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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4년 10월 04일 시작되어 총 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동탄 목동 119안전센터 구급대원분들 칭찬드리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9/29 일요일 오후 2시 30분쯤 응급환자였던 전창배라고 합니다.
다른게 아니라 화성시 목동 119안전센터분들 덕분에 위급상황에서 도움받고 무사히 치료 및 수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이 곳에 글을 씁니다.
당시 상황을 간략히 말씀드리면, 설거지 중에 손가락을 다쳐 신경과 혈관이 파열되는 큰 상해를 입고 피가 멈추지 않는 상황이였습니다.
요즘 의료대란이여서 치료받기 어렵다는 말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을 알아보고자 119에 전화를 했습니다.
콜대응 해주시는 분이 제 상황을 듣고서는 먼저 응급조치하는 법을 알려주시고, 구급차를 보내주시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다쳐서 너무 당황하고 놀란 상태였는데 전화 응대해주시는분이 너무 친절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현명하고 신속하게 대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나서 접수 후 10분이 안되는 시간에 구급차가 왔고, 먼저 오신 구급대원분들께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보자마자 응급조치해주시고 치료 가능한 병원에 전화해서 알아봐주시는데 너무 감동이였습니다.
여성 구급대원분이셨는데 제가 정신이 없어서 명찰에 있던 성함을 못봤네요ㅜㅜㅜ
제 상태를 보시고 바로 관련 전문 병원에 연락해 확인하고 저에게 안내해주시는거보면서 업무관련지식이 풍부하고 베테랑같은 전문성이 느껴졌습니다.
제가 다쳐서 많이 놀란 상태였고 땀이 많이났는데, 이송하는 내내 저한테 맞춰서 편의제공해주시고 치료를 잘 해주셨습니다. 또, 안심도 시켜주시더라고요.
평소에 동탄에서 수원까지 주말에는 1시간넘게 걸리는데 이송도 빨리해주시고, 가는데까지 30분정도 걸린다고 친절히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인생에서 처음으로 구급차를 탄 경험이였는데 훌륭한 구급대원분들 덕분에 감동까지 받았습니다.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당시 위급상황에서 119콜센터 대응 및 접수해주셨던분과 출동해주신 구급대원 2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이런분들이 계시기에 저같은 사람이 더욱더 안전하게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소방관련 종사자분들에 대한 처우가 열악하다고 알고 있는데 국가에서 처우 개선과 많은 혜택을 지원줬으면 하네요.
그럼 오늘도 고생하시고 화이팅하십시오!! 
  

 
  • 참여기간 : 2024-10-04~2024-10-18(24시 종료)
  • 관련주제 : 보건·사회복지>보건의료
  • 관련지역 : 경기도>화성시
  • 그 : #목동119안전센터응급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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