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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4년 07월 19일 시작되어 총 76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사회복무경험 학점인정대학 확대 및 제도 홍보 방안
대국민 의견수렴을 위한 온라인 정책토론 실시
 
병무청은 사회복무요원 복무 중 자기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복무만료 후
복학
, 취업·창업 등 안정적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이에 2020년부터 사회복무요원이 복무 중 축적한 교육적 경험(사회봉사, 리더십
활동 등) 대학학점으로 인정하는 사회복무경험 학점인정제도를 추진하여,
병역이행으로 인한 학업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약 5만여 명의 사회복무요원이 사회복지, 보건의료, 교육문화, 환경안전,
행정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으며, 이들 중 대학 학력자가
77%가량임을 감안하여, 사회복무경험 대학 학점인정제도 활성화 방안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다 음 >
 
. 토론주제 : 사회복무경험 학점인정 참여대학 확대 및 제도 홍보 방안
. 주요내용
사회복무경험 학점인정 참여대학 확대 방안
사회복무요원 및 각 대학 대상 제도 홍보 방안
사회복무경험 학점인정 활성화를 위한 기타 개선 방안
. 토론기간 : ’24. 7. 19. ~ 8. 2.(14일간)
. 토론매체 : 국민생각함(www.epeople.go.kr/idea)
. 담당부서 : 병무청 사회복무국 사회복무관리과(042-481-3032)
 
2024. 7. 19.
병 무 청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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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병제 전환과 양성 평등

모병제를 주장하는 이유는 두가지이다.첫째, 숫자만 많은 군이 아닌 전투력이 강한 군을 만들기 위해서이다. 어떤 매체에서 한국군과 미국군의 사병 1인당 전투력을 시뮬레이션하면 9배 차이가 난다는 기사를 본것 같다. 나름대로 분석해보면, 미국군은 모병제이므로 군복무에 적성이 잘 맞을 가능성이 높고 미군의 평균 복무기간은 우리나라의 사병복무기간인 1년6개월에 비해 훨씬 길어서 자기 임무에 대한 숙련도도 높을 것이다. 또한 세계 여기저기서 국지전을 많이 하고 있다 보니 실전경험이 있는 지휘관도 많을 것이기에 터무니 없는 수치는 아닐 것으로 본다.그러니 직업선택등의 중요한 시기인 20대 초반에 의무 군복무를 하고 있는 대한민국 남성들의 입장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군을 군사적, 경제적 측면에서 강군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강력한 무기와 그 무기를 운용할 병력을 모병제로 전환하여 임전무퇴, 백전백승할수 있는 군으로 변신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모병제에 의해 군인으로 임용되지 않는 성인도 남녀를 불문하고 4주간의 군사 훈련이면 휴전국가의 예비군으로 충분할 것으로 본다. 평등권을 얘기하는 의견도 있는데 지금도 어차피 고위층이나 상류층의 자녀들은 군복무 비율도 낮고 세계적으로도 군복무를 통해 평등권을 행사하는 나라는 매우 적다. 군은 평등권 행사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나라를 지키기 위한 목적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전체적인 글 맥락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고위층, 상류층은 어떤 방법으로든 반드시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해야만 한다는 필자의 취지를 알것이다.둘째, 남녀간의 불평등 해소와 화합을 위해서이다. 지금 우리나라는 유래없는 성혐오 시대에 돌입했다. 예전 여성의 인권이 매우 낮았던 전근대시대를 거쳐 근대화가 되는 과정에서 선진국의 예와 같이 자연스럽게 여성인권이 성장하여 남녀평등 사회가 되는 것이 이상적이나 우리나라는 뿌리 깊은 남성 우월주의로 인해 여성 인권의 발전 속도가 다소 늦은 감이 없지 않았다. 그러나 그런 환경일지라도 남성이 매우 불리한 요인이 하나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남성의 군복무이다. 대다수의 남성들은 군복무로 인해서 학업등에서 매우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되어 국가에서는 지금은 사라진 군복무 가산점을 주어 각종 공채제도에 군복무의 보상을 해주었다.그러나 이 군복무가산점이 위헌판정을 받게되어 군복무를 수행한 남성들은 힘든 군복무를 위해 학업의 중단, 직업선택의 제한등의 불이익을 받았는데 게다가 거기에 대한 보상까지 받지 못하는 상황이 되니 이는 매우 억울한 상황이라고밖에 할 말이 없다. 예를 들면 1969년생인 필자는 29개월의 군복무를 하였는데 군복무가 매우 힘들었지만 그 시절은 여성인권이 다소 발전하지 못해 남성으로서의 억울함은 느끼지 못하는 시대였다. 그러나 아직도 여성인권이 남성과 동등해졌다고 보지는 않지만 현재의 국가 제도적으로 보자면 남녀평등시대라고도 할 수 있는데 군복무에 관해서는 남성에 대한 역차별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이에 망국의 길로 가는 성혐오 현상 극복방안의 하나로 모병제를 제안하는 바이다. 남녀를 떠나 직업군인이 되고자 하는 성인은 일반직업처럼 모병공채에 지원하면 될것이다. 보수는 9급공무원에 준하면 될것이다. 봉급이 너무 많다는 사람은 나에게 데려오라. 내가 아주 혼구멍을 내주겠다. 너무 적다는 사람은 본인 부터 세금을 더 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직업 군인이 되던 안되던 모든 국민들은 남녀모두 4주간의 군사훈련을 받아야 할것이다. 지금처럼 진단서를 악용하여 군면제를 받거나 30살 넘어 입대해서 특별대우 받는 것은 안된다. 인생에서 가장 건강한 시기에 몸이 안 좋다고 군면제 받고 그 이후 철인이 되어 승승장구 하는 사람들이 이나라에는 너무 많다. 군사훈련시기는 고등학교 졸업후 성인이 되는 시점으로 한다. 즉, 만20세가 되는 해에 무조건 4주간의 군사훈련을 받게 한다. 물론 남성이라도 신체적으로 배려해야 할 필요가 있거나 여성의 경우에는 행정, 간호병과등의 비전투병과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야 할 것이다. 평등은 다 똑같이 만드는 것에 의미를 두는 것보다 서로 존중할 수 있도록 역할분담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총1명 참여
(가칭)울산 온라인학교 안내

