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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2년 12월 02일 시작되어 총 11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기후변화에 따른 산불의 연중화, 이에 대한 대응 방향은?
참여 의견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산림청님의 의견정리2022.12.16
1. 기후변화에 따른 온난화가 연중 산불위험도를 높이고 있고, 농산 폐기물 소각이 산불의 주요인이 되고 있다.
농산폐기물을 처리할 수있도록 지원해주는 사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2. 산불조심, 우리산 지키기, 후손에 물려주다등 산책,등산및 입산자에게 가슴에 리본및 또는 기억할수 있는 등산 관련 작은 물품에 글,그림을 그려 홍보하면 어떨까요
3. 예방활동: 홍보가 필요합니다.
○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산불은 논·밭과 농산폐기물 소각이 빈번한 봄철과 산행객이 증가하고 낙엽 등 지피물이 쌓이기 시작하는 가을철에 집중되어 있었고, 이에 따라 산불조심기간(봄철: 2.1 ~ 5.15, 가을철 11.1 ~ 12.15)을 운영하고 진화인력을 선발하여 산불에 대응하여 왔습니다.
 
○ 그러나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은 더 이상 봄철과 가을철에 집중되지 않고 있습니다. 2022년 6월에는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일대에 대형산불이 발생하기도 하는 등 산불은 연중 발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 연중화 되어가는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산림청이 어떠한 방향을 중점으로 대책을 수립하여야 효과적일지 국민들의 생각을 듣고자 하오니, 많은 의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에 대해 '대부분 입산자 실화나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해 많은 산불이 일어나고 있으니 대국민 홍보도 중요하지만 산림 인접 주민, 등산객 등 특정인을 대상으로 한 집중 홍보 계도가 필요합니다' 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집중 홍보 계도 방식으로 산림청에서는 국유림관리소를 포함하여 산불 위험철 기동 단속 등 여러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식적인 활동 이 외 산림 인접 주민 및 등산객 등 특정인에게 좀 더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이 있을지 의견을 더 발전시켜보고자 합니다. 많은 의견 바랍니다.
  • 참여기간 : 2022-12-12~2022-12-14
  • 관련주제 : 농림·해양·산림>산림·산촌
  • 관련지역 : 전라남도>순천시
  • 그 : ##산불 ##기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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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상지청] 국민체감 정책 추진을 위한 국민의견 수렴

<전주기상지청 국민체감 정책 추진을 위한 국민의견 수렴 결과 정리> ○ 전주기상지청의 관리과제명 ‘전북도민의 안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상기후서비스 강화’가 기상재해와 기후변화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의무 수행(기상청 책무)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되었음 ○ 응답자의 52.6%가 호우특보 선행시간의 국민 체감 목표로 130분 이상이 적합하다 응답함 ○ 기상기후정보의 관계기관 활용도의 국민체감도 증진을 위해서 강화해야할 항목으로는 ②기술지원(48%), ③활용실적(32.9%),    ①협력실적(14%),  ④대외홍보(5.2%) 순으로 나타남 ○ 응답자의 대부분(92.5%)은 전주기상지청에서 운영 중인 성과지표(①호우특보 선행시간, ②기상기후정보의 관계기관 활용도)가     ‘24년 주요업무를 점검하는데 적합하다고 응답함 ○ 기후변화 이해확산을 위해 국립전북기상과학관에서는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보다 탄소중립 생활 실천 유도를 위한 대국민 참여 행사를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한다는 응답이 높았음  ○ 지역 특화서비스 제공 시 지역민에게 도움이 되는 분야로는 폭염(48.2%), 보건(42.7%), 해양(8.8%) 순으로 나타남 국민 여러분의 의견은 검토하여  전북도민의 안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상기후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 1. 양*식 9949 2. 임*진 5944 3. 김*진 1086 4. 박*영 8586 5. 박*훈 8757 6. 안*혁 3983 7. 이*병 0075 8. 황*성 7702 9. 이*준 9006 10. 전*남2694 11. 정*아 9744 12. 이*석 0163 13. 조*진 0773 14. 이*희 8524 15. 최*미 4124 16. 백*헌 1227 17. 손*희 5049 18. 김*남 7475 19. 박*영 0007 20. 이*환 9984 모바일상품권은 3.28.(목) 오전 10시 발송 예정입니다.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 당첨자 목록은 2개월 후 삭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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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에 의무적으로 나무를 심는 날로 정하여 추진 했으면 어떨까요?

