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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2년 05월 11일 시작되어 총 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부설주차장 개방지원 사업 및 주도로 주정차 금지구역 해제 요청 건(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2로12 동백역 경남아너스빌)
1. 동백역 경남아너스빌 우리아파트는 총 592세대 아파트 약 2,008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2. 동백역 경남아너스빌 주차 상황(2022.05.11.현재)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 음 -
1)주차대수 : 695(장애인구역 20대포함)
2)현 등록차량수 : 817
3)122대 공간 부족
 
3. 이에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하여 밤늦게 퇴근하는 주민들은 주차할 곳이 없어서 이중주차등으로 너무 힘든 실정입니다. 이에 용인시에 2022년 부설주차장 개방지원사업을 요청드립니다.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사업은 건물주(학교장 등)와 자치구간 협약을 통해 부설주차장을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주차장 시설개선, 방범시설 설치 및 주차장 관리 등 각종 인센티브 지원하는 사업입니다.(첨부#1) 관련법령 : 주차장법 제21조의2(주차장특별회계의 설치 등)
우리아파트 주민이 원하는 개방주차장 장소는 바로 초당중학교 부설주차장입니다.(첨부#2)
 
5. 아울러 늦게 들어와서 오전 늦게 출근하는 주민들은 우리아파트 정문 주도로(첨부#3)에 주차를 해 놓지만 이마저 주정차금지구역으로 지정되어 단속을 피하려면 9시 이전에 이동 주차를 해야 합니다. 이에 주도로 주정차 금지구역 해제 요청도 같이 드립니다.

별첨 : 첨부#1,첨부2,첨부#3 자료 각 1.
 
  • 참여기간 : 2022-06-02~2022-06-16
  • 관련주제 : 일반공공행정>국민권익·인권
  • 관련지역 : 경기도>용인시
  • 그 : #아파트 #부설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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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지진 대응 방안이 미흡하다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전북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이번에 부안군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하며 제가 거주 중인 지역까지 그 진동이 미쳤습니다. 불의 고리와는 비교적 떨어진 곳이 전라도 지역이라 이렇게 큰 진동을 느끼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었는데요, 이번 지진을 겪으며 대처가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 저희 학교는 부안군과 많이 떨어져있지 않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대피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대피가 이루어진 학교 조차도 공사가 진행 중인 운동장으로 대피하게 되거나, 그마저도 대피 도중에 선생님께 막혔다는 소식만이 있었습니다.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총 4단계 중 규모 4.0이 넘는 지진은 3단계인 경계 단계의 수준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무리 재난 발생 지역이 아니라해도 인근 지역으로써 이러한 대응들은 안일하다 생각됩니다. 2. 학교 중에 운동장이 아닌 정원이 설치되어있는 학교들이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넓은 공터로 빠르게 대피하기 어려우며, 학교 밖으로 나가 대피할 곳을 찾는다 한들 사방이 빽빽한 아파트라 찾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평소 진행하는 지진 대피 훈련은 교내에서 마무리되어 안전할거라는 확신이 들지 않습니다. 또한, 지진이 멈춘 후에 받은 지진 대피 요령에는 어디로 대피해야하는지 적혀있지 않았습니다. 위 사안들을 근거로, 각 학교들이 지진 발생 시 대피 장소를 명확히 공지해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전북특별자치도에서는 큰 규모의 지진이 자주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이번에 피해가 발생했던 지진을 계기로, 경각심을 가지고, 많은 것들이 개선되어 학생들의 안전이 보장될 수 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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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폐의약품 수거 방안

