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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4년 07월 02일 시작되어 총 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직장내괴롭힘 진정 신고를 하게되면 
회사에서 자체 조사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노무사등의 위탁하여 가능)
그러나 자체 조사할때 어떤 조사로 이루어 지는지
어떤 질문을 통하여 어떤 답변을 받는지의 대해
조사 된 내용의 대해 신고인의 사실 확인이 없이
내용도 보여주지 않고 조사 하였다 하고 진정 결과만 신고인이 받게 됩니다.(일부 내용나옴)

그러나 자체 조사 내용을 모두 보게되면 진정 취지나 조사내용에
신고인의 진정 취지와 내용에 맞지 않게 조사된 경우가 있습니다.
신고인의 개인정보까지 바뀌어 조사된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신고인은 회사 및 노무사등의 조사를 신뢰해야되는데 도저히 신뢰가 없습니다.
또한 노동청에서도 회사에서 받은 조사 내용을 직접 진술과 증거에 위법함이 없는지
신고인의 취지에 맞게 조사 하였는지
당사자 진술을 입증하는 증거나 조사된 내용에 위법이 없는지
확인해야 되나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막상 전체 내용을 보게되면 결과와 다른 내용이 나옴으로써 
신고인은 노동청에 대한 신뢰감을 잃게 됩니다.

직장내괴롭힘 금지법은 생겨난지 얼마 되지 않아 초기에 바로 잡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체 조사함에 숨기고 조작이 있다면 조직 적인 회사 범죄나
나아가 회사의 큰 피해를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직장내괴롭힘 진정 신고시
신고인이 직접 참여하거나 조사 내용에 자신의 개인정보는 신고인에게 확인을 받거나 
조사 내용을 대부분 결과에 적어주는 것이 어떨지 한번 생각해 봅니다. 

신고인이 조사 진행 중에 자신의 개인정보의 대한 내용과 조사된 내용을 일부라도
확인 받는 방법으로 개선되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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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관할지역 경찰서의 수사를 받기가 곤란해요

오늘 여청강력팀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묹제는 제가 경찰서에 스토킹으로 인하여 접수가 들어갔다는것과 수사를 이미 진행했다는 그 사실을 피햊자 입장에서 전혀 모르고 있었으며 스토킹 피해자로써 오늘 처음 고소장을 접수하는 과정에서 신고접수가 이미 들어갔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심지어 가해자 남성이 조서까지 받은 상태였으나 수사내용은 굉장히 미흡했으며 구체적인 내용조차 담담수사관님은 모르고 계셨으며, 그상태에서 송치를 하려고 했다는점에서 매우 큰 충격을 받았고 피해자인 저는 위와 같은 상황을 전혀 알지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왜 연락을 안주셨냐고 물었고 담담수사관님은 연락처가 없어서 연락할 방법이 없어서 하지 못했다. 라고 하였고 나중에 재차 적어도 피해자인 저는 알아야되는거 아니냐며 따지자 말을 바꾸어 안그래도 연락하려했다고 말씀하셨고 아까와 왜 말이다르냐고 물으니 그때부터 언성을 높히셨습니다. 저는 그간 5월16일 부터 5월23일까지 지속적으로 피해를 당했으나 상대 남성은 5월 21일 출석을 한것으로 들었으나 그저 현관문 앞에서 저와 남성이 대화를 했다. 