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중

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3년 03월 20일 시작되어 총 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광주 북구] 찾아가는 일자리매칭 전담창구 운영 안내
찾아가는 일자리매칭 전담창구

「찾아가는 일자리매칭 전담창구」

○ 운영기간 : 2023. 2월 ~ 12월 (※ 추진 성과에 따라 기간연장)
○ 지원대상 : 일을 찾고 있는 청년·중장년·경력단절 여성 등 누구나
○ 지원내용 : 1:1맞춤형 구직상담, 구인등록, 취업알선
○ 운영시간 : 운암1동/두암2동/신용동 행정복지센터 10:00~17:00
                 북구청 일자리정책과/고용복지플러스센터 09:00~18:00
○ 문    의 : 북구청 일자리정책과 : 062-410-6567/6590
                운암1동 행정복지센터 : 062-410-6114
                두암2동 행정복지센터 : 062-410-6162
                신용동 행정복지센터 : 062-410-6120
                고용복지플러스센터 : 062-609-8764


광주 북구에서는 현재 주민들의 이용편리 제공과 체계적인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한 「찾아가는 일자리매칭 전담창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민 분들의 많은 이용 바랍니다~~
0/1000
광주를 욕먹이는 양아치 강기정 광주시장을 고발합니다

먼저 내용을 올리기전에 광주 문흥 현대아파트에 주민분들에게 피해를 드려서 너무 죄송한 마음 어떻게 사과의 말씀을 올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광주시민분들은 양반이자 우리나라에 제일 중요한 민주주의에 피흘리시고 앞장서신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광주를 제일좋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시민분들이 뽑은 강기정 시장하고는 안싸울래야 안싸울수가 없습니다 이해를 구합니다   2024년 04월09일 완도에 휠체어를 탄 장애인분들이 관광하는데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없는지 조사하기위하여 우리단체에서 저를 비롯하여 직원과 회원들과 모두6명이 완도로 출발했습니다 광주 제2외곽 순환도로 1구간을 통과하는데 지산터널 앞에 터널 청소작업을 하고있었습니다 안전확보를 공사하는데서부터 뒤로 제3터널까지 공사한다고 안전표시를 해놓아야되는데 제2터널 빠져나오고 난뒤 제1터널로 가까이 가서야 공사하는 것을 알수있었고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우리차는 급히 멈추었습니다 그러나 몇초뒤에 우리뒤에 뒤따라오던 투싼차량이 우리가 타고있는 스타렉스 장애인 특수차량을 들이받아 저를 비롯하여 우리일행 6명이 골절도 당하고 큰부상을 입어 병원에 한달넘게 입원하고 몇 명은 3주넘게 입원하고 우리 차량은 폐차까지 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 제3터널 전부터 공사를 한다고 안전표시를 제데로 했더라면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공사가 한국도로공사 나라에서 한 것이 아니라 광주시에서 공사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광주시장에게 책임을 물은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세월호 그리고 지난해 장마때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이태원 참사 이렇게 고귀한 목숨을 잃어버리는 대형참사가 일어나지 않았습니까? 이렇게 국민들이 안전불감증을 겪고 있지않습니까? 광주시민여러분 이런데 광주관할에서 터널 청소공사를 하면서 안전을 미확보하여 이런 큰사고가 일어났는데 다른것도 아니고 양반의 도시 민주주의 도시 광주에서 일어났습니다 이렇다면 광주를 책임지고 있는 진정한 시장이라면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안전불감증에 노출되어있는 이시기에 안전조치를 제데로 하지않은것에 대해서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하는 것이 광역시 시장의 진정된 모습이 아닙니까? 