용이 급증하면서 그에 따른 안전사고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간 전동킥보드로 인해 5807건의 사고가 발생했으며 71명이 사망한 것으로 드러납니다. 특히 2017년 117건에서 2022년 2386건으로 20배나 증가하였습니다. 충남 지역의 경우 151건의 사고가 있었고, 이 중 2명이 사망하였습니다. 이는 전동킥보드 이용에 따른 안전교육 강화의 필요성을 강력히 시사합니다.2021년 5월부터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전동킥보드는 운전면허를 소지한 성인 또는 원동기 면허를 취득한 만 16세 이상의 청소년만 이용할 수 있으며, 안전모 착용과 승차 인원 1인 제한 등의 규정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거나 2명 이상 탑승하는 등 규정을 무시한 위험한 행위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전동킥보드가 무단으로 방치되어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는 문제도 심각합니다. 최근 3년간 충남 지역에서만 이와 관련된 민원이 1385건 접수되었고, 2020년 17건에서 2022년 623건으로 약 37배나 증가했습니다. 대부분의 민원이 불법 주차와 무단 방치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전동킥보드 이용과 관련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청소년들에게 전동킥보드의 올바른 이용법과 주차 방법에 대한 교육이 필수적입니다.충남교육청은 이를 위해 전동킥보드 관련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체계적으로 실시하여 전동킥보드 안전과 이용 수칙에 대한 교육과 인식의 확산을 도모해야 할 것입니다. 학생들이 전동킥보드를 올바르게 이용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하며,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야 합니다. 특히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 1인 탑승 원칙, 전동킥보드 주차 방법 등을 포함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교육이 필요합니다.충남교육청은 전동킥보드 안전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고, 더 나아가 사회 전반의 안전 문화를 확립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세 번째로, 학교 내 심리 안정 프로그램을 제안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학업 스트레스, 대인 관계 문제, 가정 내 문제 등 다양한 요인으로 스트레스 경험이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제일 많은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학교에서심리 안정을위한 프로그램을운영해야 한다고생각합니다.자율시간 등을활용해 전문적인 심리상담가를 초청해서 학생들의 심리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네 번째로, 학생들의 도박 문제 해결 촉구를 제안합니다.최근 들어 학생들 사이에서 도박 문제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인터넷의 보급으로 인해 도박 접근이 더욱 쉬워졌고, 이는 많은 청소년들이 도박의 유혹에 빠지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그 예시로, 충남 지역 청소년의 도박 상담치료 사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 지역의 청소년 도박 관련 상담자 수 증가세는 2018년 22명이었지만, 2019년~2020년 51명으로 두 배를 넘어서더니 이에 그치지 않고 2021년 83명으로 최고치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한국 도박 문제예방 치유원을 통해 도박중독 관련 상담을 받은 청소년의 유형별 도박 이용 현황을 살펴보면 92.7%가 온라인도박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청소년의 도박중독 치료 환자 수는 2017년 39명에서 2023년 8월 기준 111명으로 약 3배 증가했습니다.학생들이 도박에 빠지게 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학생들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온라인 도박 사이트와 게임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게임 내의 광고를 통해 도박 사이트가 홍보되기도 하고 또한 학업 성적, 진로 고민, 친구 관계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들이 도박을 일종의 탈출구로 삼는 경우도 많습니다.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이 도박을 즐기는 모습을 보고 호기심에 시작하는 경우도 있으며, 작은 돈으로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환상에 쉽게 빠져들게 되어 가정 환경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리고 부모나 가족 중에 도박을 하는 사람이 있는 경우, 도박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도박에 빠진 학생들은 학업에 소홀해질 수밖에 없으며 수업 시간에 집중하지 못하고, 과제 제출이나 시험 준비를 소홀히 하게 됩니다. 또한, 초기에는 소액으로 시작했더라도 점차 큰 금액을 베팅하게 되면서 경제적 손실이 커집니다. 이는 부모나 보호자에게 경제적 부담을 주기도 하며 도박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등의 정신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도박 중독으로 인해 자존감이 낮아지고, 사회적 고립을 경험하기도 하며 더 나아가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절도, 사기 등의 범죄 행위를 저지르는 경우도 있습니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러 방안이 필요합니다. 우선, 학교에서 도박의 위험성과 부정적인 영향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도박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부모나 보호자는 자녀의 인터넷 사용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도박 사이트나 게임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게 하며 자녀와의 대화를 통해 스트레스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도박 문제를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심리 상담이나 중독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거나, 학교나 지역 사회에서 전문 상담사를 통해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부와 관련 기관은 청소년 보호를 위해 더욱 강력한 대책을 마련하고 청소년이 접근할 수 있는 도박 사이트나 게임에 대한 법적 규제를 강화해야 합니다.학생 도박 문제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가정, 지역 사회가 협력하여 예방하고 지원해야 하고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건전한 가치관을 가지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마지막으로, 고교생 자퇴 비율 감소 문제에 대한 해결을 제안합니다.최근 4년간 교육계가 코로나19, 교권추락, 대입정책 개편 등 각종 이슈로 점철되며 1만명 이상의 충청권 고교생이 학교를 자퇴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지역별 학생 수 대비 자퇴생 비율을 계산해보니 충청권 중에선 세종이 2.8%로 가장 게 나타나고, 세종지역 고교 자퇴생은 2021년 236명(2.3%)으로 늘더니 지난해 267명(2.8%)으로 충청권 중 유일하게 자퇴생 비율이 2%가 넘습니다.충남지역 역시 학령인구는 감소하는 반면 자퇴생 비율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충남지역 자퇴생 현황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각각 △1077명(1.9%) △744명(1.3) △931명(1.6%) △1137명(1.8%)으로 파악됩니다.대전도 마찬가지로 2019년 742명(1.8%)이 자퇴했는데 2020년 511명(1.2%)으로 감소했다가 2021년 613명(1.4%)에서 지난해 750명(1.6%)으로 다시 증가했습니다.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학업중단숙려제 운영 확대가 필요합니다. 학업 중단 숙려제는 학업 중단 위기 학생에게 2주에서 최대 7주간의 숙려기간을 제공해 상담, 진로체험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충남도의회에서 전국 최초로 활성화 조례가 제정되었지만, 실질 교육현장에 적용되도록 하루 빠른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다음으로 청소년 전용공간 지원 확대가 필요합니다. 입시 문제 때문이 아니더라도 교우관계에 대한 부적응 등이 학업중단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청소년 전용공간에서 상처를 입은 청소년에게 치유 안식처를 제공하는 것이 하나의 해결방안이 될 수 있습니다.학교에서 수학해야 할 학생이 떠나가게 되면 학교와 교육은 더 이상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학생들이 학교에서 행복하게 교육 받을 수 있도록 고교 자퇴생 증가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지자체 기관에서의 하루 빠른 해결이 필요합니다.

