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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8년 12월 06일 시작되어 총 1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부모가 모두 학생인 가정의 자녀에게 돌봄서비스를 우선 제공해야 할까요?

아이돌봄 지원법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맞벌이 가정, 그 밖에 소득수준을 고려하여 정하는 사람의 자녀에게 예산이 허락되는 범위 안에서 우선적으로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아이돌봄 지원법 제13조의2).


그런데 부모가 모두 학생인 경우에는 양육시간이 부족하다는 면에서 맞벌이 부부와 유사하고, 경제적 능력은 맞벌이 부부보다 오히려 떨어질 수 있는데 우선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고 있어 불합리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반면, 다른 우선 지원 대상자들과 비교하여 지원 필요성이 낮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부모가 모두 학생인 경우를 아이돌봄서비스 우선 지원 대상에 포함하시켜야 할 것인지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생각을 적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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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정책의 효율성

30개월간 아이를 키우는 아빠입니다. 살짝 술먹고 씁니다ㅎㅎ 둘재 계획이 있었는데 포기했습니다. 제가 포기한 이유를 알고 국가에서 일부 해결할 수 있다면 아마 출산율에 도움 되지 않을까 글을 써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부모의 시간과 마음을 케어할 수 있어야합니다. 시간을 쓰거나 쓰지 않는 경우. 두가지 모두 마음의 걱정이 생깁니다. 하나는 쓰지못해 생기는 아이에 대한 걱정과 불안, 미안함. 이것이고 둘은 내가 아이에게 시간을 쏟음으로인해 기업이나 업무 관련자들에게 생기는 미안함이나 불안함입니다. 결국 애를 낳기만 했다는 이유로 걱정, 불안, 미안 이 상황을 무조건 겪게 되는 것입니다. 즉, 애 낳은게 죄가되는 사회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해결 할 수있는것은 부동산가격이나 평균 지식수준의 증가, 여성의 권위 상승 등 그런 거시적인 차원이아닙니다. 이런 것들은 받아들여야할 시대의 흐름이고 독재자가 아니고서야 해결 불가한 일들입니다. 우리가 해야할 것은 이 시대에 맞는 실질적 지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포기한 두가지 이유입니다. 첫째, 질병 등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사건으로 생기는 공백기에 대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30개월간 아이를 키워보니 전염병이 세번 걸렸습니다. 코로나, 폐렴, 수두 입니다. 저희는 양가 부모님이 지방에 거주하시며 현업 종사자입니다. 이 시기 엄청난 타격을 입게됩니다. 이런 시기에 국가적으로 부모가 심적으로 시간적으로 걱정을 덜 수 있게 지원이 필요합니다. 다만, 이 지원에서 기업에 대해 어떤 부담을 주어선 절대 안됩니다. 돈을 보태라는 것은 물론 안되며, 근로자가 자녀를 위해 시간을 쓸 때 회사의 공백을 위한 기업지원도 필요합니다. 사람들은 쉽게 '기업이 당연히 일부 부담해야한다. 책임져야한다.' 말 하지만 그런 스탠스로 하는 정책들은 다 문제가 됩니다. 실제로는 근로자에게 눈치가 가게 되어있습니다. 막상 상황이 닥치면 근로자도 행동을 못합니다. 나의 공백으로 기업이 피해보는 것을 생각하게되고 알아서 눈치껏 뭘 못하게됩니다. 이런 생각을 없앨 환경을 조성해야합니다. 이럴 때 기업이 오히려 지원을 크게 받게 해줘야합니다. 당 직원이 자녀가 있음에 감사한 분위기가 조성될 정도여야합니다. 우리 회사에 출산한 직원이있음에 감사한 분위기가 있어야합니다. 이렇게 되면 직원 또한 당당하게 소위 '회사가 내 덕분에 기업 개꿀빨았네?' 같은 마음을 품어 행동에 거리낌이 없어집니다. 기업에 해당 직원의 인건비 이상의 지원을 주거나, 대체 인력조직이나 서비스를 양성해 절대 걱정없게 맺구어 줄 수 있어야합니다. 