(가칭)울산 온라인학교가 2025. 3. 1. 개교를 목표로 울산 북구 호계초등학교 내 조성됩니다.온라인학교는 고교학점제 도입 이후 학생 맞춤형 고교 교육의 원활한 현장 안착을 위한 것으로,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로 학생들에게 온라인 시간 수업을 제공합니다.배움과 나눔으로 무한히 성장하는 (가칭)울산온라인학교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응원과 당부의 말씀을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울산온라인학교 설립 개요- (학교명) (가칭)울산온라인학교- (유형) 학점인정 공립 각종학교- (위치) 울산광역시 북구 동대13길 20(호계초등학교) 후관 4, 5층, 40실 - (개교(예정)일) 2025년 3월-(교육대상) 울산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 - (개설 과정 규모) 50개 과정 내외- (수용 학생 수(정원)) 과정당 정원 15명 × 50과정 = 750명󰏚 온라인학교란? -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 보장하는 학교- 일과 중 정규 수업 시간에 운영하는 학교-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으로 수업하는 학교󰏚 울산온라인학교의 교육과정은? -【유형Ⅰ】울산온라인학교 개설형 교육과정☞ 울산온라인학교에서 편성한 과목 -【유형Ⅱ】단위 학교 주문형 교육과정☞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 단위 학교에서 울산온라인학교에 개설을 요청한 과목󰏚 울산온라인학교 과목 신청은 어떻게? - 교육과정에 편제된 과목 중 소수 학생 선택, 교원 정원 미배치 등의 요인에 따라 개설이 어려운 과목이나 신산업신기술 분야 등 개별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의 경우에 신청 가능합니다. - 학생의 참여 의사에 따라 참여학교에서 자유롭게 선정합니다. 단, 참여 희망 과목의 수강 인원이 많은 경우에는 학교 정규 교육과정을 통해 해당 과목을 운영해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광역시교육청 중등교육과 고교학점제지원센터 장건홍 장학사(052-220-1813)에게 문의바랍니다.

총0명 참여
사회복무 소통단 발전방안” 대국민 의견수렴을 위한 온라인 정책토론 실시

□ 토론 개요✓ 주 제 : 「사회복무 소통단」 발전방안✓ 실시 기간 : ’23. 7. 25. ~ 8. 9. (16일) ✓ 매 체 : 국민생각함 누리집(www.idea.epeople.go.kr)□ 실시 결과 ❍ 참여 인원 : 총 76명 ※ 설문조사 및 댓글공감 등 포함 인원 설문 내용 의견수렴 결과 1. 대표성 확보 (객관식) (77.6%) 지방병무청별복무분야별 골고루 인원 배정 (22.4%) 지방병무청별복무분야별 복무인원 비율 적용 배정 2. 운영방식 (객관식) (43.1%) 본청주관 운영 (15.5%) 각 지방병무청별 운영 (41.4%) 혼합 운영(각 지방병무청별 운영 + 본청 회의 참석) 3. 효과성 제고 (주관식) (소통단 구성) - 소집해제자도 참여 기회 제공, 문제인식개선방안 도출에 효과적 - 성실복무자 뿐만 아니라 부적응, 복무부실 경험자 포함 (운영방식) - 복무인원이 적은 지방청은 권역별 통합 소통단 구성 - 온라인 회의 활용, 이동거리 부담 해소 및 원활한 소통 기대 - 토의 안건 선정 시 지방청 의견수렴, 소통단에서 개선방안 논의 (활성화 방안) - 소통단 의견수렴 결과에 대한 실질적 제도개선 노력 필요 - 활동 우수자에 대한 격려, 포상 등 적절한 인센티브 제공 - SNS 등 소통 통로 개발, 수시로 의견 공유 및 활동 홍보 ☞ 세부 내용 붙임자료 참고□ 향후 계획 : 사회복무 소통단 운영 참고자료로 활용