현재 폐의약품 수거함에 찾아가 직접 폐의약품을 버리는 방식은 알고 있는 사람도 너무 적을 뿐더러 개인의 자발성에 너무 의존하는 경향이 있어 제대로 된 폐의약품 수거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16년 국립환경과학원의 조사에 따르면 하천의 생물들에게 진통제, 항생제를 포함한 15종의 약품 성분이 검출되었다고 하니 우리 생태계의 보전을 위해서는 지금보다 효과적인 폐의약품 수거 방안이 제도적으로 도입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사람들에게 폐의약품 수거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고 버리러 가는 데 드는 시공간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아이디어를 제안합니다. 1. 폐의약품 착불 우편 서비스: 폐의약품을 주기적으로 모아서 수거지에 착불로 붙이는 우편 서비스를 제공하면 폐의약품 폐기에 드는 시공간적, 경제적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2. 폐의약품 수거의 날 제정: 매달 하루를 폐의약품 수거의 날로 지정해 그 달 모인 약품을 한꺼번에 처리합니다. 날짜 지정을 통해 폐의약품 수거에 대해 잘 몰랐던 사람들도 올바른 폐의약품 폐기에 대해 알고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3. 아파트 단위 수거: 작은 단위로 폐의약품을 관리하는 체계를 만들어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관리사무소와 같은 아파트 단위에서 각 세대에게 폐의약품의 올바른 폐기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신청 시 방문 수거 서비스도 제공함으로써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이루어질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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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를 욕먹이는 양아치 강기정 광주시장을 고발합니다

먼저 내용을 올리기전에 광주 문흥 현대아파트에 주민분들에게 피해를 드려서 너무 죄송한 마음 어떻게 사과의 말씀을 올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광주시민분들은 양반이자 우리나라에 제일 중요한 민주주의에 피흘리시고 앞장서신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광주를 제일좋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시민분들이 뽑은 강기정 시장하고는 안싸울래야 안싸울수가 없습니다 이해를 구합니다   2024년 04월09일 완도에 휠체어를 탄 장애인분들이 관광하는데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없는지 조사하기위하여 우리단체에서 저를 비롯하여 직원과 회원들과 모두6명이 완도로 출발했습니다 광주 제2외곽 순환도로 1구간을 통과하는데 지산터널 앞에 터널 청소작업을 하고있었습니다 안전확보를 공사하는데서부터 뒤로 제3터널까지 공사한다고 안전표시를 해놓아야되는데 제2터널 빠져나오고 난뒤 제1터널로 가까이 가서야 공사하는 것을 알수있었고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우리차는 급히 멈추었습니다 그러나 몇초뒤에 우리뒤에 뒤따라오던 투싼차량이 우리가 타고있는 스타렉스 장애인 특수차량을 들이받아 저를 비롯하여 우리일행 6명이 골절도 당하고 큰부상을 입어 병원에 한달넘게 입원하고 몇 명은 3주넘게 입원하고 우리 차량은 폐차까지 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 제3터널 전부터 공사를 한다고 안전표시를 제데로 했더라면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공사가 한국도로공사 나라에서 한 것이 아니라 광주시에서 공사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광주시장에게 책임을 물은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세월호 그리고 지난해 장마때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이태원 참사 이렇게 고귀한 목숨을 잃어버리는 대형참사가 일어나지 않았습니까? 이렇게 국민들이 안전불감증을 겪고 있지않습니까? 