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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2년 11월 10일 시작되어 총 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이 생각은 "내가 (갖,먹,사)고 싶은 품종은?"에서 출발하였습니다.
농촌진흥청에서는 매년 국민수요와 기후환경변화 등에 상응하는 새로운 식량작물 품종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개발한 많은 품종들이 우리나라와 우리국민, 우리가족들의 삶과 건강 그리고 식탁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여러 농업연구인들이 다양한 식량작물의 여러 특성을 개선하고자 지금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국민 여러분들께서 기쁜마음으로 응원해주시고 넓은 마음으로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서 묻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갖고, 먹고, 사고 싶은 품종은 무엇인가요?
  • 참여기간 : 2022-11-25~2022-11-25
  • 관련주제 : 농림·해양·산림>농촌진흥 및 지원
  • 그 : #품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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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자라는 나무인 포플러 활용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이 안건은 ‘빨리 자라는 나무인 포플러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포플러의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해 9월14일~10월14일에 걸쳐 의견을 수렴했으며 다음과 같은 의견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의견1) 다회용 텀블러, 젓가락, 숟가락 등 상품 개발에 이용되었으면 좋겠어요~ (의견2) 1회용 도시락이나 용기로 활용되면 좋겠습니다. 플라스틱 용기 대체로 사용되었으면 합니다.   (의견3) 포플러는 산중턱 이하에서 잘 자라는 편이니, 산불 확산 방지를 위한 방화 수림대 개념으로 민가와 인접한 야산 하단부의 식재를 늘리면 어떨까 합니다.   (의견4) 보통 나무에 비하여 빨리 자라는 나무인 만큼 자연재해나 화재 등으로 인하여 완전히 소실된 지역을 재건하는데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의견5) 공해에 강하다면 은행나무 대신 포플러 수종으로 한꺼번이 아닌 서서히 대도시 중심으로 교체하시면 어떨까요?   (의견6)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방안으로 국유림에 많이 심으면 좋지 않을까요? 많은 분들께서 보시고 참여하실 수 있도록 댓글과 추천 남기고 갑니다 ㅎㅎ   첫 번째, 두 번째 의견은 바이오매스 생산이 우수한 포플러를 바이오플라스틱 생산에 활용하자는 제안이었으며, 세 번째, 네 번째 의견은 포플러를 방화수림대 조성 및 재해 복구에 활용하자는 의견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섯 번째 의견은 내공해 수종으로 활용이 필요하다는 제안이었으며, 여섯 번째 의견은 탄소중립을 위한 탄소흡수원으로써 활용이 필요하다는 의견으로 이해했습니다.   본 제안팀은 국민생각함을 통해 의견수렴을 진행하는 것과 동시에 관련 정책이나 연구를 위한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여러 경로를 통해 정책입안자, 전문가 및 연구자들에 대한 의견수렴도 진행했습니다. 국민생각함을 통해 수렴된 의견과 전문가 및 연구자들의 의견을 함께 고려하여 포플러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해 필요한 연구를 아래와 같이 선정하고자 합니다.   1) 바이오매스 생산 및 환경스트레스 내성 우수 포플러 품종 육성 연구 2) 포플러를 활용한 환경오염원 저감 기술 개발 3) 포플러 조림 확대를 위한 정책 수립 연구   1), 2)번 항목은 바이오매스 생산 증진, 환경오염원에 대한 내성 및 환경오염원 정화능 증진, 입지 다양화 등을 위한 포플러 신품종 육성 R&D 추진에 관한 것이며, 3)번 항목은 식재지 제한 및 호감도 저하 등으로 조림 실적이 저조한 포플러의 조림 및 이용 확대를 위한 정책 수립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여기서 세부적인 사항을 모두 열거할 수 없지만, 국민여러분께서 주신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고자 노력했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당초 국민생각함을 통해 ‘빨리 자라는 나무인 포플러 활용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라는 생각을 올린 목적은 국민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포플러 형질 개량 및 관련 기술 개발 방안을 수립하는데 있었습니다. 이러한 취지에서 위에서 설명드린대로 국민생각함을 통한 의견수렴과 다른 여러 경로를 통한 의견수렴을 통해 당초 계획했던 전략(안) 수립이라는 목표를 충족하였기에 본 생각함은 발전단계를 거치지 않고 여기서 종료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본 안건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 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민생각함에 대한 많은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총0명 참여
우리나라 굴산업이 직면한 문제에 대응하기위해서 어떠한 노력과 기술이 필요할까요?

현재 우리나라 해역에서의 굴 생산량은 약 30만톤으로 중국에 이어 세계 2위로 알려져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굴양식은 지주식, 뗏목수하식 등으로 시작하였고, 1960년대에는 대량 생산이 가능한 수하식 양식법 도입, 종자 및 채묘 등 생산성이 높은 양식기술이 개발되어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굴양식의 급속한 성장은 유통·가공, 소비 등 관련 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하였으며, 미 FDA로 부터 패류생산해역으로 지정받아 수출산업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굴의 장기간 양식으로 인한 품종의 열성화, 과밀양식에 따른 먹이생물의 부족에 의한 성장 저하,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해황(고수온, 빈산소) 발생 등으로 인한 잦은 폐사, 수산업계 고령화 및 높은 임금으로 인한 인력난 등의 문제로 생산량이 정체되어있고,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발생 등의 위생안전학적 문제에 따라 국내외 소비가 급감했으며, 더군다나 젊은 세대들의 수산물 기피증상에 따라 어업인들의 어려움이 많은 실정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우리나라 굴산업이 고부가가치산업으로 변해야하며, 양식, 유통, 생산, 위생 등의 혁신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굴산업이 고부가가치산업으로 변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이 필요할까요?  

총33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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