총0명 참여
청년들의 군복무로 인한 학업 및 경력단절 해소 방안 국민 아이디어 수렴

안녕하세요, 국방부에서는 장병들이 복무 중 주어지는 개인시간을 활용한 진로탐색과 역량개발을 통해 군복무로 인한 사회와의 단절을 해소하고 군 복무의욕을 고취할 수 있는 서비스 창출제공을 목표로 국민정책디자인 과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일선부대의 장병, 취‧창업 실무담당자, 일자리 관련 전문가, 전역장병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여 국민정책디자인단을 구성하였고, 현장 수요자의 직무경험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발견한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현장에 적용할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상하였습니다. 이에 아래의 구상한 아이디어에 대해 국민 여러분의 관점에서 의견을 수렴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성실하게 의견을 제시해 주신 국민 10분을 선정하여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예정입니다. 1. 맞춤형 적성 및 진로설계 서비스‘MVTI(Military Vision Type Indicator)' 개발 주요 내용 : 장병의 전역 후 진로(복학, 취업, 창업 등), 적성, 관심분야, 생애주기에 따라 자격증 취득, 학업지원, 자기계발, 진로 및 취‧창업업컨설팅 등 군 복무 중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유형화하여 안내 2.장병들의 국방부 취업 및 진로 지원 프로그램의 참여도 향상 주요 내용 : MVTI 검사를 바탕으로 군 복무 중 참여할 수 있는 취업 및 진로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나라사랑포털 등의 모바일 앱을 통해 장병이 찾아보기 전에 알려주고, 참가신청도 가능 3.청년들의 군 복무로 인한 학업‧경력 단절 해소 방안 주요 내용 : 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 병무청 등과 협업하여 군 입대 전 경력과 군복무 중 받은 교육 및 취득한 자격증 등이 연계되여 전역 후까지 이어지는 경력관리 시스템 구축 ◦ 설문기간 : 9.27.(화)~10.3.(월)

총150명 참여
모병제 전환과 양성 평등

모병제를 주장하는 이유는 두가지이다.첫째, 숫자만 많은 군이 아닌 전투력이 강한 군을 만들기 위해서이다. 어떤 매체에서 한국군과 미국군의 사병 1인당 전투력을 시뮬레이션하면 9배 차이가 난다는 기사를 본것 같다. 나름대로 분석해보면, 미국군은 모병제이므로 군복무에 적성이 잘 맞을 가능성이 높고 미군의 평균 복무기간은 우리나라의 사병복무기간인 1년6개월에 비해 훨씬 길어서 자기 임무에 대한 숙련도도 높을 것이다. 또한 세계 여기저기서 국지전을 많이 하고 있다 보니 실전경험이 있는 지휘관도 많을 것이기에 터무니 없는 수치는 아닐 것으로 본다.그러니 직업선택등의 중요한 시기인 20대 초반에 의무 군복무를 하고 있는 대한민국 남성들의 입장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군을 군사적, 경제적 측면에서 강군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강력한 무기와 그 무기를 운용할 병력을 모병제로 전환하여 임전무퇴, 백전백승할수 있는 군으로 변신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모병제에 의해 군인으로 임용되지 않는 성인도 남녀를 불문하고 4주간의 군사 훈련이면 휴전국가의 예비군으로 충분할 것으로 본다. 평등권을 얘기하는 의견도 있는데 지금도 어차피 고위층이나 상류층의 자녀들은 군복무 비율도 낮고 세계적으로도 군복무를 통해 평등권을 행사하는 나라는 매우 적다. 군은 평등권 행사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나라를 지키기 위한 목적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전체적인 글 맥락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고위층, 상류층은 어떤 방법으로든 반드시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해야만 한다는 필자의 취지를 알것이다.둘째, 남녀간의 불평등 해소와 화합을 위해서이다. 지금 우리나라는 유래없는 성혐오 시대에 돌입했다. 예전 여성의 인권이 매우 낮았던 전근대시대를 거쳐 근대화가 되는 과정에서 선진국의 예와 같이 자연스럽게 여성인권이 성장하여 남녀평등 사회가 되는 것이 이상적이나 우리나라는 뿌리 깊은 남성 우월주의로 인해 여성 인권의 발전 속도가 다소 늦은 감이 없지 않았다. 그러나 그런 환경일지라도 남성이 매우 불리한 요인이 하나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남성의 군복무이다. 대다수의 남성들은 군복무로 인해서 학업등에서 매우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되어 국가에서는 지금은 사라진 군복무 가산점을 주어 각종 공채제도에 군복무의 보상을 해주었다.그러나 이 군복무가산점이 위헌판정을 받게되어 군복무를 수행한 남성들은 힘든 군복무를 위해 학업의 중단, 직업선택의 제한등의 불이익을 받았는데 게다가 거기에 대한 보상까지 받지 못하는 상황이 되니 이는 매우 억울한 상황이라고밖에 할 말이 없다. 예를 들면 1969년생인 필자는 29개월의 군복무를 하였는데 군복무가 매우 힘들었지만 그 시절은 여성인권이 다소 발전하지 못해 남성으로서의 억울함은 느끼지 못하는 시대였다. 그러나 아직도 여성인권이 남성과 동등해졌다고 보지는 않지만 현재의 국가 제도적으로 보자면 남녀평등시대라고도 할 수 있는데 군복무에 관해서는 남성에 대한 역차별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이에 망국의 길로 가는 성혐오 현상 극복방안의 하나로 모병제를 제안하는 바이다. 남녀를 떠나 직업군인이 되고자 하는 성인은 일반직업처럼 모병공채에 지원하면 될것이다. 보수는 9급공무원에 준하면 될것이다. 봉급이 너무 많다는 사람은 나에게 데려오라. 내가 아주 혼구멍을 내주겠다. 너무 적다는 사람은 본인 부터 세금을 더 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직업 군인이 되던 안되던 모든 국민들은 남녀모두 4주간의 군사훈련을 받아야 할것이다. 지금처럼 진단서를 악용하여 군면제를 받거나 30살 넘어 입대해서 특별대우 받는 것은 안된다. 인생에서 가장 건강한 시기에 몸이 안 좋다고 군면제 받고 그 이후 철인이 되어 승승장구 하는 사람들이 이나라에는 너무 많다. 군사훈련시기는 고등학교 졸업후 성인이 되는 시점으로 한다. 즉, 만20세가 되는 해에 무조건 4주간의 군사훈련을 받게 한다. 물론 남성이라도 신체적으로 배려해야 할 필요가 있거나 여성의 경우에는 행정, 간호병과등의 비전투병과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야 할 것이다. 평등은 다 똑같이 만드는 것에 의미를 두는 것보다 서로 존중할 수 있도록 역할분담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총1명 참여
유보통합 반대 합니다

