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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4년 07월 17일 시작되어 총 2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2024 국제해양영화제

세계 유수의 해양 영화 소개를 통해 해양문화 트렌드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2024 국제해양영화제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오니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행사개요
행 사 명: 2024 국제해양영화제(2024 Korea International Ocean Film Festival)
기 간: 2024. 7. 19.() ~ 7. 21.()
장 소: 영도 피아크 6, 지하1
상영규모: 11개국 27, 관람객 3천여 명
주최/주관: 부산광역시 / 국제해양영화제 조직위원회
협력/후원: 영도구, 해양관리협의회, 한국해양대학교, 피아크 등
주요내용: ·폐막식, 해양영화 상영, 감독과의 대화, 체험행사 등
국제해양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kioff.kr)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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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호텔 화재를 보며 이런 아이디어는 어떤가요?

건물 화재시 연기에 의해 탈출을 못하고 고립되는 상황에 연기에 의한 질식 사망이 주된 원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일어난 부천 호텔 화재에서 화장실에서 물을 틀고 생존한 생존자의 사례를 보고 갑자기 아이디어 하나가 떠올랐는데 그러면 화재시 충분한 산소만 공급하면 생존률을 높일 수 있다는거 아닌가 하는 간단한 해결책만 있으면 이 문제를 의외로 쉽게 풀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가령 예를 들어 우리가 영화 같은걸 보면 주인공이 수면 아래서 수면 위로 빨대 같은걸 내놓고 수면 아래에 숨어서 숨을 쉬는 장면을 머릿속에 그려 보시면 됩니다. 이번 부천 호텔 화재시 욕실에서 샤워기로 물을 틀고 극적으로 생존한 생존자가 있었는데 이걸 응용해서 가령 대피공간에 숨구멍을 만들어주고 그 숨구멍에서 산소만 공급해주면 최소한 연기에 의한 질식사고는 막을 수 있지 않나 싶은게 제 아이디어인데 이 숨구멍은 건축설계시 의무적으로 도입을 하거나 이미 지어진 건물 같은 경우 파이프 같은걸로 외벽을 통해서 내부로 연결하거나 하는 방법등을 생각해 볼 수 있고 그 숨구멍 만으로는 호흡이 곤란하기 때문에 그 숨구멍과 연결할 수 있는 규격의 코끼리 코 같은 호스가 달린 방독면 같은걸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내부에 갇힌 사람들은 화재시 바로 그 숨구멍과 연결 할 수 있는 객실에 비치된 방독면을 챙겨서 대피공간으로 대피한 다음 캡이 씌워진 숨구멍을 열고 바로 방독면과 숨구멍을 연결하면서 소방관이 오기를 기다리는거죠.일단 이게 첫번째 저의 아이디어이며 두번째는 일단 급박한 상황이니 소방대가 출동하면 방독면부터 전달해주면 어떨까 하는겁니다. 화재 상황에 따라 막상 현장에 도착했지만 소방대원도 함부로 접근 할 수 없는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데 그럴때 일단 빠르게 방독면부터 전달해주고 최대한 시간을 벌어보자는 것이죠. 부천 호텔 화재시 높은 층고로 인해 구조의 손길이 닿기 어려웠기 때문에 사망자가 더 많이 발생했는데 이럴때 차선책으로 일단 시간이라도 최대한 벌어야하지 않겠나 않을까요? 때문에 경찰의 삼단봉 같이 늘어나는 장비 끝에 방독면을 매달거나 대포처럼 방독면을 발사라도 시켜서 내부의 생존자에게 일단 방독면을 우선 전달이라도 하자는 거죠. 우리나라 소방차에는 사다리차가 있는걸로 아는데 이걸 개조해서경찰의 삼단봉 같이 끝에 방독면을 걸어서 전달 할 수 있게 장비개발을 해서 방독면과 예비 정화통을 빠르게 전달해주는 거죠.아무튼 여기까지가 부천 호텔 화재를 보면서 갑자기 생각난 제 아이디어고 한명의 생명이라도 더 구하는데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두서없이 여기에 글을 남겨 봅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우리 소방관님의 안전을 빌며 더 이상 안타까운 희생자가 생기지 않기를 희망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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