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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2년 09월 06일 시작되어 총 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yes 역학조사 대상 수산생물전염병 선정 기준에 대한 설문에 참여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중한 의견과 투표 결과를 반영하여 역학조사 대상 전염병 지정에 관한 고시 제정 시 참고하겠습니다.

- 투표 결과 - 
1위: 국내 발생 사례가 없거나 적은 제2종 전염병
2위: 국내외 신종 수산생물전염병
3위: 청정국지위 획득 전염병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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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대유행감염병(DiseaseX)은 언제든 또 올 수 있으므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등 국민들의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할 시점입니다

* 지금은 감염추적의 한계에 직면하여 잠정 중단되었기는 하지만, 많은 방역인력이 동원되고 또한 집합금지 및 제한업종에 대한 사회적거리두기와 영업시간 제한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기존 QR코드 방식의 감염추적시스템은 매장 입구에서 줄서고, 흔들고, 맞추고하는 불편함과 신용카드결제정보가 정부 역학조사시스템에 연동되는, 심각한 프라이버시 문제가 있어요. * 앞으로는 세계적대유행감염병(DiseaseX)은 언제든 또 올 수 있으므로, 1)간편하고 2)정확하고 3)신속해야 하며 4)프라이버시가 절대 보호되며 5)시스템적으로 해결되어 정부의 수고와 비용, 국민의 스트레스가 최소화 되고 6)예산투입이 최소화 될 수 있는 감염추적시스템으로 전환되어야 합니다.   * 이를 위해 정부는 이미 민간업체들에서 개발한 하이브리드 비콘 등 위치기반 핵심 디지털 기술들을 융합하여, 100% 디지털 감염추적시스템을 구축해 1)국민들이 간편하게 체크인 2)완벽한 감염추적 3)신속한 알림으로 자율방역 4)프라이버시 절대보호를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방역시스템을 갖추어 주세요. 전자신문_2022.03.24._https://www.etnews.com/20220323000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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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건강을 위하여

국민건강을 위하여 1854년 영국 런던에 콜레라가 창궐했다. 존 스노우 의사는 콜레라 환자들 집 중심에 식수원 펌프가 있음을 알고 많은 사람들의 반대에도 펌프 사용을 금지했다. 콜레라 환자가 감소했다. 수 많은 반대 이론과 수 많은 희생을 치른 후에 콜레라의 수인성이 공식화 되었다.   사람들은 물 정화의 중요성을 알게 되고 오늘날의 상하수도 시설이 생겼다. 20세기 들어 미주에서 자동차가 급속도로 증가했다. 그와 비례하여 중금속 오염으로 인한 암 등의 각종 질병이 증가했다. 역학조사 결과 크래킹(cracking)을 방지하기 위해 휘발유에 극소량 첨가된 납이 문제였다. 무연휘발유가 나오게 된 계기다. 그 당시 좋은 자연환경에 살면서도 공해가 심한 지역인들에게 흔한 암 등의 질병이 만연했다. 조사결과 모든 생활공간이 주차장과 바로 연결된 것이 문제였다. 차량 배기가스가 연결통로를 통해서 모든 생활공간으로 퍼진 것이다. 배기가스 뿐만 아니라 시동을 끈 상태에서도 차체에서 나오는 각종 발암성유해가스가 모든 생활공간으로 24시간 퍼진 것이다. 이후로 집의 구조는 주차장과 분리되어 졌고 그로 인한 암 등의 병은 대폭 감소했다.   위의 경우 모두 초기에는 많은 사람들의 엄청난 반대가 있었다. 그 분야 전문가이면서 관련 이권에 개입된 사람들이 그 반대자의 대부분이었다. 국민들의 건강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고 오로지 자기의 이권이나 명예 또는 편리함 등에만 눈이 먼 사람들이었다.   