현황 및 문제점최근 정부는 가정맞춤 교육개혁 중 하나로 유보통합추진단을 설치해 유아교육 보육 통합을 준비하고 상반기에는 ‘관리체계 통합’과 하반기에는‘유치원 어린이집 간 격차 완화방안’을 발표하여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영유아 발달과 특성을 고려한 ‘질 높은 새로운 교육기관’으로 재설계하겠다고 하였습니다.그러나 이것은 질 높은 새로운 교육기관으로 재설계되기 보다는 교사 및 보육교육의 교사의 차별 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정부가 강행하는 유보통합의 문제점은첫째로 영유아기(0~5세)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영유아기는 같은 연령이라도 개월 수에 따라서도 발달차이가 큽니다.질 높은 교육이 이루어지려면 0~5세를 무조건 한 관리체계에 통합시켜서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이는 식사관리하기 귀찮고 힘들다고 하여 이유식과 유아식, 일반식을 한 밥상에 차려 아무렇게나 배정되는 자리에 앉아 온종일 주는 대로 먹이는 것과 같습니다.영유아기는 더욱더 그 시기를 세분화하여 발달 특성을 배려한 맞춤형 밥상을 차려줘야 합니다. 0~2세는 특히 정형화된 교육과정이 도입되기 보다는 다양한 경험과 성장이 곧 배움과 발달을 이룰 수 있습니다. 3~5세는 연령에 적합한 구체적인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경험을 통해 교육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현재와 같이 학부모의 자유로운 선택에 따라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둘째로 교사의 자격수준 및 양성제도의 차이로 인한 문제를 고려하지 않았습니다.유치원 교사의 경우 유아교육과의 전문대학 이상을 졸업한 학위 소지자만 가능하다고 하였으며, 국공립유치원의 경우 임용고시까지 합격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들은 유아교육법 제7조에 의해 설립된 국공립유치원에 임용되는 국가직 공무원에 해당한다고 하네요.반면 어린이집의 보육교사는 학위소지자 외에 학점은행이나 기타 교육원 등을 통해 자격증을 쉽게 획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육교사의 경우 교직과목은 포함되지 않는 것도 양성과정의 차이점입니다.이러한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강행하는 무조건적인 자격통합은 교사 및 교육의 질 저하를 초래하는데,,,유치원 교사의 경우 그대로 유치원이던지 어린이집이던지 그대로 업무가 가능하다고 하지만, 어린이집 교사중 육아교육과를 나오지 않고 보육교사 자격증이 있는 교사들은 유치원 교사와 동등한 대우를 받기위해서는 또 다시 대학을 가서 유아교육 수업을 들어야 된다고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육은 당연히 차이가 있다. 똑 같이 5세미만의 교육은 어떻게 보면 똑 같다고 할수도 있습니다셋째로 그 개념과 의미를 알 수 없는 제 3의 기관을 설립하는 것입니다.정부는 제3의 기관을 설립하여 교사를 양성하겠다고 하였으나 제 3의 기관에 대한 명확한 안내가 없으므로 이는 학부모, 교사들에게 전혀 공감하거나 이해할 수 없는 불안요소입니다. 이는 곧바로 우리 아이들의 교육과 보육에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개념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또한 교육부로의 통합을 통해 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을 주장하지만 정작 정부에서 내세운 교원양성기관의 전문대학원 도입에는 유아교육에 대한 내용이 빠져있습니다. 오히려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서비스 격차를 최소화한다는 방안을 내놓겠다며 영유아기 보육과 교육의 질보다는 서비스만을 강조하는 문제가 더해지고 있습니다.넷째로 소통의 부재와 추상적이고 신뢰성 없는 계획도 문제입니다.육아정책연구소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유보통합에 필요한 재정이 15조 2000억이 소요될 것이라 했지만 2023년 정부 예산안에선 ‘유보통합’ 관련 예산이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지역 한 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부가 ‘유보통합’ 방안을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에 보고했다고 하는데 교육청 일선 현장에는 전달이 되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는 현장 교사와 유아, 학부모를 비롯하여 유보통합에 관련된 관계 기관들에게까지도 혼란을 가중시킬 뿐입니다.현장의 소리를 귀담아 듣지 않고 무조건적인 교육과 보육의 통합을 강행하는 것은 제대로 된 유보통합을 이룰 수 없으며 이는 유보통합의 본질적인 문제를 정부가 외면하는 태도이며 강한 반발심만 자극할 뿐입니다.개선방안과 생각의 차이가 바껴야된다고 생각함첫째, 0~2세 ‘영아’, 3~5세 ‘유아’의 명칭과 ‘교육’과 ‘보육’의 명확한 정의가 교육기본법 안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하지만. 0~5세가 보육이라 정의하고 5세 이상부터 교육이라 생각을 바꿔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둘째,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학부모의 자율적인 선택권이 보장되어야 합니다.셋째, 제 3의 기관이라는 불명확한 명칭을 없애고 ‘유아보육’의 개념을 확실히 해야된다고 생각함넷째, 정부에서 제안하고 있는 교육전문대학원에 유아교육과가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는건 아니라고 본다다섯째, 기존. 국가직 교육공무원 신분의 교사 자격은 반드시 유지 보호되어야 한다는 아니라고 봄. 엄연히 따지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같이 보고 초등학교와 따로 봐야 된다고 생각함여섯째, 현재 온라인 상 무분별하게 보육교사 자격 취득과 관련한 학원 홍보와 연수 이수를 통한 보육교사자격증 남발이라고 하는 이도 있지만 이런 생각 자체가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함.일곱째, 정부 주도의 몇몇 인사들을 초청하여 졸속으로 이루어진 보여주기식 토론회 및 환영회를 앞세우기 보다는 실질적인 현장의 다양한 교사, 유아, 학부모, 관계기관들과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 문제점을 직시하고 공동의 목표와 구체적인 로드맵을 정해야 합니다.일곱번째, 교육부,복지부 부서만 통합 하고 교사들의 처우는 개선을 하고 기존 유치원, 어린이집 그대로 업무가 될수 있다고 생각을 안 해보는거 같다 그렇지 않고서는 유보통합은 비현실적인 정책입니다.기대효과반드시 이러한 대안들을 명확히 하여야만 유아, 학부모, 교사 나아가서는 관계 기관들의 이해를 돕고 유아교육과 보육의 발전을 이룰 수 있습니다.추가적인 문제점 - 유보통합으로 인하여 유치원 교사는 유치원 또는 어리이집 아무곳에서 일을 하며 할수는 있으나 0~2세까지의 교육자체를 꺼려 할것이며 보육교사 자격증으로 어린이집에서 일하고 있는 보육교사들에게 학점은행이던지 추가로 육아교육 학과를 나와야 유치원 교사와 동등한 대우를 해줄것 이다 생각은 아마도큰 오판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유아교육과를 나온 사람은 정 담임으로 생각을 하고 있을것이고 보육교사 자격증으로 오랫동안 일한 사람은 부 담임으로 생각 하는 경우도 발 생 할것이다 그럼 차후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보육교사들은 단체를 행동 할수도 있다는 생각을 못하고 있는거 같다 유보통합으로 육아교육과나온 교사와 그렇지 않은 보육교사를 이간질 하는것처럼 보이고 보육교사 자격증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유치원 교사와 동등한대우를 받고 싶다면 또 다시 학점은행제, 기타 육아교육 학과를 나와야 국가공무원으로 인정해준다는 소리밖에 들리지 않음전 남자이고 보육교사도 아니고 유치원 교사도 아닙니다그냥 일반 사람이지만 지금의 문제는 유치원교사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통합하여 처우 개선을 위한것이게 처우개선이 중요한 목표지유보통합으로 인하여 유치원 교사와 어린이집 보육교사 간에 이간질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유치원 교사는 전문대던지 4년대 나왔던지 하여 육아교육 나왔다는 이유로 전문적으로 공부 안한 보육 교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기 싫다고 하여 반대를 하고 있다고 생각들고,,,보육교사는 정부에서 지금 현재 동등한 처우를 받기위해서는 또 다시 학원은행과 기타 방식으로 육아교육 학과를 나와야 동등한 위치가 될것이다라고 판단 밖에 안 드네요...보육교사들도 필드에서 기본 5년 이상 10년 이상 근무하였고 유치원 교사와 동등하게 지식과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차라리 유보 통합을 하더라도 지금현재 근무중인 사람들은 똑 같이 유아교육과 나왔던지 보육교사던지 똑 같이 대우를 하고 통합시행 하는 년도에 새롭게 졸업하시는 분과 그해 취업중인 사람부터 시행을 하시던지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아무튼 전 이렇게 형평성이 맞지 않는 유보통합은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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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종료아동의 대학 진학과 자립과 관련한 정책 제안

