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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2년 07월 05일 시작되어 총 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2022 광진구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버스정류장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설치"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은?
사 업 명 면곡시장 입구 버스정류장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설치
제안취지 면곡시장 입구 버스정류장은 2개 노선 버스(광진4, 2211)정차하는 정류장으로 버스정보안내단말기 미설치로 버스이용 주민 불편 야기
사업내용 버스정보안내단말기의 설치를 통하여 버스도착시간, 노선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
사업효과 마을버스의 정확한 도착정보가 실시간으로 제공되어 이용객 편의 제공 및 대중교통 이용활성화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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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을 위한 버스 이용 시 구체적 방안

<개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경희대학교 세계와 시민 수업에서 장애인의 접근성 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볼 수 있조' 입니다. 전 세계에는 장애를 갖고 살아가는 사람이 많이 존재하지만,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한국의 장애인을 위한 환경은 열악합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이 버스와 같은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겪는 어려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현황 및 문제점> 시각장애인들은 버스가 정차하는 소리가 들리면 일일이 버스를 세운 뒤 기사님에게 몇 번 버스인지 물어봐야 합니다. 음성 안내로는 자신이 타야할 버스가 온다고 해서 탑승했는데 다른 버스를 타 낭패를 본 사례도 있습니다. 버스 정류장에 점자도 없어서 버스 운행 정보를 알기 어렵습니다. 교통약자법 시행령에 따라 버스정류장에 점자블록과 유도,안내시설이 설치되어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정류장이 여전히 많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휠체어 이용자가 버스 탑승의 거절을 당했다고 논란이 아울려졌습니다. 탑승을 거절 당했던 남성은 버스기사에게 ‘이 이후에 사람 없는 버스가 온다‘ 고 해서 휠체어 탑승을 거절 당했다고 합니다. 버스 기사는 휠체어 이용객이 버스로 탈 때 ①휠체어 이용객에 대해 승차 여부를 확인하기 ②버스의 차고 낮추기 ③의자를 튕겨 공간을 만들기 ④슬로프를 내고 휠체어 이용객을 유도하기 ⑤휠체어를 바닥 훅과 벨트로 고정하기 등 5단계 동작을 밟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 과정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버스 도착시간이 지연되고 다른 승객에게 영향이 발생해버리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버스 기사가 이 많은 과정을 다 혼자서 하면 지연 문제는 당연히 일어나 버립니다. '버스 기사가 다 해야 한다'는 주지의 인식이 있기 때문에 기사가 뭔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구조로 만들어 버린 버스 회사 측이나, 버스 설계의 문제가 더 큽니다. <개선방안> 먼저 시각장애인을 위한 개선방안입니다.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대한 법률,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법에 따르면 시각장애인을 위해서는 점자블록, 유도 및 안내시설(점자안내판, 시각장애인용 유도신호장치, 전자식 신호장치)을 설치해야 하며 안내판의 경우 점자안내와 음성안내가 함께 이뤄져야 합니다. 시‧청각장애인 모두를 위해서는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Bus Information Terminal)를 설치해야 합니다. 이는 버스 노선이나 도착예정시각 등의 교통정보를 전자문자와 음성안내로 제공하는 편의시설입니다. 그리고 휠체어 이용자를 위해서는 휠체어의 출입과 회전 등이 가능하고 휠체어 이용자와 시각장애인이 서로 충돌하지 않도록 동선을 적절하게 분리해야 합니다. 버스 이용에 불편함을 겪은 정류장에는 이런 환경이 아직도 마련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개선방안입니다. 슬로프는 버튼 하나로 자동으로 나오도록 설치해 차고도 자동으로 낮출 수 있도록 합니다. 미국에서는 버스에 자동 개폐식 슬로프가 달려 있어 버스 기사는 운전석에 앉은 채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휠체어 이용자를 위해 슬로프를 설치해 수납할 수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슬로프가 작동해 휠체어 이용자가 승하차해도 본인이나 버스 기사, 다른 승객에게 부담이 가지 않습니다. 프랑스에서도 휠체어나 유모차를 자유롭게 세울 수 있는 빈 공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쓰고 싶은 사람이 쓰고 싶을 때 쓸 수 있다고 합니다. <기대효과> 장애인들에게 교통수단이 적절하게 제공되고 있지 않아 이동의 자유를 제한받고 있습니다. 이 문제점들을 해결하면 장애인들이 차별받지 않고, 최소한의 권리를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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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점 인근 정류소 버스도착정보 안내 개선 방안