광주시민여러분 이런데 광주관할에서 터널 청소공사를 하면서 안전을 미확보하여 이런 큰사고가 일어났는데 다른것도 아니고 양반의 도시 민주주의 도시 광주에서 일어났습니다 이렇다면 광주를 책임지고 있는 진정한 시장이라면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안전불감증에 노출되어있는 이시기에 안전조치를 제데로 하지않은것에 대해서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하는 것이 광역시 시장의 진정된 모습이 아닙니까? 그런데 사과는커녕 아무책임도 없다는 식으로 나오는 태도가 용서를 받을수있는것입니까? 광주시민도 아닌 대구라는 다른지역에서 광주시를 통과하다가 이런 사고가 났으면 시장으로써 예의를 다하는 것이 진정한 시장의 모습이 아닙니까? 이런 오만불순한 태도를 고치기위하여 광주 문흥 현대아파트에 우리단체에서 집회를 하고있는것입니다 이 아파트에 강기정 시장이 살지않는다면 주민들의 불편을 겪게 해드리지 않습니다 이렇게 장애인들이 집회를 하고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면서도 시장이라는 작자가 너 해볼테면 해봐라 우리는 눈썹하나 까딱안한다 주민들이 피해보던지 말던지 나를 출퇴근할적에 경찰불러 공권력의 힘으로 출퇴근하면 되는 것이라 내알빠아니다 이런식으로 나오는 것이 광주를 위한 진정한 시장이라고 할수있습니까? 광주시민분들도 아시다시피 강기정씨는 학생시절에는 군사정권과 맞서 민주주의를 외친사람이자 사람이 먼저다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겟다는 문대통령님 시절 때 정무수석까지 했던사람의 모습입니까? 이런 민주주의를 외치면서 싸우고 옥살이까지 했는 사람이란 말입니까? 양아치보다 더못한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닙니까? 광주 제2외곽 순환도로 1구간 처음부터 문제가 많았습니다 공사하는 업체가 리베이트를 주고 문제가 심각하여 광주시에서는 업체를 바꿔야된다는 말도있었습니다 이것뿐만아니라 톨게이트를 만들었다가 수억을 들여 철거하고 얼마나 문제가 많았습니까? 이번에는 안전미확보로 인해 중증장애인이 죽을뻔한 일도 벌어졌는데 강기정씨가 비호하는 것은 분명한 도로공사업체와 강기정씨는 분명히 결탁이 되어있는것입니다 진정으로 민선시장이라면 이렇게 깡패 양아치같이 안나옵니다 지금 하는행동이 윤석열과 같습니다 제2의 윤석열입니다 중증장애인이 2,3일전에 문흥 현대아파트 주민들에게 쓴소리와 비난을 받아가면서도 밤샘1인시위를 했는데 아침에 강기정씨가 출근하는데 밤샘시위한 장애인에게 눈길한번 주지않고 지나가버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휠체어를 조종해서 따라가서 강기정씨가 차를 타고 그냥나갈려고하는길을 막았습니다 그랬더니 더열받아서 어쩔줄몰라 하면서 시청에 가자마자 간부들 전부 불러놓아놓고 앞으로 어느누구도 저 장애인단체하고 가까이 하거나 말을 섞을시에는 옷벗고 나갈 각오되어있으면 대화해라 그런식으로 공무원들에게 협박을 했습니다 이것이 진정 광주를 위한 시장입니까? 양아치도 이렇게 안합니다 양아치가 민주운동하여 감옥살이 해도 이러지는 않을것입니다 지금 강기정 양아치 시장은 더불어 민주당 얼굴에 먹칠하고있는것이고 똥을 퍼붓고 있는것입니다 제2의 윤석열하고 똑같지 않은 것이 뭐가있습니까? 전부 특검법 반대하고 채상병 사건 디올 명품백사건 이런걸 다 덮기위해서 특검반대하고 있지 않습니까? 와이프 조사한다고 검사를 다 바꿔치우고 강기정씨는 터널공사 업체하고 결탁되어 그것을 듣기위해서 바른말하는 다른지역 장애인 단체를 짓밟기위해서 더러운 양아치 짓이나 지가 인사권을 가지고있다는 권력의 힘으로 공무원들의 행동과입을 그 권력의 힘에 자갈을 물리고 있습니다 이것이 양반의 도시 욕먹이는 시장아닙니까? 민주주의에 의해 피를흘린 광주의 명예를 떨어뜨리는 양아치 시장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어떻게 광역시장이 중증장애인하고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는 동네양아치보다 못한 생각을 가지고있는 작자가 어떻게 광주를 책임지겠습니까? 한번 더 밝힙니다 지산터널 공사한 업체와 무슨 유착이 되어있는지 자수해라 지산터널 안전에대해서 즉각 사과하고 대안을 만들어라 이번 사고를 어떻게 책임질것인지 즉시 밝혀라 이내용을 보고 펄쩍뛰면서 길길 날뛸 표정이 가관일것일 것이다 공무원들에게 이내용을 안지우고 나뒀느냐고 또 권력의 힘으로 공무원들에게 갑질하는모습이 눈앞에 선하다 이내용을 민주당에도 올릴 것이다 그리고 이재명 대표를 찾아가서라도 양아치같은 행동을 반드시 만천하에 알릴 것이다 전 사이트에 다올릴테니까 광주시청에서만 지운다고 너의죄가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나는 끝까지 싸울 것이다 양아치 시장 봐줄생각 조금도 없다 2024년 06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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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1동] 군포역 주변 철도용지 쓰레기 처리 문제 대화로 풀어봐요.

