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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6년 07월 04일 시작되어 총 9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각 동네 주민센터 빈터 내지 소공원에 영화 스크린 저비용 설치

제가 제안하고자 하는 것은 지금 현재 시행되고 있는 금요 문화 행사를 좀더 심화 확대하고자 하는 바람으로 이 제안을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각 동마다 텃밭 공원 영화 상영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이 말을 좀더 구체적으로 언급해 본다면 각 동 주민센터나 각 동마다 있는 작은 소공원에다 영화 스크린을 설치하고 영화를 상영하는 것을 매주 금요일이나 주말 저녁 시간에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정부가 기치로 내걸은 문화융성의 좋은 시도가 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러나 좋은 취지가 있어도 비용·운영상의 애로로 인해 정책이 현실화 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큰 어려운 점이라 생각되서 이런 아이디어를 내놓아 봅니다. 각 동 주민센터의 주차 공간 즉 넓은 센터 내 빈터 혹은 작은 소공원에 스크린을 설치하는 것을 간단하게 할 수 있고 부대비용도 덜 드는 아이디어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먼저 영화 상영은 백스크린이 먼저 설치되어 있어야 영사기든 빔 프로젝터든 비춰 화면을 볼 수가 있는데 이 백 스크린을 하얀천으로 대신하여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태극기 게양하듯이 깃대에다 깃발을 줄에 매달아 올려 세우듯이 양 깃대를 세우고 그 양 깃대에다 각기 줄로 매달아 스크린 역할을 할 흰색 천을 깃발 게양하듯이 당겨 올립니다. 적당한 높이에 팽팽하게 당겨진 천을 스크린으로 삼아서 화면 영사 뒷 배경으로 백 스크린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 정도만으로는 여러 애로점이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여러사람의 시선이 잘 보이게 하기 위해 높이 달면 바람의 영향에 화면이 펄럭이는 현상들을 어떻게 할거냐? 라는 의문스러움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흰색천을 조각포를 이어 붙인 형태로 만들기를 권하고자 합니다.


예를 들어 백스크린을 가로 세로 20m x 10m 의 크기로 설치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각기 1m의 조각천을 서로 이어 붙여 원했던 크기로 만들게 됩니다. 단 여기서 주의할 점은 각기 조각천을 연결할때 흰 망사천으로 10cm 내지 20cm정도 크기로 이어 붙여 이것이 바람의 순환 통로로 이용되도록 하여 스크린이 바람에 펄럭이지 않도록하는 구실을 할 수 있게 하는 겁니다. 더 나아가 양 깃대에 팽팽하게 당겨진 스크린 천이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게 하는 역할을 도울 거라 봅니다.


즉 다시 정리하여 말하자면 양 깃대를 세워 그 이격 간격을 장소의 규모에 맞게 이격시켜 영구 고정시키고 그 간격에 맞는 흰색 천을 조각천과 흰색 망사천으로 재봉하고 만들어 양깃대에 매달아 줄로 당겨 올려 세웁니다.  뭐 여기에 세부적인 것은 깃대에 연결할 고리를 스크린 천의 각 꼭지점뿐만 아니라 중간지점에도 연결 고리를 달아 잡아당겨주는 정도로 힘의 분산을 해 줄 수 있게 하면 더 좋겠지요.


이러한 스크린 설치는 설치 및 철거에도 용이할뿐만 아니라 왜냐면 깃발 내리듯이 스크린 천만 내려 자치센터 내 창고에 보관하면 될 것이고 비용문제도 설치 후 철거문제 비용도 전혀 문제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되며 이러한 것들이 자치센터 관할 내의 공원이라든가 빈 공유지 빈터에 설치함으로써 지금 시행되고 있는 금요일 무료 문화 공연을 좀 더 확대 문화 생활의 문화 소비의 대중화를 주민들이 무료로 영위할 수 있는 첫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전망을 가져 봅니다.


