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2년 01월 15일 시작되어 총 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향낭님의 의견정리2023.02.28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제네릭의약품이 품목허가를 받아 건강보험 급여목록에 등재되면 오리지널의약품의 약값을 낮추고, 다양한 업체들이 동등한 품질의 제네릭의약품들을 공급하여 상대적으로 더 저렴한 대체의약품을 제공함으로써 건강보험 재정 절감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라고 제네릭의약품 사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인 환자의 의견을 묻지 않고 단지 생동성시험을 통과했다고 복제약을 승인하고 오리지널의약품은 철수하고 있습니다.

 

의약품의 상품화로 일단 약이 허가받고 나오면 엄청난 환자들에게 쓰여지고 있지만 부작용과 새로운 기전들에 대한 연구는 미비하여 복제약 복용으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과 위험성은 오리지널약품과는 또 다른 위험성이 가중되는 것이지요.

 

파킨슨병은 뇌의 흑질에서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부족해서 발생하는데 항파킨슨약은 뇌에 들어가서 부족한 도파민을 보충하게 됩니다. 항파킨슨약제는 국내에서 개발된 오리지널의약품이 없습니다.

 

최근 마도파정의 제네릭의약품인 명도파정(명인제약)이 급여등재 되자, 관계당국에서는 마도파정 공급제약사(한국로슈)에 “약가 인하를 요구”하였고, 이에 대해 관계 제약사에서는 “약가 인하 요구폭이 너무 커 이를 수용시에는 적자”라 는 이유를 들어 1992년 국내 첫 도입 후 30년간 복용해 온 마도파정은 국내시장에서 철수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협상 당사자인 두 기관의 “재정절감” 및 “이윤추구”라는 서로 상반된 입장만을 내세우다 결국 마도파정이 공급중단 된 것으로써, 이로 인해 파킨슨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13만 환자들이 받게 될 고충에 대한 고려는 전혀 없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내 몸이 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고, 약이 없으면 사회생활은 물론 먹고 마시고 움직이고 씻는 기본적인 일상생활조차도 제대로 하기 힘든 고통을 겪어보지 않으신 분은 모르실 것입니다.

 

“최선의 의료를 받을 권리”는 환자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입니다.

 

운동장애를 가진 환자의 입장에서는 하나 남아있던 오리지널약인 마도마의 철수이후 복제약의 복용으로 약효가 미미하고 새로운 부작용으로 위급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마도파 복제약인 명도파의 약효 안정성이  검증될 때까지 국가차원에서 파킨슨병 환자가 안정적인 투병을 할 수 있도록 오리지널약 마도파 공급을 재개하여 주십시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제네릭의약품이 품목허가를 받아 건강보험 급여목록에 등재되면 오리지널의약품의 약값을 낮추고, 다양한 업체들이 동등한 품질의 제네릭의약품들을 공급하여 상대적으로 더 저렴한 대체의약품을 제공함으로써 건강보험 재정 절감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라고 제네릭의약품 사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인 환자의 의견을 묻지 않고 단지 생동성시험을 통과했다고 수십개의 복제약을 승인하고 오리지널의약품은 철수하고 있습니다.
 
의약품의 상품화로 일단 약이 허가받고 나오면 엄청난 환자들에게 쓰여지고 있지만 부작용과 새로운 기전들에 대한 연구는 미비하여 복제약 복용으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과 위험성은 오리지널약품과는 또 다른 위험성이 가중되는 것이지요.
 
파킨슨병은 뇌의 흑질에서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부족해서 발생하는데 항파킨슨약은 뇌에 들어가서 부족한 도파민을 보충하게 됩니다. 항파킨슨약제는 국내에서 개발된 오리지널의약품이 없습니다.
 
최근 마도파정의 제네릭의약품인 명도파정(명인제약)이 급여등재 되자, 관계당국에서는 마도파정 공급제약사(한국로슈)에 “약가 인하를 요구”하였고, 이에 대해 관계 제약사에서는 “약가 인하 요구폭이 너무 커 이를 수용시에는 적자”라 는 이유를 들어 1992년 국내 첫 도입 후 30년간 복용해 온 마도파정은 국내시장에서 철수하는 방향으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협상 당사자인 두 기관의 “재정절감” 및 “이윤추구”라는 서로 상반된 입장만을 내세우다 결국 마도파정이 공급중단 된 것으로써, 이로 인해 파킨슨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13만 환자들이 받게 될 고충에 대한 고려는 전혀 없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내 몸이 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고, 약이 없으면 사회생활은 물론 먹고 마시고 움직이고 씻는 기본적인 일상생활조차도 제대로 하기 힘든 고통을 겪어보지 않으신 분은 모르실 것입니다.
 
“최선의 의료를 받을 권리”는 환자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입니다.
 
“환자들은 값싸고 효과가 미미한 약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들의 고통을 줄여주고 부작용이 적은 약을 원합니다.”

주성분이 같은 오리지널약과 복제약이 효과가 같고 새로운 부작용이 없다면 가격대비 소비자인 환자의 합리적 선택은 복제약이 되겠죠.

오리지널약과 복제약이 공존하더라도 병원의 일방적인 복제약 처방으로 병원을 옮기는 등 운동장애를 가진 환자의 입장에서는 현재 오리지널약인 마도마의 철수 소식에 하늘이 무너진 듯 위급함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복제약인 명도파가 약효의 안전성이 충분히 검증될 때까지 국가차원에서 환자가 안정적인 투병을 할 수 있도록 환자의 선택권과 오리지널약 마도파 공급을 현상유지하여 주십시오.