군포1동에 위치한 '군포역'은 1905 경부선 부설당시 개통된 100년이 넘는 역이에요. 군포시 라는 이름도 '군포역'에서 유래했지요. 군포역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군포역 환승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출퇴근을 하는데 환승주차장을 이용하지 않고 당동 264-1번지 철도용지에 (515제곱미터(약 156평)) 얌체주차를 하는 사람들이 늘기 시작했어요. 문제는 눈치껏 주차했다가 가시면 모르겠는데, 차에 실려있던 쓰레기를 무단투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는 거에요. 관리 안되는 땅의 쓰레기는 순식간에 눈덩이 처럼 불어나서 이내 산을 이뤄요. 어떤 이는 건축폐기물을 무단 투기하고, 집에 안 입는 옷과 신발까지 무더기로 버렸더라구요. 군포1동 주민들이 사랑하는 산책로 주변이 거대한 폐기물 처리소가 되어가고 있어요. 이땅의 실제 소유주는 국토교통부이기 때문에 군포시는 관리 권한과 의무가 없지만, 민원과 미관, 위생문제 때문에 군포1동 직원들과 각종 단체, 환경미화원, 군포역전상인회, 자원봉사자 등 뜻있는 시민들이 모여서 환경을 개선하곤 해 왔어요. 하지만 돌아서면 또다시 쓰레기가 쌓이고, 쌓이고, 버려지는 양심이 늘어나다 보니 시름이 깊어집니다. 실제로 돈과 시간, 인력 낭비가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돌아서면 폐기물 처리장이 되어 버리는 '철도용지'를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여러분들의 신박한 아이디어를 구해요. 형식에 구애받지 마시고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주시면 잘 모으고 다듬어서 개선책을 마련해 볼게요. 지금부터 2주일간 멋지고 건설적인 대화 나눠봐요. 카톡, 네이버 등 SNS연동으로 손쉽게 로그인이 되니 로그인하셔서 공감, 공유, 추천, 의견쓰기 다양하게 의견을 표현해 주세요. <아, 골치 아퍼. 쓰뤠기> <그래도 시민이 희망이다. 청소하는 군포1동 주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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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보증금 제도를 시행해야 합니다

[뉴스포스트=이별님 기자] 한국은 '플라스틱 공화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나라에서 해마다 생산되는 전체 페트병은 30만t이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국민들이 연간 소비하는 페트병만 50억 개가 넘는다는 분석도 있다. 이들 중 유색페트병을 제외하더라도 상당한 양의 투명페트병이 폐기물로 배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행히 음료나 생수를 담은 투명페트병은 폐기물 중에서도 활용 가치가 매우 높다. 가방이나 신발 등 의류는 물론 새 페트병으로도 탈바꿈할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가정에서 폐 투명페트병을 분리배출하도록 했고, 식음료 기업에 유색페트병 대신 투명페트병을 사용하도록 규제했다. 하지만 '플라스틱 공화국'이라는 오명과는 달리 우리나라는 투명페트병을 자원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해마다 투명페트병을 포함한 재생원료를 약 7만 8천t을 수입하고 있고, 아파트 등에서 별도 수거된 투명페트병도 전체 출고량의 7.5%에 불과하다. 투명페트병을 많이 만들고 버리면서 재활용은 하지 않는 것이다. 심지어 국내 친환경 기업들은 투명페트병을 활용한 상품을 만들기 위해 해외에서 '쓰레기'를 수입하고 있다. <뉴스포스트>는 국내에서 생산되고 버려지는 폐 투명페트병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서울환경연합과의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서울환경연합은 환경단체로서 폐 투명페트병의 가치를 온·오프라인에서 지속적으로 알려왔다. 