○ 현황 및 문제점 - 현재 버스정보 안내시스템은 GPS 위치 정보 수집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여, 차고지 인근 정류장에서는 버스 도착 예정 시간을 알 수 없음. - 남양주시 및 다른 지자체에도 버스 출발지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가 많이 있어 이용객이 많지만 버스 도착 예정 정보는 제공되지 않는 불편함이 있음 - 기존 GPS 위성을 이용하는 방식은 기술적 한계로 출발지 인근에 정보를 제공할 수 없는 문제점이 있어 버스 정보 단말기를 미설치 하거나 설치해도 정보를 제공하지 않음. - 기존 방식으로 버스 도착 예정 정보를 제공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출발지 인근 정류장에 버스 도착 정보 미제공 관련 문제점이 있어 대책마련이 필요함 ○ 개선방안 - 버스 출발 정류소에 버스 노선번호 또는 자동차 번호판 정보를 인식하는 CCTV카메라를 설치하고 현재 관리하고 있는 버스 노선 및 번호 정보(Database)를 비교하여 위치 정보를 확인하는 방식 (GPS 위성 신호 정보가 없어도 현재 버스 위치 정보를 확인 가능하게 되며, 현재 위치 정보를 이용 다음 정류소 버스 도착 예정정보를 산출하여 제공이 가능함) - 기존 방식(GPS 위성 기반 위치 확인 시스템)은 출발점 인근 정류소 버스 도착 예정 정보 제공 불가하여 제안한 CCTV 카메라를 이용한 시스템의 경우 출발지 인근 정류소에 버스 정보를 제공 할 수 있으며, 전국적으로 동일 문제점에 대한 해결이 가능함 ○ 기대효과 - 전국의 출발지 주변 버스정류소는 버스 도착 정보 미제공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위 제안 시스템 적용 시 관련 민원 해결이 가능함 - 출발지 주변 버스정류소에서도 버스 도착정보를 안내할 수 있어 버스 도착 안내 서비스를 사각지대 없이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음.(보편적 복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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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을 위한 버스 이용 시 구체적 방안

<개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경희대학교 세계와 시민 수업에서 장애인의 접근성 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볼 수 있조' 입니다. 전 세계에는 장애를 갖고 살아가는 사람이 많이 존재하지만,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한국의 장애인을 위한 환경은 열악합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이 버스와 같은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겪는 어려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현황 및 문제점> 시각장애인들은 버스가 정차하는 소리가 들리면 일일이 버스를 세운 뒤 기사님에게 몇 번 버스인지 물어봐야 합니다. 음성 안내로는 자신이 타야할 버스가 온다고 해서 탑승했는데 다른 버스를 타 낭패를 본 사례도 있습니다. 버스 정류장에 점자도 없어서 버스 운행 정보를 알기 어렵습니다. 교통약자법 시행령에 따라 버스정류장에 점자블록과 유도,안내시설이 설치되어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정류장이 여전히 많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휠체어 이용자가 버스 탑승의 거절을 당했다고 논란이 아울려졌습니다. 탑승을 거절 당했던 남성은 버스기사에게 ‘이 이후에 사람 없는 버스가 온다‘ 고 해서 휠체어 탑승을 거절 당했다고 합니다. 버스 기사는 휠체어 이용객이 버스로 탈 때 ①휠체어 이용객에 대해 승차 여부를 확인하기 ②버스의 차고 낮추기 ③의자를 튕겨 공간을 만들기 ④슬로프를 내고 휠체어 이용객을 유도하기 ⑤휠체어를 바닥 훅과 벨트로 고정하기 등 5단계 동작을 밟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 과정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버스 도착시간이 지연되고 다른 승객에게 영향이 발생해버리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버스 기사가 이 많은 과정을 다 혼자서 하면 지연 문제는 당연히 일어나 버립니다. '버스 기사가 다 해야 한다'는 주지의 인식이 있기 때문에 기사가 뭔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구조로 만들어 버린 버스 회사 측이나, 버스 설계의 문제가 더 큽니다. <개선방안> 먼저 시각장애인을 위한 개선방안입니다.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대한 법률,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법에 따르면 시각장애인을 위해서는 점자블록, 유도 및 안내시설(점자안내판, 시각장애인용 유도신호장치, 전자식 신호장치)을 설치해야 하며 안내판의 경우 점자안내와 음성안내가 함께 이뤄져야 합니다. 시‧청각장애인 모두를 위해서는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Bus Information Terminal)를 설치해야 합니다. 이는 버스 노선이나 도착예정시각 등의 교통정보를 전자문자와 음성안내로 제공하는 편의시설입니다. 그리고 휠체어 이용자를 위해서는 휠체어의 출입과 회전 등이 가능하고 휠체어 이용자와 시각장애인이 서로 충돌하지 않도록 동선을 적절하게 분리해야 합니다. 버스 이용에 불편함을 겪은 정류장에는 이런 환경이 아직도 마련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개선방안입니다. 슬로프는 버튼 하나로 자동으로 나오도록 설치해 차고도 자동으로 낮출 수 있도록 합니다. 미국에서는 버스에 자동 개폐식 슬로프가 달려 있어 버스 기사는 운전석에 앉은 채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휠체어 이용자를 위해 슬로프를 설치해 수납할 수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슬로프가 작동해 휠체어 이용자가 승하차해도 본인이나 버스 기사, 다른 승객에게 부담이 가지 않습니다. 프랑스에서도 휠체어나 유모차를 자유롭게 세울 수 있는 빈 공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쓰고 싶은 사람이 쓰고 싶을 때 쓸 수 있다고 합니다. <기대효과> 장애인들에게 교통수단이 적절하게 제공되고 있지 않아 이동의 자유를 제한받고 있습니다. 이 문제점들을 해결하면 장애인들이 차별받지 않고, 최소한의 권리를 누릴 수 있습니다.  