하지만 어차피 공기관에서 하는 대체 인력조직이나 서비스 같은 것들은 기업에게 불만족스러울 것이이기에 헛짓 하지말고 돈을 주세요 그냥 제발. 둘째, 초등학교 저학년에 대한 대처가 시급합니다. 여기가 부모 난이도 극상 구간입니다. 여기만 해결해주면 '너넨 애 낳지마라' 이런 소리안나오고 '사실 정말 힘든게 없어~' 라는 말이 나올 수 있습니다. 저학년의 학교는 일찍끝나고 부모는 저녁에 복귀합니다. 한명은 일을 포기해야 가장 좋은데 요즘 현실은 그럴 수도 없습니다. 결국 학원 뺑뺑이 밖에 답이 없습니다. 곧 저학년이 될 아이와 각종 질병이 걸릴 확률이 높은 둘째가 태어날것을 생각하니 도저히 낳을 수가 없습니다. 둘째가 커서 초등 저학년의 부모인 시기가 늘어지는 것은 더더욱 무섭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상당히 도움을 줍니다. (그 점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직접 체감적으로 크게 느끼는것은 두가지인데, 매달 들어오는 소정의 돈과 어린이집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어린이집을 이용하면 매달 들어오는 돈이 적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매달 10~20정도의 돈이 들어오고 어린이집을 무료로 이용하니 굉장히 좋습니다. 이건 정말 나라에서 잘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어린이 장난감이나 도서 대여, 놀이 공간 이용 등 이 무상인게 좋긴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좀 아쉽습니다. 남들 쉴 때 쉬는 근로자가 거기있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맞벌이 부부가 함께 쉬는 날에 들릴 수 있는 곳이어야만 의미가 있습니다. 어차피 받기 힘든 지원이라면 재원 낭비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한 인건비를 재원으로 사용하고 있다면 더더욱 낭비입니다. 이런 애매한 포지션을 유지할바에 확실하게 365일 돌아가게 하거나, 아예 없애는게 맞다고 봅니다. 또한 자녀가 있는 부모가 이용시에는 주차비 등 비용도 없애는게 맞습니다. 할거면 아예 '이곳이 있기에 내가 애를 키울 수있다. 정말 부모의 피난처가 된다.' 라는 생각이들 정도 수준의 서비스를 유지하는게 맞습니다. 지금은 그냥 '있으니 좋긴좋네~' 수준이며 이런 것은 아이를 낳는데 전혀 도움이 될 수없는 안해줘도 될 예산낭비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말한 시간 케어만 확실하게 해결되면 적어도 저같은 사람은 둘째 셋째 낳습니다. 돈도 돈이겠지만 돈보다 시간이 문제인 사람들입니다. 저는 부자도 아니지만 돈이 크게 없어도 아이를 키울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우리 부모님이 저를 키운것처럼 키운다면 뭔들 못할 까요? 어느정도 가난하게 커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그러나 돈이 부족한 것은 어떻게든 채울 수 있지만 시간을 계속 뺐기는 것은 완전한 파멸의 길이기 때문에 당장 둘째가 엄두가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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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동구 청소년 교육 및 평생교육 바우처 지원 안내

"동구 청소년 교육 및 평생교육 바우처"란 동구 구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원하는 교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1인당 연간 10만원의 동구사랑상품권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천시 지자체 중에서는 동구가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자녀양육 및 평생교육을 배우고싶은 주민들의 경제적부담을 줄이고, 구민들에게 다양한 학습경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 청소년 교육바우처    - 지원대상 : 동구 1년 이상 거주 13세~18세 청소년    - 지원내용 : 교육활동 및 진로개발 비용 지원    - 지원형태 : 청소년 교육바우처 전용 동구사랑상품권(1인당 연간 10만원)    - 교부방법 :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수령    - 사 용 처 : 청소년 교육바우처 가맹점으로 등록된 관내 교육 활동 및 진로개발 관련 업체    - 문     의 : 동구청 교육지원과(032-770-6085) 2. 