지역 주민들이 모여 무료 영화 관람이라든지 젊은 세대와 가족인 어른 세대가 어우려져 케이팝 공연을 본다든지 이제 얼마 안있음 리우 올림픽이라는 세계인의 축제에서 우리 젊은 태극 전사들이 펼칠 멋진 경기들을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다같이 집 앞 소공원으로 나와 모여 함께 응원하는 것들이 국민 단합과 국민 통합을 이끌 수 있는 좋은 촉매제로서의 역할을 할 거라고 봅니다.


우리 국민들의 문화적 역량 강화 이것이야말로 이 나라의 글로벌 세계 속에서 한류 드라마 한류 케이팝 한류 문화 등을 통해서 얻어진 자신감을 온 국민이 만끽하고 누릴 수 있는 시발점이 이런 스크린 설치 제안 등으로 이룩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책 제안을 이상 마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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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평생학습 전문성 및 접근성 제고를 위한 「1동-1대학 은평대학」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024년 평생교육 신규사업으로 「1동-1대학 은평대학」을 위한 16개 동별 대학과 협약을 완료하였다. 「1동-1대학 은평대학」은 대학이 가지고 있는 교육의 전문성을 지역의 평생학습에 접목시켜 양질의 평생교육을 제공하고 우수한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은평구 16개 동의 주민자치회가 각각 대학과 협약을 체결하고 각 동주민센터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23년4월 28일 갈현1동-순천향대학교 보건행정경영학과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12월 7일 은평구-신사1동 주민자치회-서울기독대학교 협약을 마지막으로 「1동-1대학 은평대학」 사업 추진을 위한 16개 동별 협약 체결을 완료하였다.은평구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주민자치회가 동주민센터와 협력하여 주민이 원하는 프로그램 주제를 선정한 후 협약 대학과 함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계획이다. 녹번동은 최근 가장 중요한 이슈인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과, 구산동은 원예조경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농협대학교 산학평생교육원과 협약을 체결하였다.일부 동주민센터는 올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바로 사업을 추진한 곳도 있다. 증산동은 성신여자대학교 문화산업예술대학원과 다도와 솟대를 주제로 한국 전통문화에 관한 프로그램을, 응암2동은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과 함께 웰다잉을 주제로 인생수업다있소라는 프로그램을, 응암3동은 마을에서 10년 동안 지속해 온 장 담그기 사업에 대학의 전문성을 더하여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함께 운영하였다. 은평구는 2024년도 「1동-1대학 은평대학」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은평대학운영협의체와 대학본부를 구성하여 각 동캠퍼스를 지원하고, 2024년 연말 성과발표회를 개최하여 각 동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은평구 전체로 전파할 예정이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대학은 주민이 원하는 우수한 평생교육을 내 집 앞 동주민센터에서 배울 수 있게 하고 평생교육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상생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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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예비군훈련장에서 병원가면 손해

