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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2년 10월 13일 시작되어 총 1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인터넷 거래 플랫폼(사이트) 불법어획물 판매 관리 방법
 
 최근 인터넷 거래 사이트 및 어플을 활용한 개인간 거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통한 개인간 거래 중에는 수산물을 판매하는 경우도 다수 보이는데 그중 불법어획물을 판매하는 사례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꽃게 금어기 기간 활꽃게를 판매하거나 포획금지 어종을 판매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꽃게 금어기 판매사진1체장미달 청어 판매사진1


 위판장 및 수산시장 등 오프라인에서는 지속적인 육상 단속을 통해 금어기 위반 등 불법어획물 단속 및 홍보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지만, 인터넷 플랫폼과 어플리케이션 등 온라인을 통한 거래는 관리·감독이 부족(부재)한 상황입니다.

 인터넷 거래 플랫폼에서 수산물 거래 시 불법어획물에 관한 홍보 등이 이루어진다면 어떨지 국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설문조사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설문조사 결과
1. 인터넷 거래 플랫폼 사용 경험은 있다(약 82%), 없다(약 18%)
2. 수산물 거래 경험은 있다(약 25%), 없다(75%)
3. 인터넷 거래 플랫폼에서 수산물 거래 시 불법어획물에 관한 홍보 등이 도움이 될것 같다(약 99%), 잘 모르겠다(약 1%)
이였습니다.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인터넷 거래 플랫폼에서 불법어획물의 홍보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홍보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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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대책 현금 1억 찬성합니다

저출산관련 여러가지 대책이 나오는데 솔직히 실효성이 많이 없어 보입니다 저도 아이를 갖기전에 이렇게 돈이 많이 들어가는지 몰랐습니다 출산전에 나가는 비용만해도 병원비만 100만원 넘고 조리원비 10일에 마사지포함 금액이 450이더라구요 비싼곳 아니구요 집근처 평균금액입니다 너무 비싸 안가려고 했으니 나중에 너무 힘들다고 하여 10일 예약했네요 참고로 저희동네는 조리원비지원 없습니다 출산용품도 주변에서 많이 물려받고 당근거래하고 선물 받았음에도 200이 넘게 들더라구요 위생관련된건 어쩔수없이 구매하게되는거같아요 출산전만해도 나가는 비용이 이렇게나 많은데 200~300만원 지원해주는 부분으로 아이키우는거 정말 힘들다 생각합니다 저도 원래 딩크였구요 어쩌다보니 아이를 갖게되었는데 만삭까지 회사 잘다니시고 출산휴가 육아휴직 내시는분들도 있겠지만 대중교통 타는것조차 힘들어 회사를 관두는 사람도 있습니다 출산후에도 아이돌보는 부분만으로도 벅차 마음 먹은대로회사를 다닐수 없는 사람들도 있구요 출산후 6개월뒤부터 아이를 어린이집 맡기고 일하려했으나 남편이 2년까지는 어린이집 보낼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상황맞춰 가는거긴 하지만 적어도 그때까지는 부모가 봐야한다고 생각하는거같아요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어쨌든 돈이 있어야 아이에게 필요한거 먹고싶은거 등 해줄수있는 부분이 생기는거같아요

총10명 참여
낚시 어선에 대한 안전 홍보 강화

□ 개요   ㅇ (제도 개선명) 낚시 어선에 대한 안전 홍보 강화   ㅇ (주요내용) 낚시어선 승객증가에 따라 안전 관련 홍보 활동 강화 및 포획 어획물에 대한 수산관계법령 준수·지도   □ 현황   ㅇ (현 황) 매년 낚시어선 승객 증가* 및 이에 따라 안전사고** 지속 발생으로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 및 어린 물고기 등 자원 남획 방지 필요   * 낚시어선 승객 현황(천명): (`19) 4,815 → (`20) 5,073 → (`21) 5,281   ** 낚시어선 사고 현황(건): (`20) 301 → (`21) 294 → (`22) 280   ※ `23.1∼`23.6 낚시어선 어획 추정량: 1,213,707kg(해양수산부 통계시스템)   □ 제안내용   ㅇ (홍보방송 강화) 국가어업지도선 출동 중 낚시어선에 대한 안전수칙 준수 등 홍보방송 강화*   * 낚시어선 승객이 많은 토·일요일 및 공휴일 주간에 집중 홍보방송 실시   ㅇ (승선조사 강화) 또한, 시기별 주요 포획·채취 어획물에 대한 금지체장·기간* 등 수산관계법령 준수 홍보 병행   * (금지기간) 감성돔 5.1∼5.31 / (금지체장) 참돔 24cm, 농어 30cm, 조피볼락 23cm 등   □ 기대효과   ㅇ (안전사고 예방) 지속적인 홍보방송 및 활동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개인 의식 수준 향상 기대   ㅇ (관계법령 준수) 신규 유입 낚시인에 대한 수산관계법령 준수·지도를 통한 건전한 낚시문화 정착  