고은솔 서울환경연합 자원순환팀 활동가가 지난달 29일 본지에 인터뷰 답변을 보냈다. 고 활동가는 투명페트병의 자원 활용 가치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음료나 화장품 용기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료 중 재생 원료 비율을 높이려고 하는 상황"이라며 "투명 페트병은 높은 품질의 재생 원료를 만들 수 있는 자원이다. 점점 더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생산한 재생 원료의 수요가 늘어나 자원 활용 가치가 증가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투명페트병 분리수거 시 보상을? 고 활동가는 "안전성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투명페트병 수거부터 분리와 재생원료 생산까지 모든 단계에서 다른 플라스틱 자원들과 완전히 분리하는 것"이라며 "이 같은 구조를 만들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투명페트병 보증금 제도' 시행이다"라고 제안했다. 보증금 제도의 대표적인 예는 독일에 있다. 독일은 지난 2003년부터 빈용기 보증금 제도를 도입해 모든 소매점에서 일회용 캔과 유리병, 페트병을 회수하도록 의무화했다. 소비자들이 재활용 쓰레기들을 가까운 무인회수기에 가져가면, 일정 금액을 받을 수 있다. 빈용기 보증금 제도의 효과는 단 3년 만에 나타났다. 2006년에는 전 매장의 재활용 가능 쓰레기들의 회수율이 98%에 달했다. 덕분에 독일은 '재활용 선진국'이라는 영광의 이름을 얻었다. '플라스틱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쓴 우리와는 정반대의 노선을 걷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도 독일과 같은 보증금 제도가 필요하다는 게 환경단체의 주장이다. 비닐을 떼어 내고 깨끗하게 씻은 투명페트병을 무인회수기 등에 다시 가져가면 일정 금액을 보상받는 방식이다. 금액이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도 보상이 가능하다.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투명페트병을 가져올 시 포인트를 제공하거나, 종량제 봉투 등을 보상으로 주는 플랫폼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를 전국 각지에 설치해 참여율을 높이면 투명페트병 회수율은 증가할 것이다. 고 활동가는 "이상적인 자원순환 구조는 자원이 전 지역 내에서 순환하는 것"이라며 "국내에서 수거된 투명페트병이 다시 국내에서 재생원료로 사용되려면 수거 및 선별 인프라를 개선해야 한다. 또한 보증금 제도 도입 등을 통해 국내에서 수거되는 폐 투명페트병의 양을 늘리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출처 : 뉴스포스트(https://www.newspost.kr) 해당 기사의 내용처럼 우리나라 또한 독일처럼 보증금 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하철에서 보증금 500원을 내고 일회용 교통카드를 반납하듯, 공병을 가져가면 일부 환급을 받는 제도가 이미 우리나라에서는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하기 위한 제도가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플라스틱의 라벨을 벗겨서 버려야 하는 것을 모르는 사람 또한 넘치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나라가 첫 시도가 아니므로 독일에서 이미 시행되어 그 효과가 이미 어느정도 입증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이 제도를 적극 추진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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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1동] 군포역 주변 철도용지 쓰레기 처리 문제 대화로 풀어봐요.

