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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4년 07월 02일 시작되어 총 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인천 동구에서 운영하는 배다리성냥마을박물관에서 여름방학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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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주치의] 지속가능한 인류를 위한 첫 출발점 : 나를 먼저 살펴보기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좋은생각 인사드립니다. 10월들어 날이 제법 쌀쌀해졌지만, 낮에는 기온도 포근하고, 하늘이 청명하여 오늘은 간단히 인왕산 등산을 하고 왔습니다. 겸사겸사 금일 개천절을 맞아 근처에 단군할아버지도 뵙고, 고조선이라는 나라를 간접적으로나마 만나보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관도 들러 하루가 순삭되었습니다;; "역사와 자연 그리고 사람"의 향기는 바람을 타고, 전 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대합니다:) 오늘글은 제가 인류의 주치의 관점에서 객관적으로 지속가능한 인류를 위한 진단을 해보고자 합니다. 모든 비판과 문제 해결의 첫 출발점은 타인이 아닌, 내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 것이기에, 타국이 아닌 우리 대한민국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적극적입니다. 정치에대한 견해들도 대부분 확고해 보입니다. 그런데, 공통적으로 리더에 대한 평가에 대해서 민주주의 선출방식(투표)으로 높은 지지율로 선출되었다 하더라도, 퇴임시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분들은 없던거 같습니다. 시작은 화려하나, 끝은 항상 어두웠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타국 사례를 살펴보면, 끝도 긍정적으로 마무리 하시는 리더분들도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예시답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대한민국 국민의 눈 높이가 높다. 그래서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크다. 2. 대한민국 특유의 "화병"으로 인해 리더와 대표자들에게 화풀이를 하기 때문이다. 3. 정치적 또는 이익집단의 싸움의 일환으로 "네거티브" 흐름에 휩쓸린 것이다. 4. 실제로 리더와 정부는 잘한점은 부족하고, 부정적인 과정과 결과가 너무 많다. 대략 위와같은 4가지 보기를 제시해보았습니다. 어떤 답이 되었건, 민주주의 선출(투표)에서 개개인의 국민은 소중한 한표, 한표를 통해 가장 적합한 리더를 선출하였고, 그에 대한 책임도 지니게 됩니다. 당선된 리더를 지지하였던 분은 리더가 국가와 국민이 잘 살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조언 응원을 하고있는지, 지지하지 않았던 분들은 비록 원하는 리더가 선출되지 않았더라도, 현실적으로 우리 집단을 이끌어가고 있는 리더와 정부가 올바른 정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힘이되거나 또는 비판을 하더라도 대안책은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것이, 이상적인 방향인거 같습니다. 국가든 조직이든, 개인과 집단은 함께 가기 때문에 어느 한쪽을 버리고, 다른 한쪽이 잘 되길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지속가능한 인류의 첫 출발점으로 본인 먼저 돌아보기에 대한 자기성찰적 질문사항을 다음과 같이 제시해보겠습니다. 1. 나는 누군가를 비판할 만큼, 잘 해왔고, 잘하고 있고, 잘해 나갈 것인가? 2. 나는 누군가를 비판하는데 정당한 사유와 근거가 있는가? 3. 나의 비판은 단순히 비난이 아닌, 개선사항 또는 대안책을 함께 제시할 수 있는가? 4. 나의 비판은 결국 개인과 사회, 국가, 인류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수 있는가? 이상 4가지에 대한 성찰을 바탕으로 비판을 하면, 좀 더 지속가능 한 인류에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비판과 분노에 대한 폭주기관차에 일종의 제동장치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가정에서 부모가, 그때 그때의 기분에 따라 학생/자녀들을 혼낸다면, 그것은 교육도 훈육도 아닌 화풀이 입니다. 반면, 선생님과 부모가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학생/자녀에게 떳떳하게, 그들의 잘못에 대해 반성으로 이끌수 있다면 그것이 교육이자 훈육입니다. (사회로 더 확장하면, 단순히 법률에 따라 벌금 얼마, 징역 몇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법률 또는 도덕을 지키지 않는자가 참된 반성으로 이끌 수 있는가가 중요하겠습니다.) 이제, 마무리를 해보겠습니다.  1. 나는 왜 화가나고, 어떠한 이유로 누군가를 비판하고 싶나요? 2. 아빠보다는 부드러운 엄마에게 화풀이를 하고 있는건 아닐까요? 3. 나의 비판에 대해, 건설적인 대안 또는 대책을 가지고 있나요? 그리고 그 대책은 분명 기존 방안보다 좋을거라고 확신하나요? 세상은 항상 양면성이 존재하고,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완벽하지 않기에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완벽하면 신이 되겠지요) 폭주하는 기관차가 적합한 제동장치를 갖추어, 적절히 제동을 한다면, 우리 인류는 분명 지속가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첫 출발점으로 본인 먼저 돌아보기를 제시하며, 오늘 글을 마치겠습니다. 다소 길어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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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조기하교와 3개월간의 방학의 필요성에 대해 재검토해주세요.

