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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4년 10월 10일 시작되어 총 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공공기관에서 발송한 등기가 폐문부재로 반송되는 건들이 수두룩합니다.
2월에 발송된 고지서가 계속 폐문부재로 반송되고 결국 3차 가산금까지 부과된 상태에서 우편함에 등기가 꽂혀 알게되었습니다.
시청에 문의하니 등기가 반송되면 홈페이지에 공시송달 공고를 한다고 최선을 다한거라고 합니다.
제가 등기가 발행된지도 모르는데 시청 홈페이지에 뜬 공고를 확인할 수 있나요?
홈페이지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저 외에도 등기를 못받은 분들이 수두룩 합니다.
그 분들중 일부는 저처럼 등기가 발송된지도 모른채 미납에 대한 가산금이 쌓여가고 있겠죠?
저희집의 경우 고지서에 호수가 표기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폐문부재가 발생될 수 밖에 없습니다.
폐문부재 포스트잇도 없었습니다.
집배원분도 당연히 어디에 붙여야할 지 모르셨겠죠?
적어도 가산금이 부과되거나 중요한 등기는 본인에게 별도의 연락을 주시던가
호수라도 정확하게 기재해서 발송하던가 해주셔야하지 않을까요?
개인정보라 연락처가 없다 홈페이지에 공고해놨으니 최선을 다했다라고 앵무새같이 똑같은 답변만 하는 처리 방식이 참 답답합니다.
개인정보를 알아서 우편물을 보내셔놓고 집주소 외 여러 정보는 되고 연락처는 안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다른 공기관에서는 이미 카톡으로 정보 발송해주고 있는데 시청은 왜 안되나요?
얼마든지 집배원분의 휴먼에러가 발생될 수 있는 우편물로 인하여 지금도 본인이 모르는 채 가산금이 쌓여가는 반송 고지서가 늘고 있겠죠
개선을 요청해도 개선할 의지가 없다면 근무태만, 직무유기 아닌가요?
받을 수 없는 구조에 최선을 다했다고 하니 참 답답할 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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