만 말씀주셨고 저는 그럼 무슨 대화가 오고갔는지는 아시냐 했더니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분명 21일 가해 남성이 조서를 쓰며 수사과정임에도 불구하고 이전의 내용조차 제대로 모르고 있었다는게 이해가 가지 않으며 대체 어떤식으로 수사를 하였기에 16.17일의 스토킹이 지속되었는지 조차 모르고 어떤 대화가 오고 갔는지 그리고 공동현관문을 어떻게 열고 들어왔는지 여부조차 모르며 기본적인 스토킹의 내용자체를 모르고 계신다는것에 화가 났고 심지어 사건마무리를 하려했고 그상태로 송치를 하려고 했다는게 의문입니다. 이 수사가 과연 제대로된 수사가 맞는지 묻고 싶습니다. 적어도 피해자인 저의 증언과 증거품목,,그리고 어떤일이 있었는지 먼저 조사하고 그를 바탕으로 가해남성에게 사실여부의 판단과 왜, 어떻게 그랬는지가 순서가 아닐까요 저의 진술과 지금껏 열심히 고생해서 모아온 자료들은 과연 의미가 있던걸까요? 저는 그래도 수사관님께서 사건도 많고 하다보니 정신이 없어서 그랬다며 사과하실줄 알았고 저도 그렇게 사과를 주셨다면 수사관님께서 실수를 하셨나보다 하고 넘겼을텐데 그사과 한마디를 안하시고 제가 수사에 대해 지적하고 잘못된것을 따지니 본인도 같이 화를 내는게 과연 맞는걸까요? 수사과정도 피해자를 대하는 태도도 전부 엉망이며 과연 내가 현재 보호를 받고 있는걸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저에겐 크나큰 일인데 마치 별거 아닌 사건인것처럼 "제출할게 있음면 내일 오시던가 해요" 와 저는 병원을 가야돼서 병원을 가야한다고 하니 그럼 모레 오시던가 아무때나 와요 라고 하셨는데 제가 제시간과 교통비를 들여가며 낭비할 필요가 있을까요? 분명 저의 잘못이 아닌데 왜 제가 제시간 들이고 돈들여서 굳이 피해를 봐야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처음부터 똑바로 수사를 했더라면, 적어도 연락을 주셨다면 이런일을 발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또한 제가 화가 주체가 안되어 언성을 높히고 화를 낸건 사실이지만 똑같이 언성으로 높혀가며 화를 낼 필요가 있었을까요? 그래서 청문감사실에 이사실을 말해도 되냐 하니 청문감사실에 말을 하던지 말던지 이러면서 가시더랍니다. 그래서 성함을 여쭤봤으나 처음엔 듣고도 무시하셨고 제가 성함을 알아야 청문감사실에 말을 하지않냐고 재차 묻자 그제서야 알려주곤 들어가셨습니다. 피해를 받은것도 서러운데 그 사과한마디가 어려워 이렇게 감정낭비할 필요가 있는지.. 심지어는 민원실에 내려가 이미 신고접수가 되어있더라 며 말을 했고 위상황을 알렸고 민원실에서는 팀장님과 얘기를 해 담담수사관을 바꾸시는건 어떠냐는 질문에 일단 팀장님과 얘기를 해보고 싶다하여 연결을 했지만 오늘 팀장님의 부재로 다른 수사관을 연결 시켜줄테니 대화를 해보라고 하셨지만 솔직히 다른 수사관이랑 대화한다고 나아지는것도 없을 뿐더러 바뀌는것도 없는데 왜 대화를 해보라고 하신건지 이유는 모르겠으나 알겠다하여 다시 여청강력팀을 갔으나 여성분은 수사과정에 대해 문제가 있음을 인지하셨고 수사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의문이라고 읹정하셨으나 바로 남자 수사관님이 여성 수사관님을 복도로 불러 뭐라 하신건지는 몰라도 갑자기 또다른 남성 수사관과 대화를 해보라하셔서 알겠다 하고 대화를 하려는데 저의 질문에 답은 안하시고 저보고 할말하셔라 고 해서 대충듣고는 왔다하여 혹시 뭐라고 들었냐는 질문에 또한번 피하시고 무슨일이 있었는지 말해보라 하여 솔직히 화가 완전히 가라앉지 않았던터라 조금 흥분되어 있었던게 사실이고 그래도 차근차근 설명을 드리려는데 계속 말하는데  아 네네 네네네 아네네 이러면서 경청을 하는 태도가 아닌 약간 기분나쁜 태도로 나오셔서 저와 대화할 마음이 있으시냐고 물었고 수사관님은 왜요? 