초등학교 저학년을 둔 워킹맘입니다. 코로나시대 맞벌이가정으로서 방학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어린이집을 졸업시키고 초등학교를 입학시켰습니다. 학교마다 사정이 다르지만 해당 학교는 놀이시간이 없어지고 쉬는시간도 5분으로 단축 운영되어 하교시간이 4~5교시, 시간표에 따라 12시 또는 1시입니다. 그리고 돌봄교실 및 방과후수업, 학원수업까지 마치고 집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방학이 여름,겨울,봄 3달입니다.~  요즘 돌봄교실에 점심도시락 무상배부를 하니 워킹맘에서는 그나마 다행이다 싶지만,,  한편으로는 방학때 연수 등의 명목으로 나가는 인건비를 모으면 질좋은 학교급식도 얼마든지 제공이 가능하다는 싶다는 생각이 들어 한편으로는 아쉽기만 합니다.  그리고 이후 3학년(10살) 되면 혼자 집에 있을 생각을 하면 벌써부터 겁이 덜컥 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초등학교의 조기하교 및 3달이나 길고 긴 방학운영에 대해 원점에서 재검토해주십사하고 글을 남깁니다. 즉, 가정체험학습 등으로 아이들 휴식권도~ 연가나 연수 등으로 교직원 휴식권 또는 자기계발권이 강화된 만큼 길고 긴 방학의 필요성에 대해서요. 아이를 단순하게 한 공간에 가둬둔다는 돌봄교실 운영 확대나 학부모부담이 수반되는 사교육인 방과후수업 확대 방안으로 단순 획일화된 정책보다는, (어린이집도 7시까지 운영함에도 불구하고, 별도부담을 들어서라도 등하원도우미나 학원 등 아이를 정규하원시킬 수 밖에 없는 부모맘을 살펴봐주세요) 초등학교 6년 졸업할때까지 결국은 학부모경제적 능력에 따라 달라지는 아이들 학습능력(특히 예체능)도 달라지는 그런 상황이 아니라 오전에는 교과과정 공부하고 오후에는 아이들이 원하는 예체능(악기, 스포츠, 미술 등 방과후수업을 흡수하여)을 부담없이 배울수 있도록요 일부 시골학교는 학교예산으로 충분히 아이들 지도하고 일괄적으로 하교지도(스쿨버스 운행 등)를 한다고 하는데.. 그게 진정 학교의 모습이자 아이돌봄이 아닌가 싶습니다.  

