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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17년 05월 06일 시작되어 총 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이 생각은 "우울증, 혼자가 아니야"에서 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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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우울증 환자가 60만명을 넘었습니다.
요즘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우울증은 노인 우울증, 청년·청소년 우울증인데요.

이러한 우울증이 과연 개인이 나약해서일까요?

OECD국가 중 가장 높은 공부시간과 가장 낮은 행복지수, 상대적으로 높은 청년 실업지수가 말해주듯이 정신 질환은 개인의 상황과 사회의 모순이 함께 얽혀있는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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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 대학생들은,

1) 우울증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는 인식의 확산(우울증 환자를 향한 응원)
2) 우울증 치료를 위한 사회의 제도적 노력 촉구
를 활동의 목표로 삼았습니다.

특히 2)활동 목표를 위해서 정신질환에 대한 법률과 제도를 조사하고,  관련기관에 방문 또는 서면 인터뷰를 진행할 생각입니다.

동시에 우울증 환자 또는 우울증 환자의 보호자분들의 커뮤니티를 찾아 그들의 요구사항을 포함한 더 나은 지원방향을 제시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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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업로드 이미지개인의 아픔을 해결하기 위해 실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그리고 그것을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사회를 위해 함께 해주세요!


위와 같은 문제 인식 후에, 일반적인 사람들의 우울증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하여 아래와 같은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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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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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사람들은 아직 우울증 자체에 친숙하지 않을 뿐더러, 정신건강증진센터라는 우울증 치료를 위한 기관에 대한 지식도 거의 없었습니다.

이때 인터넷 이용률에 대해 조사해본 결과, 그 결과가 매우 높았습니다. 따라서 우리 조는 다음과 같은 개선방안을 제시합니다.

1) 인식개선을 위한 오프라인 활동
-1. 타투스티커와 컵홀더 제작 및 배포
2) 정신건강증진센터에 대한 온라인 홍보


경희대학교 시민교육 강의를 통해 1)의 개선방안을 실제로 적용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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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신건강증진센터에 대한 온라인 홍보를 위한 홍보방안을 고민하던 중, 우울증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영상을 제작하여보자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다음이 바로 그 영상입니다.



이처럼 오프라인에서의 인식개선 활동과 온라인 상의 정보 제공+관련 기관 홍보를 통해서 우울증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인식이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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