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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2년 08월 19일 시작되어 총 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이 생각은 "[서울 강서구] 드림스타트 클린 홈 방역서비스"에서 출발하였습니다.
강서구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가구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대상으로 방문 방역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이번 사업은 방역 전문 업체와 함께 진행하며, 전문가가 직접 대상 아동 가정에 방문해 오는 9월까지 2차례의 방역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아동청소년과(02-2600-5395)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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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를 위한 제도

저는 다섯살을 홀로 키우는 엄마입니다. 이번에 몸이 아파서 그동안 일년넘게 치료를 해오다가 도저히 안되어 수술을 하였습니다. 팔꿈치 파열이 심하여 미루다가 더이상 미룰수 없는 한계에 봉착하였을때 수술을 하였는데, 이 세상에는 과연 저와 제 아이처럼 우리 둘만 다른 가족이 없는 걸까요?? 제가 오른 팔꿈치를 수술을 하여, 당장 제 얼굴도 씻지 못할만큼 팔도 안구부러지고, 옷도 혼자 못입을만큼의 팔이 움직이지를 않는 상태라서.. 수술 끝나고 이튿날 바로 동사무소, 구청, 복지관, 드림스타트 등 도움받을수 있는 기관에 퇴원후 아이 씻기는 정도, 밥 차려주는 정도. 도와줄수 있는 곳을 물어보았습니다. 단 한곳도 없었습니다. 이 세상에 저와 아이 딱 둘뿐인데.. 둘중에 양육자가 큰 수술로 아이를 돌봄이 불가피하여 도움의 손길을 조금 아주 조금 요청하는데 그것마저도 외면 하시면, 이것이야말로 학대 아닐까요? 꼭 때려야만 학대인가요? 어떻게든 키워보겠다고, 살아보겠다고 하는데,, 그 조금의 도움 요청하는데.. 모두 외면하시는게 진정한 한부모는 어디에 가야 하나요..? 한부모가 아프면 아이들은 어린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밥부터, 옷입혀주고, 머리묶여주고, 양치,도시락챙겨주고,얼집보내고,하원후챙기고,씻기고,재우기.. 한부모는 아프면.. 그 아이들은 어쩌나요..? 돌봐줄 정책 없어요.. 이 말 한마디로 끝인가요?

총0명 참여
소외계층 아동들의 교육지원 정책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주세요

언젠가 발달장애인 지원 정책을 정부가 시행하였을때, 막상 장애아동 중 정책의 지원을 받은 비율은 30%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나머지 70%의 아동들이 지원을 받지 못한 이유는 다름아닌 '정책이 있는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우연히 우리나라의 소외계층 아동들의 교육지원 정책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이와 관련하여 많은 조사를 하며 알게된 지원정책의 결함은 다름아닌 부족한 접근성이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소외계층을 위한 많은 정책들이 있고, 그들이 더욱 행복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손길들도 여럿 있습니다. 실제로 이에 대해 조사하며 우리나라의 정책들에 감탄했고, 더 많은 사람들이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러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느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학업을 중단하는 빈곤층 아동들이 많고,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등 조금 특별하다는 이유만으로 일자리에서 거부당하는 사람들의 자녀들은 교육의 기회를 쉽게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수교육대상자 무상교육비 지원, 찾아가는 한국어교실, 특수교육대상학생 통학비 지원, 북한이탈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등 여러 교육지원 정책이 있음에도, 300명에서 많게는 600명까지 장학금을 지원하는 제도들이 있음에도 누구보다 특별하고 소중한 아이들은 여전히 어딘가 어두운 세상의 사각지대에서 자신들을 위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자신들을 위한 많은 선물들이 준비되어 있음을 알지 못한 채 있습니다.   현재 정부에서 지원하는 큰 정책들을 제외하고는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정책 지원 관련 소식이 쉽게 전달되지 않고 있습니다.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교육지원 정책은 지금보다 정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더 많은 길을 열어야 하며,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야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시행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경우 코로나 19로 인해 지원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직접 가정을 방문하고 시도내의 소외계층 아동들에 대해 전보다 더 열심히 조사하며 약 22만명의 아동들을 지원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5000만 국민 중 약 22만명, 어쩌면 그보다 훨씬 많은 아동들이 마땅히 국민으로서 받아야할 교육을 받지 못하고있으며, 이를 필요로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아이들을 위해 조금만 더 소리높여 주세요. 지금의 작은 목소리가 모두의 바람을 보태어 더욱 큰 목소리가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언젠가 단 한명도 제외되지 않고 모든 아이들이 정책을 통해 도움의 손길을 얻을수 있는 날이 올 수 있기를, 소외계층 아동들이 지금보다 더 행복하고 맑은 웃음과 함께 교육의 길에 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총67명 참여
소외계층 아동들의 교육지원 정책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주세요

언젠가 발달장애인 지원 정책을 정부가 시행하였을때, 막상 장애아동 중 정책의 지원을 받은 비율은 30%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나머지 70%의 아동들이 지원을 받지 못한 이유는 다름아닌 '정책이 있는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저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우연히 우리나라의 소외계층 아동들의 교육지원 정책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이와 관련하여 많은 조사를 하며 알게된 지원정책의 결함은 다름아닌 부족한 접근성이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소외계층을 위한 많은 정책들이 있고, 그들이 더욱 행복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손길들도 여럿 있습니다. 실제로 이에 대해 조사하며 우리나라의 정책들에 감탄했고, 더 많은 사람들이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러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느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학업을 중단하는 빈곤층 아동들이 많고,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등 조금 특별하다는 이유만으로 일자리에서 거부당하는 사람들의 자녀들은 교육의 기회를 쉽게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수교육대상자 무상교육비 지원, 찾아가는 한국어교실, 특수교육대상학생 통학비 지원, 북한이탈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등 여러 교육지원 정책이 있음에도, 300명에서 많게는 600명까지 장학금을 지원하는 제도들이 있음에도 누구보다 특별하고 소중한 아이들은 여전히 어딘가 어두운 세상의 사각지대에서 자신들을 위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자신들을 위한 많은 선물들이 준비되어 있음을 알지 못한 채 있습니다.   현재 정부에서 지원하는 큰 정책들을 제외하고는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정책 지원 관련 소식이 쉽게 전달되지 않고 있습니다.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교육지원 정책은 지금보다 정책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더 많은 길을 열어야 하며,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야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시행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경우 코로나 19로 인해 지원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직접 가정을 방문하고 시도내의 소외계층 아동들에 대해 전보다 더 열심히 조사하며 약 22만명의 아동들을 지원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5000만 국민 중 약 22만명, 어쩌면 그보다 훨씬 많은 아동들이 마땅히 국민으로서 받아야할 교육을 받지 못하고있으며, 이를 필요로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아이들을 위해 조금만 더 소리높여 주세요. 지금의 작은 목소리가 모두의 바람을 보태어 더욱 큰 목소리가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언젠가 단 한명도 제외되지 않고 모든 아이들이 정책을 통해 도움의 손길을 얻을수 있는 날이 올 수 있기를, 소외계층 아동들이 지금보다 더 행복하고 맑은 웃음과 함께 교육의 길에 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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