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황 및 정책목표 현황 ·현재 학교급별로 다양한 항목의 수익자부담경비가 편성되어 있음 - 방과후학교활동비, 돌봄활동 운영비, 현장체험학습비, 청소년단체활동비, 졸업앨범비, 교복구입비 등   정책 목표 ·학생 보호자(학부모) 가계 부담 완화     2. 정책개요 ·‘꿈드리미’ 지원금 지급 - (지원 내용) 학생 1인당 연간 100만원에서 기 지원금을 제외하고 남은 차액을 학생 보호자(학부모)에게 현금 등의 방법으로 지원 - (지원 방법) 학부모 자율적 사용으로 실질적 가계 부담 완화 - (사용 범위) 사용 범위를 정하여 학생, 학부모 선택 가능 ※ 학교 생활에 필요한 경비 충당(간편복, 책가방 구입, 진로탐색 등), 건강 관리 및 증진을 위한 경비 등 - (지원 시기) 교육재정 및 상황을 고려하여 결정  

현행 방과후학교는 초중고 학교 급별로 운영 양상이 판이하다. 초등학교는 특기적성 중심의 다양한 교육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위탁 운영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중학교는 특기적성과 교과 교육이 상대적 균형을 이루고 있는 편이지만 고등학교는 완전히 교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서 나타나는 몇가지 문제 중 대표적인 것은 현행 방과후학교가 사교육비 절감이라는 교육부의 정책 목표에 부합하는가의 문제이다. 학생들은 방과후학교 이외에도 별도의 사교육에서 자유롭지 못하며 다양한 형태로 사교육을 받고 있다. 교육부와 통계청은 2015년 사교육비 총 규모는 약 17조8천억원으로 2014년 18조2천억원 대비 4천억원(2.2%↓) 감소하여 2009년 이후 감소세가 지속되었다고 발표하였다. 하지만 이것은 1인당 사교육비 감소가 아니라 학생 수 감소에 따른 자연 감소분을 발표한 것으로 실질적으로 방과후학교가 사교육비 감소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얼마전 강남구 한 학교는 75만원의 논술 프로그램을 방과후학교로 운영하다 적발되는 사례까지 있었으며 위탁 운영의 경우 고액의 수수료로 강사 수당 착취 구조가 형성되어 있기도 하다.현행 서울시교육청은 강사료에 대한 명확한 기준도 제시하지 않아서 방과후학교 수강료도 시간당 3~4만원을 기준으로 시간당 10만원 이상의 고액 강의 수당을 받는 교사도 적지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2016년 최저 임금 6030원(1시간 기준. 방과후학교는 40~50분 기준)에 비해 터무니 없는 고액으로 학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싸다는 비교 우위로 방과후학교를 운영하는 것은 공교육의 도덕적 해이라고 할 수 있다. 심지어 스포츠 클럽 활성화 정책은 대부분의 스포츠 관련 프로그램도 방과후와 연계하여 특정 학생들에게 수강료를 징수하고 체육관, 운동장 등을 독점 사용하는 등 본질에 어긋난 방과후학교 실태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고자 한다.특히 본 토론은 방과후학교 개선을 마을학교와 연계하여 공교육도 살리고 마을의 교육적 기능도 강화하는 대안을 찾고자 한다. 

안녕하세요. [인천광역시 학생의 정규교육과정외학습 선택권 보장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정기실태조사를 실시하니 응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설문조사 기간: 2022. 5. 9 ~ 5. 27.(19일간) ◌ 설문조사 대상: 인천광역시 관내 중학교 학생 ◌ 정규교육과정외 학습이란? 자기주도학습 및 방과후학교를 포함한 정규교육과정외의 학습을 말합니다.

