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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4년 11월 12일 시작되어 총 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한림대학교 정문' 앞 버스정류장 이용에 있어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문제점 1. ‘한림대학교’ 버스정류장은 한림대학교와 유봉여자중·고등학교 바로 앞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주로 학생들의 귀가 시간인 3~5시 사이 많은 인파가 몰리지만 버스 대기 장소가 좁고 폭이 협소합니다.

문제점 2. ‘한림대학교’ 정류장을 거치는 버스들의 대기시간은 평균 20~30분입니다. 만차가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고, 버스의 만차는 다시 시민들의 대기시간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문제점 3. 좁은 정류장의 밀집된 상태는 보행자가 도보를 통행하지 못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보도를 자유롭게 걸을 수 없는 보행자는 사람들 틈을 비집고 들어가거나 도로에 통행하며 위험한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버스정류장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두 가지의 방안을 제안드립니다.
 
개선방안 1. 이용객이 몰리는 특정 시간대(예: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에 버스 배차 간격을 줄여 버스가 더 자주 운행될 수 있도록 조정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개선방안 2. 버스정류장의 위치를 보도가 더 넓은 곳으로 옮기거나, 임시 버스정류장을 추가로 설치하여 대기 공간을 확보하는 방안도 고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개선 방안이 시행된다면, '한림대학교 정문' 앞 버스정류장의 공공장소로서의 안전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버스 대기 시간의 감소와 정류장 대기 공간의 확대는 대중교통 이용의 불편을 크게 줄여 시민들과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 참여기간 : 2024-11-12~2024-12-12(24시 종료)
  • 관련주제 : 교통 및 물류>대중교통
  • 관련지역 : 강원특별자치도>춘천시
  • 그 : #배차간격 #버스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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