0/1000
제네릭의약품 사용 활성화를 위한 방안

○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정책과에서는 제네릭의약품의 사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보다 많은 이들이 제네릭의약품을 사용하도록 교육·홍보 방안을 마련하고자 국민 여러분의 참신한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의견을 제출하여 주시면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자 하니 많은 참여바랍니다.    - 제네릭의약품이란? 국내에서 이미 허가된 오리지널의약품과 동일한 주성분(유효성분), 함량, 제형(복용형태), 투여경로(복용방법)의 의약품으로, 오리지널의약품과 치료 효과가 동등하여 오리지널의약품과 동일한 효능·효과, 용법·용량, 사용상의 주의 사항을 부여 받아 관리되는 의약품입니다. ○ 제네릭의약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아 건강보험 급여목록에 등재되면 오리지널의약품의 약값을 낮추고, 다양한 업체들이 동등한 품질의 제네릭의약품들을 공급하여 상대적으로 더 저렴한 대체의약품을 제공함으로써 건강보험 재정 절감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사업개요 > ○ 추진배경    - 의사·약사·소비자의 제네릭의약품 인식 개선을 통해 제네릭 사용을 활성화함으로써 국민 경제 부담 완화 및 국내 제약산업 발전 도모 ○ 추진방향    - 제네릭 선택과 사용에 필요한 판단기준 및 다양한 정보 제공 : 의사·약사 및 환자의 제네릭의약품 및 제약업체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위하여 수요에 기반하는 실효성 있는 정보 제공    - 제네릭 정책수립 시 의약계·업계·환자와의 소통 확대 : 이해관계자 간의 정기적 소통채널 운영을 통한 제네릭 신뢰강화 정책 수립 및 다양한 소통 창구 활용

