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만든 부동산 공시지가 급변동 및 대출이자 상승 때문에 허덕입니다.
3년전 부동산 시세가 오를때는 정부에서 공시지가를 올려놓더니, 작년에는 다시 공시지가를 대폭 낮추는등 오락가락 정책때문에 세입자 만기가 다가와 공시지가 차액이 1억 이상 났습니다.
지방발령으로 인해 이사를 가면서 전세금 받은 것으로 작은 사업을 시작하였는데, 2023년 갑자기 부동산 경기가 급락 및 대출이자의 상승으로 인해 세입자의 전세보증금을 돌려주고자 만기전에 매매하고자 여러 부동산에 초초급매로 11개월 동안 내 놓아 보았지만 소용 없었습니다.
너무나 버거운 이자는 계속 오르고, 어떻게든 팔고자 애를 써봐도 부동산 경기침체와 고율의 이자, 대출제한등의 정책으로 인해 매매가 안되는 와중에, 전세보증금반환보증으로 임대차등기 가 된 아파트는 매매도 잘 안되고 있습니다.
지방에서 기업경영정책자금 대출도 임차권등기가 된 주택때문에 해당사항이 안된다고 통보 받았습니다.
소상공인중 신용이 좋은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면 어찌 살아가라는건지 답답할뿐입니다.
점점 매출은 줄어들고 이자는 높아져가고, 가지고 있는 부동산은 매매로 내 놓아도 팔리지 않고 나날이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주택매매를 원할히 할 수 있도록 정책을 세우고, 고율의 이자부담을 줄일수 있는 방책을 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 입니다.
임차권등기로 인한 이자부담은 5%, 아파트 담보대출 7%, 기업담보대출은 8%에 이르고 있어 고율의 이자로 인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임차권등기가 된 아파트는 매매만 가능한데도 매매조차 어려운 실정입니다.
신도시 인데도 사람들이 집을 보러오는 사람이 드물고 부동산 담보대출 이자가 높아서인지 부동산 구입을 안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정책은 장기적으로 유지되어야 국민들이 그 정책에 맞추어 생활하는데, 이렇게 임의적으로 정책을 마구잡이로 바꾸면 이로 인해 국민들은 더욱 어려움에 처할 수 밖에 없습니다.
부디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신속히 정책을 수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집한채 가지고 있는 국민을 마치 투기꾼 인 것처럼 매도하여 각종 규제를 남발하고 있는데 이런 규제를 완화하여 선량한 국민들이 자유롭게 편하게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게 하여주기 위하여
부동산담보대출 이자율 완화, LTV, DTI 완화, 부동산 구입시 대출 확대등의 정책을 통해
주택가격을 안정화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제발 이지 국민이 살아갈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