좋은 것을 이런저런 사유로 제외하는 문화는 옳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지금의 식목일은 나무심는 날이라고 하지만 실행은 되지 않는 명목상 지정일입니다. 말 그대로 허공에 뜬 날이 되었습니다. 기후 온난화 현상으로 점점 더 환경은 파괴되어 가고 있고 그 피해는 세계 각국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산불은 증가되고, 국지성 집중 호우가 발생되어도 산에 나무들이 없다보니 산으로서의 제 역활을 못하면서 너무 많은 피해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 이러한 모든 현상을 조금이나마 해결하려면, 다시 환경을 살릴 수 있도록 식목일을 부활하여 기업,공공기관,집에서,학교에서 다시금 나무 심는 날로 운영이 된다면    의미가 깊을 것이라고 봅니다.] 개선의견) 현재의 식목일을 특정일 4.5일로 정하지 말고 매년 ㅇ월 ㅇ째주 ㅇ 요일로 정하여 그날은 무조건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대기업등에서 의무적으로 나무를 심는 날로 정하면 좋겠습니다 지금처럼 특정일로 정하여 주말과 겹치게 될때는 실행이 되지 않는 사유입니다. 그리고 공휴일로 지정하면 근로자는 노는 날로 생각되어 안되기 때문에 공휴일이 아닌 "나무심는 날"로 정하고 공휴일로는 운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바로 이런 의미있는 활동이 기업 가치를 높이고, 국민들에게 보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날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참고내용) 매년 4월 5일은 식목일입니다.  식목일은 1946년 일제강점기 이후 폐허가 된 산림을 다시 가꾸고 복원을 하고자 국가기념일로 지정을 하여 나무를 심는 날입니다. 식목일은 1949년 공휴일로 지정이 됐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식목일은 공휴일에서 제외가 됐습니다.  1. 식목일 공휴일 지정 식목일은 공휴일이었다가 중간에 해제가 됐었습니다. 그리고 1961년 다시 공휴일로 지정이 됐습니다. 그 이후 계속 공휴일로 유지가 되다가 2006년 공휴일에서 제외가 됐습니다. 하지만, 법정기념일로 변경을 하여 식목일 행사는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04년 주 5일제 근무가 시작이 되면서 공휴일을 줄이자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이전부터 식목일은 공휴일을 줄일 때 가장 많이 언급된 기념일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이 2004년 개정이 되면서 2006년부터 식목일을 공휴일에서 제외를 하게 되었습니다. 2. 식목일은 다른 날로 변경? 식목을 4월 5일에서 다른 날로 변경하려는 계획도 있었습니다. 기후 온난화 등으로 인해 4월 평균기온이 예전보다 오르면서 식목일을 4월 5일에서 다른 날로 변경하려는 시도는 몇 번 있었습니다. 2000년 초반에는 4월 첫째 주 토요일로 변경하려던 계획도 있었습니다.그러나 이런 움직임은 비추입니다. 3월이면 추운날이 많은데 추운데 과연 나무 심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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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감시 및 예측 서비스 발굴을 위한 대국민 설문조사

안녕하십니까? 기후위기 감시 및 예측 서비스에 대한 응답자의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ㅇ 응답자 대부분기후변화에 관한 감시와 예측이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답하였습니다.(92.6%) ㅇ 기후변화 감시를 위해 온실가스 등 기후변화 원인물질, 기온·강수 등 기상요소 외에 해수온도, 해수면 높이 등 해양정보(32.1%)와 가뭄․홍수 등의 수문 정보(30%)에 대한 감시요소가 더 필요다고 응답하였습니다. ㅇ 기후위기 현상 중 폭염․한파 등의 극단적 날씨(27.5%), 홍수․가뭄․산사태 등의 물 관련(23.5%)현상에 대한 감시 및 예측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식량부족(19.1%), 생태계 붕괴(17%)순으로 많았습니다. ㅇ 필요한 기후예측 전망기간은 1년전망(41.7%), 6개월전망(35.6%), 10년전망(21.5%)순으로 많았으며, 기후예측정보로는 기온․강수량 외에 일사량, 일조시간 등의 햇빛 정보(33.3%), 해수면온도․파도 높이 등의 해양정보(30.7%)제공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ㅇ 필요한 기후변화 예측정보에 있어서는 자연재해 방지(19%),날씨 등 기상현상(17.4%), 농업․축산(15.7%),산림․생태계(14.6%), 해양․수산(11.2%)등 다양한 분야에서 골고루 필요하다고 응답하였습니다. ㅇ 또한, 알기 원하는기후변화예측 기간은 10~30년(38.4%), 50년(33.8%)순으로 많았으며, 기후변화 예측정보의공간해상도는 읍․면․동 단위(42.1%)가 가장 적절하다고 응답하였습니다. ㅇ 기타의견으로, 체험부스, 컨퍼런스 개최 등을 통한 기후위기의 경각심 촉구와소통형 정책을 원했으며, 범부처 협업을 통해 기후위기를 해결해 나가기를 원하였습니다.. 