총15명 참여
분자교정요법

안녕하세요? 저는 항정신병약물의 부작용에 관해서 연구를 했던 사람입니다. 항정신병약물의 부작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정신분열증 치료제, 환자의 뇌용량 감소 악화시켜 '리스페달' 및 '세로퀼'등, 뇌조직 줄여 정신분열증 치료제로 사용되는 아스트라제네카와 J&J의 약물들이 뇌조직을 소실시켜 뇌 용량 감소를 악화시킨다는 연구결과가 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지에 실렸다. 아이오와 카버 의과 대학 연구팀은 정신분열증으로 새롭게 진단 받은 211명의 환자에 대한 추적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약물의 강도와 지속기간을 포함해 항정신병약물 치료를 더 많이 받은 사람일수록 뇌 용량이 더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정신분열증 환자에서 나타나는 뇌용량 감소가 약물 치료에 의한 영향도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환자들은 약물 복용을 중단하지 말아야 하며 이런 영향을 줄이기 위해 저용량의 약물을 사용하도록 권고했다. 이번 시험에 포함된 약물은 아스트라의 ‘세로퀼(Seroquel)’, J&J의 ‘리스페달(Risperdal)’과 릴리의 ‘자이프렉스(Zyprexa)’등이다. 이영아 기자 () 2011-02-08 09:09:04 출처 : 데일리팜 [ 다음 자료는 책 Your drug may be your problem: How and why to stop taking psychiatric medications by P.R.Breggin M.D. and D.Cohen Ph.D (1999) 에서 찾았으며 번역이 엉망인데에 사과드립니다. 특히 의학용어는 사전에 잘 없네요. * 리스페달과 자이프렉사의 부작용들에 대한 좀 긴 글 비정형적 신경이완약? (atypical neuroleptic) 또는 항정신병제? (Antipsychotic) 에 속하는 약들에는 리스페달, 올란자핀, 클로자릴, Seroquel (quetiapine) 등이 있다. 이들의 주요 작용은 전두엽에서 뇌의 highest functions와 대뇌기저핵을 무디게 만듦으로서 작용한다. 또한 뇌의 세망 activating 이나 energizing 시스템을 손상할수 있다. 이러한 손상의 결과는 무감정, 냉담, 무감동, 순응, 순종, 반항과 항의를 포함한 언어능력의 퇴화 등으로 이어질수 있다. 이러한 증상을 화학적인 전두엽절제술 (lobotomy, 케네디 누나였던가 여동생이 받았던 뇌의 일부를 들어내는 수술) 이라고 부른다해도 과장이 아니다. 항정신병제는 주장되는 바와는 반대로 망상이나 환각에 특별한 효과를 갖지 않는다. 다른 모든 정신과 약과 마찬가지의 효과를 건강한 동물에게나 건강한 실험지원봉사자에게나 환자에게나 똑같은 효과를 낸다: 즉, 무감각과 무반응. 수의학과에서 난폭한 가축을 다룰때 쓰이기도 할 정도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수의사들은 동물에게 장기적으로 투여하는것을 너무 위험하다는 이유로 반대한다. 모든 신경이완약은 굉장히 여러가지의 극심하며 장애를 일으키는 신경 손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대단히 빈번도가 높게 일어난다: 그들은 지금껏 인간에게 주어졌던 가장 독한 독극물이다. * Tardive Dyskenesia 지발성 이상운동증 (TD) - 빈번하게 일어나며 참사가 될 가능성도 있는 반응임. - 되돌이킬수 없는 운동장애: 근육이 자의와 다르게 따로 움직임. - 주로 일어나는 곳: 얼굴, 눈, 입, 혀, 손, 팔, 발, 다리, 몸통. - 호흡, 삼키는것, 언어에 영향을 미칠수 있음. - 눈의 발작이 너무 심해서 볼수 없게 되는 경우도 있음. * TD 의 변형: Tardive dystonia 지발성 이긴장증, 근긴장이상 - 고통스러운 발작, 얼굴과 목에 자주 일어남. 외관을 손상시키거나 장애가 될 수 있으며 걷는 능력이 손상될 가능성도 있다. * Tardive akathysia - 몸 속으로부터 고문당하는 듯한 불편함과 초조함이 끊임없이 움직이게 만들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고통당할수 있음. T. van Putten 과 S.Marder 에 의하면 극심한 경우 자살이나 살인으로 이어질수 있다. * 항정신병제는 사실 TD가 생기고 있는 동안 그 증상들을 은폐하는 수가 있다. 결과적으로 환자 본인, 가족, 의사도 증상들이 뚫고 나오기 이전이나 분량을 줄이기 이전엔 손상을 못알아차리는 수가 있다. * TD에 걸릴 비율은 굉장히 높다. - 대부분의 교과서에서는 건장한 젊은 성인의 경우 5% ~ 7% - 5년동안 복용한 경우 25% ~ 35% - 노인의 경우 매년 20% 이상 - Tardive akathisia가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 등 여러가지를 감안하면 실제의 비율은 훨씬 더 높을 것이다. * 필자들은 많은 개인들과 가족들의 삶이 TD에 의해 파괴되는것을 보아왔다. 많은 경우 그들은 의사로부터 TD의 위험에 대해 미리 경고받지 못했었다. 많은 의사들은 이 병의 명백한 증상들을 외면하기도 했다. 약의 분량을 줄이거나 끊는게 아니라 높이는 경우도 자주 일어났다. 증상이 드러나자마자 투약을 멈추지 않는 결과는 고통스럽고 혹독하게 능력을 빼앗고 외상을 손상시키는 경련과 발작이었다. 환자들은 직업이나 평소의 가정생활과 사회생활을 지속할수 없게 됐다. 그들은 자주 우울에 빠지거나, 자신의 외모에 수치를 느끼고 사랑하는 이들에게서 멀어져가기도 했다. * Neuroleptic Malignant Syndrome 신경이완 악성 증후군 (NMS) 바이러스에 의해 뇌가 붓는것? Viral brain inflammation 과 비슷함 (encephaltis 뇌염) * 증상 - 혹독한 이상운동, 열이 남, 땀 흘림, 혈압과 맥박의 불안정, 정신기능의 손상, 섬망(헛소리), 코마. - 의사가 시간내에 발견하지 못하면 사망에 이를수 있음. - 회복 되는 경우에도 되돌이킬수 없는 정신기능의 손상과 영구적인 이상 운동이 남을수 있음. - 겉으로 보기에도 너무 이상하기 때문에 의사들은 이 증상을 환자의 정신병 자체의 탓으로 고집스럽게 돌리는 경우가 많음. 이런 경우 물론 적절한 조취가 없을것이며 비극적인 결과를 맞이할수밖에 없다. * 많은 의사들과 몇몇 교과서 조차도 NMS가 드물다고 주장하나, A.F.Schatzberg, J.O.Cole, C.DeBattista (1997) 와 같은 교과서들은 입원되어 투약받은 환자들 중 0.7% ~ 2.4% 라는 더 현실적인 숫자를 말하고 있다. * FDA의 기준으로 봤을때 1%는 "일반적임" 이나 "빈번함"에 속한다. * Maxmen 과 Ward 의 책 (1995, p.33)에 의하면 1%로 치더라도 미국에서 NMS에 의하여 매년 약 1,000 ~ 4,000명의 사망이 일어난다고 한다. 실제 수는 아마 더 높을 것이다. * 만약 항생제나 혈압 약 등등 일반 약품에서 이런 장애를 일으키는 위험한 부작용이 이렇게 높은 비율로 보고되었다면, 그러한 약품은 아마 시장에서 수거되었을 것이다. 반면 vulnerable한 정신질환자들은 전기충격, 뇌수술, 신경이완제 등 뇌를 파손하는 치료들에 의도적으로 노출되어진다. * 약을 끊을때의 증상은 돌이킬수 없는 정신병(Tardive psychosis 지발성 정신병)이나 지발성 치매(tardive dementia)에 걸릴수 있다. * 가장 큰 비극은, 단기적이며 일시적인 강렬한 감정의 동요로 인해 치료를 시작하는 이들이 약에서 비롯되는 만성 정신병의 결말을 맞게 될수 있다는 것이다. * 그밖의 부작용들 - 설명할수 없는 갑작스러운 사망, 특히 만성으로 입원한 환자들 - 빈번해진 경련, 연하반사의 손상 (침을 못삼키는것), 부정맥으로 인한 심장마비 등이 원인일수 있음. - 열을 조절하지 못하여 더울때 많이 사망함. 약을 먹는 사람은 몸으로부터의 신호에 대해 덜 예민하기 때문에 스스로 알아차리기 전에 위급한 상황이 될수 있다. - 모든 항정신병제는 파킨슨병의 원인이 될수 있다: 무감정, 딱딱한 표정, 떨림, 웅크리고 발을 끄는 걸음. akinesia 무운동성 : 감정과 운동이 느려짐. - dystonia 이긴장증, 근긴장이상 : 예리하고 고통스러운 근육발작. - akathisia : 강박적으로 왔다갔다할 필요성을 느낌을 동반하는 감정적인 동요. - 50% 이상이 이러한 증상들을 겪는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전에 말했듯 많은 경우엔 영구적이 될수도 있다. - 모든 정신과 약은 섬망(헛소리), 혼란, 방향감각상실, 환각과 망상을 동반하는 독성 정신병의 원인이 될수 있다. 대부분은 우울증의 원인이 될수 있다(특히 Prolixin.) 대부분은 진정작용, 피로, 발작, 살찌는것, 심장에 위험한 문제, 저혈압(특히 일어설 때,) 창자의 마비 등 소화기관의 장애, 유방이 부으며 젖이 나오는 등 호르몬 이상, 성적인 이상, 얼굴의 발모, 피부 두드러기, 햇빛에 대해 예민해짐, 눈의 이상, 심각해질수 있는 알레르기, 더운 날에는 죽음에 이룰수 있는 몸의 온도 조절의 이상 등을 일으킨다. - 면역억제와 고치기 어려운 감염의 위험을 동반하는 골수의 억제? bone marrow suppression (무과립백혈구나 무형성성빈혈,재생불량성빈혈.) 이러한 피의 이상들은 클로자릴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드물긴 하지만, 사망의 가능성이 있다. 가족들은 특히 체온이 높아지는 등의 초기의 경고신호를 경계하고 즉시 피검사를 포함한 의사의 진료를 받게 하라. 불행히도 많은 종류의 정신과 약은 bone marrow suppression의 원인이 된다. - 독자는 지금까지의 자료에 충격을 받겠지만 이 요약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정신과 약들은 몸의 거의 모든 시스템을 손상한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이런 약들은 전반적인 세포에 유독하다 (Breggin 1997a, Inuwa et al 1994) - 리스페달과 자이프렉사는 비교적 새로 발명된 약들이지만 이미 다른 약들과 마찬가지의 여러가지 신경정신장애를 보여준다. 이 약들은 동요와 행동이상을 불러일으키는 경향이 있는, 비교적 자극적인 약들이다. - 항정신병제는 굉장히 위험한 약들이다. 만약 본인의 의사를 거스르고 강제로 진단받는 사람을 포함하는 무력하고 편견에 의해 탄압받고 걱정을 끼치는 사람들을 콘트롤하기 위해 사용되는 상당히 돈벌이가 되는 약이 아니었다면, 이런 약들은 이렇게 쉽게 처방되지 않을것이다. 어쩌면 시장에서 사라졌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제가 연구한 분자교정요법은 부작용이 없이도 정신병을 치료 할 수 있습니다. 항정신병약물의 부작용은 your drug may be your problem, brain disabling treatments in psychiatry에 적혀져 있으며, 항정신병약물이 소용없다는 내용은 The Myth of the Chemical Cure: A Critique of Psychiatric Drug Treatment에 적혀져 있습니다. 저는 신속하게 분자교정요법이 도입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분자교정요법에 관한 내용은 의사를 위한 분자교정의학, natural healing for schizophreania, healing shizophrenia, orthomolecular psychiatry등에 적혀져 있습니다. 제 지인도 항정신병약물을 오래 복용해서 인생이 망가졌습니다. 게다가 항정신병약물은 성적인 부작용도 일으키는데 남성의 경우에는 성적은 흥분과 오르가즘이 사라지고 여성의 경우에는 무생리와 무월경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아래 유튜브 동영상들을 보시면 항정신병약물이 얼마나 위험한지 또한 전기치료가 얼마나 위험한지 아실 수 있습니다. Psychiatry An Industry Of Death Full Length (youtube.com) Making a Killing: The Untold Story of Psychotropic Drugging - Full Movie (.-filter-document.ry) (youtube.com) Dead Wrong: How Psychiatric Drugs Can Kill Your Child (youtube.com) Psychiatry: The Marketing of Madness: Are We All Insane? (youtube.com) (166) Diagnostic & Statistical Manual: Psychiatry's Deadliest Scam - YouTube Age of Fear: Psychiatry's Reign of Terror (youtube.com) The Hidden Enemy: Inside Psychiatry’s Covert Agenda - Full Story (youtube.com) Therapy or Torture: The Truth About Electroshock - Full Story (youtube.com) 그러므로 저는 항정신병약물을 처방할 때에는 함부로 처방해서는 안되며 반드시 사법부에서 개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라이너스 폴링 박사와 아브라함 호퍼 박사,데이비드 호키슨 박사의 분자교정정신의학을 반드시 대한민국에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What if... nutrition could treat mental illness? (youtube.com) Orthomolecular Medicine & Psychiatry, Pauling was Right! (youtube.com) 저서: orthmolecular psychiatry treatment fo schizophrenia(isbn 0716708981) 의사를 위한 분자교정의학(isbn 8995352930) healing schizophrenia(isbn: 9781897025390) natural healing for schizophrenia and other common mental disorders(isbn: 0965097676)

