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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4년 11월 11일 시작되어 총 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수원국유림관리소]아이들이 숲체험놀이를 할 때 안전하게 활동하려면 어떤 방안이 있을까요?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경기도 17개 시군을 관할하고 있는 기관으로 수도권 내 아이들이 자라면서 숲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원시 오목천동에 위치한 관리소 청사 옆에도 오목천도시숲이라는 숲길을 구성하였고, 매 주 어린이집에서 놀러와 솔방울을 줍고 단풍잎을 만지며 자연을 체험합니다. 

예쁘고 파란 하늘 아래 아이들에게 바닥에 떨어진 낙엽을 구경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은 어른들에게도 즐거운 일입니다.

그러나 가끔 아이들이 다니는 길에 안전사고가 발생할까 우려되는 부분이 있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벌이나 뱀이 겨울잠에 들기 전 아이들을 위협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하지요. 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우리 관리소는 벌레기피제를 항상 비치하고 있으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끔 어른들이 보지 못하는 사이, 뾰족한 밤송이 안에 자리잡고 있는 밤톨이를 직접 만지고 싶어하는 아이들은 순식간에 손가락을 다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런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으면서도 재밌는 체험을 포기하지 않으려면 도시숲이나 유아숲체험원에는 어떤 것이 필요할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자유로이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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