1) [질문1] (학부모, 학생) 방과후학교 참여 시 가장 불편했던 점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으로, 각 항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원하는 과목 강좌 부족 (30명 48.4%)  - 강좌 수강인원 확정 방법 불만 (16명 25.8%)  - 과도한 수가료 및 수강료 지원 부족 (7명 11.3%)  - 운영 기간 또는 운영 시간 불만 (5명 8.1%)  - 기타 의견: 지역 내 방과후프로그램 및 학습멘토링 중복   2) [질문2] (업체, 강사, 학교관계자) 방과후학교 운영과 관련하여 교육청에 바라는 사항에 대한 질문으로, 각 항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계약 및 운영 관련 연수 실시 (29명 51.8%)  - 방과후학교 컨설팅 (22명 39.3%)  - 기타 의견 (5명 8.9%)   3) [질문3] (학부모, 학생) 효율적인 방과후학교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에 관한 질문으로, 다음과 같은 의견이 접수되었습니다.  - 수강학생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 지자체 방과후학교 이관  - 학교별 교차 지원 가능  - 강좌 다양성 확보 및 강사 질 검증 강화  -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과목 개설  - 정규수업과 연관있는 과목 확대  - 실질적으로 필요한 과목 개설을 위한 학생 대상 수요조사 실시  - 교내 또는 지역 내의 유사한 프로그램을 고려하여 방과후학교 운영  - 지역거점식 방과후학교 운영  - 신청자가 많아 선정에서 제외된 경우 다음 기수 강좌에서는 우선 배정 기회 제공  - 수강료 인하  - 소규모인원(12명 미만) 강좌 증설  - 대기인원이 한 반을 구성할 정도가 되면 강좌 증설  - 자유롭게 강사와 학생들이 원하는 주제로 정해서 다양하게 체험 활동 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 필요  - 수업과정에 참여할 수 없는 발달에 관련된 어려움이 잇는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설  4) [질문4] (업체, 강사, 학교관계자) 효율적인 방과후학교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에 관한 질문으로, 다음과 같은 의견이 접수되었습니다.  - 학교 담당자에게 교육 프로그램 소개 및 운영 방법 등에 대한 컨설팅 필요  - 지자체 방과후학교 이관  - 산업화 개념이 아닌 복지개념의 접근  - 최저가 보다는 업체와 강사의 교육수준과 질을 따져 계약  - 계약 관련 연수 활성화 필요  - 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강사와의 소통구조 마련  -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컨설팅 필요  - 경험과 경력을 나눌 수 있는 회의를 통해 학교별 상황 파악 및 보완점 파악  - 교육격차 및 돌봄 공백의 어려움이 없도록 연계가 가능한 프로그램 확대 및 다양한 장소선택   5) 추후 설문조사 결과 활용 방안  (1)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방과후학교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학교 현장과 공유하여 학생 및 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과후학교 운영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2) 업체와 강사, 학교관계자의 방과후학교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요목화 하여 교육지원청 차원의 방과후학교 운영 지원 및 단위학교에 전달하여 내실있는 방과후학교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활용할 예정입니다.    

      농산어촌지역 방과후학교 강사 유치 방안 의견수렴 결과     <의령교육지원청>   1. 목 적 가. 도시지역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프로그램 혜택을 농산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에게도 제공하여 평등한 교육환경 마련 나. 우수한 방과 후 학교 강사 유치와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학생들의 사고력 향상과 자신감 상승 도모 2. 수렴 기간 : 2022. 7. 1.~7. 15. 3. 참여대상 : 전 국민 4. 의견수렴방법 : 댓글 의견 5. 참여의견 : 165건 6. 방과 후 강사 유치에 따른 주요 의견 요약 가. 농산어촌 지역의 강사료 인상 39.4% (65건) - 강사료 인상 및 추가적인 복지혜택으로 지자체의 터전 마련 (36건) - 강사의 고정적인 수입 보장과 차량 지원 및 실적에 따른 보상 지급 (29건) 나. 지역청 단위가 아닌 도교육청 단위로 강사 인력풀 운영 15.8% (26건) - 도교육청에서 분야별 강사를 채용하여지역 배정과 강사 관리 (26건) 다. 권역별 강사 채용 14.5% (24건) - 도시와 농산어촌지역을 한 권역으로 묶어 강사 채용 계약 (15건) - 인접한 지역의 방과 후 학교 활동 공유 (2건) - 거점형 방과 후 학교나 방과 후 센터 운영 (7건) 라. 타 기관과의 제휴를 통한 강사의 질 향상 6.7% (11건) - 재능 기부 단체 또는 지역의 문화단체와 협조하여 다양한 수업 제공 (4건) - 온라인 강의 플랫폼과의 제휴를 이용하여 수업 진행 (3건) - 대학에 의뢰하여 비대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개발 (4건) 마. 기타 의견(다양한 학습 프로그램 제공 방안) 23.6% (39건) - 유능 강사가 귀촌할 수 있도록 생활 터전 마련 (5건) - 농산어촌 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으로 교육격차를 줄일 예산확충방안 마련(10건) - 화상강의(비대면강의) 프로그램 진행 (6건) - 농촌유학센터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학교텃밭 등을 활용한 농업 수업 진행(1건) - 토요일 프로그램 진행(평일 수업은 경쟁력이 약함) (1건) - 도시 방과후학교 강사 채용 시 농어촌지역 강사 경력에 대한 우대 점수 제공 (4건) - 방과 후 학교 운영 버스를 지원하여 소외지역 지원(3건) - 마을교사 발굴 양성 및 퇴직 교원 활용 (5건) - 지역의 문화시설을 이용하여 체험학습 형태의 수업 진행 (4건) 7. 