총0명 참여
이륜차 이용 개선해 주세요.

주차난이 심각한 현실에서 대다수 사람들은 이륜차(오토바이)는 위험한 이동수단으로 인식하고 있고, 도로의 난폭군으로 치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륜차를 포함한 보다 다양한 이동수단(자전거, PM 등)을 통하여 환경 문제와 주차문제를 조금은 더 완화시킬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륜차를 보다 안전한 이동수단으로 인식하고, 사용하기 위하여 시설과 제도, 교육 등 다양한 시도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현재 후면단속카메라를 통하여 속도위반과 신호위반, 헬멧 미착용 단속을 시작하고 있어 일반 자동차와 동일한 수준의 단속활동이 시작되고 있고, 관련 기관들의 이륜차 운전자 교육도 이루어 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추가적 단속제도와 교육 및 홍보활동이 이루어지길 바라면서 더불어 이륜차의 도로이용 제한시 지금의 도로종류(자동차전용도로, 고속도로)에 의한 이용금지 제한보다는 제한속도 하향추세와 더불어 그 기준을 제한속도와 이륜차 엔진 용량(CC)에 맞추어 제도개선하고, 불필요한 제한, 진입금지를 해제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짧은 거리를 멀리 우회하는 비효율적, 비경제적 이용으로 많은 불편함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43번국도 화성시 반월동 경희고가차도 밑 신영통교차로에서 발안방향으로 봉담읍 왕림리 왕림교차로까지 이륜차 이용이 제한되는데, 현재 제한속도가 60~70Km/h 하향 운영되고 있고, 이와 유사한 많은 도로들은 이륜차 이용이 가능한 점을 들어 매우 불합리한 이용제한의 예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세를 내고 있는 이륜차의 이용편의를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총0명 참여
국가가 싼 똥은 국가가 치운다 070