듣고 있다면서 뭐가 문제냐 잘듣고 있어서 아 네네 이러는거다 라고 하셨지만 전혀 그런 뉘앙스의 네네 가 아니었고 상황을 설명하면 저는 그건 모르겠고 저는 모르겠고 이것만 반복하시고 수시로 저의 말을 끊는등 마치 저의 태도를 지적하러 오신것처럼 수시로 저의 태도의 관해 불만을 표출하셨고 저는 당연히 화가나있는 상태이기에 언성이 조금 높을수도 있는데 진정을 시키지는 않고 계속 자극을 주며 말을 끊는게 왜 문제냐 며 반박하였고 제가 너무 화나고 서러워서 울먹이며 제가 지금껏 모아온 자료들이 쓸데없어진것같아 책상에 살짝 던지며 이게 대체 더이상 뭐가 중요하냐며 불만을 토로하자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태도로 저에게 태도지적을 계속하며 집에가라며 어디서 언성을 높이냐는등 물건을 던지냐는등 (쎄게 물건던지듯 던진게 아닌 책상에 속상함을 표현하며 툭 던진것) 정말이지 같은 팀이라고 감싸주는 모습이 너무 화가 났고 누구하나 경청하며 들어주고 대신사과하는 모습이 없었으며 그저 불청객처럼 대하는 모습에 집에 오는내내 울었습니다. 스토킹의 피해는 23일까지 지속되었지만 그에 대한 추가조사를 받으라는 말뿐. 어느누구도 책임지려 하지않았습니다. 저는 대전 동부경찰서 여청강력팀에 대해 이제는 더이상 신뢰와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또한 제가 보호받고 있는지조차 모르겠습니다. 스토킹이 죄의질이 무거워진 만큼 더 강력하게 사실여부판단과 피해자의 증거품과 그간 일어났던 사건들을 수사관을 알아야할 의무가 있으며 피해자는 현재 수사과정이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 알아야할 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어떠한것도 지켜진게 없으며 되려 불안정한 상태인 피해자를 더욱 강하게 불안하게 만들었을뿐 가해남성의 가족의 말중 피해남성이 분노조절장애로 약물치료를 하고있다하였는데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보복범죄의 우려도 충분히 있는상태이며 이미 상해로 전치4주 판정을 받고 수술까지 했는데 저는 누구한테 보호받아야하며 누구에게 기대야 합니까.. 정말이지 동부경찰서 여청강력팀은 두번다시 가고싶지도 마주치고 싶지도 않은곳이며 이미 한번의 허술한 수사과정이 있었기에 믿음도 깨진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렇게나마 글을 올립니다 스토킹에 대하여 수사는 해야하는데 동부 여청강력팀 자체를 못미더워 사건을 맞기기가 어렵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오늘 경찰서에 다녀오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줄 알았는데 되려 무거운 발걸음과 많은 생각의 짐이 같이 따라온것 같아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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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인텔리 노인의 눈물

진료실에 말끔하게 정장을 한 선생님같은 노인이 찾아오셔서 서울 큰 병원에 3개월에 한번 다니시면서 약을 타셨는데 이제 가까운 지방병원에서 약 타 쓰시고 필요하면 오시라 안내받았다 하신다. 무슨 약을 써오셨나 물었더니 바헬바라고 하는 두가지 기관지확장제 성분이 한꺼번에 들어있는 강한 약을 20년이나 써왔다는 것이다. 이것은 담배 때문에 폐가 다 망가져서 숨이 가쁜 사람에게 어쩔수 없이 일시적으로라도 숨 쉬기가 더 좋아지라고 쓸뿐 병을 치료하는 약이 아니다. 물론 담배 많이 피운 죄로 폐가 많이 망가진 것은 어쩔수 없이 그런 약을 써야 하지만 병이 꼭 한가지 병만 있으라는 법은 없고, 숨이 가쁜 다른 흔한 폐의 병은 천식인데 담배에 의한 COPD와 천식이 함께 있는 환자들이 굉장히 많아서 이런 경우 바헬바만 쓰고 있으면 병이 오히려 점점 더 나빠지고 심장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것이니 검토해서 약을 추가해야 한다 하였다. 간략히 검사해서 그런 증거들이 있다고 보이고, 폐 기능이 45% 수준으로 심해서 천식약을 추가해주고 입원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하였다. 