의견에 대한 종합요약 가. 농산어촌 지역의 학생 수 감소에 따른 교육수요의 감소가 강사들의 수입 감소로 이어지므로 수강생과 상관없이 일정액의 기본소득 보장 나. 상위 교육기관과 협업하여 강사의 질 향상을 위한 논의 필요 다. 지역교육청이 아닌 도교육청 차원에서 강사를 일괄 채용하여 도내 전 지역에 강사를 고루 배치하여 순환 운영하도록 함 8. 의령교육지원청의 실천 방안 가. 주요 의견들을 경상남도교육청 해당 부서별로 건의 후 적용 가능한 내용에 대해 예산 확보 나. 방과후학교 강사 채용 시 교육지원청 홈페이지, 챗봇 등을 활용하여 적극적인 홍보 다. 주변 지역 기관과 연계하는 방식으로 방과후학교 강사 계약 체결을 개선하여 강사의 고정적인 소득이 보장될 수 있도록 업무 지원 9. 기대효과 가. 농산어촌 지역에서도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 나. 농산어촌지역에 근무하는 강사들의 강의 질 향상 및 작은 학교 살리기 기여 다. 다양하고 질 높은 수업 진행으로 도시와의 교육격차 해소  

초등돌봄 서비스 향상 방안’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2019.7.24~8.23.) 학교에서는 현재 초등돌봄교실(오후돌봄, 저녁돌봄, 방과후학교연계형돌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운영현황                                                                           o 대상: 초등 1~3학년                                                           o 운영교실수: 교당 최소1실~최대 9실                              o 실당인원: 25명내외                                o 운영학교수: 성북강북 37교(114교실)                             ■ 문제점                                                                               o (장소부족)돌봄이 필요한 학교는 교실수 부족으로 신설, 증설 어려움                    o (수용인원 한계)돌봄 서비스 희망 학생 (1~3학년) 전원 수용어려움                          o (예산부족) 돌봄교실 운영 희망학교 적기  신설이 어려움                                        ■ 운영현황 o 지역아동센터: 총 49개소 (강북구 22, 성북구 27) o 우리동네 키움센터: 성북구 1개소 o 틈새돌봄기관: 21개소(강북구7,성북구14) ■ 문제점 o 지역아동센터: 법정 저소득 저학년 우선 모집으로 학부모 이용 기피 o 키움 센터: 시설 수 부족 o 틈새 돌봄: 학부모 요구에 맞는 돌봄기능이 적거나 돌봄서비스 부족                                                      ■ 개선방안 o 학교와 마을이 연계하여 아동 중심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내 돌봄사각지대 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역간, 기관간의 돌봄 서비스 격차 해소가 필요함    (예시 1) 학교와 지역돌봄기관 간 이동차량 지원 또는 도보 인솔자 지원    (예시 2) 틈새돌봄기관 봉사활동자 확대   (예시 3) 틈새돌봄기관 프로그램 지원   (예시 4) 지역운영돌봄기관 시간 연장   (예시 5) 지자체 별 키움센터 확대   (예시 6) 아파트내 공동시설에 돌봄시설확보   (예시 7) (자치구와 협력) 학교는 장소 제공,구청은 시설개선비 확보 및 돌봄 전담인력  인건비 지원으로 신설 늘림   ♥ 학부모님께서 학교와 지역의 돌봄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역돌봄기관에 가장 필요한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들려주세요~~!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는 청렴문화 확산 및 제도개선을위한 시민들의 의견을 다음과 같이 수렴하고자 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참여자의견”란에 자유롭게 작성하여 주시기 감사하겠습니다. 1. 안건명: 울산광역시교육청 청렴문화 확산 및 제도개선 의견 수렴 2. 기 간: 2024. 7. 1.(월) ~ 7. 12.(금) 3. 내 용: 울산광역시교육청 청렴문화 확산 등에 대한 자유 의견 4. 청렴정책 추진현황   ○ 청렴대책 설명회    - 각 기관의 관리자 및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청렴 정책 및 추진방향 등을 안내   ○ 고위직 청렴도·부패위험도 평가    - 전기관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6개월 이상 같이 근무한 경험이 있는 내부직원이 직접 청렴      도·부패위험도를 평가하여 고위직의 청렴성 유지 및 솔선수범 유도   ○ 갑질 근절 추진계획 수립 시행    -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 제정, 갑질신고센터 및 집중신고기간 운영, 신고자 보호      를 위한 안심변호사제 운영, 갑질 근절 캠페인 및 교육 등을 통한 우리기관의 갑질 근절 체계      구축   ○ 부패취약분야(계약, 인사, 방과후학교, 운동부운영) 청렴원탁 토론회 개최    - 업무분야별 담당부서와 교육수요자와의 소통을 통한 의견을 수렴하여 개선방안을 검토하고      교육정책에 반영   ○ 찾아가는 청렴 교육    - 매년 약120개 기관 및 학교를 대상으로 청렴강사가 방문하여 반부패 청렴교육 실시(청탕금지      법,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범죄예방교육 등)   ○ 공무원행동강령 및 청렴역량강화 연수 등    - 매년 전문강사가 교직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교육(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      강령 등)을 통한 관리자 및 담당자 전문성 신장   ※ 수렴된 의견은 검토 후 2025년 청렴대책 추진계획에 반영 예정입니다.  