총0명 참여
장애인을 위한 버스 이용 시 구체적 방안

<개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경희대학교 세계와 시민 수업에서 장애인의 접근성 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볼 수 있조' 입니다. 전 세계에는 장애를 갖고 살아가는 사람이 많이 존재하지만,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한국의 장애인을 위한 환경은 열악합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이 버스와 같은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겪는 어려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현황 및 문제점> 시각장애인들은 버스가 정차하는 소리가 들리면 일일이 버스를 세운 뒤 기사님에게 몇 번 버스인지 물어봐야 합니다. 음성 안내로는 자신이 타야할 버스가 온다고 해서 탑승했는데 다른 버스를 타 낭패를 본 사례도 있습니다. 버스 정류장에 점자도 없어서 버스 운행 정보를 알기 어렵습니다. 교통약자법 시행령에 따라 버스정류장에 점자블록과 유도,안내시설이 설치되어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정류장이 여전히 많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휠체어 이용자가 버스 탑승의 거절을 당했다고 논란이 아울려졌습니다. 탑승을 거절 당했던 남성은 버스기사에게 ‘이 이후에 사람 없는 버스가 온다‘ 고 해서 휠체어 탑승을 거절 당했다고 합니다. 버스 기사는 휠체어 이용객이 버스로 탈 때 ①휠체어 이용객에 대해 승차 여부를 확인하기 ②버스의 차고 낮추기 ③의자를 튕겨 공간을 만들기 ④슬로프를 내고 휠체어 이용객을 유도하기 ⑤휠체어를 바닥 훅과 벨트로 고정하기 등 5단계 동작을 밟아야 합니다. 그러나 이 과정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버스 도착시간이 지연되고 다른 승객에게 영향이 발생해버리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버스 기사가 이 많은 과정을 다 혼자서 하면 지연 문제는 당연히 일어나 버립니다. '버스 기사가 다 해야 한다'는 주지의 인식이 있기 때문에 기사가 뭔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구조로 만들어 버린 버스 회사 측이나, 버스 설계의 문제가 더 큽니다. <개선방안> 먼저 시각장애인을 위한 개선방안입니다.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대한 법률,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법에 따르면 시각장애인을 위해서는 점자블록, 유도 및 안내시설(점자안내판, 시각장애인용 유도신호장치, 전자식 신호장치)을 설치해야 하며 안내판의 경우 점자안내와 음성안내가 함께 이뤄져야 합니다. 시‧청각장애인 모두를 위해서는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Bus Information Terminal)를 설치해야 합니다. 이는 버스 노선이나 도착예정시각 등의 교통정보를 전자문자와 음성안내로 제공하는 편의시설입니다. 그리고 휠체어 이용자를 위해서는 휠체어의 출입과 회전 등이 가능하고 휠체어 이용자와 시각장애인이 서로 충돌하지 않도록 동선을 적절하게 분리해야 합니다. 버스 이용에 불편함을 겪은 정류장에는 이런 환경이 아직도 마련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개선방안입니다. 슬로프는 버튼 하나로 자동으로 나오도록 설치해 차고도 자동으로 낮출 수 있도록 합니다. 미국에서는 버스에 자동 개폐식 슬로프가 달려 있어 버스 기사는 운전석에 앉은 채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휠체어 이용자를 위해 슬로프를 설치해 수납할 수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슬로프가 작동해 휠체어 이용자가 승하차해도 본인이나 버스 기사, 다른 승객에게 부담이 가지 않습니다. 프랑스에서도 휠체어나 유모차를 자유롭게 세울 수 있는 빈 공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쓰고 싶은 사람이 쓰고 싶을 때 쓸 수 있다고 합니다. <기대효과> 장애인들에게 교통수단이 적절하게 제공되고 있지 않아 이동의 자유를 제한받고 있습니다. 이 문제점들을 해결하면 장애인들이 차별받지 않고, 최소한의 권리를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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