총0명 참여
의약품도 공급자 중심에서 소비자인 환자 중심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제네릭의약품이 품목허가를 받아 건강보험 급여목록에 등재되면 오리지널의약품의 약값을 낮추고, 다양한 업체들이 동등한 품질의 제네릭의약품들을 공급하여 상대적으로 더 저렴한 대체의약품을 제공함으로써 건강보험 재정 절감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라고 제네릭의약품 사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인 환자의 의견을 묻지 않고 단지 생동성시험을 통과했다고 수십개의 복제약을 승인하고 오리지널의약품은 철수하고 있습니다.   의약품의 상품화로 일단 약이 허가받고 나오면 엄청난 환자들에게 쓰여지고 있지만 부작용과 새로운 기전들에 대한 연구는 미비하여 복제약 복용으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과 위험성은 오리지널약품과는 또 다른 위험성이 가중되는 것이지요.   파킨슨병은 뇌의 흑질에서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부족해서 발생하는데 항파킨슨약은 뇌에 들어가서 부족한 도파민을 보충하게 됩니다. 항파킨슨약제는 국내에서 개발된 오리지널의약품이 없습니다.   최근 마도파정의 제네릭의약품인 명도파정(명인제약)이 급여등재 되자, 관계당국에서는 마도파정 공급제약사(한국로슈)에 “약가 인하를 요구”하였고, 이에 대해 관계 제약사에서는 “약가 인하 요구폭이 너무 커 이를 수용시에는 적자”라 는 이유를 들어 1992년 국내 첫 도입 후 30년간 복용해 온 마도파정은 국내시장에서 철수하는 방향으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협상 당사자인 두 기관의 “재정절감” 및 “이윤추구”라는 서로 상반된 입장만을 내세우다 결국 마도파정이 공급중단 된 것으로써, 이로 인해 파킨슨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13만 환자들이 받게 될 고충에 대한 고려는 전혀 없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내 몸이 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고, 약이 없으면 사회생활은 물론 먹고 마시고 움직이고 씻는 기본적인 일상생활조차도 제대로 하기 힘든 고통을 겪어보지 않으신 분은 모르실 것입니다.   “최선의 의료를 받을 권리”는 환자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입니다.   “환자들은 값싸고 효과가 미미한 약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들의 고통을 줄여주고 부작용이 적은 약을 원합니다.” 주성분이 같은 오리지널약과 복제약이 효과가 같고 새로운 부작용이 없다면 가격대비 소비자인 환자의 합리적 선택은 복제약이 되겠죠. 오리지널약과 복제약이 공존하더라도 병원의 일방적인 복제약 처방으로 병원을 옮기는 등 운동장애를 가진 환자의 입장에서는 현재 오리지널약인 마도마의 철수 소식에 하늘이 무너진 듯 위급함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복제약인 명도파가 약효의 안전성이 충분히 검증될 때까지 국가차원에서 환자가 안정적인 투병을 할 수 있도록 환자의 선택권과 오리지널약 마도파 공급을 현상유지하여 주십시오.