1) [질문1] (학부모, 학생) 방과후학교 참여 시 가장 불편했던 점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으로, 각 항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원하는 과목 강좌 부족 (30명 48.4%)  - 강좌 수강인원 확정 방법 불만 (16명 25.8%)  - 과도한 수가료 및 수강료 지원 부족 (7명 11.3%)  - 운영 기간 또는 운영 시간 불만 (5명 8.1%)  - 기타 의견: 지역 내 방과후프로그램 및 학습멘토링 중복   2) [질문2] (업체, 강사, 학교관계자) 방과후학교 운영과 관련하여 교육청에 바라는 사항에 대한 질문으로, 각 항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계약 및 운영 관련 연수 실시 (29명 51.8%)  - 방과후학교 컨설팅 (22명 39.3%)  - 기타 의견 (5명 8.9%)   3) [질문3] (학부모, 학생) 효율적인 방과후학교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에 관한 질문으로, 다음과 같은 의견이 접수되었습니다.  - 수강학생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 지자체 방과후학교 이관  - 학교별 교차 지원 가능  - 강좌 다양성 확보 및 강사 질 검증 강화  -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과목 개설  - 정규수업과 연관있는 과목 확대  - 실질적으로 필요한 과목 개설을 위한 학생 대상 수요조사 실시  - 교내 또는 지역 내의 유사한 프로그램을 고려하여 방과후학교 운영  - 지역거점식 방과후학교 운영  - 신청자가 많아 선정에서 제외된 경우 다음 기수 강좌에서는 우선 배정 기회 제공  - 수강료 인하  - 소규모인원(12명 미만) 강좌 증설  - 대기인원이 한 반을 구성할 정도가 되면 강좌 증설  - 자유롭게 강사와 학생들이 원하는 주제로 정해서 다양하게 체험 활동 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 필요  - 수업과정에 참여할 수 없는 발달에 관련된 어려움이 잇는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설  4) [질문4] (업체, 강사, 학교관계자) 효율적인 방과후학교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에 관한 질문으로, 다음과 같은 의견이 접수되었습니다.  - 학교 담당자에게 교육 프로그램 소개 및 운영 방법 등에 대한 컨설팅 필요  - 지자체 방과후학교 이관  - 산업화 개념이 아닌 복지개념의 접근  - 최저가 보다는 업체와 강사의 교육수준과 질을 따져 계약  - 계약 관련 연수 활성화 필요  - 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강사와의 소통구조 마련  -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컨설팅 필요  - 경험과 경력을 나눌 수 있는 회의를 통해 학교별 상황 파악 및 보완점 파악  - 교육격차 및 돌봄 공백의 어려움이 없도록 연계가 가능한 프로그램 확대 및 다양한 장소선택   5) 추후 설문조사 결과 활용 방안  (1)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방과후학교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학교 현장과 공유하여 학생 및 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과후학교 운영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2) 업체와 강사, 학교관계자의 방과후학교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요목화 하여 교육지원청 차원의 방과후학교 운영 지원 및 단위학교에 전달하여 내실있는 방과후학교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활용할 예정입니다.    

