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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3년 06월 07일 시작되어 총 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이 생각은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 활동"에서 출발하였습니다.
- 현상황: 여름철 물놀이 사고 발생(같은 지역 사망 사고 1년에 한번씩 빈도 높음)
- 예방 차원: 상시 순회할 수 있는 전문 인력 확보 휴양지 예비 막사 설치(응급 구조대 파견 및 지자체 전문 인력 확보)
 
내용
- 물놀이 사고 발생 시 신고 후 구급대원이 도착할때 쯤이면 이미 상황 종료이기 때문에 상시 지원 인력 필요하다.

* 여름철 해마다 발생하는 지역은 홍천강 인근 밤벌 유원지는 물 소용돌이 발생하는 곳이
  있는데 사고 발생하는 구간에서만 이뤄짐.

다가오는 여름철 물이 있는 곳은 항상 모든 사람들이 관심있게 봐 주시고 사고 발생나지 않도록 모든 사람들 노력에 앞장서 사고를 막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갑시다.
안전 또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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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숲 조성 사업을 통한 해양생태계의 회복과 어촌 살리기

바다숲 조성 사업을 통한 해양 생태계의 회복과 어촌 살리기   현황 1.어촌계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간 우리나라 어업가구는 18%, 어업인구는 23.6%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촌의 실적적 생산인구를 나타내는 어촌계원의 고령화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2년 어촌계원수 연령분포를 보면 60세 이상 어촌계원의 비중은 전체의 73%, 그 중 70세 이상 노령 어촌계원의 비중은 전체의 41%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어업인구의 감소와 더불어 심각하게 고령화되어 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어촌 경제 생산성 감소 지구온난화와 해양오염으로 인해 우리 수산물의 악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에 의해 19세기말 이후 현재까지 약 20cm 이상 상승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특히 최근 들어 이러한 상승 경향이 강해지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해수면 온도 상승에 의해 양식장의 수산물 집단폐사 등 어획물 생산성에 악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해양오염의 영향으로 수산자원 및 어획량 감소로 많은 어촌가구들이 피해를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문제점 1. 어촌계 수익성 악화 여러 문제점으로 인하여 어촌계 수익성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수협중앙회가 조사한 지난해 어업경영조사 결과에 따르면 근해어업 1경영체당 어업이익은 2억 6,700만원으로 전년(3억 8,000만원)보다 무려 29.8% 줄었습니다. 어업수입은 11억 5,600만원으로 판매단가의 하락(14.6%↓)으로 인해 전년(12억 9,100만원)보다 10.5%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어업수입의 감소가 어업비용의 감소에 비해 더 큰폭으로 증가함으로서 매출액에 대한 어업이익의 비율이 전년 대비 6.3% 감소했습니다. 생산성지표인 매출액에 대한 부가가치 비율도 2.9% 감소해 생산성 역시 하락했습니다. 수익성의 악화와 어려운 근무 환경에 의해 젊은 어업인구의 이탈과, 새로운 어업인구의 유입감소로 어업인구의 고령화 및 감소가 가속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악순환이 되어 지방 어촌의 소멸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2. 지구온난화와 해양오염 지구온난화와 해양오염으로 인해 수산자원 생상선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바다는 지구상에 배출된 탄소의 25%를 가두는 '탄소저장고', 지구온난화의 '완충지대'로 불렸지만 산성화가 점점 진행됨에 따라 바닷속 생태계가 파괴되어 산호초의 백화현상, 해파리 떼의 출몰, 기상이변 등 여러 심각한 문제를 나타나고 있으며, 바다 사막화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바다 사막화로 인하여 해조류에 의한 이산화탄소 처리능령이 떨어진 바다는 이산화탄소가 바닷물과 만나 탄산이 발생하고 해양 산성화가 진행되어 바다 사막화를 가속시키게 됩니다. 