2023. 5. 15. 김해 예비군 훈련장에 나갔던 예비군대원이 급성 의식불명이 발생하였고 치료끝에 사망하였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습니다.김해 예비군훈련장에서 가까운 조은금강병원까지 빠르게 후송할 수 있었지만 37분이 지연된 것은 응급싸이렌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서 후송이 늦어진 것으로 파악중이고, 정보공개청구를 몇차례 진행하였습니다.1. 사고 1달 쯤 지난 40일이 경과하여 자동삭제 되었다고 하였음.2.일반 구급차 차량에 장착된 블랙박스는 ESV E7(최신식)블랙박스이고 64기가바이트의 고성능 대용량 SD카드를 탑재하고 있으며 용량 부족시 마지막 영상부터 삭제하는 방식과 상시녹화가 아니라 주차시 동작이 감지될때 녹화되는 폐쇄회로, 그리고 주행중 녹화는 또 별도 공간으로 분리하여 남는 방식. (64기가이면 운행중 280분, 주차중 200분, 충격감지 120분)3. 결과적으로 이 구급차의 실제 응급 출동은 거의 발생하지 않으므로 상시녹화 데이터는 현재까지 남아있을 것이므로 그냥 블랙박스에 들어있는 자료를 다 공개하라 하였더니 이번엔 블랙박스가 고장나서 정보부존재 처분을 해버림.애초에 블랙박스랑 SD카드는 나눠서 작동하는 것이고 사고나 화재 파손 등등 블랙박스 작동이 멈추었다 하더라도 SD카드만 멀쩡하다면 그전까지 영상은 열어볼 수 있는데, 만일 화재로 SD카드가 타버린 경우에 데이터복구 전문가에게 데이터복구 의뢰를 해불 수도 있음.이번 경우는 가만히 있었던 일반 구급차에 블랙박스가 그냥 자연적으로 고장이 낫다고 하는 것인데 정보공개청구를 보내니깐 갑자기 이렇게 됬다고? 정말 우연일까 싶은데?솔직히 말하면 김해예비군훈련장은 진심 _친 경사가 너무 가파르고 훈련장까지 올라가는데 장난 아니고 죽을것 같다고 얘기하는 사람이 흔하게 있었고 훈련 중 쓰러졌는데 방치되는 사람도 생겨서 이후 CCTV 설치를 하게 되었다는 얘기도 들을 수 있었음.이 훈련장 경사가 너무 가파른 탓에 구급차가 훈련장에 가서 대기한 경우는 한번도 못 보았던 것 같고, 일반 구급차는 뭐 구급장비 안싫고 다니는 줄 아는가 그 경사면 미션이고 뭐고 급할때 출동하지 못할 정도로 다 망가짐. 가까운 병원에 후송하는데도 37분이 걸린거면 이미 입증은 끝났다 보고 블랙박스 직접증거 영상만 공개되면 책임자들이 분명하게 가려지는데 오히려 증거를 임멸해버림. 얘내들은 유가족들한테 전혀 미안한 마음도 없나? 얘기 들어보니 유가족한테는 완전 다른 부서인 육군본부에 유가족지원팀이 유족을 대신 만나서 사과하고 위로하면서 국가유공자 등록 신청안내를 한 것으로 확인함. 적어도 사고를 일으킨 당사자가 나와서 사과를 하는 것이 인지상정 아니냐.뉴스 보도자료에 보니깐 사고 당일 예내들 다 도망가서 병원에는 아무도 안왔다고 되어있는데 얼마나 가관인지 모르겠고, 블랙박스를 무단으로 건드린 것만 확인되면 증거인멸죄임. 진짜 책임자들 다 기소시킬꺼다.참고로 2024년 중순에 훈련장을 옮겼음. 관계자들 말로는 훈련장이 위험해서 옮긴 것이 아니라 과학화훈련이 이유라 그러는데 애초에 위험성도 포함되는 소리인데 사고에 책임지기 싫으니 거짓말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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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의 세무고민 해결을 위한 “제5기 마을세무사” 활성화 방안

[마을세무사 제도란?] 영세사업자, 농어촌 주민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에게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 세무상담을 제공[이용대상]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상인 등 평소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 일정규모 이상 재산보유자의 경우는 상담이 제한될 수 있음[이용방법] √ 마을세무사 확인 - 읍면동 주민센터에 리플릿이나 마을세무사 명함 비치 - 행정자치부, 도, 시군청 홈페이지에서 해당 지역의 마을세무사 확인√ 1차 상담으로 부족한 경우, 주민과 마을 세무사간 시간장소*를 정하여 추가 면담 *시군구청사, 읍면동 주민센터, 세무사 사무실 등[홍보활동]① 주민접점 밀착형 홍보 - 주민이 참여하는 각종 행사시 포스터 부착 및 리플릿 비치 - 이‧통장, 주민대표 각종 단체 등에 제도 안내 및 홍보물 배부 - 아파트 게시판, 터미널 등 다중집합장소에 홍보물 비치 - 공인중개사 사무실 등 세무상담 수요가 많은 장소에 홍보물 비치 - 반상회보, 자치단체 소식지 등에 제도안내 및 홍보② 다양한 매체 활용 홍보 - 시군 공공전광판(청사민원실, 버스승강장 등) 활용 제도 안내 - 시군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에 적극 홍보 - 지역교통수단(시외․시내(마을)버스 등)에 홍보물 부착 - 시군별 홈페이지에 배너, 카드뉴스 등 활용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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