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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5년 03월 27일 시작되어 총 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저희아파트는 약1400세대입니다 그중 전기차 충전구역은 54대로 혼용38 전용16대입니다. 관리사무소에 전기차보유 확인해보니 16대 등록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전기차전용구역은 완속충던기만 있어서 그들만의 특권을 누리고 있으며 전용구역에 잠시라도 세워두면 신고해서 과태료 처분을 받게합니다 자기들 고유의 자리가 아닌데도 늘 자기자리인양 주차해둡니다 그자리에 다른차가 와있으면 자기자리를 뺏앗겼다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주차난이 심각한 아파트인데도 전용에는 주차를 할수가 없으니 아파트를 몇바퀴를 돌아도 이중주차할 공간조차 나오지 않다보니 주민간에 불만이 많습니다 저역시도 전기차가 14시간 이후에도 계속 주차가 되어있는지 감시할 지경입니다 그러다보면 입주민간에 갈등은 더 심화 될 것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혼용충전 가능 구역을 늘리고 완속 충전 구역을 축소하는 방법과 충전을 하지 않더라도 완속충전 자리에 주차하는 전기차는 주차를 하지 못하게 하거나 충전이 완료되면 (완충시간 최대7시간) 급속처럼 1시간 안에 전기차 역시도 다른구역으로 이동하게 하여야 한다는 겁니다 또한 늦은시간에는 전용구역에도 일반차가 주차할수 있게 야간시간 주차가능하게 그 범주를 넓혀야할것입니다 세대수가 아닌 전기차 보유대수 기준으로 충전구역을 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관리사무소에는 입주자들이 차량등록하게 되어 있으니 일정기간마다 늘어난 전기차 댓수에 맞게 조금씩 전용구역을 늘려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참여기간 : 2025-03-27~2025-04-10(24시 종료)
  • 관련주제 : 교통 및 물류>기타
  • 관련지역 : 경기도>시흥시
  • 그 :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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