안녕하세요저희는 인천 소재 한 고등학교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권 동아리 학생들입니다, 인권과 교육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이 모여 연구 진행을 계획하던 중, 사회적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 대한 정부의 지원책을 살펴본 것을 계기로 ‘보호종료아동’을 주제로 하여 교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서비스 혹은 금전적 지원의 부족으로 인해 시설 퇴소 후 자립의 어려움으로 대학 진학을 원함에도 하지 못하는 보호종료아동의 모습을 보면서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구체적인 이유와 이를 보완할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기 위해 위 주제를 선정하였습니다. 저희는 인천의 대학 진학을 원하는 보호종료아동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저희의 연구는 전국의 보호종료아동 지원 정책을 조사하여 인천의 정책과 비교한 뒤, 다른 지역의 정책을 인천 지역에 맞게 보완하거나 수정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호종료아동의 존재를 알고, 이들이 겪는 어려움을 보고 함께 공감하고 함께 해결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1. 문제상황2021년 기준, 보호종료아동은 매년 약 2,600명 정도이며, 보호 종료 후 5년 이내의 법정 사후 관리 대상 규모는 연간 약 13,000명 정도입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보호종료아동 중 약 15.7%가 경제적 이유로 진학을 포기하였으며, 경제적 이유로 학업을 중단한 비율 또한 32.9%를 차지합니다. 자립에 있어 가장 큰 문제는 경제적 이유인데, 2018년 기준 보호종료아동의 40% 정도가 비정규직이었으며 그들의 소득 수준은 당시 29세 이하 평균 소득에 비해 현저히 적은 수치였습니다. (*당시 20세~24세의 평균 소득은 150만원이 약간 넘었으며, 25세~29는 250만원 이하였습니다)보호종료아동의 이야기를 담은 도서 을 통해 위 내용을 바탕으로 보호종료아동의 실제 인터뷰 내용과 삶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돈이 없으면 대학을 갈 수 없기 때문에 특성화고로 진학했다. 대학 등록금과 생활비를 모은 후에 대학에 갈 것이다. 책 속에 언급된 위 구절은 학업과 관련한 보호종료아동의 실태를 보여줍니다. 또한, 보육원에서 하고 싶은 것보다는 현실적으로 취업을 해야하니 공고로 진학해라.의 조언을 받았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들을 지켜주고 지지해주는 역할을 해야하는 보육원조차 돈을 벌기 위해 꿈과 진로보다 취업을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따라 보호종료아동들 또한 꿈과 진로를 포기하였습니다.이러한 문제는 개인적 차원의 도움보다 제도의 개선을 통해 정부의 도움으로 해결하는 것이 더 현실적이고 효과적이라 생각하였습니다.2. 정부 지원금의 부족저희의 조사 결과, 대학생 월 평균 생활비는 최소 100만원으로 추산되었습니다. (여기에는 식비, 교통비, 등록금, 월세비 등을 모두 포함시켰습니다. 하지만 등록금과 같이 지원받을 수 있는 경우 그 금액만큼 월 평균 생활비에서 제외하였습니다. *월 평균 생활비를 ‘최소’라고 가정하였을 때입니다.) 그러나 현재 정부의 지원금은 보호종료가 되는 당시에 지급받는 자립정착금 500~800만원과 매달 받는 자립수당 35만원이 전부입니다. 등록금은 국가장학금과 교내장학금으로 충당하거나 후원금으로부터 대체되는 경우가 있으나 자립을 위해 머무를 곳을 구하는 것과 같이 의식주를 충당하기에는 생활비가 매우 부족합니다.그러나 여기에 의문점이 생길지도 모릅니다.‘다른 대학생들도 알바를 하여 부족한 생활비를 버는데 보호종료아동들 또한 알바를 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 혹은 ‘지원해줄 보호자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서 꼭 지원을 해주어야 하는가?’ 추가로, ‘그 지원을 왜 정부가 해주어야 하는가?’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저희는 여기서 심리적 요인에 집중하여 답을 찾고자 노력했습니다. 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가장 중요한 이유는 보호종료아동은 심리적으로 기댈 곳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과 더불어 생활하는데 필수적인 지식의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가 있는 가정에서도 사정에 따라 경제적 혹은 심리적 지원을 해주지 않거나 못 해주는 경우도 분명 존재합니다.그러나, 보호종료아동은 가족이라는 구성원의 소속감을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어딘가에 속해있다는 소속감’과 그 공동체 내에서 경험하고 배우는 지식은 매우 중요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청소년에서 성인이 되어 사회로 나갈 때 필요한 생활 지식에는 경제와 관련된 부분이 가장 클 것입니다.하지만 이들은 경제, 금융과 생활에 대한 지식이나 정보, 격려 등을 상대적으로 많이 받지 못합니다. 즉, 또래에 비해 현실적으로 자신에게 꼭 맞는 조언을 받을 곳이 부족하다는 것이죠. 이는 위에서 봤던 도서 에 기재된 인터뷰 내용과 연결되는 부분이라 볼 수 있습니다.따라서 정부의 지원은 단순히 경제적 지원 뿐만 아니라 후속 자립을 위한 정서, 심리적 지도 또한 필요합니다. 게다가 우리나라와 같이 청년이 미래인 나라에서 경제적 이유로 학업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나타난다면 이는 국가적 손실로도 이어질 수 있으므로 국가가 정책적으로 이를 지원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입니다.현재 정부에서는 LH공공임대주택과 디딤씨앗 통장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호종료아동의 더 원활한 자립을 위해 보완할 수 있는 내용을 제안하고자 합니다.3. 정책 보완(1) 대학생활안정금 지원(속초시)정책 내용-목적: 대학에 진학한 보호아동에 대한 학습 활동비 지원-대상: 보호종료아동 중 대학 진학자 or 대학 진학 희망자 (* 보호 종결 후 5년 이내 아동으로서 주민등록상 도내 거주자)-지원 기준: 고등교육법상 인정대학 학생 1인당 1년 200만원-지원 조건: 대학 2년간(최대 4학기), C학점 이상(700점 만점 기준 70점 이상) *최초 지원시 성적 상관X (단, 1학기만 인정됨) 2번째 학기 지급 날일부터 평점 C학점 이상 지원 제공, 비연속 지원자도 가능함.-정책 보완: 4학기까지 수령 후에도 대학과 공공기관의 철저한 검토 하에 지원금이 필요한 합당한 사유가 있을 시 최소 한 학기에서 최대 두 학기 동안 추가 지원 제공(2) 바람개비 서포터즈(수도권)정책 내용-바람개비 서포터즈란?=>보호종료 선배가 후배의 회전을 위한 바람이 되어준다는 뜻으로 바람개비, 즉, 후배의 자립을 위한 동력이 되어주는 것. 자립을 경험한 보호종료아동으로 구성된 자립 멘토단으로 보호종료를 앞둔 아동들의 자립준비를 돕는 멘토링-현재, 서울, 경기와 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진행되어 지방의 보호종료 아동들은 바람개비 서포터즈를 접하기 어려움. 수도권마저도 7기까지만 운영된 상태이며, (*코로나로 인해) 추가모집을 진행하는 등의 진행에 어려움이 존재-정책 보완: 보호종료 선배와 보호종료아동의 1:1 매칭을 통해 자립에 대한 도움을 확실히 할 수 있도록 함. 인원이 현저히 부족하므로 선배들에게 더 많은 홍보는 물론, 일반 자원봉사자들도 모집하여 진행할 계획임. 메리트를 위해 ‘햇살 서포터즈’ 혹은 다른 이름의 명칭 부여로 참여 유도를 이끔. 경제/생활/진학 등 도움이 필요한 분야를 나누어 분야별 멘토와 봉사자를 모집하여 더욱 구체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함.4. 맺음말여기까지가 저희가 약 5개월 간 진행한 연구입니다. 사람들이 보호종료아동에 대해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그들의 자립의 어려움이 해소되기를 바라며 진행했습니다. 아쉽게도 코로나19로 인해 계획했던 현장조사와 보호종료를 앞두고 있는 청소년들과 사회복지사와의 대면인터뷰를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여러 이유로 미숙한 연구 과정으로 인해 완벽히 진행하지 못한 부분이 있더라도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족한 점이 보이거나 궁금한 점이 생기시면 의견을 남겨주세요 답변을 달아 보충하겠습니다) 추가로, 저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거나 저희의 표현이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앞으로 교내에서 진행할 추후 연구에 반영하여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지금까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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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보훈지청) 국가보훈처 정책과제(1~4번) 중 '좀 더 중점적으로 다뤄야 할 분야' 를 투표해 주세요~

