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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4년 10월 11일 시작되어 총 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다른 내용이라면 무관심했을 것인데 마약이라서 한 줄 적습니다. 방금 라디오에서 제주도교육청의 청소년 마약 캠페인 방송을 들었습니다. 그 방송에서 이런 문구가 나오던데요..."청소년 마약이 늘고 있습니다."라고. 이건 대놓고 청소년들에게 마약 광고하는 겁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청소년들이 마약한다는 사실을 뉴스나 방송에서 알리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냥 그런 녀셕들이나 하고 있고 대부분 사람들은 무관심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놓고 방송에서 '청소년 마약이 늘고 있다'고 광고한다면 예방이 아니라 홍보를 하고 있는 셈입니다. 이런 표현을 쓰면 안됩니다. 안하던 녀석들도 '다들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만들겁니다. 다른 표현을 써야 합니다. 청소년이란 말은 빼고 마약하는 사람은 몇 년 감옥간다는 식이면 충분합니다. 왜 교육청이 홍보하나요?
  • 참여기간 : 2024-10-11~2024-11-10(24시 종료)
  • 관련주제 : 교육>청소년활동
  • 관련지역 : 제주특별자치도>제주시
  • 그 :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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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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