총2명 참여
내수용 처방용용기 의약품 설명서 부착 낭비요소 제거건

1. 의약품에는 모든 의약품에 관한 정보를 표시하도록 법령으로 정해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그러나 실생활에서 처벙 받은 의약품중 용기 처방 의약품 설명서는 읽지 않고      약사님의 처방 지시에 따라 복용하고 있습니다. 3.처방의약품 대부분은 투약봉투에 기재된  복용방법등에 따라 약사님의 설명을 듣고 복용하는데 4. 대부분 설명서는 받지 못하고 통단위 처방시에도 부착된 설명서는 잘 읽게 되지 않습니다. 5. 약에 대한 정보가 궁금할때 대부분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해보고 있어 설명서가 없어도 전혀 불편함이 없기에 그래서 저의 의견은 아래와 같습니다. 1.처방용 용기 의약품 설명서는 국민 대부분이 보유하고 있는 핸드폰이나 PC로 확인하게 할수 있는 제도를 만든다면    - 바코드 인식하며 해당 의약품 설명서 내용 검색 바로 되도록 . 2. 소비자중 특히 노안이 있으신 분들은 스마트폰으로 확대해서 볼수 있으니 편할것 같으며 3. 제약회사에서는 설명서를 부착하는 비용이 절감되어 약가 인하요인에도 영향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4. 제가 듣기로 용기에 부착하는 설명서 접는 기계가 대부눈 수입하며 비용도 수억이나 하며 유지보수에      상당한 비용이 들어간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총0명 참여
의약품도 공급자 중심에서 소비자인 환자 중심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제네릭의약품이 품목허가를 받아 건강보험 급여목록에 등재되면 오리지널의약품의 약값을 낮추고, 다양한 업체들이 동등한 품질의 제네릭의약품들을 공급하여 상대적으로 더 저렴한 대체의약품을 제공함으로써 건강보험 재정 절감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라고 제네릭의약품 사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인 환자의 의견을 묻지 않고 단지 생동성시험을 통과했다고 수십개의 복제약을 승인하고 오리지널의약품은 철수하고 있습니다.   의약품의 상품화로 일단 약이 허가받고 나오면 엄청난 환자들에게 쓰여지고 있지만 부작용과 새로운 기전들에 대한 연구는 미비하여 복제약 복용으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과 위험성은 오리지널약품과는 또 다른 위험성이 가중되는 것이지요.   파킨슨병은 뇌의 흑질에서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부족해서 발생하는데 항파킨슨약은 뇌에 들어가서 부족한 도파민을 보충하게 됩니다. 항파킨슨약제는 국내에서 개발된 오리지널의약품이 없습니다.   최근 마도파정의 제네릭의약품인 명도파정(명인제약)이 급여등재 되자, 관계당국에서는 마도파정 공급제약사(한국로슈)에 “약가 인하를 요구”하였고, 이에 대해 관계 제약사에서는 “약가 인하 요구폭이 너무 커 이를 수용시에는 적자”라 는 이유를 들어 1992년 국내 첫 도입 후 30년간 복용해 온 마도파정은 국내시장에서 철수하는 방향으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협상 당사자인 두 기관의 “재정절감” 및 “이윤추구”라는 서로 상반된 입장만을 내세우다 결국 마도파정이 공급중단 된 것으로써, 이로 인해 파킨슨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13만 환자들이 받게 될 고충에 대한 고려는 전혀 없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내 몸이 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고, 약이 없으면 사회생활은 물론 먹고 마시고 움직이고 씻는 기본적인 일상생활조차도 제대로 하기 힘든 고통을 겪어보지 않으신 분은 모르실 것입니다.   “최선의 의료를 받을 권리”는 환자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입니다.   “환자들은 값싸고 효과가 미미한 약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들의 고통을 줄여주고 부작용이 적은 약을 원합니다.” 주성분이 같은 오리지널약과 복제약이 효과가 같고 새로운 부작용이 없다면 가격대비 소비자인 환자의 합리적 선택은 복제약이 되겠죠. 오리지널약과 복제약이 공존하더라도 병원의 일방적인 복제약 처방으로 병원을 옮기는 등 운동장애를 가진 환자의 입장에서는 현재 오리지널약인 마도마의 철수 소식에 하늘이 무너진 듯 위급함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복제약인 명도파가 약효의 안전성이 충분히 검증될 때까지 국가차원에서 환자가 안정적인 투병을 할 수 있도록 환자의 선택권과 오리지널약 마도파 공급을 현상유지하여 주십시오.