다음날 찾아와 입원을 원해서 입원시켜 이것저것 검사하고 약 치료에 대한 반응도 검토하였는데, 폐 기능이 35% ~ 45%로 변화가 크고 혼자 집에서 아침 저녁으로 폐 기능을 측정할 수 있는 최대호기유속기를 이용하여 검사했을 때도 변화가 커서 천식이 있으며 천식을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들인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등 수많은 원인들이 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교적 안정화되었고, 약물 쓰는 요령도 습득해서 퇴원시켜 1주일만에 외래에 나오게 해서 점검했는데 폐 기능이 이전 검사했던 것들보다 더 높게 나와 최고 성적으로 올랐다 했고, 다 망가져서 어쩔 수 없다 했던 폐 사진 모양도 염증 기운이 있어 항생제를 투여했었는데 그것도 더 낫게 보인다 했더니 책상에 곧바로 엎드려 한참동안 눈물을 훔치는 것이었다. 세계적으로 이렇게 하고 있다는 지침서를 만들어서 혼자 집에서 최대호기유속기로 검사해 보면서 상태에 따라 약을 이렇게 올리고 내리고 한다, 알레르기 원인 조절하는 방법, 흡입약 쓰는 방법 등 여러 가지를 처음 방문 때뿐 아니라 입원 중, 또 외래 방문 때 반복 얘기를 해서 엄청난 시간을 들여 노력한 결과 환자가 좋아져서 감격하고 오랜 헛고생을 후회하는 것이었겠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을까? 지난 1월에 대학 게시판과 국민신문고, 트위터 등에 올렸던 글에서 그랬던 것처럼 의사라고 하면 모두 하나님이나 만능 수퍼 컴퓨터로 오해할 수 있는데 의사도 사람일 뿐이기 때문에 짧은 시간동안 진료할 수밖에 없도록 강요된 여건에서는 적절한 진료가 불가능하기 때문일 것이다. 일을 열심히 하거나 하지 않거나 똑같이 대접받는 정부 공무원들이 하나하나 간섭하는 공산주의 방식이 지극히 비효율적이어서 소련이 붕괴될 수밖에 없었던 역사의 교훈을 망각하고 의료 정책을 문외한들이 제멋대로 돈줄을 손에 쥐고 횡포를 부려왔으니 그런 잘못된 사회문제에 자기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주어진 여건대로 이리저리 비껴 일처리 해버리는 의사들의 태도 때문에 이런 현상으로 나타난 것이겠다. 무슨 보험이 강제 보험이어서 따르지 않으면 불법으로 처벌하면서 원가에도 미치지 못하는 저수가로 의료보험 수가를 책정하여 강요하는 나라의 정책부터 비뚤어져 있으니 제대로 될 리가 만무한 것이다.   나는 국립대학 교수이었기 때문에 오논이라는 비싼 천식약물을 사용했을 때 심평원 자기네들이 사용 허가해 주어 시판된 약임에도 그런 비싼 약을 사용하느냐 가벼운 천식 대상으로 연구에서 효과가 있다 증명되었으니 가벼운 천식에만 허가된 것이라고 얼빠진 간섭을 하면서 의약분업 이전 시절에 약까지 병원에서 다루던 약값을 모조리 삭감해서 병원에 막대한 손해를 끼치게 하니 병원 행정하는 사람이 당신이 개업하더라도 그렇게 약을 쓸 것이냐 욕하고 학생들, 전공의들과 함께 하는 conference 시간에 병원 내 의료보험 담당 간호사들이 대거 참석해서 주제 넘게도 천식환자에서 그런 비싼 약을 사용해야 하느냐 제약회사에서 리베이트나 받아서 양심불량하게 써주는 것처럼 공개 망신시키려는 듯한 못된 발언을 함에도 불구하고 이미 의학 교과서에 올라있고 이전에 그런 약이 없어서 몸이 퉁퉁 붓는 Cushing 증후군 부작용을 보이는 스테로이드를 다량 사용한 환자들이 거의 안보이게 되었다 문헌에 나와 있으니 묵살하고 책에 나온대로 정도에 따라 계속 처방하였다. 가벼운 환자에게는 다른 싼 약을 써도 되는 것이고 병이 심하니 그런 비싼 약이 필요한 것이 아니겠느냐 이의신청 수차례, 알레르기학회 보험이사 자격으로 심평원에 항의하는 등 온갖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지막지하게 수년간 엄청난 손해를 병원에 끼칠 뿐 아니라 환자 집으로 의사가 잘못된 처방으로 문제되니 환급받으라 안내 우편물까지 발송하여 비리 의사인 것처럼 모욕하는 악질적 행위를 심평원이 하였기 때문에 병원에 OCS 화면에 각 환자마다 삭감된 약물에 대해 띄워주면 그걸 환자에게 보이면서 병원이 손해보니 처방을 계속 할수 없음을 설득하겠다 하였다. 