또한, 이로 인해 바다의 산성도가 높아지게 되면 성게, 패류, 갑각류, 산호 등 해양 생물의 석회형성 능력을 감소 시켜 양식장 등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외에도 오염된 폐수 등으로 인한 녹조, 적조 현상이 발생하면서 물고기 집단 폐사 등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바다쓰레기로 인한 오염으로 인해 수산자원 조성에 악영향을 줍니다.   개선방안 1. 바다숲 조성을 통한 수산자원 회복 해조류가 소실되어가는 해역에 바닷말 군락을 인위적으로 조성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바다숲 기능을 복원하여 해양 생태계를 회복시켜야 합니다. 갯녹음과 해양오염으로 훼손된 해양 생태계가 회복된다면, 수산자원의 회복이 가능할 것입니다. 또한, 바다숲 조성은 지구온난화 등 다양한 이상기후를 막는데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2. 해양관광시설 신설 등 어촌의 생산성 다양화 바다숲의 사진·영상을 전시하는 해양 체험관, 전망대 시설을 만들어 다양한 체험학습의 장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해조류 보호 및 보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 관광객의 방문하도록 하여 낙후된 지방 어촌의 새로운 경제적 자원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만들어진 시설의 유지보수를 위하여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힘써 지방어촌에 새로운 경제인구 유입을 유도 할 것입니다.   기대효과 1. 해양 생태계 회복 바다숲이 회복된다면 해양생물의 기초 먹이원이자 산란장으로서 해양 생태계의 균형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해양생물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터전이 되어 수산자원 회복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바다숲의 관리는 보다 엄격한 해양오염 기준을 통해 바다환경 회복에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또한, 바다숲은 지구온난화를 막는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바다숲은 1ha 당 연간 3.37톤, 열대우림에 비해 10배 빠른 속도로 약 3~5배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으며. 2021년까지 바다숲 26,644ha 조성으로 연간 약 9만톤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를 발생했으며, 2030년까지 바다숲 조성 시 연간 18만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2.경제적 가치 창출 해양시설이 설치 및 운영하며 어촌지역의 산업 활성화, 일자리 창출, 교육 및 문화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어촌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어촌의 경제활동인구 유입을 이끌어 내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어촌의 인구의 증가는 국가 균형발전에도 도움을 될 것이며, 이는 해양 생태계 회복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해양 생태계가 안정적으로 회복되면 수산자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되고 이는 원활한 어업활동으로 이어져 어촌계 주민들의 수익성이 호전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선순환으로 이어져 기존 어촌인구들이 어촌을 떠나지 않고, 새로운 어촌인구 가입을 유도하여 어촌의 경제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게 될 것입니다.  

총75명 참여
인천 오류센터 소방관님 칭찬 - CPR로 어린아이 살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뉴스에 제보할까 하다가, 먼저 소방청에 칭찬 제보해봅니다. 지난 6월 24일(통) 오후 6시 이후 쯤, 인천 영종도 하얏트호텔에서 CPR 어린 환자를 구한, 인천 오류 센터에서 근무 중인 소방관님을 칭찬하고자 글을 씁니다.     저는 인천에 거주 중인 한 시민으로, 사건이 발생한 지난 6월 24일(토) 오후 6시 10분? 15분쯤 영종도 하얏트 호텔 어린이 수영장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때가 저희 가족 포함,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참 놀다, 저녁 먹으려 수영장을 떠나려 할 때쯤 이여서 사건 발생 시간과 주변 상황들이 정확히 기억납니다.   