그런데 사과는커녕 아무책임도 없다는 식으로 나오는 태도가 용서를 받을수있는것입니까? 광주시민도 아닌 대구라는 다른지역에서 광주시를 통과하다가 이런 사고가 났으면 시장으로써 예의를 다하는 것이 진정한 시장의 모습이 아닙니까? 이런 오만불순한 태도를 고치기위하여 광주 문흥 현대아파트에 우리단체에서 집회를 하고있는것입니다 이 아파트에 강기정 시장이 살지않는다면 주민들의 불편을 겪게 해드리지 않습니다 이렇게 장애인들이 집회를 하고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면서도 시장이라는 작자가 너 해볼테면 해봐라 우리는 눈썹하나 까딱안한다 주민들이 피해보던지 말던지 나를 출퇴근할적에 경찰불러 공권력의 힘으로 출퇴근하면 되는 것이라 내알빠아니다 이런식으로 나오는 것이 광주를 위한 진정한 시장이라고 할수있습니까? 광주시민분들도 아시다시피 강기정씨는 학생시절에는 군사정권과 맞서 민주주의를 외친사람이자 사람이 먼저다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겟다는 문대통령님 시절 때 정무수석까지 했던사람의 모습입니까? 이런 민주주의를 외치면서 싸우고 옥살이까지 했는 사람이란 말입니까? 양아치보다 더못한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닙니까? 광주 제2외곽 순환도로 1구간 처음부터 문제가 많았습니다 공사하는 업체가 리베이트를 주고 문제가 심각하여 광주시에서는 업체를 바꿔야된다는 말도있었습니다 이것뿐만아니라 톨게이트를 만들었다가 수억을 들여 철거하고 얼마나 문제가 많았습니까? 이번에는 안전미확보로 인해 중증장애인이 죽을뻔한 일도 벌어졌는데 강기정씨가 비호하는 것은 분명한 도로공사업체와 강기정씨는 분명히 결탁이 되어있는것입니다 진정으로 민선시장이라면 이렇게 깡패 양아치같이 안나옵니다 지금 하는행동이 윤석열과 같습니다 제2의 윤석열입니다 중증장애인이 2,3일전에 문흥 현대아파트 주민들에게 쓴소리와 비난을 받아가면서도 밤샘1인시위를 했는데 아침에 강기정씨가 출근하는데 밤샘시위한 장애인에게 눈길한번 주지않고 지나가버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휠체어를 조종해서 따라가서 강기정씨가 차를 타고 그냥나갈려고하는길을 막았습니다 그랬더니 더열받아서 어쩔줄몰라 하면서 시청에 가자마자 간부들 전부 불러놓아놓고 앞으로 어느누구도 저 장애인단체하고 가까이 하거나 말을 섞을시에는 옷벗고 나갈 각오되어있으면 대화해라 그런식으로 공무원들에게 협박을 했습니다 이것이 진정 광주를 위한 시장입니까? 양아치도 이렇게 안합니다 양아치가 민주운동하여 감옥살이 해도 이러지는 않을것입니다 지금 강기정 양아치 시장은 더불어 민주당 얼굴에 먹칠하고있는것이고 똥을 퍼붓고 있는것입니다 제2의 윤석열하고 똑같지 않은 것이 뭐가있습니까? 전부 특검법 반대하고 채상병 사건 디올 명품백사건 이런걸 다 덮기위해서 특검반대하고 있지 않습니까? 와이프 조사한다고 검사를 다 바꿔치우고 강기정씨는 터널공사 업체하고 결탁되어 그것을 듣기위해서 바른말하는 다른지역 장애인 단체를 짓밟기위해서 더러운 양아치 짓이나 지가 인사권을 가지고있다는 권력의 힘으로 공무원들의 행동과입을 그 권력의 힘에 자갈을 물리고 있습니다 이것이 양반의 도시 욕먹이는 시장아닙니까? 민주주의에 의해 피를흘린 광주의 명예를 떨어뜨리는 양아치 시장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어떻게 광역시장이 중증장애인하고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는 동네양아치보다 못한 생각을 가지고있는 작자가 어떻게 광주를 책임지겠습니까? 한번 더 밝힙니다 지산터널 공사한 업체와 무슨 유착이 되어있는지 자수해라 지산터널 안전에대해서 즉각 사과하고 대안을 만들어라 이번 사고를 어떻게 책임질것인지 즉시 밝혀라 이내용을 보고 펄쩍뛰면서 길길 날뛸 표정이 가관일것일 것이다 공무원들에게 이내용을 안지우고 나뒀느냐고 또 권력의 힘으로 공무원들에게 갑질하는모습이 눈앞에 선하다 이내용을 민주당에도 올릴 것이다 그리고 이재명 대표를 찾아가서라도 양아치같은 행동을 반드시 만천하에 알릴 것이다 전 사이트에 다올릴테니까 광주시청에서만 지운다고 너의죄가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나는 끝까지 싸울 것이다 양아치 시장 봐줄생각 조금도 없다 2024년 06월30일  