총2명 참여
국가의 보건정책이 의료중심 정책에서 국민건강관리 정책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21세기는 국민건강시대이어야 한다<국민건강관리법 혹은 국민건강관리서비스법의 제정 촉구> 지난 20세기 100년 동안 의료기술의 발달과 의약산업의 발전은 인류사회를 질병으로 부터 구제하였고 수많은 공과의 논쟁은 있을 수 있지만 그 공로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수많은 전쟁과 가난 그리고 열악한 환경과 굶주림은 질병을 낳을 수밖에 없는 하나의 현실이었고 그런 상황에서 의사와 병원 그리고 약사와 약국은 수많은 이들에게 구세주 같은 존재가 되었음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냉전의 시대가 가고 선진국들의 경제개발을 통한 국민소득의 증가와 식생활의 변화 그리고 위생적인 환경과 의약산업의 발전은 인류사회를 고령화 사회로 변모시켜 왔다. 그리고 20세기말이 되자 고령화 사회는 인간의 수명을 연장시켜주는 댓가로 만성질환과 성인병 그리고 퇴행성 질환을 폭발적으로 증가시켰으며, 이 폭증하는 질환에 외과적 수술이나 응급 처치는 미봉책에 불과한 것이어서 현대의학의 한계가 드러났으며, 이러한 영향으로 지금까지 현대의학에 의지하여 몸을 맡긴 수많은 환자들이 더이상 현대 의료기술에 의지할 수 없게 되자 새로운 대안으로 찾은 대체의학의 열풍이 전 세계를 휩쓸고 지나갔다. 이러한 현대의학의 한계와 대체의학이라는 현상에 직면한 현대의학은 다시금 그 길을 찾아 나섰고 유전자공학, 생명공학, 게놈프로젝트라는 이름 아래 21세기에는 생명과학으로 무장하여 보건 정책의 중심을 의료기술과 의약산업으로 유지하려 하고 있다. 의료와 의약이 중요한 것도 맞고 발전도 해야 하는 것도 당연하지만 그러나, 지금까지 누려온 보건정책의 중심을 질병치료에서 이제는 건강관리로 그 중심을 바꿔야 한다. 왜냐하면 근본적으로 인간과 관계하여 보건의료의 중심은 건강이 주개념이고, 건강의 포괄적 범위 속에 질병치료의 의약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우리는 질병치료가 곧 건강관리인냥 건강과 질병에 대한 구분을 제대로 하지 않고 살아 와서 정부, 학계, 기업, 일반의 기준과 분류 속엔 건강은 없고 오로지 의료나 의약만 있다. 그러나 건강관리는 몸과 마음을 단련하여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고, 질병관리란 이미 질병에 걸린 것을 사후에 치료하는 것으로 서로 상반되는 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21세기이고 최첨단시대이다. 과학문명이 발달하여 모든 분야에서 일기예보처럼 예측이 가능한 시대에 살고 있고, 예측의 결과가 100% 맞든 아니든 우리의 일상은 예측을 통하여 대비하면서 사는 게 현실이다. 그런데 유독 우리의 삶과 생명에 영향하는 건강은 병이 발병한 뒤의 사후적 질병치료에 그 중심이 있다. 이러한 현실은 늘어나는 수명과 함께 결국은 만성질환과 성인병 그리고 퇴행성 질환을 폭발적으로 증가시켰고 증가하고 있다.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루 빨리 국가 보건의료 정책의 중심이 건강관리에 있어야 하는 것이다. 또한, 오늘날 대부분의 질환이 생활습관병이라 할만큼 개인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이 통계적으로 증명되고 있다. 생활습관이 질병과 관련이 있다면 이것은 병원과 약국이 나설 일이 아니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올바른 습관을 교육하고 훈련하는 건강관리가 필요한 분야이기 때문이다. 즉 현대의 대표적 질환으로 등장한 당뇨, 비만, 고혈압, 고지혈증, 암 등 각종 만성질환과 성인병이 개인의 생활습관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주목해야 하는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가 고령화 사회로 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만성질환과 성인병 그리고 퇴행성 질환은 가면 갈수록 늘어날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고, 이러한 질환들의 치료에 현대의학은 외과적 수술이나, 의약처방, 응급처치를 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의 한계가 있는 임시처방이고 계속되는 치료로 인해 개인은 감당할 수 없는 의료비의 부담과 국가의 재정 적자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폭증하는 의료비와 늘어나는 재정 적자의 근본 원인은 국가가 보건의료 기본정책을 의료기술과 의약산업에 두고 있기 때문에, 이에 편승한 의약계가 고가의 최신 기계와 장비를 도입하고 신의료기술이란 명목으로 의료수가를 높이고, 의약산업의 발전이라는 이름 아래 제약기술의 현대화와 신약개발로 의료약가를 올리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의약분야의 투자가 모든 국민들에게 의료비만 증가시키지, 실제로 그 혜택을 받는 사람은 국민의 일부에 지나지 않고, 더욱더 한심한 것은 이 모든 것이 결국은 병을 키워서 질병이 난후의 사후 치료에 투자하는 것으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사후 처방이라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사후처방의 질병치료 중심 국가 보건 정책은 그 자체로도 유효기간이 끝난 낡은 처방이고 전 국민이 고령화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있고 현실적으로도 필요한 지금은 더욱더 21세기에 맞는 새로운 국민 보건정책을 제시하고 건강관리가 중심이 되는 국민건강시대를 열어야 한다. 현실적으로 국가의 보건 정책의 기본방향이 의료와 의약 중심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질병 치료에 치중하고 있고 예방적 기능이 취약 한 게 현실이다. 그러나 질병의 예방적 기능은 정부가 국민에게 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책무이자 가장 우선해야 할 의무이다. 질병의 예방이야 말로 개인에게 건강을 주고, 사회에는 활기를 주며, 국가에는 안정과 발전을 준다. 그런데 지금까지 우리는 예방하는 노력보다는 병이 나서 병원과 약국을 찾는데 개인과 사회와 국가가 너무나 쉽게 길들여져 왔다. 그러나 이제는 생각도 태도도 달라져야 한 다. 나 개인의 건강이 나만의 것이 아니고 사회의 활력이고 국가의 자산이기 때문에 질병을 예방하는 건강관리가 보건 정책의 중심이 되어야 하고, 국가는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철저한 국민 건강관리 제도를 법으로 보장해야 한다. 시대와 환경이 변하면 제도나 법률도 거기에 맞추어 가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21세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고령화 사회가 된 국가이면서도 우리의 국가 보건정책은 지난 20세기 질병치료 시대의 낡은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평균수명이 인생 60의 생을 뛰어넘어 인생 120의 곱절의 삶으로 달리고 있는데도 정부는 기본방향을 못 잡고 있다. 우리 국민은 마라톤 시대에 달리고 있는데 정부는 질병치료시대의 단거리 달리기를 하고 있다. 마라톤은 체력과 지구력이다. 체력과 지구력은 하루아침에 결코 오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 고령화 사회가 꿈이 아니고 현실인 이상 이것은 역사요 대세다. 이제 우리는, 우리가 직면한 고령화 사회를 개인과 국가의 재앙으로 안고 갈 것인지 아니면 늦었지만, 정신 차리고 법과 제도를 마련하고 요람에서 무덤까지 철저한 건강관리로 국민 모두가 행복한 21세기 국민건강시대를 만들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2011년4월12일함께 사는 세상/서로 돕는 사회/건강한 지구촌120국제클럽 회장 강동근