평생교육 바우처    - 지원대상 : 동구 1년 이상 거주 19세 이상 성인    - 지원내용 :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 재료비 등 지원    - 지원형태 : 평생교육 바우처 전용 동구사랑상품권(1인당 연간 10만원)    - 교부방법 : 동구청 교육지원과 방문수령    - 사 용 처 : 평생교육 바우처 가맹점으로 등록된 관내 평생교육기관, 학원 체육시설, 공방 등    - 문     의 : 동구청 교육지원과(032-770-6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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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시간 이용연령 개정 관련

1.현황 현재 만2세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아이를 양육하기 위해 근로시간 단축 근무(1일 2시간)를 하고 있으나 초등학교 6학년까지 이용가능 하도록 개정안 추진중 2. 문제점  - 현재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부모들은 혜택없이 업무 가중  - 현재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부모로써,     그 시대에는 그랬겠지만    시대상황에 따라 육아시간은 물론 육아휴직도 눈치보며 몇개월 했고 그것도 조기 복귀하여 업무하던중    육아시간이라는 복지가 생겨    육아시간을 쓰는 직원들의 업무까지 하게됨. (육아시간 쓰는 직원은 퇴근하고 남아서 일하는 저로써는 육아시간이 달갑지 않음..기성세대 맞아요)  - 만약 육아시간 이용연령을 시대흐름에 맞게 연장한다면     저출산시대에 부흥하기 위해 당연히 연장하는것에는 찬성하나    기존에 육아시간을 쓰던 인원은 또 단축근무라는 혜택을 받고,     남아있는 사람은 또 일만 하게됩니다.   (남아서 일하는 사람들도 중고생 맞벌이 부모로써 눈물과 함께 어릴때 아이 키웠습니다. 시대상황에 어쩔 수 없었다는 것으로는 그사람들에게 희생만 강요하는 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3. 대  책   - 저출산시대로 인해 육아에 대한 복지를 줘야한다면    일부가 아닌 모든 부모에게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자녀가 있는 모든 부모에게 동일한 육아시간을 적용하면 육아시간 쓰는 사람도 눈치 안보고, 남아서 일하는 사람도 없어 모두 좋은맘으로 정책을 찬성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 미혼들에게는 결혼 장려도 될 수 있으며, 딩크족들에게는 출산 장려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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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1억의 문제가 아니라 제도와 기업 문화 변경 시급.

1억을 줘도 크게 달라질 것은 없다고 봅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외면한채 돈으로 형식적으로  가장 쉽게 해결하려하는 것 같습니다. 근본적인 문제 및 해결방안 1. 여성이 직장생활 속에서 임신 및 출산 그후 양육에 있어서 출산 및 양육을 안하는 남자 또는 딩크에 비해 차별이 없을지? 결국에 경단녀가 되기 전에 바껴야할 부분들은 없을지?  : 기업의 대부분의 간부이상급들은 남자. 그당시 남자들은 양육에 대한 책임과 의무가 낮았기때문에 양육의무가 많은 여자들에 대한 커리어 및 고과평가에 반영이 됨. 당시 과거 여성은 결국 소중한 아이를 위해 퇴사하고 경단녀가 되던 분위기. 살아남은 고위급 여자들은 양육 거의 포기상태로 워커홀릭의 결과로 지금의 자리를 얻어냄. 그래서 양육과 일을 병행하고 가정이 우선시 되는 사람들에대한 비판적인 시선이 존재. 결국 이러한 문화는 계속 꼬리에 꼬리를 이어지게 됨. -> 근본적으로 양육기간(최소 20년) 동안 일을 병행할 수 있는 제도만 있을게 아니라 문화를 만드는게 시급함. 