땅이 좁은 한국에서 아파트와 지하주차장은 필수이다. 한국의 건축주와 공무원들도 주차장공해문제를 알고 대처했다. 공무원은 관련 법규를 만들었다. 건축주는 지하주차장의 공기가 생활공간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엄청난 추가비용을 들여 공조설비를 갖추었다. 문제는 그렇게 만든 공조설비를 거의 대부분 가동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부만이라도 24시간 가동하여 지하주차장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통해서 주차장의 오염된 공기가 생활공간으로 퍼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게 안되고 있다. 담당자들은 전기요금, 소음 등의 이유를 댄다. 여기에 더해서 미약과 같은, 아니 마약보다 더 해악이 많은 방향제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 가정, 백화점, 자동차, 열차, 사무실, 심지어는 일부 병원까지 사용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다. 마약은 일부 극소수의 사람들에게만 노출되어 있지만, 방향제는 이들 공간을 사용하는 모든 국민에 노출되어 있다. 방향제를 사용하는 공간은 가능하면 피한다. 방향제 성분들이 우리 몸에 좋을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어쩔 수 없이 그런 공간에 있게 되면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두통은 물론이고 심한 경우에는 숨쉬기조차 힘들다. 나이가 들수록 그 정도가 심하다. 나이가 들수록 우리 몸의 해독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방향제에 포함된 어떤 성분이든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것은 없다. 방향제에 포함된 성분 중에 수분 이외에는 모두가 우리 몸에 불필요한 것들이다. 불필요한 것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이들을 분해하여 배출하기 위해서 몸의 모든 생체 메커니즘이 가동된다. 생명유지를 위해서 생체시스템을 풀가동하고 있는 상황에서 불필요한 화합물까지 처리해야 하니 우리 몸에 과부하가 걸린다. 거기에다가 공기 중에 방향제 등의 불필요한 성분의 수만큼 이들을 정화하는데 필요한 산소는 부족하다. 온도, 압력, 부피가 같을 때 거기에 있는 기체 분자 수는 일정하기 때문이다. 공기가 많이 오염된 백화점이나 지하주차창 등의 폐쇄된 공간에서 쉬 피로해지고 두통이 나타나는 이유이다. 그러한 불필요한 것을 제거하기 위해 생체 메커니즘이 추기로 가동되기 때문에 자연히 면역력이 떨어진다. 방향제 성분이 발암성이 없는 물질로 사용허가가 났더라도 암 등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조연 역할은 충분히 하는 것이다. 허가 난 방향제 성분들 어느 것도 수 십 년의 장기 독성실험을 거친 것은 없다. 발암성 등의 독성실험은 의약품의 경우는 좀 더 엄격하지만, 화장품이나 방향제 등은 좀 쉽다. 엄격한 각 종 독성 실험을 통해서 허가가 난 의약품이라도 수 년 간 사용 후에 각 종 부작용으로 사용이 금지되는 것이 부지기 수다. 방향제 성분들이 더 위험한 이유 중의 하나이다. 우리 주변에 방향제를 사용하지 않는 공간은 거의 없다. 우리들 대부분은 앞으로 수 십 년 그 이상을 방향제 환경에서 살아야 한다. 장기독성 실험의 결과를 모르는 화합물들로 포화된 환경에서 말이다. 수 십 년 후에 어떤 결과가 나타날지 아무도 모르지만 이것만은 분명하다. 방향제 성분들은 우리 몸에 불필요한 것이다. 몸에 불필요한 성분이 들어오면 이들을 제거하기 위해 우리 생체 메커니즘이 가동된다. 우리 몸이 불필요한 에너지를 많이 쓴다. 그런 환경에서는 산소도 부족하다. 면역력이 떨어진다. 암 등 각 종 질병에 걸리기가 쉽다. 차량 내부나 도시의 실내 공간은 안 그래도 각 종 오염물질들로 범벅이 되어 있는데 거기에 또 다른 오염물질인 방향제를 투입하는 것이다. 국민들의 건강에 큰 위협 요인이다. 방향제의 좋은 냄새 효과를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크게 잘못된 생각이다. 방향제는 마약과 같은 것이다. 마약을 섭취하면 기분이 좋아 진다. 장기간 상습적으로 복용하면 몸이 망가진다. 사회가 망가진다. 