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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2년 11월 14일 시작되어 총 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중부지구관리소] 조선왕릉과 관련된 퀴즈를 맞혀보세요!
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문화재청님의 의견정리2022.12.16
조선왕릉중부지구관리소 내 선릉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퀴즈에 참여하여 조선왕릉에 대한 흥미 유도 달성
안녕하세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 릉중부지구관리소입니다.
 
조  선왕릉은 조선과 대한제국 시대 왕과 왕비, 황제와 황후의 능으로 우리의 전통문화를 담은 독특한 건축양식과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곳이며, 현재까지도 제향문화가 이어져 오는 신성한 공간입니다. 이러한 특성이 탁월한 보편적 가치로 인정받아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우리 조선왕릉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면서 퀴즈를 만들어보았으니 
퀴즈를 푸시는 분께는 추첨을 통해 간단한 경품을 증정해드리겠습니다!




<다음 글을 읽고 문제를 풀어보세요
>
 
과인은 경복궁에서 태어났도다. 세상에 나온 지 두 달 만에 아버지를 여의었노라. 어릴 적 성품은 인정이 있고 뜻이 깊었고 글씨와 그림에 능하여 할아버지의 사랑을 받았도다. 그러던 중 나는 일찍 돌아가신 숙부의 양자가 되었고, 그렇게 내 나이 열 세 살에 왕이 되었네 그 때 중학교 1학년 나이의 나를 위해 7년간 수렴청정해주신 분은 할머니셨던 게야.
 
과인은 열심히 일했노라. 할아버지 때부터 만들어오던 법전을 반포하여 나라의 법을 완성하였고, 할아버지를 도와 나라를 이끈 분들을 견제하고 재야의 인재를 등용하여 두 세력간에 균형을 이뤘음을 역사시간에 다들 배웠을 것이야. 그래서 후세의 사람들은 나를 유교적 통치를 완성한 왕이라 하더구나. 왕 노릇은 나쁘지 않았지. 사사건건 잘했네 잘못했네 따지는 대간들이 좀 귀찮긴 했지만. 부인도 11명이나 두고 남부럽지 않았지
 
과인은 38살에 죽었다. 더 살지 않은 것이 차라리 나았을까? 과인의 - 아까 그 부인이 낳은 - 장남은 폭군이 되어 폐위되었고 손자는 일찍 죽고, 증손자도 어린 나이에 요절하여, 결국 왕가의 적통이 끊기는 것을 내 눈으로 보지 않아도 되었으니 말이다. 게다가 내가 묻힌 능은 임진왜란에 파헤쳐지기까지 했으니 이 애절함을 어찌 말로 다할까?”
<아래에 보기가 있습니다!>
 
  • 참여기간 : 2022-11-29~2022-11-30
  • 관련주제 : 문화·체육·관광>문화재
  • 관련지역 : 서울특별시
  • 그 :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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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일본군관사 문화재로 등록해주세요

서울특별시 마포구 부엉이근린공원에 위치한 일본군관사가 문화재로 등록되면 좋겠습니다.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인 장교들이 생활했던 곳인데 아픈 역사도 우리가 마땅히 기억해야 하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되므로 서대문형무소처럼 제대로 보존하여 작은 박물관처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역사적으로 상당히 중요한 건물인데 그저 주민들이 사는 곳에 가까이 있다는 이유로 문화재 등록도 안 되어 있고 관리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대문형무소 근처에도 학교와 아파트 단지가 있습니다. 이는 일본군관사도 마찬가지인데, 서대문형무소에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지만 일본군관사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서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지 않고, 2014년도에 주민들의 반대로 문화재 지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서대문형무소, 이미 철거되었지만 조선총독부 건물처럼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똑같이 역사를 담고 있는 일본군관사인데, 이제는 더 높은 평가를 받는 국가유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픈 역사를 잊으려 하지 말고, 계속 기억해야 우리 민족을 지킬 수 있습니다. 일본군관사를 철거하거나 방치하지 말고 국민들이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배움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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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일본군관사 문화재로 등록해주세요

서울특별시 마포구 부엉이근린공원에 위치한 일본군관사가 문화재로 등록되면 좋겠습니다.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인 장교들이 생활했던 곳인데 아픈 역사도 우리가 마땅히 기억해야 하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되므로 서대문형무소처럼 제대로 보존하여 작은 박물관처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역사적으로 상당히 중요한 건물인데 그저 주민들이 사는 곳에 가까이 있다는 이유로 문화재 등록도 안 되어 있고 관리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대문형무소 근처에도 학교와 아파트 단지가 있습니다. 이는 일본군관사도 마찬가지인데, 서대문형무소에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지만 일본군관사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서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지 않고, 2014년도에 주민들의 반대로 문화재 지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서대문형무소, 이미 철거되었지만 조선총독부 건물처럼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똑같이 역사를 담고 있는 일본군관사인데, 이제는 더 높은 평가를 받는 국가유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픈 역사를 잊으려 하지 말고, 계속 기억해야 우리 민족을 지킬 수 있습니다. 일본군관사를 철거하거나 방치하지 말고 국민들이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배움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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