더불어,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서 관측 인프라 확충 및 전문인력 양성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주었습니다. 위와 같은 응답자분들의 의견을 2024년 10월에 수립하는 「기후·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 등에 관한 기본계획」에 반영하여 빈틈없는 기후·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 전략 수립에 촬용추진 중입니다. 설문조사에 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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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감시 및 예측 서비스 발굴을 위한 대국민 설문조사

안녕하십니까? 기후위기 감시 및 예측 서비스에 대한 응답자의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ㅇ 응답자 대부분기후변화에 관한 감시와 예측이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고 답하였습니다.(92.6%) ㅇ 기후변화 감시를 위해 온실가스 등 기후변화 원인물질, 기온·강수 등 기상요소 외에 해수온도, 해수면 높이 등 해양정보(32.1%)와 가뭄․홍수 등의 수문 정보(30%)에 대한 감시요소가 더 필요다고 응답하였습니다. ㅇ 기후위기 현상 중 폭염․한파 등의 극단적 날씨(27.5%), 홍수․가뭄․산사태 등의 물 관련(23.5%)현상에 대한 감시 및 예측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식량부족(19.1%), 생태계 붕괴(17%)순으로 많았습니다. ㅇ 필요한 기후예측 전망기간은 1년전망(41.7%), 6개월전망(35.6%), 10년전망(21.5%)순으로 많았으며, 기후예측정보로는 기온․강수량 외에 일사량, 일조시간 등의 햇빛 정보(33.3%), 해수면온도․파도 높이 등의 해양정보(30.7%)제공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ㅇ 필요한 기후변화 예측정보에 있어서는 자연재해 방지(19%),날씨 등 기상현상(17.4%), 농업․축산(15.7%),산림․생태계(14.6%), 해양․수산(11.2%)등 다양한 분야에서 골고루 필요하다고 응답하였습니다. ㅇ 또한, 알기 원하는기후변화예측 기간은 10~30년(38.4%), 50년(33.8%)순으로 많았으며, 기후변화 예측정보의공간해상도는 읍․면․동 단위(42.1%)가 가장 적절하다고 응답하였습니다. ㅇ 기타의견으로, 체험부스, 컨퍼런스 개최 등을 통한 기후위기의 경각심 촉구와소통형 정책을 원했으며, 범부처 협업을 통해 기후위기를 해결해 나가기를 원하였습니다.. 더불어,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서 관측 인프라 확충 및 전문인력 양성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주었습니다. 위와 같은 응답자분들의 의견을 2024년 10월에 수립하는 「기후·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 등에 관한 기본계획」에 반영하여 빈틈없는 기후·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 전략 수립에 촬용추진 중입니다. 설문조사에 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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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불법 방염 천장재 사용 실태 폭로 3탄_호남(광주, 전라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오늘은 호남(광주, 전라도) 지역 내 불법 살인 천장재인 '방염 천장재 사용 실태'에 대해 폭로하겠습니다. 