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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4년 11월 27일 시작되어 총 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 볼일이있어 아이와 함께 1002번 버스를 타게 되었습니다. 짐을 들고 있어서 아이를 안고 타지 못해 계단 오르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는데 웃는얼굴로 조심히 올라오라고 이야기해주시고, 자리에 앉을때까지 기다려주더라구요~ 그후로도 정거장마다 밝게 인사해주시고 어르신들 차비내고 자리앉으실때까지 기다려주셨어요^^ 앞뒤 버스 시간은 회사에서 정해져있는것인건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앉기도 전에 출발하는 버스들이 많았었거든요~ 이재영기사님께도 같은 시간이 주어진것일텐데 여유있게 웃는얼굴로 응대해주시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덕분에 아이와 기분좋게 볼일 잘 보고 들어왔네요! 앞으로도 여유있게 운행하시는 기사님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으로 기분좋은 하루를 선물해주신 기사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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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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