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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4년 07월 01일 시작되어 총 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해양수산부에서는 해양환경정보포털누리집 이용자를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설문조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설문조사에 대한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링크로 접속하여 만족도 조사 참여가 가능합니다. 

https://www.meis.go.kr./portal/main.do
 
  • 참여기간 : 2024-07-01~2024-07-15
  • 관련주제 : 농림·해양·산림>해양수산·어촌
  • 그 : #해양환경정보포털

※ 건전한 토론을 위해서 비방·욕설·도배 등 토론을 방해하거나 토론과 무관한 게시물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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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폐어구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주세요!

요즘 전 세계적으로 폐어구 문제가 심각합니다. 우리나라만 보더라도 해양환경정보포털에 따르면 2022년 수거된 해양 쓰레기양이 126,035.4톤에 이릅니다. 그리고 같은 사이트 2018년 자료를 보면 해상에서 유입된 해양 폐기물의 양이 50,444톤입니다. 엄청난 양이지만 이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플라스틱병이나 빨대처럼 육상에서 유입된 해양 폐기물은 여러 영상이나 기사를 통해 비교적 그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에 반해 폐어구 같은 해상에서 유입된 해양 폐기물은 얼마나 심각한 상태인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해당 문제와 관련된 내용을 여러 군데에서 조사하여 알게 된 바에 따르면 해상에서 유입된 해양 폐기물은 유령 조업 즉 바다에 떠다니거나 가라앉은 폐기물에 해양 생명체가 갇혀 죽는 방식으로 가장 심각한 피해를 줍니다. 실제로 멕시코 해안에서 거북이 수백 마리가 그물에 엉켜 죽거나 고래가 그물에 엉켜 죽은 사례처럼 수많은 해양 생명체가 바다 속에 떠다니거나 침적하는 폐어구에 갇혀서 죽임을 당했다는 내용의 기사나 자료가 정말 많았습니다. 하지만 관심을 가지고 해당 문제에 대해 살펴보기 전까지 당장 저만해도 이와 관련된 내용을 접할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폐어구 문제에 대해 정부가 나서서 사람들의 인식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한 방법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 폐어구와 관련된 캠페인을 더욱 활성화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캠페인이 활성화된다면 더 다양한 사람들이 폐어구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 방법은 폐어구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된 사람들이 이후 자원봉사자로서 직접 폐어구 수거 및 처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확대하여 실질적인 해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음으로 폐어구로 야기된 해양 환경 파괴를 보여주는 사진 전시회나 박람회, 체험관을 유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폐어구 문제에 직접적인 실천을 할 수 있는 청소년 이상의 사람들에게는 아무리 실태가 끔찍하더라도 현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들에게 현재 폐어구로 죽어가는 해양 생명체들과 그로 말미암은 해양 생태계 파괴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들의 경각심을 불러올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폐어구 문제를 지금보다 더 다양한 플랫폼에서 더 자세하게 다루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대형 사이트는 꽤 한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에 글을 올리던 플랫폼에서 조금만 확대한다면 충분할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에 대해 빈약한 정보를 제공해서는 플랫폼 수를 늘려도 의미가 없습니다. 플랫폼에 글을 올리는 일에 기존보다 더 많은 사람을 할당하여 충분한 설명이 담긴 양질의 정보가 많아지게 한다면 훨씬 더 많은 사람이 해당 문제에 경각심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커다란 움직임은 오직 정부의 주도하에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매년 심각해져만 가는 폐어구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사람들의 인식 개선이라는 근본적인 해결책보다 더 나은 해법은 없습니다. 진지하게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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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2050년, 2100년에는 우리의 일상생활이 어떻게 바뀔까요?' 설문 조사

