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배경>
‘09년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가입, ’10년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 아‧태지역 총회 개최 등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은 갈수록 강화되고 있으나,
❍ 우리 국민의 농업분야 국제기구 진출 수준은 저조한 수준으로, 인력 진출을 확대하여 국제농업협력에 대한 기여와 농업이슈에 대한 우리나라의 영향력을 제고할 필요가 있음
❍ 동시에, 우리 국민에게는 농업관련 국제기구에서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여 경력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추진현황>
ㅇ (FAO현황) 농업분야의 대표적 국제기구인 FAO 인력 진출 상황
- ‘16년 현재 5명의 한국인이 진출해있으나, 우리나라 의무분담금 비율에 비해서는 매우 적은 인원임
* FAO(총직원은 3,248명) 의무분담금 순위는 195개의 회원국(기구) 중 13위로, 분담금 대비 우리나라의 적정 진출규모는 14˜19명임
❍ (설명회 개최) 농업분야 국제기구(FAO, IFAD, WFP 등) 인사담당자를 초청하여 채용설명회 개최(‘14년부터 매년1회, 한국FAO협회 주관)
❍ (국제기구인사센터) 범분야적으로는 외교부 국제기구인사센터*를 통해 국제기구 인력진출 지원
* 국제기구인사센터(‘95년 발족, ’11년 사무실개소) : 기구별 공석정보 제공, 국제기구초급전문가(JPO) 프로그램, 유엔사무국 국별경쟁시험(YPP), 인턴십프로그램, 유엔봉사단(UNV) 및 진출설명회 등 실시
 

 

《 타부처 추진현황 》 ○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기구(ADB, EBRD, IMF 등)의 인사담당자가 참석하여 채용정보, 즉석면접 등의 설명회 개최(매년 11월) ○ (환경부) 국제환경전문가 과정(국내교육+국외인턴십)을 운영하여 환경관련 국제기구에 인턴십 진출 기회 제공(‘09년부터 매년 70명 교육, 그중 35명 인턴 파견, 한국환경공단 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