경단녀든 경단남이든? 되지 않도록 -> 기업에게 단순 장려만 할게 아니라 출산시 파격적인 세금 절감안을 내놓고 양육을 하면서 안정적인 직장생활이 보장되게끔 나라에서 세금 절감안을 내놓으면 개인에게 1억주는거보다 더 출산을 장려할수 있다고 생각함. 2. 평생 일하고 돈벌어야 하는데 고용안정성이 안정적일지? 최소 20년의 양육기간동안 내가 돈을 벌수 있을지? :아이 한명 최소 20년 양육하는데 들어가는 돈은 어마어마함. 그에 비해 내 직장 생활속 고용안정성은 불안불안함. 나평생 먹고 살기도 불안정한 생활속에 아이까지 책임을 져야한다면 부담감이 커지고 하나까지는 어떻게 키우겠는데 둘까진 엄두가 안남. 여기서 내가 길어봤자 10년일거 같은데 2명 20년씩 어떻게 키우지? 클수록 난감한데... -> 기업에게 다자녀에 대한 고용안정성을 확립할 수있는 세액 절감안 등을 제시해서 직적접인 기업이 느끼게끔 혜택을 줌. 그러면 고용안정성에 대한 불안한 기업내 직장인들에게 이만큼 파격적인 혜택이 없음. 사기업 10년 다니면 그때부터는 더 오래다닐수 있을지 모르겠고 이 이상 성과를 못내면 결국 나가게 될텐데(자의든 타의든) 다자녀인 경우 정년 보장되면 아이를 최소 20년 키우는게 있어 부담감이 줄어들 것 같음. 3. 워킹맘의 자녀는 늦게까지 돌봄이 필요함. 결국 내 아이도 함께 희생해야만 하는 상황. 일과 육아가 병행되면 결국 부모도 일부 희생..아이도 함께 희생... 그게 너무 가혹하여 출산을 안하거나 한명이 퇴사 후 전업하여 아이보는데 집중하는 상황이 됨. : 결국 부부가 둘다 일을 해도 가장 소중한 아이가 희생당하지 않고 일하면서 아이도 일을 안하는 집과 똑같이 키울 수 있다면 굳이 일을 안하지 않고 일을 하면서 육아를 할것같음. 요즘같이 집값과 물가가 비싼 상황에서 2명이 돈을버는것과 1명이 버는것은 차이가 큼. 2명이 돈을 벌수 있는 상황이면서 아이도 다른아이들과 다르지 않게 생활할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 모두가 근무시간이 6시간이 되고 자율출퇴근이 되는 분위기가 장려되면 부부가 일하면서도 시간 조절해서 등하원이 다 가능하고 다른 도움 없이도 아이 케어가 가능해짐. 2명도 가능할 것 같음. 현재 둘다 자율출퇴근에 8시간 근무중인데도 8시간으로는 시간을 아무리 조절해서 하려해도 누구의 돌봄 없이는 온전히 케어는 불가능함. 하루에 2시간 업무시간이 줄고 2명의 업무시간인 4시간이 절감되면 조절해서 한명은 등원담당, 한명은 하원담당, 저녁시간 함께 육아가 가능해짐. 결국 이것도 기업에서 엄청 장려하고 보여주기식 장려가 아닌 진짜 장려가 되려면 세액감면 등 기업에서 만족할 만한 정책를 제시해야함. 4. 남자의 육아휴직과 양육 장려 :여자의 육아휴직에 대한 문화는 과거대비 많이좋아졌지만 아직까지 윗사람들이 다 남자고 자신들은 양육의 책임이 덜했고 자신들은 누리지 못한 복지라 그런지 남자에 대한 육아휴직과 양육의무로 회사에 조금이라도 소홀할 시에는 불이익이 있을것같음. 최초로 누군가가 시도를 해야하는 부담감도 있고 평생 돈 벌고 먹고 살아야하는 기업에서 굳이 꼬투리?를 만들고 싶지 않을 것 같음. 결국 여자만 휴직쓰고 여자에대한 양육의무만 이해해주는 분위기가 된다면 어떤 여자가 일하면서 자기만 양육하고 싶겠음 ? 남편이 여자는 그래도 이해해주잖아.. 우리회사도 여자는 이해해주는데 남자는 아직까진..이런식이면 결국 여자는 회사에서 그나마 이해해준다는 이유로 일하면서 양육 의무를 많이 가져야함. -> 남자는 반강제적으로 라도 애 낳을 시 육아휴직 1년. 정부에서 이또한 파격적인 지원을 통해 예를들어 남자 육아휴직을 10명이상 할시 세액 몇프로 절감. 또 30명 이상 할시 얼마. 50명 이상할 시 얼마 이렇게 많이 하면 할수록 세액 절감해 주도록 함. 그래서 남자가 양육하면서 일하는 여자와 다를바 없는 근본적인 문화개선이 필요함 결국 3-4년 돈보다도 평생을 일하면서 안정적으로 아이를 양육(최소 한명당 20년)..해야하는 부담감이 줄어드는 제도뿐만이 아닌 국민 의식의 변화가 필요함. 그러한 문화를 만들려면 기업의 문화 자체를 보여주기식이 아닌 뿌리까지 고칠수 있는 제안을 국가에서 해야함. 이외에도 부동산, 유치원 돌봄 지원확대, 초등학교 돌봄 등등 할말은 많지만 너무 길어져서 여기서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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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지역사회와 연계한 온종일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 방안’을 함께 고민해 주세요.