'기후변화로 2050년, 2100년에는 우리의 일상생활이 어떻게 바뀔까요?'  설문조가 결과를 정리하였습니다.  주요 개선 방향으로  대국민 설문조사(’22.2.) 결과를 반영하여, 국민체감도 높은 영향정보에 우선순위를 두어 관계부처·유관기관 협력, 전문가 자문을 통한 정보 수집·분석 및 제공 예정입니다.   - 사회·경제·문화는 주로 일상생활과 관련된 국민체감도가 높은 부문으로 우선순위를 두어, 국내외 자료조사, 용역사업 연계 등을 통해 추진  - 환경생태, 방재, 해양수산, 농업축산, 보건, 산업에너지 부문은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부문별 영향정보 서비스 확대   < 설문 조사 결과 > ○ 목적: 새로운 기후변화 시나리오 발표(’21.12.)와 연계, 미래(2050년/2100년)에 나타날 변화에 관한 국민관심사 조사를 통한 기후변화 영향정보 발굴 ○ 기간/방법: ’22.1.28.~2.13. / 기상청홈페이지, 기후정보포털, 국민생각함 ○ 참여자: 총 757명 ○ 분석방법: 답변 키워드를 중심으로 8개 대부문, 72개 소분야로 분류 ○ 주요 결과(붙임) - 8개 부문별 관심도: 기상기후 25%, 사회경제문화 20%로 높게 나타남 ※ 기상기후(25%)>사회경제문화(20%)>환경생태(15%)>방재(12%)>해양수산(9%)>농업축산(7%)>보건(6%)>산업에너지(5%)   -------------------------------------<설문 조사시, 안내문>--------------------------------------- 기후변화로 인한 영향이 먼미래, 먼나라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나라, 우리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계절길이에 변화가 생겼는데요. 지난 109년간 관측자료로 분석한 결과, 여름은 길어지고 겨울은 짧아지고 있습니다. 미래에도 이러한 경향은 계속되어, 현재 추세대로 온실가스를 배출한다면, 21세기 후반에는 1년의 거의 절반이 여름이 되고, 겨울은 두 달 정도 될 것이라고 전망됩니다.   이 외에도, 기상청에서는 앞으로 폭염이나 열대야, 한파나 집중호우와 같은 우리가 생활하기 힘든 극한기후현상들이 얼마나 자주, 더욱 강하게 나타날지에 관한 정보도 기후정보포털(www.climate.go.kr)을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나아가, 여러분이 앞으로 기후변화로 인해 어떤 현상들이 나타날지, 우리의 일상생활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신 점이 있으실텐데요. (예를 들면, 내가 사는 곳의 재난·재해, 먹고 입는 것, 캠핑·꽃구경·등산·축제와 같은 여행이나 취미생활, 그리고 직업과 관련된 것들의 변화 등)   과연 지금으로부터 30년 후인, 2050년 그리고 우리의 후세들이 살아갈 2100년에는 기후변화가 우리의 생활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하여 어떤 변화들이 나타날지 궁금하신 점을 자유롭게 기술해 주세요.   아래의 여러 예시들을 참고해 보시면서,  앞으로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바뀔지 상상도 해보시고, 궁금한 점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주신 궁금증을 토대로, 기상청에서 기후변화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소중한 답변을 남겨주신 분께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예시) 2050년, 2100년에는 어떤 변화가 나타날까요? ◈ - 옛날에는 한강에서 썰매를 탈 수 있었는데 요즘은 한강이 얼지 않아서 썰매를 탈 수 없어요.   앞으로 한강에서 썰매를 탈 수 있을까요? - 바닷물 높이가 계속 올라가고 있다고 하는데,   2100년이 되면 한강 근처에 있는 인천, 김포, 부천 등에서 침수범람으로 피해를 입지 않을까요? - 앞으로 집중호우로 비가 많이 내리면 댐이나 저수지 주변에 수위가 변하는 등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 기온이 높아지면 아열대기후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질병이 생기지 않을까요?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질병이 나타나는 지역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 기후변화로 대기오염이 심해지면 천식과 아토피 등 질병이 많이 발생하지 않을까요? - 지구온난화로 기온이 높아지면   우리나라 산과 바다에 있는 동식물도 큰 변화를 겪을 수 있을텐데,   2100년에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탁에 올라 올 음식은 어떻게 바뀔까요? - 기후변화로 우리의 근무환경도 변화가 있을 것 같은데,   기온이 오르고 열스트레스를 받으면 야외 노동자가 줄고, 근무시간도 바뀌지 않을까요? - 겨울철 레저 활동으로 스키를 자주 타러 가는데 스키 탈 수 있는 날이 얼마나 줄어들까요?   그리고 스키 탈 수 있는 지역도 바뀔까요? - 여름 휴가철 해수욕장 이용을 많이 하는데, 바닷물 높이가 계속 올라가면   해수욕장이나 갯벌이 줄어들고, 바닷가 주변 관광시설에 변화가 있지 않을까요? - 우리나라도 서핑 인구가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인데   우리나라에서 서핑을 즐기기에 적합한 바닷가가 늘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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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폐어구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주세요!