군포1동에 위치한 '군포역'은 1905 경부선 부설당시 개통된 100년이 넘는 역이에요. 군포시 라는 이름도 '군포역'에서 유래했지요. 군포역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군포역 환승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출퇴근을 하는데 환승주차장을 이용하지 않고 당동 264-1번지 철도용지에 (515제곱미터(약 156평)) 얌체주차를 하는 사람들이 늘기 시작했어요. 문제는 눈치껏 주차했다가 가시면 모르겠는데, 차에 실려있던 쓰레기를 무단투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는 거에요. 관리 안되는 땅의 쓰레기는 순식간에 눈덩이 처럼 불어나서 이내 산을 이뤄요. 어떤 이는 건축폐기물을 무단 투기하고, 집에 안 입는 옷과 신발까지 무더기로 버렸더라구요. 군포1동 주민들이 사랑하는 산책로 주변이 거대한 폐기물 처리소가 되어가고 있어요. 이땅의 실제 소유주는 국토교통부이기 때문에 군포시는 관리 권한과 의무가 없지만, 민원과 미관, 위생문제 때문에 군포1동 직원들과 각종 단체, 환경미화원, 군포역전상인회, 자원봉사자 등 뜻있는 시민들이 모여서 환경을 개선하곤 해 왔어요. 하지만 돌아서면 또다시 쓰레기가 쌓이고, 쌓이고, 버려지는 양심이 늘어나다 보니 시름이 깊어집니다. 실제로 돈과 시간, 인력 낭비가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돌아서면 폐기물 처리장이 되어 버리는 '철도용지'를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여러분들의 신박한 아이디어를 구해요. 형식에 구애받지 마시고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주시면 잘 모으고 다듬어서 개선책을 마련해 볼게요. 지금부터 2주일간 멋지고 건설적인 대화 나눠봐요. 카톡, 네이버 등 SNS연동으로 손쉽게 로그인이 되니 로그인하셔서 공감, 공유, 추천, 의견쓰기 다양하게 의견을 표현해 주세요. <아, 골치 아퍼. 쓰뤠기> <그래도 시민이 희망이다. 청소하는 군포1동 주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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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를 돌보고 교육하는 시설의 균형있게 지원 부탁드립니다

충청남도 온라인 소통 홈페이지 '충남서로e음'을 통해서 제안된 제안의 실현 방안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합니다. 국공립 어린이집의 설치를 확충 하는것 보다는 현 인가되어 있는 민간어린이집.가정어린이집의 지원을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할 금액으로 늘려주십시요. 그래서 언제나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경쟁하기보다는 아이들마다 기질과 특성이 다르듯 어린이집마다 특성있는 원 운영을 통해 부모들의 선택을 받을수 있도록 하여주십시요.. 국공립 어린이집을 굳이 저출생 시대에 늘릴 이유가 없습니다. 신생아파트에 국공립 어린이집이 생겨 아이들의 수요가 있다해도 어린이집의 수요는 10년 남짓입니다. 10년 넘은 관리동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성장하여 정원을 채우기 힘이듭니다만 국공립이기에 폐원을 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없어도 세금으로 인건비는 지급되어야 하며 기능보강비도 지출해야 하는것이 현실입니다. 거국적으로 국공립 확충보다는 선의의 경쟁. 특성화 어린이집의 확충이 영유아들의 발달을 돕게되는 선례가 될것입니다. 1. 기관과 상관없이 영유아의 발달에 도움이 되는 특성화 어린이집이 많아질것입니다 2. 원 운영을 하는 원장들은 공정과 공평하게 여기며 국공립에 가기위해 특수성을 버리는 일은 없을것입니다 3. 원운영에 투명성은 원을 다녀본 부모들이 잘 압니다. 1년에 한두번 서류를 통한 지도점검을 하는것으로 그 원의 내막을 기관에서는 알 수 없습니다. 운영자의 소신있는 철학을 펼칠 수 있습니다. 그 소신이 부모의 선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영유아의 발달은 같은 연령. 같은 월령이어도 다릅니다 표준을 만든것은 최소한의 마지노선이지 최고가 아닙니다 영유아의 발달을 고려한 특수성의 돌봄과 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5. 