마약은 망가지는 시간이 짧지만 방향제는 그 기간이 길다는 것 이외에는 두 가지의 차이점은 거의 없다. 깊은 숲속이나 공기가 맑은 해변에서는 뭘 해도 덜 피로하다. 술을 마셔도 훨씬 덜 취하고 숙취도 적다. 공기가 맑은 곳에서는 우리 몸이 그만큼 여유가 있기 때문이다. 왜 우리는 몸에 부담을 주는 물질을 자꾸 사용 하는가. 마약만이 마약이 아니다. 우리 주위에는 마약 아닌 마약이 너무나 많다. 왜 역사는 반복 되는가.  왜 전문가들은 침묵 하는가. 지금 이 순간도 지하주차장의 나쁜 공기가 생활공간으로 확산 중이고 여기에 더해 우리 몸에 조금도 필요하지 않은 방향제가 그 농도를 높인다. 대부분 국민은 집이나, 자동차, 지하철, 백화점 또는 사무실 등에서 그 유해물질들을 끊임없이 마시고 있다. 0.01ppm의 환경에서 1회 호흡 시 수 십 조 개 그 이상의 유해성 분자가 우리 몸 속으로 유입된다. 도심 인도의 대기환경표시판에 어느 지역의 각종 유해가스의 수치가 실시간으로 표시된다. NO2 0.01 ppm, 좋음. SO2, O3 등도 비슷한 수치를 나타내며 좋은 대기환경이라고 한다. 과연 이게 좋은 상태인지 계산해 보자. <0.01ppm의 계산> ppm = part per million = 1/100만 =1/ 1,000,000 = 10-6  0.01ppm = 0.01 x 10-6 = 10-8 일반적인 환경에서 공기 22.4L에 6.02x1023개의 기체 분자(N2, O2, CO2, O3, NOx, SO2, CO, ……)가 있다. 자동차 공해물질인 질소산화물(NOx )의 농도가 0.01ppm이면, 공기 22.4L에 6.02 x 1023 x 10-8 =6.02 x 1015 개의 NOx 분자가 있다는 의미다.  질소산화물(NOx )의 농도가 0.01ppm인 공기를 1.0L 마신다고 하면, (1.0/22.4) x 6.02 x 1015 =2.7 x 1014 = 270,000,000,000,000= 270조개의 NOx 분자를 마시는 결과가 된다. 이런 환경의 공기에 O3, SO2, CO 등 여러 가지 다른 유해 가스가 0.01ppm 씩 포함되어 있다면 이들도 1.0L 흡입 시 각각 270조개 씩 우리 몸에 들어가는 결과가 된다. 여기에 우리 몸이 전혀 필요로 하지 않는 방향제 성분이 또 그 이상으로 존재한다. 도시의 대부분 실내 공간은 특정지역의 외부공간을 측정한 대기환경표시판 보다 모든 수치가 더 높을 것이다. 이런 환경에서 장시간 노출되어 있다면 아무리 해독능력과 면역력이 뛰어난 사람일지라도 문제가 생기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할 것이다.   관계기관은 지금 당장 다음의 정책을 더 강력하게 시행하기를 바란다. 지하주차장에서는 잠시라도 공회전금지, 지하주차장의 일부 환기시스템 24시간 가동, 공공의 장소에 방향제 등 불필요한 화합물 사용금지 및 환기 설비 가동을 강제하기 바란다. 그리고 국민들도 방향제 사용을 자제하고 대신에 환기가 항상 이루어지는 환경이 개인의 건강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을 명심에 또 명심하고 실천해야 할 것이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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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조사 대상 수산생물전염병(질병) 선정 기준에 대한 의견 조회

<추진배경> □「수산생물질병 관리법 시행규칙」제14조의2 법령에서 정하고 있는 수산생물전염병 이외에 역학조사가 필요한 전염병을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장이 정하여 고시하도록 규정   ㅇ 역학조사대상 수산생물전염병은 질병 피해규모, 전염속도, 위험도, 국내외 전염병 발생 현황 등을 감안하여 지정하여야 하므로 역학조사대상 전염병 선정 기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함   <투표 대상 의견에 대한 설명> 1. 국내 발생 사례가 없거나 적은 제2종 수산생물전염병 전체(19종 전염병 모두 해당) - 국내에서 발생 빈도가 낮거나 최초 발생 전염병의 경우, 해외로 부터 유입되었는지 국내 환경 변화에 의해 자생하여 발생하였는지 등의 역학적 조사를 통해 확산 및 재발을 방지하는데 의의가 있음 2. 