총1명 참여
의약품도 공급자 중심에서 소비자인 환자 중심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제네릭의약품이  품목허가를 받아 건강보험 급여목록에 등재되면 오리지널의약품의 약값을 낮추고, 다양한 업체들이 동등한 품질의 제네릭의약품들을 공급하여 상대적으로 더 저렴한 대체의약품을 제공함으로써 건강보험 재정 절감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라고 제네릭의약품 사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인 환자의 의견을 묻지 않고 단지 생동성시험을 통과했다고 수십개의 복제약을 승인하고 오리지널의약품은 철수하고 있습니다.   제네릭의약품(복제약)은 이미 허가된 의약품과 제형, 안전성, 효능ㆍ효과, 용법ㆍ용량, 품질 등을 동일하게 제조된 의약품입니다. 제네릭의약품의 허가를 위해 오리지널 신약과 효능이나 효과 및 안전성이 동등함을 입증하기 위해 두 의약품간의 생체이용률을 비교하는 생물학적 동등성시험을 합니다.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생동성시험)이란 제네릭 의약품과 오리지널 의약품이 체내에서 흡수되는 속도와 흡수량이 동등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시험입니다. 동물실험과 임상시험을 반복하지 않고도 제네릭 의약품의 안정성 및 유효성을 입증할 수 있는 연구방법입니다. 제네릭 의약품의 생체이용률이 오리지널 대비 100%를 중심으로 80% ~ 125% 사이에 분포하면 적합한 것으로 인정합니다. 생동성시험은 건강한 일반인을 상대로 한 임상시험으로 생물학적으로 동등하다는 것은 치료 효과 면에서 반드시 동일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기업이 상품을 개발할 때 우선순위가 뭘까요?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도록 구매심리등 소비자 취향을 다양하게 분석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겠죠? 의약품의 상품화로 일단 약이 허가받고 나오면 엄청난 환자들에게 쓰여지고 있지만 부작용과 새로운 기전들에 대한 연구는 미비하여 복제약 복용으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과 위험성은 오리지널약품과는 또 다른 위험성이 가중되는 것이지요. 파킨슨병은  뇌의 흑질에서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부족해서 발생하는데 항파킨슨약은 뇌에 들어가서 부족한 도파민을 보충하게 됩니다. 항파킨슨약제는 국내에서 개발된 오리지널의약품이 없습니다. 최근 마도파정의 제네릭의약품인 명도파정(명인제약)이 급여등재 되자, 관계당국에서는 마도파정 공급제약사(한국로슈)에 “약가 인하를 요구”하였고, 이에 대해 관계 제약사에서는 “약가 인하 요구폭이 너무 커 이를 수용시에는 적자”라 는 이유를 들어 1992년 국내 첫 도입 후 30년간 복용해 온 마도파정은 국내시장에서 철수하는 방향으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협상 당사자인 두 기관의 “재정절감” 및 “이윤추구”라는 서로 상반된 입장만을 내세우다 결국 마도파정이 공급중단 된 것으로써, 이로 인해 파킨슨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13만 환자들이 받게 될 고충에 대한 고려는 전혀 없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렇지 않아도 우리나라 파킨슨병 환자들에게 공급되는 파킨슨병 치료제의 가짓수는 미국 등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인데, 여기에 더해 약의 효과 보다는 약값이 싸다는 이유로 복제약으로 대체한다는 것은 의료 선진화에도 역행하는 것입니다. 내 몸이 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고, 약이 없으면 사회생활은 물론 먹고 마시고 움직이고 씻는 기본적인 일상생활조차도 제대로 하기 힘든 고통을 겪어보지 않으신 분은 모르실 것입니다. 이런 고통속에서 약 조차도 마음대로 구할 수 없다면 어떻게 의료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최선의 의료를 받을 권리”는 환자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입니다. 다니던 병원에서 건강보험 단가를 이유로 오리지널약 처방을 해주지 않으면 약을 복용하는 환자들은 그 차이를 예민하게 느끼거나 부작용(신체적 증상 외에 환각, 환시, 섬망, 환몽 등 다양한 신경정신과적 문제)을 경험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심지어 우리나라에서 시판이 안 되는 오리지널약을 구하기 위해 비싼 항공료를 부담하고 시간이 걸리는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외국에서 약을 구해다 먹는 환자들도 있습니다.   “환자들은 값싸고 효과가 미미한 약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들의 고통을 줄여주고 부작용이 적은 약을 원합니다.”   주성분이 같은 오리지널약과 복제약이 효과가 같고 새로운 부작용이 없다면 소비자인 환자의 합리적 선택은 복제약이 되겠죠.   기존의 시네메트 철수 후 복제약 복용으로 새로운 부작용 때문에 고생하는 사례가 많고 오리지널약과 복제약이 공존하더라도 병원의 일방적인 복제약 처방으로 병원을 옮기는 등 운동장애를 가진 환자의 입장에서는 현재 오리지널약인 마도마의 철수 소식에 하늘이 무너진 듯 위급함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복제약인 명도파가 약효의 안전성이 충분히 검증될 때까지 국가차원에서 환자가 안정적인 투병을 할 수 있도록 환자의 선택권과 오리지널약 마도파 공급을 현상유지하여 주십시오.      