2022년 국가보훈처는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류보훈'을 목표로 설정하고관련 정책과제를 추진하고자 합니다.정책과제(1~4번) 중 '좀 더 중점적으로 다뤄야 할 분야'를 선택하여 주시고, 의견을 부탁드립니다~1. (보훈문화 확산) 보훈의 역사를 널리 알려 국가정체성을 확립하겠습니다① 국가를 위한 희생공헌을 새길 수 있는 조성②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제복근무자 및 청년의무복무자, 미래세대 등 일반 국민에게 다가가는 정책을 펼쳐 기여③ 광복군 유해17위를 최고 예우를 갖춰 국립대전현충원으로 이장하는 등 2. (책임있는 보훈)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겠습니다① 국가가 직접 나서서 증거자료를 발굴하고 불충분한 기록을 적극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확대② 생활조정수당 하여 저소득 보훈대상자 지원 강화③ 고령거동불편 유공자가 집 가까운 곳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3. (참전국 인연 활용) 참전국과 연대를 확고히 하여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겠습니다① '23년 625정전 및 한미동맹 70주년 맞이하여 외교부, 국방부 등과 합동으로 범국가적인 기념사업 추진② 후손캠프 및 장학사업 등 참전용사 후손과의 교류 확대로 국내외 미래세대로 계승4. (제대군인 등 지원) 청년 의무복무자 및 조기 전역군인의 사회복귀를 적극 지원하겠습니다① 군복무 기간의 근무경력 산입 및 군 복무중 학점취득 인정 등 ② 제대군인지원센터를 제대군인 거점으로 활용하고 조기 전역군인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취업 지원 강화

