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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3월 11일 시작되어 총 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저는 이제 상병을 달고 군복무 중인 아들을 둔 평범한 가장입니다. 벌써 상병이니 걱정거리는 없겠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지금처럼 마음이 편해진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군 생활 이라는게 누구에게나 그렇듯 낯설고 힘든 경험들로 인해 정신적으로 피폐해져 가는 아들에게 함께하지 못하는 부모를 대신해 형이되고 친구가 되어준 금경원 중사님이 힘들어하는 아들을 보듬어 주시어 벌써 상병을 달고 이제 어느덧 제대까지 백여일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아무 걱정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솔선수범하시는 모습을 보며 지금도 조금씩 활동적으로 변화되는 아들을 보며 군대를 정말 잘 보냈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감사합니다.
  • 참여기간 : 2025-03-11~2025-04-10(24시 종료)
  • 관련주제 : 국방보훈>기타
  • 관련지역 : 경기도>파주시
  • 그 : #28여단 #금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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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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