1) [질문1] (학부모, 학생) 방과후학교 참여 시 가장 불편했던 점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으로, 각 항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원하는 과목 강좌 부족 (30명 48.4%)  - 강좌 수강인원 확정 방법 불만 (16명 25.8%)  - 과도한 수가료 및 수강료 지원 부족 (7명 11.3%)  - 운영 기간 또는 운영 시간 불만 (5명 8.1%)  - 기타 의견: 지역 내 방과후프로그램 및 학습멘토링 중복   2) [질문2] (업체, 강사, 학교관계자) 방과후학교 운영과 관련하여 교육청에 바라는 사항에 대한 질문으로, 각 항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계약 및 운영 관련 연수 실시 (29명 51.8%)  - 방과후학교 컨설팅 (22명 39.3%)  - 기타 의견 (5명 8.9%)   3) [질문3] (학부모, 학생) 효율적인 방과후학교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에 관한 질문으로, 다음과 같은 의견이 접수되었습니다.  - 수강학생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 지자체 방과후학교 이관  - 학교별 교차 지원 가능  - 강좌 다양성 확보 및 강사 질 검증 강화  -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과목 개설  - 정규수업과 연관있는 과목 확대  - 실질적으로 필요한 과목 개설을 위한 학생 대상 수요조사 실시  - 교내 또는 지역 내의 유사한 프로그램을 고려하여 방과후학교 운영  - 지역거점식 방과후학교 운영  - 신청자가 많아 선정에서 제외된 경우 다음 기수 강좌에서는 우선 배정 기회 제공  - 수강료 인하  - 소규모인원(12명 미만) 강좌 증설  - 대기인원이 한 반을 구성할 정도가 되면 강좌 증설  - 자유롭게 강사와 학생들이 원하는 주제로 정해서 다양하게 체험 활동 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 필요  - 수업과정에 참여할 수 없는 발달에 관련된 어려움이 잇는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설  4) [질문4] (업체, 강사, 학교관계자) 효율적인 방과후학교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에 관한 질문으로, 다음과 같은 의견이 접수되었습니다.  - 학교 담당자에게 교육 프로그램 소개 및 운영 방법 등에 대한 컨설팅 필요  - 지자체 방과후학교 이관  - 산업화 개념이 아닌 복지개념의 접근  - 최저가 보다는 업체와 강사의 교육수준과 질을 따져 계약  - 계약 관련 연수 활성화 필요  - 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강사와의 소통구조 마련  -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컨설팅 필요  - 경험과 경력을 나눌 수 있는 회의를 통해 학교별 상황 파악 및 보완점 파악  - 교육격차 및 돌봄 공백의 어려움이 없도록 연계가 가능한 프로그램 확대 및 다양한 장소선택   5) 추후 설문조사 결과 활용 방안  (1)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방과후학교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학교 현장과 공유하여 학생 및 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과후학교 운영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2) 업체와 강사, 학교관계자의 방과후학교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요목화 하여 교육지원청 차원의 방과후학교 운영 지원 및 단위학교에 전달하여 내실있는 방과후학교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활용할 예정입니다.    

서울시 교육청과 서울시가 협력하여 교육 혁신지구를 선정, 운영하며 많은 교육 예산을 투입하고 있지만 교사 및 지역 사회 주민들의 혁신지구에 대한 인식이 높지 않다. 따라서 교육 혁신 지구가 지향하는 철학과 방향에 대한 교사의 인식을 재고하고 공교육과 마을의 결합을 모색하는 토론을 하고자 한다.먼저 교육혁신지구 관계자 및 관심을 가진 지역 주민들은 학교의 비개방성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다. 일부 개방적인 학교의 경우에도 열성적인 관리자나 교사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으며 대중적 확산에 한계를 갖고 있다. 학교 현장에서도 나름대로 학교 개방에 대한 부담이 타당한 경우도 있다. 이러한 인식 차이를 좁히고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마을학교나 관련 운동에 대해 느끼는 점과 문제점, 요구 사항을 토론하며 공존의 방법을 찾고자 한다.학교에서는 자유학기, 방과후학교, 체험학습 등 교육활동의 다양화에 따른 교사들의 업무 부담과 전문성, 역량의 한계를 느끼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를 지역 사회에서 보완하고 협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마을과 학교의 공생이 가능할 것이다. 따라서 교사들이 느끼는 교육 활동의 어려움과 마을에서 지원 가능한 방법을 찾고자 한다.특히 방과후학교처럼 말 그대로 방과후에 일어나는 교육 활동을 학교에서 무한 책임 지는 것에서 벗어나 마을이 함께함으로써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의 안전지도, 전문 해설, 인솔 보조 등 마을에서 협조가 이루어지면 질적 향상이 이루어질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있을 것이다. 이러한 접점 부분을 모색하고 교사들의 요구 중 최대한 빠르게 실현 가능한 사안들을 실천 과제로 만들어 서울 교육의 변화를 모색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