총358명 참여
내수용 처방용용기 의약품 설명서 부착 낭비요소 제거건

1. 의약품에는 모든 의약품에 관한 정보를 표시하도록 법령으로 정해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그러나 실생활에서 처벙 받은 의약품중 용기 처방 의약품 설명서는 읽지 않고      약사님의 처방 지시에 따라 복용하고 있습니다. 3.처방의약품 대부분은 투약봉투에 기재된  복용방법등에 따라 약사님의 설명을 듣고 복용하는데 4. 대부분 설명서는 받지 못하고 통단위 처방시에도 부착된 설명서는 잘 읽게 되지 않습니다. 5. 약에 대한 정보가 궁금할때 대부분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해보고 있어 설명서가 없어도 전혀 불편함이 없기에 그래서 저의 의견은 아래와 같습니다. 1.처방용 용기 의약품 설명서는 국민 대부분이 보유하고 있는 핸드폰이나 PC로 확인하게 할수 있는 제도를 만든다면    - 바코드 인식하며 해당 의약품 설명서 내용 검색 바로 되도록 . 2. 소비자중 특히 노안이 있으신 분들은 스마트폰으로 확대해서 볼수 있으니 편할것 같으며 3. 제약회사에서는 설명서를 부착하는 비용이 절감되어 약가 인하요인에도 영향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4. 제가 듣기로 용기에 부착하는 설명서 접는 기계가 대부눈 수입하며 비용도 수억이나 하며 유지보수에      상당한 비용이 들어간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총0명 참여
장애 학생 출결 및 지원 제도 개선에 대한 제안

안녕하십니까. 저는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장애학생들의 출결 및 지원 제도 개선에 대해 제안합니다. 1. 장애 학생 출결 제도 개선  현재 일반 학생들과 장애 학생들의 출결 제도는 동일한 기준 아래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애 학생들의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은 동일한 출결 기준은 여러 문제를 야기합니다. 예를 들어, 생리 인정 결석의 경우 자폐와 중증 지적 장애 학생들도 일반 학생들과 같은 1일만 인정받습니다, 장애 학생들은 생리대 부착 등에 어려움이 많아 생리 기간 중 결석해야 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또한, 보호자가 아플 경우 등하교가 어려워 등교가 힘든 상황에서도 일반 학생들과 같은 기준이 적용되어 무단 결석 처리가 되거나 '개인태만'으로 기록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장애 학생은 사회적 배려 대상입니다. 출결 제도 또한 그들에게 유연하게 적용되어야 합니다. 생리 인정 결석을 장애 학생의 경우 월 3일로 확대하고, 출결 일수 부족으로 유급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출결에 유연성을 부여해야 합니다. 이는 장애 학생들의 생기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들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하지 않는 현행 제도를 개선해야 합니다. 이러한 제도는 교육부와 국회의 논의를 통해 하루빨리 시행되어야 합니다. 2. 장애 아동 돌봄 지원 1) 직계 가족 돌봄 교육과 돌봄 수당 지급  장애 아동의 돌봄을 지원하기 위해 직계 가족 1명에게 돌봄 교육을 제공하고, 실생활의 도움과 이동 지원을 위한 교육 서비스와 일정 수당을 지급하는 제도가 필요합니다. 이는 장애 아동들이 활동 지원사와 동행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줄이고, 가족들의 직접적인 도움을 통해 보다 나은 돌봄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복지관이나 센터 등의 관계자를 통해 중증 장애 아동에 대한 직계 가족 돌봄을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육과 수당을 지급하는 방안은 다음과 같은 이점을 제공합니다. 첫째, 장애 아동의 돌봄을 책임지는 가족들에게 피로감을 덜어주고, 직계 가족의 돌봄을 통해 아동에게 안정감을 제공합니다. 둘째, 직계 가족이 교육과 수당을 받음으로써 돌봄에 대한 책임감을 갖게 되며, 이는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2) 도움반 실문사 비율 확대 및 가족 모니터링 제도  도움반 실무사의 비율을 장애 정도에 따라 확대하고, 월 몇회 가족들의 불시 방문을 허용하여 적절한 돌봄을 받고 있는지 모니터링하는 제도를 도입해야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초등학교의 도움반에 6~8명당 1명의 실무사를 배치하고 있지만, 장애의 정도에 따라 실무사 비율을 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선진국의 경우 소규모 그룹이나 1:1 도움을 통해 장애 학생들이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증 장애 아동이 속해 있는 경우에 특히 중요하며, 실무사의 비율을 확대하여 장애 학생들이 적절한 돌봄을 받고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3) 발달 장애 아동 대중 교통 이용 지원  영유아나 휠체어 승객들은 우선 탑승이 가능하지만, 자폐나 지적 장애와 같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장애의 경우 우선 탑승 대상이 아닙니다. 장애인증을 통해 우선 탑승을 허용하고, 대중 교통에서 장애 아동들이 이용할 수 잇는 구역을 마련하느 것이 필요합니다. 이는 장애의 특수성을 가진 장애 아동들의 소란을 막고, 다른 이용객들도 눈에 보이지 않는 장애에 대해 인식하고 배려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장애 학생들이 그들의 특수한 상황과 필요에 맞는 교육 환경과 지원을 받는 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포괄적이고 공정한 교육 환경을 제공해야 하는 지속 가능한 목표입니다.  또한, 장애 학생들이 교육 환경과 사회적 환경에서 차별받지 않고 동등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사회 구성원 모두가 장애 학생들을 위한 배려와 지원에 동참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장애 학생들을 위한 출결 제도 개선과 돌봄 지원은 공정한 사회를 구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 제안들이 장애 학생들과 그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 믿으며 제 의견을 제안합니다.   

총0명 참여
목록
제일 상단으로 이동
x

국민생각함
자동 로그아웃 안내

남은시간 60

로그인 후 약 120분 동안 서비스 이용이 없어 자동 로그아웃 됩니다.
로그인 시간 연장을 원하시면 연장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