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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1년 11월 10일 시작되어 총 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MZ세대의 사회 진출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에 상응하는 조직운영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직장에서 다양한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베이비부머와 586세대들은 점차 퇴직하고 젊은 MZ세대의 사회진출이 늘어나면서 조직의 문화를 어떻게 바꾸어 나갈지 함께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기성세대가 바라 본 MZ세대의 특징과 그들이 바라 본 기성세대의 특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언론자료 등을 보면 MZ세대는 기성세대의 특성으로 '내로남불', '라떼는 말이야', '회식 강요', '권위적' 등을 꼽았고 기성세대는 MZ세대의 특성으로 '개인주의', '수동적', '무기력', '무책임' 등을 꼽았다고 합니다. 이를 반영이라도 하듯 몇해 전부터 꼰대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면서 꼰대와 MZ세대 간 갈등이 조직내 고민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왜 기성세대는 MZ세대를 이해하지 못하고 MZ세대는 꼰대들을 어렵고 불편해하는지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MZ세대가 추구하는 삶은 정확히 무엇인지, 그들은 어떤 동기로 움직이는지, 그들이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이고 어떠한 의식을 가지고 일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필요합니다.

MZ세대와의 공존에 어려움을 겪는 X세대, 베이비부머세대 등 기성세대들을 위한 소통 방법 등 현실적인 가이드라인은 어떻게 마련해야 할까요?

기성세대를 포함하여 모두가 존중받으며 스스로 주도적으로 맡은 바 일을 추진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어떻게 하면 만들수 있는가에 대한 답을 찾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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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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