이전 수도권과 영남권 방염 천장재 사용 실태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에 접속하셔서 확인하시거나 첨부 파일을 다운 받으셔서 확인 해보시길 바랍니다. ※업체명이 필요하신 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수도권] https://www.epeople.go.kr/cmmn/idea/redirect.do?ideaRegNo=1AE-2404-0000042 [영남권] https://www.epeople.go.kr/cmmn/idea/redirect.do?ideaRegNo=1AE-2404-0000154 첫 번째로 광주입니다. 먼저 광주는 2023년 기준 총 38곳의 공공기관에서 방염 천장재가 사용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중학교 1곳, 고등학교 2곳, 대학교 2곳 총 5곳에 사용되었습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 공공기관들 중 학교에 사용된 방염 천장재 숫자는 적었습니다. 하지만 상당 수의 방염 천장재가 주민센터나 공공체육센터 등 불특정 다수가 자주 이용하는 공공시설에 사용되었습니다. 공공시설들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가릴 것 없이 모두가 사용하는 공간입니다. 특히나 요즘 같이 날씨가 풀리는 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외부 활동을 위해 다양한 공공시설에서 방문하고 이용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과 맞물려 봄철은 다른 계절들에 비해 화재 발생이 가장 높은 계절입니다. 큰 일교차, 낮은 습도, 강한 바람 등으로 작은 불씨가 커다란 불길로 번지기 쉬운 날씨이기 때문입니다. 포근해진 날씨로 잦아진 외부활동과 풀어진 마음에서 나오는 부주의한 행동들, 그리고 화재의 취약한 방염 천장재 사용들이 모여 화재 위험이 가장 높은 봄을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공시설에 화재가 발생한다면 과거 대구 지하철 참사와 같이 인명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피난 약자인 아이와 노인, 장애인 등이 많은 요양원, 어린이집, 복지회관 등의 시설이라면 그 피해는 이루 말할 수가 없게됩니다. 제 2의 대구 지하철 참사와 같은 또 다른 화재 참사를 막기 위해서라도 방염 천장재 사용을 반드시 금지해야 합니다. 두 번째로 전라북도입니다. 전라북도는 2023년 기준 총 80곳의 공공기관에서 방염 천장재가 사용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초등학교 15곳, 중학교 9곳, 고등학교 13곳, 대학교 2곳 총 39곳에 사용되었습니다. 광주와 마찬가지로 학교에 사용된 방염 천장재 숫자는 적고, 상당 수는 주민센터나 공공체육센터 등의 공공시설에 사용되었습니다. 그 중 덕유산, 내장산, 지리산 등의 국립공원 사무소에 방염 천장재가 사용되었습니다. 지난 해 4월 11일, 강릉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 기억하십니까? 축구장 530개 면적의 산림과 240여채의 건물을 태우고 약 1,000명의 이재민과 100억 원 이상의 재산피해를 만들어낸 끔찍한 화재였습니다. 이러한 대형 산불 화재가 발생하고 정확히 1년이 지난 시점이지만 아직까지도 화재에 취약한 방염 천장재를 국립공원 사무소에 설치를 하다니요? 강릉 산불로 얻은 교훈이나 문제점은 하나도 신경쓰지 않는건가요? 이런 안전 불감증이 또 다시 대형 산불 화재를 만들어내, 1,000명이 아닌 그 이상의 이재민과 재산피해, 그리고 인명피해를 만들어낼 수 있음을 모르시는건가요? 반성해야합니다. 불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 전라남도입니다. 전라남도는 2023년 기준 총 237곳의 공공기관에서 방염 천장재가 사용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초등학교 75곳, 중학교 51곳, 고등학교 36곳, 대학교 3곳 총 165곳에 사용되었습니다. 수도권, 영남 지역, 광주, 전라북도 등 다른 지역을 포함해서 단일 지역 중 가장 많은 곳에 방염 천장재를 사용했습니다. 무려 237곳입니다. 타 지역 대비 방염 천장재 사용 수가 높다보니 학교 내 방염 천장재 사용도 가장 높습니다. 전남 대표 도시인 여수에서만 지난 3년간(2021~2023년간) 화재 발생 건수가 678건이라고 합니다. 한 도시에서만 화재 발생이 678건입니다. 전라남도에 있는 전주, 순천, 목포 등 다른 도시 모두 여수 수준만큼의 화재가 일어난다면 그 숫자는 무려 약 13,000여건이 넘는 수치입니다.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화재 발생이 높은 것은 물론, 화재에 취약한 불법 방염 천장재도 이렇게 높다니요. 어른으로서 아이들을 지켜주는 공간을 만들지도 만들 생각도 없다는는 사실에 부끄러워야합니다. 