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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4년 12월 19일 시작되어 총 8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사람들이 없을 때 택배 물품을 배송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 경우 일반적으로 배송지 집에 택배를 내려놓고 오지만, 냉장 및 냉동이 필요한 식품일 경우나 후불택배여서 즉석에서 택배요금을 결제해야 하는등의 일이 필요할 수가 있습니다.
혹은 분실등의 위험 때문에 누군가 대신 보관해주기를 원할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누군가 택배를 대신 받아주고 후불요금을 결제해주거나 , 식품 택배를 대신 받아서 냉장보관 해줘야 할겁니다. 저는 이를 동내에 거주하는 어르신이 비용을 받고 대행해줄수 있다고 생각해 제안합니다.
  • 제안 내용 
아파트의 경우 집주인이 부재시 관리사무소가 택배를 대신 보관하거나, 식품택배일 경우 냉장고에 넣어서 임시 냉장 보관 해줍니다.
 
시골 동내에서 단독주택 촌의 경우 집에 사람이 없는 경우 후불요금 택배나 냉장보관이 필요한 택배를 배송할 때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이를 해결하기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동내에서 택배 관리 사무소 개념으로 배송할려는곳에 사람이 없을 경우 이웃 어르신이 택배를 대신 맡아서 보관해주는 노인 일자리를 제안합니다.
 
어르신들 중 거의 집에만 머무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분들이 노인일자리 개념으로 집에서 부재중인 타인의 택배를 대신 맡아주거나 , 식품 택배의 경우 냉장보관 까지 해주며, 자신의 집에서 부재중인 동네 주민의 택배를 보관해주는 일자리를 제안합니다.
택배를 안정적으로 보관해주는 댓가로 일정금액의 수수료를 어르신에게 지불하는 형태로 사업을 진행합니다.
 
  • 활성화 방안
이 사업에 큰 투자 비용은 필요없고 노하우도 필요없습니다. 단지 제도적으로 정하면 됩니다. 동내 면사무소 같은곳에 공고를 내어 어르신 중 한분이 택배를 대신 맡아주는 일자리를 맡으신 경우, 동네 택배 기사분들이 그 어르신에게 부재중인 집의 택배를 가져다주고 , 나중에 부재중이었던 택배 주인이 와서 찾아가는 형태로 사업을 운영하면 됩니다. 물론 택배를 안정적으로 보관해주는 댓가로 , 보관해준 시간에 따라 , 냉장 보관이 필요했는지에 따라, 택배 보관 수수료 가격을 얼마씩 매겨 택배 보관 일자리를 맡은 어르신에게 지불하는 형태로 사업을 운영합니다.
혹시 모를 분실사고를 대비하여 cctv를 의무적으로 다는 것 정도의 투자는 필요할것입니다.

기대 효과 :

단독 주택으로 거주할 경우, 집에서 부재중일 때 후불 택배를 배송받아야 하거나, 냉장 보관이 당장 필요한 식료품 택배를 제때에 처리하지 못해 곤란한 상황이 많았다. 하지만 약간의 수수료를 지급하여 누군가 택배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식료품 택배를 바로 냉장보관하여 보관해준다면 좀더 안심하고 집 밖에 외출하며 돌아다닐수 있을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며 생산성도 있는 노인일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육체적으로 별로 힘들지 않으며 cctv 설치외에는 추가적 비용드는게 사실상 전무합니다.
 
  • 참여기간 : 2024-12-19~2025-01-02(24시 종료)
  • 관련주제 : 고용노동>중장년취업
  • 그 : #노인 #일자리
  • 찬성찬성 : 3
  • 반대반대 : 0
  • 기타기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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