총0명 참여
[페이퍼리스 환경] 대학 내 e-book 도입

 현재 많은 산업분야와 개인이 페이퍼 리스 환경을 조성하며 종이 사용을 줄여나감과 동시에 모든 것들이 전자적 움직임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 덕분에 업무의 효율 및 생산성이 증대하고 ICT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종이 자원을 절약해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 또한 곧 종이 없는 사회가 도래할 것이라 예상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원격 수업이 일상화된 교육 분야 또한 그렇습니다. 2020년 기준 초, 중학교 사회와 과학, 영어 그리고 고등학교 영어까지 총 134종의 디지털 교과서가 개발돼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기존의 교과서와 달리 검색 및 미디어 자료 활용이 편리하고, 시공간적 제한이 없으며 협동학습, 온라인 투표, 퀴즈를 통해 학생들의 생각으로 수업을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디지털 교과서를 실제로 경험한 학생 10명 중 8명은 디지털 교과서 사용을 동의할 정도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번엔 또 다른 교육기관, 대학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  대학생들은 공책과 펜 대신 노트북과 태블릿을 들고 다닙니다. 그러나 책만큼은 아직 아날로그에 멈춰있습니다. 대학생들은 이러한 학습 도구의 이중화로 어려움을 겪습니다.   첫째, 비싼 교재 가격입니다. 한 학기에 5과목을 수강할 경우, 최소 교재값으로 30만원이 지출됩니다. 한 달 용돈의 절반을 갉아 먹는 금액이라고 할 수 있죠.   둘째, 구매한 교재를 전자화하기 위한 스캔 비용 지불입니다. 책마다 장수와 커버 등에 따라 달라지지만, 평균적으로 5권 스캔 시 3-5만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셋째, 낮은 교재 활용도입니다. 값비싸게 구매한 교재는 학기가 끝나면 방치되거나 버려집니다. 중고거래가 활성화된 현대사회이지만, 학생들은 이 중고거래를 위해 책에 밑줄 하나 긋는 것도 어렵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으로 인해 대학생들이 선택하는 것 중 하나는 결국 불법 복제 혹은 공유입니다.  실제 설문 조사 시 대학생들의 불법 복제 비율이 높게 나타났고, 이들은 저작권 침해 문제 해결의 중심은 저작물 이용자 즉, 자신인 것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불법 복제는 종이 문서이던, 전자 문서이던 또 값비싸던 싸던 관계없이 벌어집니다. 결국 그 저작물을 이용하는 소비자의 양심 문제입니다.  불법 복제 단속 강화에 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행위의 원인을 찾고 변화시키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대학생들은 활용도와 휴대성이 떨어지는 교재의 가격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적게는 1만원, 많게는 8만원까지의 가격을 지불하고 구매할 가치가 없다고 느낍니다. 이를 단속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변화시키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래서 생각해낸 대안은 바로 <대학 내 e-book 도입>입니다.  이의 기대되는 효과로는 첫째, 학업 도구의 단일화입니다. 다수의 과목을 수강해도 공부는 태블릿 혹은 노트북 등 1-2개의 기기에서만 이루어집니다. 둘째, 페이퍼 리스 환경이 강의실 뿐만 아니라 그 밖의 공간, 즉 중앙도서관, 행정실, 연구실 등 모든 시설로 확장될 것입니다.  셋째, 앞서 언급하였듯이 많은 기업에서 페이퍼리스 오피스 구축에 힘쓰고 있고 대학 또한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이 안에서 학습한 대학생들이 추후 사회로 진출해 산업을 책임질 때 페이퍼리스 환경이 활성화되고, 의식이 강화될 것이라 기대됩니다. 또한 디지털 교과서로 학습하는 초, 중, 고교생들 즉 미래의 대학생들을 위해 하루라도 빨리 대학 내에서도 완전한 페이퍼리스 환경이 구축되어야 합니다.   이 세 가지 효과는 대한민국을 바꾸고, 세계를 바꿀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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