요즘 전 세계적으로 폐어구 문제가 심각합니다. 우리나라만 보더라도 해양환경정보포털에 따르면 2022년 수거된 해양 쓰레기양이 126,035.4톤에 이릅니다. 그리고 같은 사이트 2018년 자료를 보면 해상에서 유입된 해양 폐기물의 양이 50,444톤입니다. 엄청난 양이지만 이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플라스틱병이나 빨대처럼 육상에서 유입된 해양 폐기물은 여러 영상이나 기사를 통해 비교적 그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에 반해 폐어구 같은 해상에서 유입된 해양 폐기물은 얼마나 심각한 상태인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해당 문제와 관련된 내용을 여러 군데에서 조사하여 알게 된 바에 따르면 해상에서 유입된 해양 폐기물은 유령 조업 즉 바다에 떠다니거나 가라앉은 폐기물에 해양 생명체가 갇혀 죽는 방식으로 가장 심각한 피해를 줍니다. 실제로 멕시코 해안에서 거북이 수백 마리가 그물에 엉켜 죽거나 고래가 그물에 엉켜 죽은 사례처럼 수많은 해양 생명체가 바다 속에 떠다니거나 침적하는 폐어구에 갇혀서 죽임을 당했다는 내용의 기사나 자료가 정말 많았습니다. 하지만 관심을 가지고 해당 문제에 대해 살펴보기 전까지 당장 저만해도 이와 관련된 내용을 접할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폐어구 문제에 대해 정부가 나서서 사람들의 인식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한 방법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 폐어구와 관련된 캠페인을 더욱 활성화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캠페인이 활성화된다면 더 다양한 사람들이 폐어구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 방법은 폐어구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된 사람들이 이후 자원봉사자로서 직접 폐어구 수거 및 처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확대하여 실질적인 해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음으로 폐어구로 야기된 해양 환경 파괴를 보여주는 사진 전시회나 박람회, 체험관을 유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폐어구 문제에 직접적인 실천을 할 수 있는 청소년 이상의 사람들에게는 아무리 실태가 끔찍하더라도 현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들에게 현재 폐어구로 죽어가는 해양 생명체들과 그로 말미암은 해양 생태계 파괴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들의 경각심을 불러올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폐어구 문제를 지금보다 더 다양한 플랫폼에서 더 자세하게 다루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대형 사이트는 꽤 한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에 글을 올리던 플랫폼에서 조금만 확대한다면 충분할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에 대해 빈약한 정보를 제공해서는 플랫폼 수를 늘려도 의미가 없습니다. 플랫폼에 글을 올리는 일에 기존보다 더 많은 사람을 할당하여 충분한 설명이 담긴 양질의 정보가 많아지게 한다면 훨씬 더 많은 사람이 해당 문제에 경각심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커다란 움직임은 오직 정부의 주도하에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매년 심각해져만 가는 폐어구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사람들의 인식 개선이라는 근본적인 해결책보다 더 나은 해법은 없습니다. 진지하게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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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폐어구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주세요!

