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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1년 11월 15일 시작되어 총 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이 생각은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방안 "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학교에서 청년의 코로나 블루 현황과 극복방안이라는 주제로 수업에 참여를 하고 있는 한 대학생입니다.
2020년 2월부터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되었고 벌써 코로나19가 일상생활에 들어온 지 약 2년이 되었습니다.
2년의 기간동안 제한된 인간관계로 인해서 많은 청년들이 무기력함, 우울감을 느껴왔습니다.
물론 청년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들이 힘들지만 제가 현재 청년이고 제가 활동에 참여해 변화를 끌어낼 수 있는 연령대가 청년이라 대상을 한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기 위해서 개인적으로 노력을 하기도 하고 국가/기관 차원에서 사회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방안 중 제가 생각해본 국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기 위해서 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재난문자처럼 전국민을 대상으로 일괄적으로 문자를 전송하는 시스템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일괄적으로 문자를 보내는 시스템을 활용해서 청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 보았는데요.
20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블루 자가 진단지/ 코로나 블루 극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들의 연락처 및 구체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들을 담은 메시지를 일괄적으로 전송하는 방법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방안을 실시하면 청년의 코로나 블루에 대해서 더 선제적인 대응을 할 수 있을 뿐더러 코로나 블루를 겪고는 있지만 어떻게 도움을 받아야 할 지 정확히 모르고 있는 청년들에게 정보를 먼저 알려줌으로써 국가 차원에서 도움의 손길을 먼저 내밀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문자를 한 번 보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달에 한번처럼 일정한 기간을 정해놓고 주기적으로 보낸다면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많고 할 수 있는 것도 많은 20대에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부분에 있어서 제한을 받은 청년들에게 국가 차원에서 손을 뻗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국민을 위해서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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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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