세계동물보건기구(WOAH)로 부터 청정국지위를 획득한 질병(2021년 기준 3종 전염병) - 2021년 까지 국내 수산동물전염병 중 연어과 어류 전염병[전염성연어빈혈증(ISA)와 자이로닥틸루스증(G.salaris)]와 전복 전염병[전복허피스바이러스병(AbHV)] 3종 전염병에 대해 국내에 발생이력이 없음을 증명하여 WOAH로 부터 청정국 지위를 획득하고 매년 추가 획득을 추진하고 있음 - 청정국 지위의 유지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감시 모니터링(예찰)과 관리가 필요하며, 국내 발생 시 역학조사 및 신속한 대응으로 조기 진압과 청정국 지위 회복이 필요함 3. 국내외 신종 수산생물전염병(질병) - 국내외 신종질병의 발생 위험성이 높아 새로운 질병의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필요 4. 국내 빈번히 발생하는 제3종 수산생물전염병 ​​​​​​- 국내 양식현장에서 비교적 빈번히 발생하는 전염병(예, 바이러스성출혈성패혈증, 참돔이리도바이러스병, 잉어허피스바이러스병, 흰반점병 등)의 피해 저감 및 제어를 위해 역학조사 필요함 5. 고시에 별도 지정없이 역학조사위윈회 등에서 결정 -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장은 역학조사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으므로 필요시 위원회를 통해 역학조사 실시 여부를 결정 <수산생물질병관리법 및 수산생물전염병 참고자료>    ㅇ 수산생물질병 관리법 및 행정규칙 상의 수산생물전염병의 분류 수산생물전염병 예찰 및 방역 실시요령에 관한 고시 제22조(수산생물전염병의 분류) 1. 제1종전염병: 규칙 제19조제1항에 해당하는 전염병 2. 제2종전염병: 국내의 수산생물에서 발생 사례가 없거나 빈번하게 발생하지 않는 전염병 3. 제3종전염병: 국내에서 빈번하게 발생되는 전염병 * 전염병 세부 분류는 고시 제22조 제2항 별표에 따름 ㅇ 방역대상 수산생물전염병 및 방역조치 구분 구분 전염병 방역조치 제1종 전염병 잉어봄바이러스병, 급성간췌장괴사병 살처분 등(법 제16조, 제17조, 제19조), 격리․이동제한 등(법 제15조), 오염물건의 소각 등(제18조) 제2종 전염병 유행성궤양증후군, 유행성조혈기괴사증, 전염성연어빈혈증, 자이로닥틸루스증(자이로닥틸루스살라리스에 한한다), 가재전염병, 노랑머리병, 전염성근괴사증, 횐꼬리병, 보나미아감염증(보나미아오스트래, 보나미아익시티오사로 한정한다), 퍼킨수스감염증(퍼킨수스마리누스로 한정한다), 마르테일리아감염증(마르테일리아레프리젠스로 한정한다), 제노할리오티스캘리포니엔시스감염증, 전복허피스바이러스감염증, 전염성피하및조혈기괴사증, 연어알파바이러스감염증, 괴사성간췌장염, 십각류무지개바이러스병, 틸라피아레이크바이러스병 격리․이동제한 등(법 제15조), 오염물건의 소독 등(법 제18조) 제3종 전염병 참돔이리도바이러스병, 바이러스성출혈성패혈증, 잉어허피스바이러스병, 흰반점병, 타우라증후군 이동제한(법 제15조), 오염시설 또는 물건의 소독(법 제18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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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통영지원] 국내 새우류 질병 관리강화를 위해 가장 보완되어야 할 것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통영지원은 수산물에 대한 1) 수출입 검역 및 방역, 2) 수출검사 및 관리, 3) 국가인증제도 관리, 4) 안전성조사, 5) 원산지표시 관리 등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중 우리기관은 수산생물질병이 발생하거나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질병 관리체계를 마련하여 수산생물이 안정적으로 생산하여 국민 여러분들게 공급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새우류 양식장에서 수산생물전염병*이 산발적 발생이 지속되고 있어 보다 철저한 방역**관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수산생물전염병: 전염속도가 빠르고 대량폐사를 일으켜 지속적으로 감시 및 관리가 필요하여 「수산생물질병 관리법」에서 지정하여 관리하는 법정질병 ** 방역: 전염병이 발생하거나 유행하는 것을 막는 모든 활동 새우류에 발생하는 법정전염병으로는 1) 급성간췌장괴사병, 2) 십각류무지개바이러스병, 3) 전염성피하및조혈기괴사증, 