환자에게 그렇게 하면서 나아가 당신의 치료에 꼭 필요한 약임에도 정부가 이따위 짓거리를 해서 당신이 약을 쓸수 없는 상황이니 수익자 부담 원칙에 따라 혜택을 받을 당신이 나서서 해결해야 하지 않겠느냐 수많은 환자들의 등을 떠밀어서 심평원에 가서 항의하도록 한 결과 심평원 직원이 진료실까지 쫓아와서 자기네들 하라는 대로 하면 삭감 안시킬 것 아니냐 감히 뉘 앞에서 망언을 하는 것이었다. 교과서에 올라있고 사용 가능하도록 허가되어 시판되고 있어 사용한 것을 잘못이라 하고 돈줄 사람 입맛에 맞게 눈치 보면서 쓰라는 것이냐 내가 이 분야의 전문학회 보험이사로서 최고 전문가로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라고 함에도 어떤 무지한 일반 의사에 불과한 정권 앞잡이 같은 자가 감히 그런 지침에 동의했다 핑계하며 그런 짓거리를 한다는 것이냐 병원에 6개월이나 지나서 진료비를 지급해 주면서 막대한 손해를 입히고 있는 것을 참을대로 참았으니 어디 매스컴에 나가서 공개 토론해 보자 호통쳐서 내쫓아 버렸다. 그런 후에야 심평원 지침이 바뀌어서 누구나 이런 약을 제약 없이 의사의 판단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국립대학 교수이니 원칙에 따라 뚝심있게 밀어붙여 버렸지만 사립대학 교수들이 그러면 대학에서 견디기 어려웠을 것을 이해한다. 그러나 지성인으로서는 강압된 분위기에서 어쩔 수 없다 자기 합리화를 해서는 안되고 옳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그래서는 안된다고 소신을 분명히 해야한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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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대기만 두달째.당일 출근연기에 기회비용 다놓치고 월급처리해준다던회사 임금체불확인서없어서인지 말이 바뀝니다 처벌할수있는방법 없을까요

월드로지스에 다니고 있는 과장님과 같은 업계에 서로 일적으로 친분이있었습니다 원래월드로지스는 칠곡에 있지만 지사를 하나 냈다하여 화성에 지사장이랑 과장님 이렇게 두분이 계신다 했습니다 마침 인원이 필요하다며 김호리(투자대표) 이종문(월드로지스대표) 두분이 과장님응 통해 주변에 배차인원좀 구해보라며 저를 스카웃했습니다 4/1일부터 출근이었던 저는 출근몇일전인데도 불구하고 답이없자 1일부터 출근하면 되는거냐고 물어봤는데 잠시 출근대기하라하며 지사장이랑 출근하는걸 말해봐야하니 대기를 하라며 임금을 챙겨줄테니 연락할때까지 기다리라고만 했습니다. 그렇게 네다섯번정도가 당일에 출근 좀만더대기해라 근로계약서는 우리가 작성했고 월급도 내가 처리해줄테니 지사장이랑 만나서 미팅하고 출근날짜알려주겠다 했습니다 그렇게 한달이 지났고 매번 전화할때마다 두명의공동대표들은 바빠서 좀만있다전화합시다 내가 답줄때까지 출근대기좀만더해요 월급은 처리해둘테니까 라는말과함께 한 달반을 넘게 출근을 대기만시켰습니다 그래놓고 월급날에 제월급만 들어오지 않아 대표 한테 전화했더니 월급날이 12일과 말일 두번인데 오늘은 오후라 늦어서안되 고 말일에 처리해주겠다했습니다. 그약속이라도 지키시라고 하고 기다렸지만 결국 월급은 들어오지않았습니다. 투자대표인 김호리대표가 5/19일중까지 처리 이틀전,하루전에도 톡을 한번더 두대표께 보냈지만 돌아오는답변은 투자대표는 월드대표에게 처리하라하겠습니다라는 말과 월드대표는 답변도 없이 결국 아무것도 받지못했습니 두대표사이에서도 막상 돈을 주려니 서로 미루고 처리안해주는 거같다는말을 과장님께 들었습니다 심시어 지사상이라는 사람이 저에대해 헛소문과 이간실을 하는 바람에 대표들이 출근을 대기 시킨것도 있다합니다 어리고 여자란이유로 회사출근해서 이미결혼한 과장님과 눈이라도 맞으면 어떡하냐 라는 말로 이간질한 지사장.