총0명 참여
외국인종합안내센터에서 성심성의를 다하는 '허지영'님을 칭찬합니다.

배우자가 외국인이라 F6비자 연장과 주소 이전, 게다가 남편나라로 한동안 가 있어야 하는 상황 등 한꺼번에 밀려드는 상황이 되니 알아두고 준비해야할 사항이 겹쳐 막막하던 차에 여러번의 상담전화 과정에서 "외국인종합안내센터의 허지영님"과 우연히 연결 되어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여기저기 관활을 찾아 여러번 반복되거나 연결이 어려운 전화 시도에도 전체적으로 어떻게 준비 처리해 나가야 하나 애매한 상황들이 계속 발견되어 여러가지에 대한 답변이 필요하던 차에 허지영님과의 연결은 정말 시원한 백과사전형 답안지를 만난 기분이었습니다. 제 질문이 중구난망으로 이어짐에도 불구하고 질문마다 차례대로 차근히 안내해 주고 필요 서류나 정보에 대해 문자를 남겨주거나 정리를 해 주었습니다. 게다가 문자를 위해 남겨 둔 제 번호로 직접 전화까지 주셔서 틀린 정보에 대해서는 수정도 해 주시는 적극성까지 돋보였습니다. 아무리 한 분야에서 일을 하더라도 정책과 규칙이 바뀌면 헷갈리기 마련이지만 이를 성가시거나 자신의 답변 분야가 아니라거나 다른 곳으로 상담을 해보라는 태도가 아니라 제 상황을 이해하고 도와주려는 마음이 정말 와 닿았습니다. 이런 분들과 상담하고 함께 사회를 살아간다면 신뢰와 안정감을 느끼는 것은 기본이 될 것 같습니다. 요즈음은 어디서나 갑질이나 태도 문제로 서로서로 스트레스를 주고받는 사례가 흔한 상황에서 이렇게 철저한 직업의식으로 고객에게 다가와 준다면 고객 또한 반드시 그 마음을 이어갈 것이라 봅니다. 최근에 누군가의 고압적인 태도로 일을 처리함에 많은 애로사항을 느꼈을 분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싶어 국민신문고를 해본적이 없고 계정도 없어 어디에 글을 올리는지 몰라 찾아보다 이곳에 올려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성숙한 사회를 위해  모두 화이팅 ^^ 

