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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3월 13일 시작되어 총 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요즘 폐의약품 수집함이 여기저기 설치되는 것이 보이네요
며칠전 경로당 대문에 매달린 폐의약품 수거함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설치된 장소가 외부이고,  항시 사람이 관리 할 수 없는 장소는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환경의 측면에서 모아서 따로 처리하는 방법은 매우 훌륭합니다.  
그리고 그런 수거함이 많아야 당연히 수거도 잘 되겠지요.

그런데 혹시라도 누군가 악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버려진 약들을 자신에게 또는 타인에게 해서는 안될 짓에 사용하면 어떻하지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습니다. 
물론 기우여야 하지요..  
그러나 살때는 처방받아 약국에서 어렵게 사는데,
성분도 모를 약들이 마구마구 쌓인 상태로 거리에 있다는 게 마음이 불편합니다. 

약은 약사에게... 버릴 때도 안전하게 약국에서 수거하면 어떨까요. 
  • 참여기간 : 2025-03-13~2025-03-27(24시 종료)
  • 관련주제 : 보건·사회복지>식품의약품 안전
  • 관련지역 : 인천광역시>미추홀구
  • 그 : #폐의약품 #약버리기 #수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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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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