요즘 전 세계적으로 폐어구 문제가 심각합니다. 우리나라만 보더라도 해양환경정보포털에 따르면 2022년 수거된 해양 쓰레기양이 126,035.4톤에 이릅니다. 그리고 같은 사이트 2018년 자료를 보면 해상에서 유입된 해양 폐기물의 양이 50,444톤입니다. 엄청난 양이지만 이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플라스틱병이나 빨대처럼 육상에서 유입된 해양 폐기물은 여러 영상이나 기사를 통해 비교적 그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에 반해 폐어구 같은 해상에서 유입된 해양 폐기물은 얼마나 심각한 상태인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해당 문제와 관련된 내용을 여러 군데에서 조사하여 알게 된 바에 따르면 해상에서 유입된 해양 폐기물은 유령 조업 즉 바다에 떠다니거나 가라앉은 폐기물에 해양 생명체가 갇혀 죽는 방식으로 가장 심각한 피해를 줍니다. 실제로 멕시코 해안에서 거북이 수백 마리가 그물에 엉켜 죽거나 고래가 그물에 엉켜 죽은 사례처럼 수많은 해양 생명체가 바다 속에 떠다니거나 침적하는 폐어구에 갇혀서 죽임을 당했다는 내용의 기사나 자료가 정말 많았습니다. 하지만 관심을 가지고 해당 문제에 대해 살펴보기 전까지 당장 저만해도 이와 관련된 내용을 접할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폐어구 문제에 대해 정부가 나서서 사람들의 인식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한 방법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 폐어구와 관련된 캠페인을 더욱 활성화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캠페인이 활성화된다면 더 다양한 사람들이 폐어구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 방법은 폐어구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된 사람들이 이후 자원봉사자로서 직접 폐어구 수거 및 처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확대하여 실질적인 해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음으로 폐어구로 야기된 해양 환경 파괴를 보여주는 사진 전시회나 박람회, 체험관을 유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폐어구 문제에 직접적인 실천을 할 수 있는 청소년 이상의 사람들에게는 아무리 실태가 끔찍하더라도 현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들에게 현재 폐어구로 죽어가는 해양 생명체들과 그로 말미암은 해양 생태계 파괴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들의 경각심을 불러올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폐어구 문제를 지금보다 더 다양한 플랫폼에서 더 자세하게 다루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대형 사이트는 꽤 한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에 글을 올리던 플랫폼에서 조금만 확대한다면 충분할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에 대해 빈약한 정보를 제공해서는 플랫폼 수를 늘려도 의미가 없습니다. 플랫폼에 글을 올리는 일에 기존보다 더 많은 사람을 할당하여 충분한 설명이 담긴 양질의 정보가 많아지게 한다면 훨씬 더 많은 사람이 해당 문제에 경각심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커다란 움직임은 오직 정부의 주도하에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매년 심각해져만 가는 폐어구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사람들의 인식 개선이라는 근본적인 해결책보다 더 나은 해법은 없습니다. 진지하게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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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2050년, 2100년에는 우리의 일상생활이 어떻게 바뀔까요?' 설문 조사

'기후변화로 2050년, 2100년에는 우리의 일상생활이 어떻게 바뀔까요?'  설문조가 결과를 정리하였습니다.  주요 개선 방향으로  대국민 설문조사(’22.2.) 결과를 반영하여, 국민체감도 높은 영향정보에 우선순위를 두어 관계부처·유관기관 협력, 전문가 자문을 통한 정보 수집·분석 및 제공 예정입니다.   - 사회·경제·문화는 주로 일상생활과 관련된 국민체감도가 높은 부문으로 우선순위를 두어, 국내외 자료조사, 용역사업 연계 등을 통해 추진  - 환경생태, 방재, 해양수산, 농업축산, 보건, 산업에너지 부문은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부문별 영향정보 서비스 확대   < 설문 조사 결과 > ○ 목적: 새로운 기후변화 시나리오 발표(’21.12.)