총44명 참여
사회복무 소통단 발전방안” 대국민 의견수렴을 위한 온라인 정책토론 실시

□ 토론 개요✓ 주 제 : 「사회복무 소통단」 발전방안✓ 실시 기간 : ’23. 7. 25. ~ 8. 9. (16일) ✓ 매 체 : 국민생각함 누리집(www.idea.epeople.go.kr)□ 실시 결과 ❍ 참여 인원 : 총 76명 ※ 설문조사 및 댓글공감 등 포함 인원 설문 내용 의견수렴 결과 1. 대표성 확보 (객관식) (77.6%) 지방병무청별복무분야별 골고루 인원 배정 (22.4%) 지방병무청별복무분야별 복무인원 비율 적용 배정 2. 운영방식 (객관식) (43.1%) 본청주관 운영 (15.5%) 각 지방병무청별 운영 (41.4%) 혼합 운영(각 지방병무청별 운영 + 본청 회의 참석) 3. 효과성 제고 (주관식) (소통단 구성) - 소집해제자도 참여 기회 제공, 문제인식개선방안 도출에 효과적 - 성실복무자 뿐만 아니라 부적응, 복무부실 경험자 포함 (운영방식) - 복무인원이 적은 지방청은 권역별 통합 소통단 구성 - 온라인 회의 활용, 이동거리 부담 해소 및 원활한 소통 기대 - 토의 안건 선정 시 지방청 의견수렴, 소통단에서 개선방안 논의 (활성화 방안) - 소통단 의견수렴 결과에 대한 실질적 제도개선 노력 필요 - 활동 우수자에 대한 격려, 포상 등 적절한 인센티브 제공 - SNS 등 소통 통로 개발, 수시로 의견 공유 및 활동 홍보 ☞ 세부 내용 붙임자료 참고□ 향후 계획 : 사회복무 소통단 운영 참고자료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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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병제 전환과 양성 평등