총0명 참여
어느 인텔리 노인의 눈물

진료실에 말끔하게 정장을 한 선생님같은 노인이 찾아오셔서 서울 큰 병원에 3개월에 한번 다니시면서 약을 타셨는데 이제 가까운 지방병원에서 약 타 쓰시고 필요하면 오시라 안내받았다 하신다. 무슨 약을 써오셨나 물었더니 바헬바라고 하는 두가지 기관지확장제 성분이 한꺼번에 들어있는 강한 약을 20년이나 써왔다는 것이다. 이것은 담배 때문에 폐가 다 망가져서 숨이 가쁜 사람에게 어쩔수 없이 일시적으로라도 숨 쉬기가 더 좋아지라고 쓸뿐 병을 치료하는 약이 아니다. 물론 담배 많이 피운 죄로 폐가 많이 망가진 것은 어쩔수 없이 그런 약을 써야 하지만 병이 꼭 한가지 병만 있으라는 법은 없고, 숨이 가쁜 다른 흔한 폐의 병은 천식인데 담배에 의한 COPD와 천식이 함께 있는 환자들이 굉장히 많아서 이런 경우 바헬바만 쓰고 있으면 병이 오히려 점점 더 나빠지고 심장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것이니 검토해서 약을 추가해야 한다 하였다. 간략히 검사해서 그런 증거들이 있다고 보이고, 폐 기능이 45% 수준으로 심해서 천식약을 추가해주고 입원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하였다. 다음날 찾아와 입원을 원해서 입원시켜 이것저것 검사하고 약 치료에 대한 반응도 검토하였는데, 폐 기능이 35% ~ 45%로 변화가 크고 혼자 집에서 아침 저녁으로 폐 기능을 측정할 수 있는 최대호기유속기를 이용하여 검사했을 때도 변화가 커서 천식이 있으며 천식을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들인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등 수많은 원인들이 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교적 안정화되었고, 약물 쓰는 요령도 습득해서 퇴원시켜 1주일만에 외래에 나오게 해서 점검했는데 폐 기능이 이전 검사했던 것들보다 더 높게 나와 최고 성적으로 올랐다 했고, 다 망가져서 어쩔 수 없다 했던 폐 사진 모양도 염증 기운이 있어 항생제를 투여했었는데 그것도 더 낫게 보인다 했더니 책상에 곧바로 엎드려 한참동안 눈물을 훔치는 것이었다. 세계적으로 이렇게 하고 있다는 지침서를 만들어서 혼자 집에서 최대호기유속기로 검사해 보면서 상태에 따라 약을 이렇게 올리고 내리고 한다, 알레르기 원인 조절하는 방법, 흡입약 쓰는 방법 등 여러 가지를 처음 방문 때뿐 아니라 입원 중, 또 외래 방문 때 반복 얘기를 해서 엄청난 시간을 들여 노력한 결과 환자가 좋아져서 감격하고 오랜 헛고생을 후회하는 것이었겠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을까? 지난 1월에 대학 게시판과 국민신문고, 트위터 등에 올렸던 글에서 그랬던 것처럼 의사라고 하면 모두 하나님이나 만능 수퍼 컴퓨터로 오해할 수 있는데 의사도 사람일 뿐이기 때문에 짧은 시간동안 진료할 수밖에 없도록 강요된 여건에서는 적절한 진료가 불가능하기 때문일 것이다. 일을 열심히 하거나 하지 않거나 똑같이 대접받는 정부 공무원들이 하나하나 간섭하는 공산주의 방식이 지극히 비효율적이어서 소련이 붕괴될 수밖에 없었던 역사의 교훈을 망각하고 의료 정책을 문외한들이 제멋대로 돈줄을 손에 쥐고 횡포를 부려왔으니 그런 잘못된 사회문제에 자기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주어진 여건대로 이리저리 비껴 일처리 해버리는 의사들의 태도 때문에 이런 현상으로 나타난 것이겠다. 무슨 보험이 강제 보험이어서 따르지 않으면 불법으로 처벌하면서 원가에도 미치지 못하는 저수가로 의료보험 수가를 책정하여 강요하는 나라의 정책부터 비뚤어져 있으니 제대로 될 리가 만무한 것이다.   