와 연계, 미래(2050년/2100년)에 나타날 변화에 관한 국민관심사 조사를 통한 기후변화 영향정보 발굴 ○ 기간/방법: ’22.1.28.~2.13. / 기상청홈페이지, 기후정보포털, 국민생각함 ○ 참여자: 총 757명 ○ 분석방법: 답변 키워드를 중심으로 8개 대부문, 72개 소분야로 분류 ○ 주요 결과(붙임) - 8개 부문별 관심도: 기상기후 25%, 사회경제문화 20%로 높게 나타남 ※ 기상기후(25%)>사회경제문화(20%)>환경생태(15%)>방재(12%)>해양수산(9%)>농업축산(7%)>보건(6%)>산업에너지(5%)   -------------------------------------<설문 조사시, 안내문>--------------------------------------- 기후변화로 인한 영향이 먼미래, 먼나라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나라, 우리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계절길이에 변화가 생겼는데요. 지난 109년간 관측자료로 분석한 결과, 여름은 길어지고 겨울은 짧아지고 있습니다. 미래에도 이러한 경향은 계속되어, 현재 추세대로 온실가스를 배출한다면, 21세기 후반에는 1년의 거의 절반이 여름이 되고, 겨울은 두 달 정도 될 것이라고 전망됩니다.   이 외에도, 기상청에서는 앞으로 폭염이나 열대야, 한파나 집중호우와 같은 우리가 생활하기 힘든 극한기후현상들이 얼마나 자주, 더욱 강하게 나타날지에 관한 정보도 기후정보포털(www.climate.go.kr)을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나아가, 여러분이 앞으로 기후변화로 인해 어떤 현상들이 나타날지, 우리의 일상생활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신 점이 있으실텐데요. (예를 들면, 내가 사는 곳의 재난·재해, 먹고 입는 것, 캠핑·꽃구경·등산·축제와 같은 여행이나 취미생활, 그리고 직업과 관련된 것들의 변화 등)   과연 지금으로부터 30년 후인, 2050년 그리고 우리의 후세들이 살아갈 2100년에는 기후변화가 우리의 생활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하여 어떤 변화들이 나타날지 궁금하신 점을 자유롭게 기술해 주세요.   아래의 여러 예시들을 참고해 보시면서,  앞으로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바뀔지 상상도 해보시고, 궁금한 점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주신 궁금증을 토대로, 기상청에서 기후변화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소중한 답변을 남겨주신 분께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예시) 2050년, 2100년에는 어떤 변화가 나타날까요? ◈ - 옛날에는 한강에서 썰매를 탈 수 있었는데 요즘은 한강이 얼지 않아서 썰매를 탈 수 없어요.   앞으로 한강에서 썰매를 탈 수 있을까요? - 바닷물 높이가 계속 올라가고 있다고 하는데,   2100년이 되면 한강 근처에 있는 인천, 김포, 부천 등에서 침수범람으로 피해를 입지 않을까요? - 앞으로 집중호우로 비가 많이 내리면 댐이나 저수지 주변에 수위가 변하는 등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 기온이 높아지면 아열대기후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질병이 생기지 않을까요?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질병이 나타나는 지역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 기후변화로 대기오염이 심해지면 천식과 아토피 등 질병이 많이 발생하지 않을까요? - 지구온난화로 기온이 높아지면   우리나라 산과 바다에 있는 동식물도 큰 변화를 겪을 수 있을텐데,   2100년에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탁에 올라 올 음식은 어떻게 바뀔까요? - 기후변화로 우리의 근무환경도 변화가 있을 것 같은데,   기온이 오르고 열스트레스를 받으면 야외 노동자가 줄고, 근무시간도 바뀌지 않을까요? - 겨울철 레저 활동으로 스키를 자주 타러 가는데 스키 탈 수 있는 날이 얼마나 줄어들까요?   그리고 스키 탈 수 있는 지역도 바뀔까요? - 여름 휴가철 해수욕장 이용을 많이 하는데, 바닷물 높이가 계속 올라가면   해수욕장이나 갯벌이 줄어들고, 바닷가 주변 관광시설에 변화가 있지 않을까요? - 우리나라도 서핑 인구가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인데   우리나라에서 서핑을 즐기기에 적합한 바닷가가 늘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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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2050년, 2100년에는 우리의 일상생활이 어떻게 바뀔까요?' 설문 조사

