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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7년 05월 04일 시작되어 총 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이 생각은 "지진 등 기본계획 수립 관련 의견수렴"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기상청님의 의견정리2017.05.05

주신 의견은 잘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추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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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진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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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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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지진해일, 화산 기본계획에 대해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합니다.
작년 9.12. 지진 이후로 지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상황인데요, 교육이나 홍보 분야에 대해서도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부 지진의 개념에 대해서는 붙임 자료를 활용해주시고, 더 추가적으로 필요한 사항이나 의견 있으시면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o (예시) 규모와 진도의 개념 차이

 - (규모) 진원에서 방출된 지진에너지의 양을 수치로 환산한 것으로서 지진계에 기록된 지진파의 진폭을 이용하여 계산된 값
 - (진도) 어떤 한 지점에서 사람이 느낀 정도 또는 구조물 피해정도를 계급화한 것으로서 진앙으로부터 거리에 따라 차이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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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공존이 뭔지도 모르면서 공존을 부르짖는 사회다

우리 사회의 문제는 제도의 문제가 아니다 정책의 문제가 아니다 정당의 문제가 아니다 이념의 문제가 아니다 도덕의 문제가 아니다 양심의 문제가 아니다우리의 문제는 있어야 할 것이 없어 생긴 문제다 우리의 문제는 무지의 문제다 어리석어 생긴 문제다 우리의 문제는 생존하며 사는 사회 속에서 어떻게 하면 공존하며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인가 하는 문제다 당연한 것이 없기에 생긴 문제다정책이 아니라 위한다는 정책의 과정이 우리 사회의 문제다 이 나라 정책은 국민을 위하는 정책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다는 정책을 만든 사람들을 위하는 정책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말은 모두 국민을 위한다 말한다 이것이 풀어야 할 문제의 실체다이젠 더 이상 이런 위선의 정책으로 살 수 없다 이건 한 개인의 택도 없는 신념이 아니다 매일 지진이 일어나는데도 그저 먹고 자고 놀고 웃으며 산다 보이지 않는 삶의 위험이 코 앞에 닥쳤다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절이기 때문이다 내 목숨이 급하기 때문이다사회를 보는 눈이 있어야 한다 지금 우리의 현실은 난세다 치세가 아니다 정상이 아니다 비정상의 사회를 정상화시키는 문제가 직면한 문제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정책은 모든 국민에 맞추는 사회적 정책의 장을 펼치지 않으면 모두 공멸한다사회적 정책을 펼쳐야 사회적 환경이 건강해 지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환경이 건강해야 사회적 정책이 바로 선다는 사실을 우린 모른다 지금은 뭐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삶을 맡기고 불 난 집 불 구경하는 아무 생각도 없이 허공에 이전 투구할 시간이 아니다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진정으로 위하여 정책은 생존인가 공존인가 생존하는 공존정책인가 공존하는 생존정책인가 알아야 한다 생존 속에는 공존은 성립 불가다 공존속에서만 생존이 숨을 쉰다 지금 우리는 생존을 공존으로 포장하여 살고 있다생존의 포장을 떼는 방법은 각자의 생존을 보고 보여 서로를 비추어 주는 사회적 정책의 장 말고는 없다 각자의 살아가는 삶의 경험을 정책의 장 속에 국민의 민생을 직접 반영하는 것 말고는 없다우린 모두 돈을 쫓지만 입으로는 모두 당신을 위한다 하며 산다 돈과 상관없이 누군가를 위하는 사람을 당신은 본 적 있는가 잘못된 사회구조 속에서 나타나는 사회적 현상을 말뚝 박는 울타리 정책으로 대응하는 건 손으로 하늘을 가려 보려는 짓이다일렁거리는 땅 위에서 미세먼지로 숨을 쉬는 사회가 모두 민생이 저지른 짓인가 물어야 하는 시절이 아닌가 8도에 곡 소리가 나야 정신을 차릴 것인가 무너진 사회를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고 서로를 돌아볼 것인가

총0명 참여
기상 특보 발표에 따른 우리어선의 안전관리방안

지난 10월, 제주도 풍랑주의보 발효 중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쪽 해상에서 근해연승어선 A호가 전복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기상 악화 시 국가어업지도선과 해경의 지속적인 피항 지도에도 불구하고 조업을 이어가는 어선들에 의한 사고가 종종 일어납니다.이와 관련하여 국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자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배경(지속적인 어선사고 발생) 최근 5년간 기상 불량에 따른 어선사고 발생량은 평균 8.2건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발생►연도별 어선사고 발생 현황, 2017~2021 출처 : 수협(https:www.suhyup.co.kr/)해상에서의 어선사고 발생 시 인명사고ㆍ사망률 및 재산피해가 크고 실종자 수색에 어려움과 특히 사고 수습에 제약이 큼□ 문제점(제도적 문제) 어선안전조업법*에 어선 출항 및 조업의 제한이 신설(22.10.18.)되었으나 톤수별 제한* 「어선안전조업법 시행규칙 제4조제1항」 관련 태풍주의보, 태풍경보, 풍랑경보시 모든 어선이 출항 금지되며 풍랑주의보시 총톤수 15톤 미만의 어선 출항 금지(안전사고상존) 기상 악화 시 조업경비, 유류비, 인건비 등의 이유로 조기 피항 등 어선안전관리에 부실한 경우가 대다수. 특히 원거리 조업선의 경우 상시 위험에 노출(기상 불량시)(해역 공백) 조난어선 발생 시 국가어업지도선과 해경의 임무해역 변경 또는 추가 투입되어 주된 임무(불법어업지도ㆍ단속 및 경비 활동) 수행에 차질 발생, 그에 따른 유류비 소모□ 해결방안(관계기관 안전조업 지도ㆍ관리) 면세유 혜택 감소 및 안전장비 설치 강화 등 법적 근거 마련(안전 인식 제고) 전문 교육기관을 통한 법적 교육 이수 강제화 등 어업인 대상 안전조업 교육을 현행보다 강화하여 안전의식 제고이 외에도 우리 어업인들의 안전 조업을 위한 국민 여러분과 어업종사자들의 좋은 의견을 청취하고자 하니, 아래 댓글로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총102명 참여
지진이 일어나게 한 범인은

