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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4년 12월 20일 시작되어 총 7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하루하루 국민들은 힘든 하루를 버티는 중인데 범죄자는 세금으로 호위호식하며 경호까지 받고 압수수색영장, 헌법재판소 서류 송달 더 거부하는게 맞습니까?
지난 12월 3일 이후 한번도 깊게 잠을 자본 적이 없습니다.
눈 감은새 무슨 일이 일어나진 않았을까 내가 놓친 무슨 소식이 있진 않을까해서 한시도 뉴스에서 눈과 귀를 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었고 헌법재판소로 넘어갔음에도 아직도 내란을 일으킨 범죄자는 대통령이란 이름으로 국민의 혈세로 호위호식하며 경호까지 받고 압수수색도 불응, 헌법재판소에서 보낸 서류도 수취 거부 중이라고 합니다.

환율은 날마다 최고점을 향해 치솟고 가뜩이나 힘든 코스피가 탈출한 외국인들이 들어올 생각조차 하지 않아 국민의 노후를 담보로 하루하루 버티기에도 버겁습니다.

국민연금으로 환율방어하고 주식방어하고.. 미국 비자발급 중단에 방한계획이 있던 국빈들조차 우리나라의 불안정한 사태에 발을 돌리고 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묻습니다.

이게 정상입니까? 피해자인 국민들은 애타고 왜 구속을 안하나 수사는 언제 시작되나 전전긍긍하고 가해자는 장어파티나 할 생각하는게 맞습니까?

대통령 대행이라는 국무총리는 이 사태를 수습할 생각은 있으신게 맞냐고 묻고 싶습니다.

전국민이 국회 담을 에워싸는 군인을, 국회로 날아온 헬기와 장갑차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명령을 내린 범죄자 당사자는 질서유지를 위한 소수병력 투입, 끌어내라거나 체포하라고 한 적 없어라고 말장난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수많은 국민들이 목격한 창문을 꺠고 국회 잡입하는 계엄군들은 누구의 말을 듣고 움직인것입니까?

아직도 대통령이란 직함을 달아주는게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책임감을 갖고 대통령 권한 대행인 총리는 이 사태를 신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합니다!! 지금은 자신의 정치적 생명이나 안위를 따질때가 아닙니다.

당신은 총리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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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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