광주, 전라북도, 전라남도가 포함된 호남 지역 내 방염 천장재 사용 실태를 종합해보면 2023년 기준 총 355곳의 공공기관에 방염 천장재를 사용했습니다. 그 중에서 초등학교 90곳, 중학교 61곳, 고등학교 51곳, 대학교 7곳 총 209곳에 사용되었습니다. 수도권과 영남 지역 내 학교 방염 천장재 사용률 70% 이상에 비해, 호남 지역은 그보다 적은 약 60%의 사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허나 학교 사용률이 적을 뿐이지 전체 사용률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이며, 특히 아이, 어른, 노인 등 너나 할 것이 모두가 이용하는 공공시설 상당 수가 방염 천장재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화재 위험이 극심한 봄철과 무분별한 방염 천장재 사용으로 또 다른 강릉 산불, 대구 지하철 참사 등과 같은 대형 화재 사고가 발생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사전에 방지하고 인명 피해를 없앨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방염 천장재 사용을 금지해야할 것입니다. 저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전국 각지에 방염 천장재를 사용하는 학교를 폭로할 것이며, 언젠가 이루어질 방염 천장재 사용 전면 금지가 이루질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불법 살인 천장재인 방염 천장재 사용 금지를 위해 국민 생각함에 안건을 올렸습니다. 내용을 읽어보시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화재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s://www.epeople.go.kr/cmmn/idea/redirect.do?ideaRegNo=1AE-2403-00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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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예방을 위한 제안

제목 : 정경준 산불예방법 개요 : 현재 전국에 산불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고있고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많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여 손실을 초래하고 있으나          산불예방에 대한 소극적인 대응으로 말미암아 산불예방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근본적으로 산불은 불이 확산될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가능하다          캠핑을 가서 장작불을 피워보면 불 피우기가 쉽지 않다          장작과 불쏘시게, 공간등 많은 요소들이 적절해야만 불이 안정적으로 붙는다         그런데 반해 산불은 전국에서 시도때도 없이 많이 발생한다 .         원인은 무었인가?         간단하다.. 산불이 발생하고 , 산불이 확산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기 때문이다        산불을 예방하려면 반대로 접근해 보면 쉽게 해결방법을 알수 있다        산불을 얘방할 장소를 선정하고        산불을 내서 최대한 빨리 태우려고 접근해 보라        반대로 누군가 산불을 내려고 온다고 생각하고 무었을 조치하면 산불을 내더라도        확산되지 않게 할 수 있는가         간단하다 비자루와 갈꾸리만 있어도 우리나라의 산불은 80~90% 예방가능하다         가을에 떨어진 낙엽과 줄기를 도로주변 5~10미터만 쓸어 모으면 된다         필요하면 모아서 퇴비공장이나 화력발전소,쓰레기 소각장에 판매해도 된다        산불감사요원을 활용해도 되고, 산불예방 낙엽수집포대(약2~3000원) 공공근로를 활용해도 된다        시범적으로 몇 산불이 많이 나는 몇군데 해보시고 전국적으로 확대실시 하면 될것 같다        산불은 소극적으로 접근해서는 예방이 불가능하다        적극적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하루빨리 시범운영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대구에서  정경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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