모병제를 주장하는 이유는 두가지이다.첫째, 숫자만 많은 군이 아닌 전투력이 강한 군을 만들기 위해서이다. 어떤 매체에서 한국군과 미국군의 사병 1인당 전투력을 시뮬레이션하면 9배 차이가 난다는 기사를 본것 같다. 나름대로 분석해보면, 미국군은 모병제이므로 군복무에 적성이 잘 맞을 가능성이 높고 미군의 평균 복무기간은 우리나라의 사병복무기간인 1년6개월에 비해 훨씬 길어서 자기 임무에 대한 숙련도도 높을 것이다. 또한 세계 여기저기서 국지전을 많이 하고 있다 보니 실전경험이 있는 지휘관도 많을 것이기에 터무니 없는 수치는 아닐 것으로 본다.그러니 직업선택등의 중요한 시기인 20대 초반에 의무 군복무를 하고 있는 대한민국 남성들의 입장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군을 군사적, 경제적 측면에서 강군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강력한 무기와 그 무기를 운용할 병력을 모병제로 전환하여 임전무퇴, 백전백승할수 있는 군으로 변신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모병제에 의해 군인으로 임용되지 않는 성인도 남녀를 불문하고 4주간의 군사 훈련이면 휴전국가의 예비군으로 충분할 것으로 본다. 평등권을 얘기하는 의견도 있는데 지금도 어차피 고위층이나 상류층의 자녀들은 군복무 비율도 낮고 세계적으로도 군복무를 통해 평등권을 행사하는 나라는 매우 적다. 군은 평등권 행사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나라를 지키기 위한 목적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전체적인 글 맥락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고위층, 상류층은 어떤 방법으로든 반드시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해야만 한다는 필자의 취지를 알것이다.둘째, 남녀간의 불평등 해소와 화합을 위해서이다. 지금 우리나라는 유래없는 성혐오 시대에 돌입했다. 예전 여성의 인권이 매우 낮았던 전근대시대를 거쳐 근대화가 되는 과정에서 선진국의 예와 같이 자연스럽게 여성인권이 성장하여 남녀평등 사회가 되는 것이 이상적이나 우리나라는 뿌리 깊은 남성 우월주의로 인해 여성 인권의 발전 속도가 다소 늦은 감이 없지 않았다. 그러나 그런 환경일지라도 남성이 매우 불리한 요인이 하나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남성의 군복무이다. 대다수의 남성들은 군복무로 인해서 학업등에서 매우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되어 국가에서는 지금은 사라진 군복무 가산점을 주어 각종 공채제도에 군복무의 보상을 해주었다.그러나 이 군복무가산점이 위헌판정을 받게되어 군복무를 수행한 남성들은 힘든 군복무를 위해 학업의 중단, 직업선택의 제한등의 불이익을 받았는데 게다가 거기에 대한 보상까지 받지 못하는 상황이 되니 이는 매우 억울한 상황이라고밖에 할 말이 없다. 예를 들면 1969년생인 필자는 29개월의 군복무를 하였는데 군복무가 매우 힘들었지만 그 시절은 여성인권이 다소 발전하지 못해 남성으로서의 억울함은 느끼지 못하는 시대였다. 그러나 아직도 여성인권이 남성과 동등해졌다고 보지는 않지만 현재의 국가 제도적으로 보자면 남녀평등시대라고도 할 수 있는데 군복무에 관해서는 남성에 대한 역차별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이에 망국의 길로 가는 성혐오 현상 극복방안의 하나로 모병제를 제안하는 바이다. 남녀를 떠나 직업군인이 되고자 하는 성인은 일반직업처럼 모병공채에 지원하면 될것이다. 보수는 9급공무원에 준하면 될것이다. 봉급이 너무 많다는 사람은 나에게 데려오라. 내가 아주 혼구멍을 내주겠다. 너무 적다는 사람은 본인 부터 세금을 더 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직업 군인이 되던 안되던 모든 국민들은 남녀모두 4주간의 군사훈련을 받아야 할것이다. 지금처럼 진단서를 악용하여 군면제를 받거나 30살 넘어 입대해서 특별대우 받는 것은 안된다. 인생에서 가장 건강한 시기에 몸이 안 좋다고 군면제 받고 그 이후 철인이 되어 승승장구 하는 사람들이 이나라에는 너무 많다. 군사훈련시기는 고등학교 졸업후 성인이 되는 시점으로 한다. 즉, 만20세가 되는 해에 무조건 4주간의 군사훈련을 받게 한다. 물론 남성이라도 신체적으로 배려해야 할 필요가 있거나 여성의 경우에는 행정, 간호병과등의 비전투병과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야 할 것이다. 평등은 다 똑같이 만드는 것에 의미를 두는 것보다 서로 존중할 수 있도록 역할분담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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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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