아닌걸알면서도 출근대기만한달반넘게 시키고 출근한걸로 처리중 이라며 유급휴가처리중이란말과함께 임금준다하고 서로 떠넘기며 안주고있는 두 공동대표들에게 마땅한 처벌이 있었으면 합니다 실제적으로는 출근을 한것이 아닌 출근대기라 노동청에서도 처벌은 힘들고 법률구조공단에서도 따로 민사소송을 해야한다 합니다 기회비용이 있을때도 담주에 출근할테니 기다리라고 잡아두고 지금까지도 신고하지않았더라면 대기상태였을 제가 할수있는 처벌은 없다는게 안타깝고 억울합니다 부디 마땅한처벌이 있기를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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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 답을 달라 하시어, 답을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좋은 생각 인사드립니다.오늘은 힘있는 그분과 그 주변분들께 편지올리옵니다. (그 누구도 쉬이 글을 올리지 못하오니, 소신이 진심을 담아 글을 올리옵니다)(누구인지는 중요치도 않고, 어차피 모두가 알고 있기에, 저는 미워하지 않고, 악습을 끊어 더이상의 희생을 막기 위해 글 올리니 필히 꼭 읽고 전달해주시옵소서)무엇을 위한 싸움입니까? 왜 힘없는 사람들을 괴롭히고, 서로 물고 뜯고 싸우도록 도발을 하시옵니까?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도발에 말려들고, 유혹에 빠져 소중한 생명을 잃거나, 덫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사옵니다.저는 저와 같은 힘없는 서민, 청년 그리고 덫에 걸려 어쩔 수 없이 도발하는 분들과 싸우지 않을 것입니다.(언제까지 버티나, 아니면 이 문제들을 너는 어떻게 해결하는가? 보고 싶어 계속 도발을 하시겠지요)이 문제를 끊내기 위해선 직접적인 대화만이 유일한 해결책이옵니다. 그래서 직접 홀로 2어번 넘께 찾아갔으나, 그 어떠한 답도, 부름도 받지 못했습니다.그 뒤에 얼마나 더 깊은 근원이 있는지는 현재 저에겐 중요치 않습니다. 엉킨 실타래 한부분도 넘지 못하고서는, 다음으로 넘어갈 수 없습니다.역사적으로도 문제를 만들어내는 조직과 이를 해결하지 못하는 국가에서 막대한 피해를 입는 것은 힘없는 백성들이었고,이러한 백성들의 한과 분노가 표출된 많은 시민혁명과 시민운동들을 살펴볼 수 있사옵니다.용기를 내어 대화의 장으로 불러주시거나 나와주시옵소서.  무고한 희생자를 만들지 마옵소서.지속적인 괴롭힘으로 저의 자멸(뇌출혈, 아사, 질병, 사고, 자살, 이성문제, 약, 덫)을 바라며, 대화와 해결책 모색의 기회를 버리려 하지 마옵소서.세상 문제에 대해 어떻게 해결하고, 어떠한 답을 내는지 실험해보고, 궁금해 하신다면, 저는 직접 만나뵈어이 전쟁을 끝내기 위한 모범답안을 만들어 보겠사옵니다. 답안과 힘이 합쳐진다면, 이 전쟁을 충분히 끝낼 수 있다고 생각하옵니다.끝이라 생각하지 마옵소서. 포기하지 마옵소서. 용기를 내고, 선택을 하셔야 할 때이옵니다.2년이 넘는 시간이 어느덧 흘렀습니다. 더는 늦지 않길 바라며, 진심을 담아 글을 올리옵니다.악습을 끊고, 더이상의 희생을 막기 위해 글을 올리오니 반드시 꼭 그분과 그 주변분들께 소신의 서신이 전달되길 바라겠사옵니다.그럼 소신 물러가옵니다.p.s. 2년이 넘는 시간동안 개선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도 글을 남기오니, 그 누가 되오든 서민들을 지켜주기 위해 꼭 고려하여 주옵소서.1. 맹글어진 자동차 소음문제( 클락션, 스포츠카, 오토바이),2. 주거소음 (층간소음, 벽간 소음, 기타 소음) 문제3. 블랙리스트(취업), 직장내 괴롭힘4. 사고 유발 환경조성 (도로 중앙분리대, 차선칼치키, 진로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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