부모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 나무도 옮겨심기면 부침이 심한것 처럼 하물며 어린아이든입니다 물질에 의해 옮겨지게 하는 정책은 누구를 위함인지 숙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6. 현 예산안에서 모든것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예산을 더 늘리지 않아도 국공립 설치시 설치비. 인건비.기능보강비. 퇴직금.사회보험료지원등 국공립 한 원의 지원비면 미지원시설의 불만을 없앨 수 있습니다 예결산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7. 죽을 힘을 다해 원아모집하고 아이를 100명 모집을 해도 20명있는 국공립 원장의 급여보다 낮은 급여를 받게되는 민간.가정 어린이집 원장들의 국가로부터 소외당했다고 생각이 들게 하는 정책을 문정권에서 시작했는데 왜 지금도 유지가 되어야 하는지 여쭤봅니다

총11명 참여
영유아를 돌보고 교육하는 시설의 균형있게 지원 부탁드립니다

충청남도 온라인 소통 홈페이지 '충남서로e음'을 통해서 제안된 제안의 실현 방안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합니다. 국공립 어린이집의 설치를 확충 하는것 보다는 현 인가되어 있는 민간어린이집.가정어린이집의 지원을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할 금액으로 늘려주십시요. 그래서 언제나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경쟁하기보다는 아이들마다 기질과 특성이 다르듯 어린이집마다 특성있는 원 운영을 통해 부모들의 선택을 받을수 있도록 하여주십시요.. 국공립 어린이집을 굳이 저출생 시대에 늘릴 이유가 없습니다. 신생아파트에 국공립 어린이집이 생겨 아이들의 수요가 있다해도 어린이집의 수요는 10년 남짓입니다. 10년 넘은 관리동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성장하여 정원을 채우기 힘이듭니다만 국공립이기에 폐원을 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없어도 세금으로 인건비는 지급되어야 하며 기능보강비도 지출해야 하는것이 현실입니다. 거국적으로 국공립 확충보다는 선의의 경쟁. 특성화 어린이집의 확충이 영유아들의 발달을 돕게되는 선례가 될것입니다. 1. 기관과 상관없이 영유아의 발달에 도움이 되는 특성화 어린이집이 많아질것입니다 2. 원 운영을 하는 원장들은 공정과 공평하게 여기며 국공립에 가기위해 특수성을 버리는 일은 없을것입니다 3. 원운영에 투명성은 원을 다녀본 부모들이 잘 압니다. 1년에 한두번 서류를 통한 지도점검을 하는것으로 그 원의 내막을 기관에서는 알 수 없습니다. 운영자의 소신있는 철학을 펼칠 수 있습니다. 그 소신이 부모의 선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영유아의 발달은 같은 연령. 같은 월령이어도 다릅니다 표준을 만든것은 최소한의 마지노선이지 최고가 아닙니다 영유아의 발달을 고려한 특수성의 돌봄과 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5. 부모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 나무도 옮겨심기면 부침이 심한것 처럼 하물며 어린아이든입니다 물질에 의해 옮겨지게 하는 정책은 누구를 위함인지 숙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6. 현 예산안에서 모든것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예산을 더 늘리지 않아도 국공립 설치시 설치비. 인건비.기능보강비. 퇴직금.사회보험료지원등 국공립 한 원의 지원비면 미지원시설의 불만을 없앨 수 있습니다 예결산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7. 죽을 힘을 다해 원아모집하고 아이를 100명 모집을 해도 20명있는 국공립 원장의 급여보다 낮은 급여를 받게되는 민간.가정 어린이집 원장들의 국가로부터 소외당했다고 생각이 들게 하는 정책을 문정권에서 시작했는데 왜 지금도 유지가 되어야 하는지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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