'기후변화로 2050년, 2100년에는 우리의 일상생활이 어떻게 바뀔까요?'  설문조가 결과를 정리하였습니다.  주요 개선 방향으로  대국민 설문조사(’22.2.) 결과를 반영하여, 국민체감도 높은 영향정보에 우선순위를 두어 관계부처·유관기관 협력, 전문가 자문을 통한 정보 수집·분석 및 제공 예정입니다.   - 사회·경제·문화는 주로 일상생활과 관련된 국민체감도가 높은 부문으로 우선순위를 두어, 국내외 자료조사, 용역사업 연계 등을 통해 추진  - 환경생태, 방재, 해양수산, 농업축산, 보건, 산업에너지 부문은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부문별 영향정보 서비스 확대   < 설문 조사 결과 > ○ 목적: 새로운 기후변화 시나리오 발표(’21.12.)와 연계, 미래(2050년/2100년)에 나타날 변화에 관한 국민관심사 조사를 통한 기후변화 영향정보 발굴 ○ 기간/방법: ’22.1.28.~2.13. / 기상청홈페이지, 기후정보포털, 국민생각함 ○ 참여자: 총 757명 ○ 분석방법: 답변 키워드를 중심으로 8개 대부문, 72개 소분야로 분류 ○ 주요 결과(붙임) - 8개 부문별 관심도: 기상기후 25%, 사회경제문화 20%로 높게 나타남 ※ 기상기후(25%)>사회경제문화(20%)>환경생태(15%)>방재(12%)>해양수산(9%)>농업축산(7%)>보건(6%)>산업에너지(5%)   -------------------------------------<설문 조사시, 안내문>--------------------------------------- 기후변화로 인한 영향이 먼미래, 먼나라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나라, 우리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계절길이에 변화가 생겼는데요. 지난 109년간 관측자료로 분석한 결과, 여름은 길어지고 겨울은 짧아지고 있습니다. 미래에도 이러한 경향은 계속되어, 현재 추세대로 온실가스를 배출한다면, 21세기 후반에는 1년의 거의 절반이 여름이 되고, 겨울은 두 달 정도 될 것이라고 전망됩니다.   이 외에도, 기상청에서는 앞으로 폭염이나 열대야, 한파나 집중호우와 같은 우리가 생활하기 힘든 극한기후현상들이 얼마나 자주, 더욱 강하게 나타날지에 관한 정보도 기후정보포털(www.climate.go.kr)을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나아가, 여러분이 앞으로 기후변화로 인해 어떤 현상들이 나타날지, 우리의 일상생활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신 점이 있으실텐데요. (예를 들면, 내가 사는 곳의 재난·재해, 먹고 입는 것, 캠핑·꽃구경·등산·축제와 같은 여행이나 취미생활, 그리고 직업과 관련된 것들의 변화 등)   과연 지금으로부터 30년 후인, 2050년 그리고 우리의 후세들이 살아갈 2100년에는 기후변화가 우리의 생활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하여 어떤 변화들이 나타날지 궁금하신 점을 자유롭게 기술해 주세요.   아래의 여러 예시들을 참고해 보시면서,  앞으로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바뀔지 상상도 해보시고, 궁금한 점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주신 궁금증을 토대로, 기상청에서 기후변화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소중한 답변을 남겨주신 분께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예시) 2050년, 2100년에는 어떤 변화가 나타날까요? ◈ - 옛날에는 한강에서 썰매를 탈 수 있었는데 요즘은 한강이 얼지 않아서 썰매를 탈 수 없어요.   앞으로 한강에서 썰매를 탈 수 있을까요? - 바닷물 높이가 계속 올라가고 있다고 하는데,   2100년이 되면 한강 근처에 있는 인천, 김포, 부천 등에서 침수범람으로 피해를 입지 않을까요? - 앞으로 집중호우로 비가 많이 내리면 댐이나 저수지 주변에 수위가 변하는 등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 기온이 높아지면 아열대기후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질병이 생기지 않을까요?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질병이 나타나는 지역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 기후변화로 대기오염이 심해지면 천식과 아토피 등 질병이 많이 발생하지 않을까요? - 지구온난화로 기온이 높아지면   우리나라 산과 바다에 있는 동식물도 큰 변화를 겪을 수 있을텐데,   2100년에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탁에 올라 올 음식은 어떻게 바뀔까요? - 기후변화로 우리의 근무환경도 변화가 있을 것 같은데,   기온이 오르고 열스트레스를 받으면 야외 노동자가 줄고, 근무시간도 바뀌지 않을까요? - 겨울철 레저 활동으로 스키를 자주 타러 가는데 스키 탈 수 있는 날이 얼마나 줄어들까요?   그리고 스키 탈 수 있는 지역도 바뀔까요? - 여름 휴가철 해수욕장 이용을 많이 하는데, 바닷물 높이가 계속 올라가면   해수욕장이나 갯벌이 줄어들고, 바닷가 주변 관광시설에 변화가 있지 않을까요? - 우리나라도 서핑 인구가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인데   우리나라에서 서핑을 즐기기에 적합한 바닷가가 늘어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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