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4년 10월 10일 시작되어 총 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어제 하루 경황없이 보내느라 이제야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2024년 10월 9일 한글날이었던 휴일 아침. 
지병이 있으신 아버지께서 정신을 잃고 계셨습니다. 
119에 도움을 요청드렸고, 도착하신 구급대원 두분께서 빠르게 조치해주신 덕분에 
아버지는 정신을 차리실 수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저혈당으로 인한 쇼크였고, 포도당 주사 처방을 해주시며 
구급대원분들이 처지를 완료하면 저희가 뭘 해야하는지 , 
또 다음에도 이런일이 생기면 언제든 119를 불러주시고 
신고할때 어떤 내용을 알려주면 빠른 조치가 가능하도록 준비해올 수 있는지도 알려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진심으로 아버지와 저희 가족을 안심시켜주셨습니다. 
처음 겪는 일이다보니 정신이 없어서 감사한 대원분들의 성함도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2024년 10월 9일 오전 7시 27분 접수.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골든센트로 아파트로 출동해주셨던 구급대원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항상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일해주시는 소방청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참여기간 : 2024-10-10~2024-10-24(24시 종료)
  • 관련주제 : 보건·사회복지>기타
  • 관련지역 : 경기도>하남시
  • 그 : #구급대원칭찬
0/1000
목록
제일 상단으로 이동
x

국민생각함
자동 로그아웃 안내

남은시간 60

로그인 후 약 120분 동안 서비스 이용이 없어 자동 로그아웃 됩니다.
로그인 시간 연장을 원하시면 연장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