당시 풀장 안에 사람들이 많았고, 어른들이 아이들을 챙겨 삼삼오오 빠져나오고 있었는데, 갑자기 성인 남자분이 어린아이를 물속에서 들어 올리며, 아이가 빠졌다고 아이 엄마 아빠를 부르며 소리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는 의료적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이어서, 의료적인 판단 또는 추측을 할 수 없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물에 빠진 아이를 보는 순간 익사했을 수도 있겠다’라는 강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 저 뿐만 아니라 그곳에 계셨던 많은 분들이 저와 똑같은 생각을 했었을 겁니다. 아이의 얼굴은 창백하며 보랏빛을 띄었고, 의식은 전혀 없었고, 팔다리 머리는 축 늘어져 있었고, 물속에서 5분 이상 빠졌었던 것으로 보였으니까요.   영유아부터 나이가 지긋이 많은 어르신들까지, 그 좁은 실내 수영장에서 아이가 물에 빠져 죽어가고 있는 모습을 전부다 지켜보았고, 모두가 패닉에 빠져, 수영장은 그야말로 울음소리만 가득한 충격의 연속인 사고 현장이 되었습니다. 물론 저 또한 무서웠고, 소리 없이 울고만 있었습니다.   수영장에는 하얏트 안전요원이 4명? 5명이 있었는데, 아이가 빠진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고, 사람들이 소리치는 소리를 듣고 나서야, 안전요원 중 1명이 CPR를 30초? 1분 정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굉장히 어설퍼 보였고, 어린아이여서인지 그런 상황을 처음 겪어서인지, 안전요원은 CPR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고 가슴 마사지를 한다는 정도로만 몸을 만지고 있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도와주고는 싶은데,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무슨 도움을 줘야 할지 모르고 우왕좌왕하고 있었고, 저나 제 남편이나, 다른 건장한 남성들 또한 패닉에 빠져서 아무것도 못하고 서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정말 너무 놀라서 아무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그런데 그때, 어떤 남성분이 빨리 119에 신고하라며 사람들에게 구조 요청을 부탁하면서, 아이 CPR을 진행했습니다. 사람들이 놀라지 않게, 굉장히 침착하게 CPR를 하시는데, 대단히 멋져 보였고, 저렇게 할 수 있는 건 아빠밖에는 없다고 생각해서, 아빠가 아이 살리려고 계속 CPR를 하는 걸로 순간 착각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분은 인천 오류 센터에서 근무 중인 소방관 분이시더라구요. 아이 아빠는 옆에서 아이 이름만 하염없이 부르고 있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그저 흔한 칭찬 글에, 제 감정을 담아 상세히 글을 쓰는 것은, 그다음 과정에서 인천 오류 센터 소방관님의 무한한 감사함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위급한 상황에서 누구나 도와줄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설사 직업의식을 갖고 도와준다 할지라도, 온 마음을 다해, 그 순간 그 사람 목숨만을 생각하고 행하지는 않을 겁니다. 포기해야 되는 상황이 되면, 당연히 합리화를 하며 ‘할 만큼 했다’, ‘이 정도 했으면, 열심히 한 것이고, 사람 목숨 구하려고 나름 노력한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며 포기할 것이고, 만약 저였어도 그랬을 것 같아요.     오류 센터 소방관분이 CPR을 10분 이상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CPR를 해도, 온 사지는 꺾여있는 모습으로 아이가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고, 시간이 흐를수록 깨어날 가망이 없다는 강한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소방관님은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체력적으로 많이 힘드셨을 텐데도, 손 바꾸지 않고 계속 CPR 진행하면서 119 본부와 통화하면서 환자 상황을 구두보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하얏트 직원들이 제세동기? 같은 응급 키트를 사용하라며 가져왔는데, 얼마나 사용을 안 했는지 기계는 작동하지 않았고, 기도를 확보하는 기계나 응급처치 장비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 오직 연륜과 스킬 그리고 살리려는 의지만으로 CPR을 멈추지 않고 계속하셨습니다.   