총4명 참여
2022. 전남메타스쿨 「안전한 여름방학생활」 메타버스 체험 안내

1. 전남메타스쿨에서는 7월 여름방학을 맞아「안전한 여름방학생활!」메타버스 체험을 안내    하니, 각급 학교와 기관에서는 교직원과 학생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바랍니다.  가. 메타버스: 메타버스로 체험해요! 안전한 여름방학생활!  나. 주요체험: 물놀이 안전 및 폭염 안전(학교, 집, 계곡, 해변, 워터파크)  다. 활용기간: 2022. 7. 11.(월) ~ 8. 19.(금) 2. 기타사항  가. 메타버스 접속기기는 PC, 노트북, 태블릿, 모바일(안드로이드, IOS) 모두 가능   ※ IOS는 사파리에서 원활한 이용이 안될 수 있음   ※ 모바일에서는 웹 버전이 아니라 ZEP 어플(앱)을 설치 후 체험 권장   ※ 1개의 공유기(네트워크) 사용 시, 원활하지 않을 수 있음  나. 전남메타스쿨 회원 가입 없이도 링크로 접속 및 체험 가능하나   다. 메타버스(ZEP)의 약관에 따라, 만 14세 미만(학생)은 전남메타스쿨 계정 이용을 권장 3. 유의사항  가. 일부 기능 차단(채팅 금지, 찌르기 금지, 1대1 메세지 보내기)함에 유의  나. 메타버스 체험 전에 메타버스 활용 에티켓 지도 필요(붙임 4 참고)   다. 교육적 효과를 위해 소감문, 안전 퀴즈풀기, 설문 조사 작성 권장     붙임 1. 메타버스로 체험해요! 안전한 여름방학생활! 체험 안내(전체 맵) 1부.      2. 메타버스로 체험해요! 안전한 여름방학생활! 체험 안내 포스터 1부.      3. 메타버스(ZEP) 튜토리얼(모바일용 사용설명서) 1부.      4. 메타버스 활용 에티켓 안내(학생지도용) 1부. 끝.  

총5명 참여
24년에는 제발 달라졌으면 하는 돌봄 대책 의견, 초등학교 아이들의 위한 공약도 제발 부탁드립니다.

저는 아이 둘 키우고 있는 맞벌이 부모 입니다. 24년에는 제발 달라졌으면 하는 돌봄 대책 의견 냅니다. 총선 저출산 공약으로 주거대책, 지원금, 돌봄대책 내주셨는데요, 돈 주고 휴가 늘려 주는것 만으로는 아이를 키울 수 없습니다. 지금 초등학교 아이들의 위한 공약도 제발 부탁드립니다. 혜택 받으면서 즐겁게 아이를 키울 수 있어야 요즘 젊은 사람들이 아이 낳을겁니다. 초등학교 교육과 돌봄을 제발 합해서 운영해 주세요. 1. 학교 돌봄 교실 늘려 주세요. 돌봄이 필요한 모든 아이가 돌봄교실 갈 수 있게 해주세요. 돌봄이 필요해서 신청하는 아이가 있다면 모두 돌봄교실에 들어갈 수 있게 해주세요. 맞벌이, 한부모, 다둥이, 전업주부도 아이 돌봄 이용 할 수 있게 해주세요. 아이를 돌봄교실 보내고, 커피 마시고 친구만나고 자기 시간을 보내는게 잘못인가요? 출산율 0.6명대 추락, 신생아 20만명 붕괴된 대한민국은 이런걸로 욕하는 사회 분위기가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 키우는 것을 부모의 희생으로 키우지 않도록 해주세요. 요즘 젋은 사람들은 자신의 시간과 돈을 희생해야 하는 애를 왜 굳이 낳아야 하냐고 말합니다. 2. 방학중 돌봄시간도 학기중과 동일하게 운영해주세요. 학기중 돌봄은 아이들 하교시간(12시30분) ~ 오후7시까지 입니다. 그런데 방학하면 돌봄시간이 오전 9시 ~ 오후 3시까지만 운영 됩니다. 아이들이 방학한다고 부모님들 회사 출근/퇴근 시간이 바뀌는거 아닙니다. 방학기간 오후 3시 부터 아이들은 어디로 가야 하나요? 돌봄 선생님들이 6시간 이상 근무하시라는거 아니고, 인원 충원해서 선생님들도 아이들도 즐거운 돌봄 시스템을 만들어주세요. 3. 학교 돌봄 교실 3~6학년 반도 만들어 주세요. 1,2학년만 돌봄 필요 한거 아닙니다. 3~6학년 아이들도 어른의 돌봄이 필요 합니다. 정규교육과정으로 이루어진게 1~6교시라면, 돌봄교실에서는 사교육 필요 없는 즐거운 시간으로 만들어주세요. 아이들이 줄어들어서 학교가 필요 없다고요? 적은 인원라도 운영해주세요. 인원수가 적어지면 2명에게 들어갈 돈, 1명에게 2배 투자에서 창의력 키우고 즐거운 교육 시스템을 만들어주세요. 작년(23년) 3월 첫째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아이가 둘인 맞벌이 가정이기에 당연히 학교 돌봄을 신청해서 갈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신청자 33명 중, 추첨하여 5명 떨어지는데 탈락했어요. 