나는 국립대학 교수이었기 때문에 오논이라는 비싼 천식약물을 사용했을 때 심평원 자기네들이 사용 허가해 주어 시판된 약임에도 그런 비싼 약을 사용하느냐 가벼운 천식 대상으로 연구에서 효과가 있다 증명되었으니 가벼운 천식에만 허가된 것이라고 얼빠진 간섭을 하면서 의약분업 이전 시절에 약까지 병원에서 다루던 약값을 모조리 삭감해서 병원에 막대한 손해를 끼치게 하니 병원 행정하는 사람이 당신이 개업하더라도 그렇게 약을 쓸 것이냐 욕하고 학생들, 전공의들과 함께 하는 conference 시간에 병원 내 의료보험 담당 간호사들이 대거 참석해서 주제 넘게도 천식환자에서 그런 비싼 약을 사용해야 하느냐 제약회사에서 리베이트나 받아서 양심불량하게 써주는 것처럼 공개 망신시키려는 듯한 못된 발언을 함에도 불구하고 이미 의학 교과서에 올라있고 이전에 그런 약이 없어서 몸이 퉁퉁 붓는 Cushing 증후군 부작용을 보이는 스테로이드를 다량 사용한 환자들이 거의 안보이게 되었다 문헌에 나와 있으니 묵살하고 책에 나온대로 정도에 따라 계속 처방하였다. 가벼운 환자에게는 다른 싼 약을 써도 되는 것이고 병이 심하니 그런 비싼 약이 필요한 것이 아니겠느냐 이의신청 수차례, 알레르기학회 보험이사 자격으로 심평원에 항의하는 등 온갖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지막지하게 수년간 엄청난 손해를 병원에 끼칠 뿐 아니라 환자 집으로 의사가 잘못된 처방으로 문제되니 환급받으라 안내 우편물까지 발송하여 비리 의사인 것처럼 모욕하는 악질적 행위를 심평원이 하였기 때문에 병원에 OCS 화면에 각 환자마다 삭감된 약물에 대해 띄워주면 그걸 환자에게 보이면서 병원이 손해보니 처방을 계속 할수 없음을 설득하겠다 하였다. 환자에게 그렇게 하면서 나아가 당신의 치료에 꼭 필요한 약임에도 정부가 이따위 짓거리를 해서 당신이 약을 쓸수 없는 상황이니 수익자 부담 원칙에 따라 혜택을 받을 당신이 나서서 해결해야 하지 않겠느냐 수많은 환자들의 등을 떠밀어서 심평원에 가서 항의하도록 한 결과 심평원 직원이 진료실까지 쫓아와서 자기네들 하라는 대로 하면 삭감 안시킬 것 아니냐 감히 뉘 앞에서 망언을 하는 것이었다. 교과서에 올라있고 사용 가능하도록 허가되어 시판되고 있어 사용한 것을 잘못이라 하고 돈줄 사람 입맛에 맞게 눈치 보면서 쓰라는 것이냐 내가 이 분야의 전문학회 보험이사로서 최고 전문가로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라고 함에도 어떤 무지한 일반 의사에 불과한 정권 앞잡이 같은 자가 감히 그런 지침에 동의했다 핑계하며 그런 짓거리를 한다는 것이냐 병원에 6개월이나 지나서 진료비를 지급해 주면서 막대한 손해를 입히고 있는 것을 참을대로 참았으니 어디 매스컴에 나가서 공개 토론해 보자 호통쳐서 내쫓아 버렸다. 그런 후에야 심평원 지침이 바뀌어서 누구나 이런 약을 제약 없이 의사의 판단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국립대학 교수이니 원칙에 따라 뚝심있게 밀어붙여 버렸지만 사립대학 교수들이 그러면 대학에서 견디기 어려웠을 것을 이해한다. 그러나 지성인으로서는 강압된 분위기에서 어쩔 수 없다 자기 합리화를 해서는 안되고 옳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그래서는 안된다고 소신을 분명히 해야한다고 믿는다.  

총0명 참여
목록
제일 상단으로 이동
x

국민생각함
자동 로그아웃 안내

남은시간 60

로그인 후 약 120분 동안 서비스 이용이 없어 자동 로그아웃 됩니다.
로그인 시간 연장을 원하시면 연장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