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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1년 07월 21일 시작되어 총 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이 생각은 "2021년 7월 1일 자치경찰제 시행"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경찰청님의 의견정리2022.06.20
2021.7.1 자치경찰제 시행
자치경찰자치경찰자치경찰
  • 참여기간 : 2022-06-14~2022-06-16
  • 관련주제 : 일반공공행정>자치행정
  • 그 : #자치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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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 및 국가기관에서 근무하는 청원경찰을 공무원으로 전환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특별시 소속 청원경찰입니다.  많은분들이 '청원경찰' 이라고 하면 은행에서 근무하는 직업으로 알고 계시지만, 저희 명칭을 잘못 부르고 있는겁니다.  청원경찰이란 국가중요시설(정부청사 등) 및 각 시청, 도청 등 에서 청사방호, 집단민원, 경비구역 내 시위, 소집품 검사 등 기관에서  경찰관직무집행법에 따른 경찰관 업무를 수행하는 직업입니다. 전국에는 약 9000여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청원경찰은 공무원이 아닙니다. 준공무원으로 불리기는 하지만 공무원이 아닙니다. 공무원연금법에 따른 공무원연금을 납부하고, 지방직 공무원들이 가입하는 대한지방행정공제회도 가입 가능하고, 시간외수당, 야간수당도 경찰공무원 단가로 받고 있는데  공무원이 아닙니다.  엄연히 신분은 민간인인데 과실이 생기면 공무원으로 보기 때문에 엄하게 처벌받습니다.  민간인 신분이어서 공무원 직급도 없고 승진도 없습니다. 저희는 단일 직급만 존재합니다.  다만 재직기간에 따라 경찰공무원 보수에 준해 월급을 받고 근속기간 15년 이하는 순경, 15년~23년까지는 경장, 23년~30년까지는 경사, 30년 이상은 경위에  준하는 급여를 받습니다.  공무원으로 치면 9급으로 공직에 들어와 9급을 15년 하고 8급으로 진급하는 겁니다.  반면, 비슷한 업무를 수행하는 방호직은 공무원 신분입니다. 방호직은 수위, 경비, 감시 업무를 하던 이들이 1989년 기능직으로 전환되면서 새로 생긴 공무원 직렬입니다. 이후 기능직 공무원이 없어지면서 일반직 공무원이 됐습니다. 최근 지자체서는 방호직 공무원을 없애고 청원경찰로 대체하는 추세이지만 정부청사와 서울특별시에서는 남아있습니다. 방호직은 청원경찰처럼 무기소지 및 경찰력을 행사 할 수 없어 집단민원 및 농성에 대응 할 수 없습니다. 방호직은 행정업무만 할뿐 전혀 방호 업무를 하지 않습니다.  저희 청원경찰은 그동안 줄곧 공무원으로의 신분 전환과 직급 체계 신설을 요구했습니다. 2022년 3월 여야 국회의원 40명이 청원경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으나 진전이 없었고 개정안은 청원경찰의 직극을 청원경, 청원장, 청원사, 청원위, 청원감으로  구분하고 재직기간에 따라 승진하며, 직급에 따라 보수를 지급하도록 개편하는 것이 주요 내용 이었으나 이제는 폐기되었습니다.  차별받고 있는 청원경찰을 방호직과 통합해 공무원으로 전환하고 직급체계와 승진체계를 도입 할 수 있도록 국민여러분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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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교통안전캠페인 추진 방안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최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에서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인식이 강화되었습니다. 이에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는 2023년부터 북부 관내 초등학교 중 통학로 여건이 열악한 학교를 일부 선정하여 개학기 일정에 맞추어 「스쿨존 교통사고 제로(ZERO)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노원경찰서와 합동으로 노원구 관내 초등학교 3교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2024년에도 통학로 여건 등을 고려하여 학교를 선정해 경찰서 및 자치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 활동으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학교 교문 구간 내 캠페인 현수막 게시 및 피켓 홍보, 그리고 학교 통학로 주변에서 등굣길 학생들에게 안전용품(옐로카드, 어린이 교통안전수칙 전단지 등)을 배부하는 활동 등이 있습니다.  북부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는 교통안전캠페인이 어린이들과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신다면 공감을 많이 눌러주세요.  교통안전캠페인 추진과 관련하여 여러분의 다양한 생각을 댓글로 주세요. (캠페인 실시 횟수, 실시 방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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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경찰과 자치단체, 관계기관 간 핑퐁민원 방지 및 협업 강화를 위한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전북경찰청입니다.   전북경찰청에서는 경찰과 자치단체, 관계기관 간 경계가 모호하거나 혼돈하기 쉬운 업무로 인해 발생하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합니다.   여러분께서 경험하신 경찰과 자치단체 간「핑퐁 민원」,  민원을 제기하고 싶은데 경찰 소관 업무인지, 자치단체나 관계기관 소관 업무인지 구분이 잘되지 않는 사안을 댓글에 남겨주세요. 1. 배경     경찰과 자치단체, 관계기관 간 혼돈하기 쉬운 민원 업무로 인해 생기는 혼선을 줄이고, 신속한 민원 대응을 통해 국민 편익 증대 2. 대상 ① 경찰과 자치단체, 관계기관 간 핑퐁 민원을 경험한 민원 사안 ② 민원을 제기하고 싶은데 경찰업무 인지 자치단체(관계기관) 업무인지 판단이 곤란한 민원 사안 ③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한 경찰-자치단체, 관계기관 간 협업 아이디어 3. 기간     2024. 7. 2(화) ~ 7. 16(화) <2주> 4. 참여방법    국민신문고 국민생각함 온라인 댓글 등록    (위 대상에 해당하는 민원 사안 제목과 사례를 등재 / 가능하면 근거 법령 기재)   전북경찰청은 자치단체, 관계기관 간 협업을 통해「핑퐁 민원」을 사전에 방지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안전을 책임지는 당당하고 따뜻한 전북경찰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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