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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3월 16일 시작되어 총 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우동지구대 우3가 최병하 경찰관님(선생님)과 함께 긴급출동한 여성 경찰관님 함께 칭찬드립니다!
25년 3원 16일 오후 20시 39분경 극도로 흥분상태로 경찰서에 전화해서 접수받은 경찰관님도 많이 당황하셨을텐데 당황하지 않으시고 침착하게 대응 후 빠른 시간 내에 출동을 시켜주셨습니다.
출동 후 최병하 경찰관님과 다른 여성 경찰관 선생님 이렇게 두 분이 오셔서 제가 신고접수한 사건경위를 들으실 때마저도 아직 흥분과 떨림, 두려움이 가라앉지 않았던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저에 대한 경청과 더불어 저의 입장이 되어 신고당시 상황에 이해와 공감을 하시며 제가 집에 안전하게 귀가까지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어떻게 보면 정말 기본적인걸 칭찬한다고 생각하실 수 있으시겠지만,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가장 중요한 경청, 이해, 공감, 상대방 입장에서 바라보는 관점 이 모든걸 다 갖추며 지니고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되겠습까. 또 직업의 사명감에서 나올 수 있는 행위라고도 감히 어리석게 판단하여 이리 몇 자 적어봅니다. 
집에 안전하게 귀가 후 다시 한 번 연락이 오며 확실한 안전귀가까지 확인하며 시민의  안전을 그 누구보다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최병하 선생님의 직업정신의 투철함과 사명감을 보며 오늘 하루 정말 많이 배우고 존경의 마음을 표하는 바입니다. 또한 먼 훗날 저도 선생님처럼 누군가의 존경의 대상이자 배울 점이 많은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이래서 아직 대한민국이 살만 한것 같습니다. 이 분들의 노고가 있기에 지금의 저희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쳐지가나는 작은 인연도 소중히 하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던 저기에 경찰관님들과 헤어지기 전 기념으로 사진요청을 드렸더니 흔쾌히 수락까지 해주신 최병하 선생을 친창드립니다.
또한, 같은 여자라는 점으로 신고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헤아리고 위로해주시며 제가 존중받고 있다고 느낌을 들게 해주신 같이 동행하셨던 여성 순경분도 칭찬드립니다. 이름은 못 여쭈었기에 여성 경찰분이라고 칭호를 대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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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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