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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3월 10일 시작되어 총 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모두의 미래를 위한 기업의 지방 이전에 대한 감세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5000만명의 대한민국 국민 중 한 명입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인구의 50%가 전체 국토 면적의 12.8%의 수도권에 몰려사는 것을 사회 시간에서부터 꾸준히 배워 왔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지난 지금, 이 문제는 여전히 복지부동으로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젠 제 2의 도시라는 부산 마저 소멸 위험 지역으로 분류고 있다는 사실에, 저는 많은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사실, 비수도권에 대해서도 안 좋은 생각이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잘 압니다. 하지만, 비수도권은 수도권보다도 땅이 넓고, 개발 가능성도 무궁무진함니다. 우리 시민들과 정부는 이 가능성을 편견에 사로잡혀 보고 있지 못할 뿐입니다.
이에, 저는 이 상황을 타파하고자 이런 정책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우선, 우리에게는 중견 이상의 기업이 지방으로 이전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수도권에 남는 기업에게는 기존의 법인세를 적용하되, 후술할 지방에 설치될 감세 특구로 본사를 이전하는 기업에는 더 할인된 세율을 적용하여 지역 청년들의 고용에 기여하게 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금을 내야 할 예산이 줄어들면, 이것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쓰일 수 있고, 더 많은 청년들이 지역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편법 감세를 막기 위해, 앞서 말한 중견 이상의 기업 일정 기간 비 수도권에 등기를 하고, 실제로 영업을 해서 감세 특구의 세무서에 5년 이상 신고를 하면, 법인세를 추가 할인해주는 제도도 만들어야 합니다.
초고령화 초저출생 시대, 비수도권과 수도권의 공존과 화합은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비 수도권의 잠재력을 개발하여, 세계를 선도하는 선진국의 국민으로 당당하게 살아갑시다. 정치인과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갑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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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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