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처분통보서 혈액형 표기 필요성에 대한 의견 수렴
병무청에서는 온라인 정책토론을 통해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정책품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합니다.병역판정 및 입영판정검사 시 대상자가 신상명세서에 본인의 혈액형을 입력하며, 입력된 혈액형 정보는 병역처분통보서 신체검사 사항에 표기되어 대상자가 병역처분통보서를 수령하였을 때 본인의 혈액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병역처분통보서 신체검사 사항은 병무청 자체에서 검사한 검사결과가 표시되나 현재, 혈액형 정보는 대상자 알고 있는 정보를 본인이 선택하여 표기되는 방식이며, 최초 혈액형 표기 목적(전시 상황에서 긴급 수혈)과 달리 현재 의료기관에서는 수술 시 혈액형검사를 기본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이에 따라, 병역판정 및 입영판정검사 시 발급되는 병역처분통보서에 혈액형 표기의 필요성 등 국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가. 과 제 명 : 병역처분통보서 혈액형 표기 필요성 나. 과제주관자 : 병무청 병역자원국 병역판정검사과장다. 토론일정 : ’24. 8. 19. ~ 8. 23.(7일간)라. 토론매체 : 국민생각함(www.epeople.go.kr)마. 담당부서 : 병무청 병역자원국 병역판정검사과(☏ 042-481-2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