4) 전염성근괴사증, 5) 흰꼬리병, 6) 타우라증후군, 7) 흰반점병, 8) 노랑머리병, 9) 괴사성간췌장염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전염병의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찰 및 방역활동을 통해 철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비법정전염병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관리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비법정전염병인 간췌장미포자충병이 최근 새우류 양식장에서 빈번한 발생으로 양식현장에서는 현안사항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간췌장미포자충병은 기생충성 질병이나, 크기가 매우 작아 새우 간췌장 세포에 기생하는 원충병입니다. 감염특성으로는 특별한 임상증상 없고, 폐사를 유발하지는 않으나 성장을 지연시켜 산업적으로 피해를 야기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상업화된 치료제는 없습니다. 따라서, 새우류의 안정적인 생산과 전염병 발생 최소화를 위한 질병 관리강화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이에, 우리기관은 새우류의 간췌장미포자충병 등과 같은 질병 관리강화를 위한 우선순위를 선정하여 새우류 방역관리에 적용하고자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새우류 질병에 대한 정보수집 강화와 양식자(어업인) 및 유관기관 담당자의 방역관리 교육·홍보 강화에 많은 동의를 해주셨습니다. 이에 우선적으로 새우류 방역관리에 적용하는 한편, 새우류뿐만 아니라 어류 및 패류 등 전반적인 수산생물 방역관리에 적용하여 이를 통해 수산생물 피해 최소화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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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일상의 캠퍼스생활을 시작하며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대학교 보건진료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혜진입니다. 제가 이렇게 국민신문고에 글을 올리는 것은 지난 2년반 동안 전세계적으로 유행된 코로나-19 감염병을 잘 대응하고 이전과 같은 일상의 캠퍼스 생활을 하게 되니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싶은 분들이 떠올라서입니다. 발생초기 교내 확진자 관리 및 역학조사 관련 업무를 처음 맡게되니 막상 너무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럴때마다 저희를 든든하게 지원하게 해주신 분들이 연수구 보건소 직원 분들이십니다. 지역에서 하루에도 수백, 수천건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엄중한 상황에서도 저희 학교 확진자 한명, 한명에 대한 역학조사를 세심하고 꼼꼼하게 해주셔서 지금의 안전한 캠퍼스가 된것같습니다. 특히 연고지가 지방인 학생들이나 외국인 학생들은 빠른 진단검사 후 격리조치를 해야 전파를 차단 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도움이 절실할 때 마다 연수구 보건소의 박종임 팀장님은 검체 채취가 필요한 상황에 신속한 응대와 결과에 대한 친절한 안내로 저희에게 든든하게 해주셨습니다. 외국인 학생들의 의사소통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세심한 배려로 검사를 잘 받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직까지 감염병읜 종식은 오지 않았지만 이러한 분들이 계시기에 안전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그려봅니다. 다시 한번 연수구 보건소 방역관련 직원분들게 학교를 대표해 감사인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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