군위 온종일늘봄학교 운영방안 군위교육지원청에서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온종일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 방안에 대하여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합니다. 군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1. 안건명: 군위 지역사회와 연계한 온종일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 방안을 함께 고민해주세요~ 2. 기간: 2024. 7. 8. (월)~ 7. 17. (수) □ 추진배경(목적, 필요성, 취지 등) ○ 필요성 - 저출산 및 농촌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아이 한 명, 한 명에 대한 돌봄 책임 운영 방안 마련 - 초등학교 입학 후 저학년 시기 돌봄공백 해소 - 지역사회와 연계한 온종일 늘봄 체제 구축을 통한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 및 유지   □ 운영개요(주제, 운영기간 등) ○ 주제: 지역사회 연계 온종일 늘봄학교 체제 구축을 위한 의견 수렴 ○ 운영기간 - 2024. 7. 8. (월)~ 7. 17. (수) ○ 운영 내용 - 방학 중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학교, 교육지원청에서 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안 -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저녁 돌봄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군위형 늘봄학교 모델 발굴 - 지역의 특수성과 여건을 반영한 학생 맞춤형 늘봄학교 운영 아이디어 제안 담당자 : 교육지원과 체육청소년담당 박광우 ☎ 054-380-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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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활동지원사 관련 법령을 개정해주세요.

장애인 활동지원사 지원에서 직계 존속은 활동지원이 안됩니다. 물론 부모가 안 되는 건 이해하지만 할머니, 할아버지도 안됩니다. 그런데 이모나 고모는 됩니다. 조부모는 안되는데, 이모나 고모는 되는 이유는 뭘까요? 요양보호사는 직계비속이 케어가능한데, 장애인활동지원사만 안되는 것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부정수급의 위험이 있어서 친인척이 안된다면 몇 촌 이하의 친인척은 전부 안되어야 하고, 이모, 고모가 된다면 조부모, 외조부모도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정수급에 대해서는 촌수와 관계없이 가능한 집은 가능하고, 하지 않는 집은 하지 않겠죠...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근다고, 직계존비속이 활동지원사 할 수 없게 해 놓은 규정은 실제 편의와 너무 맞지 않는 행정제도라고 생각합니다. 맞벌이 증빙되고, 정말 필요하다면 조부모는 활동보조를 할 수 있도록 규정, 또는 법을 개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부모도 생계가 있으나, 손자를 위해 생계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니 활동지원사 자격을 취득하고, 활동지원사 역할을 하면 지원사 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특히 자폐아의 경우 낯가림이 심해 익숙한 사람이 케어하는 게 좋은데 조부모가 적임자입니다. 활동지원사 인건비라도 드릴 수 있다면 아이를 좀 더 덜 미안해하며 조부모에게 맡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활동지원사 사정으로 바뀌게 될 때마다 아이와 부모가 받는 스트레스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활동지원사가 자주 바뀐다는 실적(?)이 있으면 예외 허용이라도 해줄 수 있는데, 1년씩 잘 유지하고 있어서 그것도 안된다고 하고... 그럼 예외 허용을 위해 아이가 불안할 수 있게 수시로 활동지원사를 바꾸어야 한다는 건가요? 부디, 활동보조사의 가능 범위를 확대해 장애아들의 가정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관련법령을 개정해야 하는 일이라 시일이 오래 걸린다는 답변만을 하는데, 그러면 법 개정을 간곡히 요청·제안합니다. 별일 아닌 것 같아도, 내 가정, 내 자식의 일이 되면 정말정말 간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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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시간 이용연령 개정 관련