우리의 문제는 민주주의의 문제도 아니고 자본주의의 문제도 아니다 우리의 문제는 순서의 문제다 국민과 국가 무엇이 먼저인가 국가와 지구 무엇이 먼저인가 지구와 우주 무엇이 먼저인가 문제다우리의 문제는 육신의 실체가 지구라는 사실을 잊고 사는 문제다 우리의 문제는 지구와 나와의 문제다 우리는 지구가 없으면 나도 없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사는 문제다우리의 문제는 지구의 생태 환경이 왜 무너졌는지 누가 무너뜨렸는지 전혀 생각 자체를 하지 않는 문제다 우리의 문제는 인공의 숲에서 완제품으로 생존하며 살 것인가 상생의 나눔으로 서로 공존하며 원재료로 살 것인가 하는 선택의 문제다지금 우리에게 없는 것은 물건에 기대어 먼지 마시며 사는 생산물이 아니라 이름 뿐인 사회에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사회라는 실체를 완성해 나가는 환경이 없는 것이다매일 지진이 일어나고 있다 깊은 바다 속 심해의 해류가 해일을 일으키고 도도히 밀려 오고 있다 눈이 있는 자는 볼 수 있다 누가 이 지구를 이 국가를 이 사회를 이렇게 만들었는가 그대와 내가 한 일인가멀리 볼 것도 없다 매일 우리는 지구를 망가뜨리고 산다 누가 우리로 하여금 지구를 망가뜨리게 하는가 이 나라 오천만 국민 이천만 가구에서 매일 하루에 배출되는 쓰레기 봉투가 1000만 개다이 쓰레기는 지구의 자원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땅과 물과 공기가 오염된 지 오래다 쓰레기 봉투는 국민이 먹어서 생긴 문제인가 먹어라 먹어라 먹어야 행복하다 외치는 시장논리만으로 살아가는 사회적 시스템의 문제인가 그대는 이 문제에 자유로운가이 나라 정책은 모두 돈으로 사람을 판단한다 돈에 빠져 산지 오래다 돈의 울타리 속에서 삶을 판단하는 사회다 이것이 안 보인다면 당신은 문제가 있다 하지만 보고 안 보고는 개인의 문제이고 우리의 문제는 우리가 사는 이 현실 상황을 어떻게 하면 벗어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다 자본주의를 파괴하고 다시 세워야 하는 문제일까이 나라 정당들이 지금 자본주의를 가지고 싸우고 있다 민생이 시장이고 시장이 민생인데 민생과 시장을 둘로 쪼개 싸우고 있다 민생이 뭔지 시장이 뭔지 모르니 하는 짓이다국민에 기대고 산 인간들이 국민을 위한다며 인공의 숲 속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기술지상주의로 무장하여 이 사회를 군림하는 인간의 탈을 쓴 외계인들이 벌이는 집단 최면에서 벗어나야 한다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이념으로 무장한 인간들의 자기 밥그릇 챙기는 소리에 벗어나야 한다이 사회에 필요한 것은 이 사회에 없는 상생에 바탕한 공존하는 사회 상부 상조하는 사회 사람과 사람이 서로를 바라보게 하는 사회적 환경을 세우지 않으면 안된다 외치는 사회가 이 문제를 푸는 시작이다눈에 보이는 현상에 일희일비하는 것이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사회적 현상을 보이게 하는 원인을 밝히는 것이 문제를 푸는 시작임을 알자는 것이다우리의 문제는 모두 다 아는 문제다 그런데도 세상의 문제에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모두 돈의 족쇄 만으로 살아가는 사회적 환경에 중독되어 살다 보니 사회적 현상에 위기 의식이 사라진 것이다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상부상조와 자급자족이란 글자다 분명하다그런데 내 눈이 이상한가 대한민국 오천만 국민 모두 다 상부상조 자급자족하며 산다너무 너무 상부상조하고 자급자족하면 산다 매일 본다그런데 왜 이 사회는 상부상조하고 자급자족하지 않는 사회일까 이 사회를 이렇게 한 범인은 누굴까지금 우리 사회에 있어야 할 진정한 상부상조와 자급자족은 서로의 삶의 모습을 보고 보여주는 사회적 장이다 생존의 모습을 서로 비추어 주는 공존의 장이다 이것이 있으면 지구는 다시 안정된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것이 국가가 해야 할 민생을 위하는 정책이다 그런데 모두 민생은 위해야 민생이다 외치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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