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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4년 10월 17일 시작되어 총 6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낚시객 방파제 추락 등 연안사고 다수 발생, 당신의 안전관리 의견을 알려주세요

(부산지역) 최근 5년간 부산 지역에 발생한 낚시꾼 안전사고는
2019년 3건, 2020년 4건, 2021년 6건, 2022년 6건, 2023년 10건으로
모두 29건이 발생했고 이중 사망자는 6명으로 집계됐다.


(제주지역)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2019~2023년)간 제주에서 발생한 낚시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총 197명으로 집계됐다. 연평균 39명 이상의 낚시객들이 다치거나 목숨을 잃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낚시 안전사고는 여름철부터 점차 증가하기 시작해 10월까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피해자의 92.4%(182명)가 남성이었으며 연령대별로는 50대가 32%(63명)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사고 시간대는 낮 12시~오후 2시가 24.4%(48명)로 가장 많았고, 원인으로는 낚싯바늘 및
낚싯줄 관련 사고 19.3%(38명), 낙상 17.8%(35명), 물림·쏘임 13.2%(28명), 익수 12.7%(25명),
추락 11.7%(23명)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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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낚시객들의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안전관리를 위한 관련기관(시청, 구청, 해양경찰, 경찰, 소방 등) 다양한
역할과 앞으로 예방책에 대한 의견이 궁금합니다.
  • 참여기간 : 2024-10-17~2024-10-31(24시 종료)
  • 관련주제 : 공공질서 및 안전>안전관리
  • 그 : #방파제낚시객
  • 찬성찬성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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