1.현황 현재 만2세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아이를 양육하기 위해 근로시간 단축 근무(1일 2시간)를 하고 있으나 초등학교 6학년까지 이용가능 하도록 개정안 추진중 2. 문제점  - 현재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부모들은 혜택없이 업무 가중  - 현재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부모로써,     그 시대에는 그랬겠지만    시대상황에 따라 육아시간은 물론 육아휴직도 눈치보며 몇개월 했고 그것도 조기 복귀하여 업무하던중    육아시간이라는 복지가 생겨    육아시간을 쓰는 직원들의 업무까지 하게됨. (육아시간 쓰는 직원은 퇴근하고 남아서 일하는 저로써는 육아시간이 달갑지 않음..기성세대 맞아요)  - 만약 육아시간 이용연령을 시대흐름에 맞게 연장한다면     저출산시대에 부흥하기 위해 당연히 연장하는것에는 찬성하나    기존에 육아시간을 쓰던 인원은 또 단축근무라는 혜택을 받고,     남아있는 사람은 또 일만 하게됩니다.   (남아서 일하는 사람들도 중고생 맞벌이 부모로써 눈물과 함께 어릴때 아이 키웠습니다. 시대상황에 어쩔 수 없었다는 것으로는 그사람들에게 희생만 강요하는 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3. 대  책   - 저출산시대로 인해 육아에 대한 복지를 줘야한다면    일부가 아닌 모든 부모에게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자녀가 있는 모든 부모에게 동일한 육아시간을 적용하면 육아시간 쓰는 사람도 눈치 안보고, 남아서 일하는 사람도 없어 모두 좋은맘으로 정책을 찬성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 미혼들에게는 결혼 장려도 될 수 있으며, 딩크족들에게는 출산 장려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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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높이는해결방안속에 중장년지원도 있어야합니다

저출산정책으로 많은 대안이나오고 실제 예전보다 청년지원과 신혼부부지원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중장년이 됐을때의 지원은 찾아볼수없습니다. 인생에서 중장년이 됐을때 가장안정적일수도 있지만 가장 힘들고 넘어졌을때의 부담감과 회복력은 가장 힘듭니다 그리고 그시기때 자녀가 있는 가정은 가장 지출이 많고 취약계층일경우 더욱더 힘들어하는 시기입니다 출산율을 높이기위해서는무조건 애낳고 한동안지원되는 시기가 있는 정책이 아닌 고루 공평하게 인생 전환기에 맞춘 다양한지원이 계속이어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녀들을 키울때 가장 중요한것은 키울수있는 안정된 환경이 지속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아이들은 크면서 더욱더 지출이많아지며 부모의 부담은 학령기이후 사춘기때가 가장 큽니다. 하지만 정책은 청년과 신혼부부에 집중되어있고 부담이가장 많이가는 시기에는 지원이 전혀없습니다 취약계층만 받을수있는 지원외에는 일반적으로 양육하는 가정에공통으로 지원되는 게 없어 자녀를 키우다보면 돈이 점점들어갈텐데 하는 걱정이 해결되지는 않는이유입니다 애낳을수있는 환경도 중요하지만 자녀양육을 위한 미래에 대한 부담을 줄여야 출산율 해결된다고 생각합니다 보다 고루고 공평한 인생전환기에 맞춘 정책으로  양육환경의 안정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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