결국 마운트 작업을 할 수가 없다. 그렇다고 사실 마무리를 못할 것도 없지만 컴펌 받고 작품을 제출 할 방법이 없다. 출장을 마치고 1월쯤 필름 작업을 마무리하여 교수님께 연락했다. 동부이촌동 자택으로 오라고 했다. 필름을 마루에 펼치자 교수님은 어쩌면 좋아. 어쩌니 계속 이 말만 되풀이 했다. 뭘 말입니까?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하자 교수님은 졸업 작품전도 끝나고 성적도 끝났는데 지금 이걸 가져오면 어떻하냐는 것이다. 괜찮습니다. 성적 때문에 온 것이 아니라 교수님께 컴펌 받기로 약속이 되어 있어 온 것입니다. 내 너 출장 가는 것도 알고 있었는데…, 지금 오면 어쩌니 교수님은 내 필름에 매우 흡족했지만 해 줄 수 있는게 없어 미안해 하시는 것 같다. 나는 애써 괜찮다고 했고 내가 온 목적은 약속을 지키는 것이고 수업이 끝나도 교수님께 배울 것이 있어 왔음을 분명히 했다. 나는 성적보다 실력주의다. 사실 평생 성적을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교수님의 염려가 오히려 이해가 되지 않았다. 이렇게 나교수님과 학생으로서의 인연은 끝났다. 나는 집이 경기도 화정인데 주말이면 이촌동까지 차가 뻥 뚤려 거리는 좀 있지만 온누이교회를 다녔다. 교회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는데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이 맞은편에서 신호 대기 중이다. 나교수님이었다. 나에 대한 인상이 강했는지 나를 기억하고 있었다. 야, 너 아직도 G전자에 다니니? 내가 G전자 다니는 것까지 기억하고 있다. 둘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그래 전자제품 말고는 뭘하고 싶어? 저는 제 사업을 할 겁니다. 제품 보다는 가로등이나 공원, 저수지, 지도, 도로, 인테리어 이런 것 말입니다. 어릴 때부터 이런 것 그리는 걸 좋아했습니다. 했더니 나한테 딱 맞는 곳이 있다며 서울대 환경대학원을 소개했다. 그때부터 환경대학원을 위한 특훈이 시작됐다. 교수님은 교회에서 주말이면 자료를 구하여 나에게 주고 나는 관련 실기나 전문서적 등을 공부하여 확인 받기도 하고, 영어는 어차피 혼자해야 하니 계속하라고 푸시했다. 이런 특훈이 몇 개월 지나고 드디어 시험치는 날, 나는 한 시간 정도 엎드려 컨디션 조절을 하려고 2시간 쯤 일찍 도착했다. 시험 장소는 서울법대 대강당에서 실시했다. 운동장을 지나 법대 쪽으로 꺾어지는데 갑자기 관악산과 서울대 정문이 내게로 다가오더니 어깨를 꽉 눌러 다리가 확 풀려 버렸다. 내가 잔재주 좀 있다고 서울대에 원서를 냈다는 사실을 스스로 받아 들이지 못했다. 거의 기다시피하여 다시 운동장쪽으로 내려와 조경석에 걸터 않았다. 그 정문과 관악산의 무게에 몸을 움직 일 수가 없어 대락 1시간을 멍히 있었다. 다른 수험생들이 올라 오는 것이 보였다. 시험 시간이 거의 다 되어 시험장에 도착해 겨우 시험을 치를 수 있었다. 의외로 영어 시험이 쉬웠다. 이 정도면 합격하겠는데…,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영어 사전을 꺼내 시험 문제를 다시 풀어 보았다. 헉! 모든 단어 뜻을 사전으로 찾고는 이만 저만 실망을 한 것이 아니다. 서울대 문제가 이렇다는 것은 직작에 알고 있었지만 막상 사전으로 찾고 보니 정확히 알 수 있는 답이 거의 없다. 아주 쉽게 생각했던 문제도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달랐다. 이런! 몇 년 후 영어 공부하면서 당해 출제문제와 답을 구하여 비교해 보았다. 운이 좋았는지 그동안 내가 본 영어 시험 중에서는 그래도 꽤 잘 맞춘 편이었다. 발표 날 참으로 긴장했다. 사람이 없는 시간을 이용해 서울대에 전화를 했다. 수험번호를 누르자 합격이라고 했다.

총0명 참여
목록
제일 상단으로 이동
x

국민생각함
자동 로그아웃 안내

남은시간 60

로그인 후 약 120분 동안 서비스 이용이 없어 자동 로그아웃 됩니다.
로그인 시간 연장을 원하시면 연장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