사교육에 기댈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미술, 피아노, 태권도학원으로 시간표를 만들었습니다. 근데 1학년은 입학적응기간이 있어서 점심 먹지 않고 12시에 하교를 하더라구요. 선생님은 남은 업무가 있고, 아이들끼리 싸우기 때문에 교실에 남아 있을 수 없습니다. 아이 점심도 못먹고, 학원은 모두 오후1시부터 운영하니 보낼수 없고. 급하게 회사에 말해서 1주일 휴가를 낼수 밖에 없었습니다. 1주일 동안 글도 잘 못읽는 아이에게 학교 도서관에서 1시간동안 혼자 시간 보내는 적응기간을 따로 만들어 보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3주를 아이 혼자 1시간 도서관에서 시간 보내고, 1시30분에 교문앞에서 학원선생님의 가이드를 받으며 학원에 갔습니다. 그 뒤부터는 학교 끝나면 엄마아빠 퇴근 전까지 학원 뺑뺑이 였습니다. 돌봄 대기번호 3번이었던 저희 아이는 다행히 여름방학 시작전에 돌봄교실 자리가 나서 아이가 돌봄교실을 들어갈 수 있게 되었어요. 2학년 돌봄추첨을 다시 1월30일에 한다고 합니다.  올해도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사실이 너무나 불안 합니다. 주변 엄마들, 어른들은 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애가 어린데 그렇게 학원 보내면 힘들어 하지 않아?" "너 꼭 회사 다녀야해?" 회사에서는 너무 자주 아이 때문에 라는 핑계를 대기 때문에 애 없는 사람과의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툭하면 애가 아프고, 학교 행사고, 면담이라며 자주 휴가를 내고 빠지게 되니까요. 그래도 저는 출근 합니다. 저는 돈 벌어서 대출도 갚고 싶고, 일도 하고 싶어요. 아이를 학원 뺑뺑이 돌리며 출근하는 저는 나쁜 부모 입니다. 힘들다고 말하면 세상은 저에게 누가 너에게 아이를 낳으라고 했냐. 네가 원해서 그토록 사랑하는 네 아이를 낳았으니 알아서 키우라고. 왜 네 애를 키우면서 배려받기를 원하냐고. 계속 배려를 해주니, 당연한 권리인줄 안다고. 아이 낳은 사람들의 이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젊은 사람들은 결혼하기도 아이 낳기도 싫어지는게 아닐까요. 부모를 벌레로 부르며 비하하는 유행이 시작되었을 때 부터 이미 예견 된 상황 아닐까요. 요즘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는 분들보다는 보는 순간부터 눈살을 찌푸리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조용히 시킬수도 없는, 시끄러울게 뻔한 아이를 왜 굳이 데리고 나오냐는 시선 입니다. 음식점에 들어가면 애들 먹을것도 거의 없는 이런 곳에, 조용하고 깨끗하게 못먹는 아이들을 왜 데리고 나와서,  이유식을 데워달라며 사장님 불편하게 하고 돈내고 먹는 나의 즐거운 식사시간을 시끄럽게 방해하냐는 시선 입니다. 아이의 존재 자체 만으로도 사랑받고,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자랑하고 싶을 만큼 행복한 모습이어야, 아이를 낳고 기르고 키우고 싶지 않을까요? 하지만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아닙니다. 태어나지 않는 아이도 문제이지만, 자라고 있는 아이들도 도움이 필요 합니다. 아이 하나가 자라기 위해서는 온 마을의 도움이 필요 합니다. 의원님, 대통령님, 영부인님 제발 도와주세요.  여러분 도와주세요.  그리고 교육과 보육은 따로 가면 안됩니다!!!!!!!!! 국민생각함 카테고리마저 이게 뭔가요? 아빠도 육아휴직 쓰는 시대에 이게 무슨 묶음이죠? - 보건·사회복지>보육ㆍ가족 및 여성 - 교육 > 초중등교육 또는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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