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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4년 10월 31일 시작되어 총 7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운동부 지도자의 오랜 갑질과 언어폭력으로 교육청에 민원제기로 실태조사가 시작되었다.
학교에도 익명으로 신고하였지만 안일하게 처리하여 교육청까지 민원을 넣어 이사실을 폭로하고 도움을 요청하였다.
학교에서 쉬쉬하는 기간과 실태조사라는 기간동안에도 학생선수들은 폭력에 노출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피해사실이 있는걸 아는 학교도 방관 교육청도 아무런 조치없이 가해자와 피해자들을 함께 나둔다. 결국 실태조사라는건 그저 선수들에게 피해가 있냐없냐를 묻는 정도였고 피해사실 여부를 확인하고도 학교에 조사결과를 통보해주는게 끝이었다.
학생선수와 학부모의 바램과는 다르게 교육청의 조사결과지를 받은학교는 이미 피해가 있던걸 알고있었기 때문에 기다렸다는듯이 이미 소문처럼 예정되어있던 경고조치로 마무리한다.
어렵게 자기들의 목소리를 낸 학생선수와 학부모들은 갑질은 진짜 학교에서 준 왕관이며 언어폭력은 교육청마저 목소리를 내주게했음을 보여준것같다.
경고조치로 끝난 이사태의 보고를 받은 교육청은 학교에게 잘했다고 해줄것인지 징계처리가 미비했다고 할것인지 마지막까지 지켜보고있다.
다수의 피해학생이 확인된 상황. 학생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선수들이 원하는 징계정도가 마땅히 이루어져야된다.
이상황을 열심히  싸워주고있는 학부모분과 학생선수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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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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