이후 1차례 아이가 물을 뱉어 냈는데, 사람들의 바람과 달리 아이의 의식은 여전히 돌아오지 않았고, 점점 몸이 굳어가는 아이를 보고, ‘정말 가망이 없구나’, ‘죽은 게 맞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15분 넘게 CPR을 했었을까요? 가망이 없고, 죽었다고만 생각했던 아이가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며 의식을 차렸습니다. 얼마나 안도가 되고, 눈물이 났는지 모릅니다.   그곳에 있던 어린아이들이, 많은 엄마 아빠들이, 나이와 상관없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리내어 엉엉 소리치면 울었으니까요. 정말 기적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느꼈던 순간이었습니다.   제 아이가 겪은 일이 아니지만, 제 아이가 겪을 수 있는 일이기에, 포기하지 않고 아이 살려준 그 소방관님께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포기하지 않아줘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분명 많은 사람들이 119에 신고를 했고, 119가 도착하기만을 기다렸는데, 왜 10분 15분이 넘도록 도착하지 않았던 걸까요?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영종도에 119센터가 2곳 정도 있는 걸로 파악되던데, 그분들은 왜 늦게 도착하고, 도착하고서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걸까요? 영종도 구급 대원들에게는 정말 화가 났습니다. 도착했으면 빨리 상황 판단을 하고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상황을 지켜만 보고 있고, 멍 때리고만 있었습니다. 아무리 응급상황이어도, 그분들은 그분들의 일이기 때문에 신속히 일 처리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5명? 6명 구급 대원이 오신 걸로 기억합니다. 와서 아무 일도 안했습니다. 어떤 조치를 취해야 될지 몰라 허둥지둥 대기만 했습니다. 너무 초임 구급 대원들을 응급현장에 보내신 것 같았습니다. 겉으로 봐도 나이도 어리시고 경력도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아무리 경력이 없다 할지라도, 사람 살리는 일인데, 그것도 본인들 관할 구역에서 일어난 일인데, 멍때리고 보고 있는 게 말이 됩니까?   아이 살려주신 오류 센터 소방관님 혼자서 일하시더라구요. 영종도 구급 대원들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그분들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멍 때리고 가만히 지켜만 보고 있으니, 오류 센터 소방관님 혼자 아이 살리고, 혼자 일 처리 하고, 환자를 침대에 옮기고, 정리하시더라구요.   무엇보다도, 3분이면 오는 거리를, 10분? 15분 넘어서 도착하였고, 초응급 CPR 상황이었는데 CPR이 정리된 이후에 도착하였고, 도로 사정으로 늦게 도착 예정인 경우라면, 119 신고자들에게 전화해서 상황을 전달받고, 시민들 도움을 요청이라도 하셨어야 된다 판단됩니다. 그런데 그 많은 신고자들 중 그 어느 한 명에게라도 확인 전화 한통도 없었습니다.   영종 구급 대원들의 행동은 문제가 분명 있는 걸로 판단됩니다. 이 부분은 회사 차원에서도 견책 또는 징계를 내려주셔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회사 내부 징계 절차가 들어갔는지 답변 받아보고 싶습니다.     오류 센터 소방관님 아니었다면, 그분이 그 자리에 없었다면, 그날 그 아이는 그 자리에서 죽었을 겁니다. 수많은 어린아이들이 모두 지켜보는 사건 현장에서요. 그리고 그 그 곳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그날의 일을 평생 기억하며 트라우마로 남긴 채 살아갔겠죠.   인천 오류 센터 소방관님. 가족들과 휴가 보내러 오신 것 같던데, 휴무날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소방관님 덕분에 한 생명이 살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포기하지 않아주셔서요.   오래도록 국민을 위해 일해주세요. ^^   소방청에 마지막으로 건의드립니다. 이 사건이 회사 내부적으로는 작은 일 일수 있겠지만, 국민의 입장에서는 한 고귀한 생명을 살린 일입니다. 오류 센터 소방관님이 오랫동안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포상 휴가나, 진심 어린 칭찬 등 수고했다는 말 해주세요!! 그리고 지나가던 시민이 정말 감동받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애써주셔서 감사했다고 전해주세요,   참고로 그 소방관분 - 인천 오류 센터 직원이라는 것 밖에는 모릅니다. 인상착의는 30대 중후반, 또는 40대 초반의 건장한 남자 소방관이었고, 6월 24일 토요일 인천 영종도 하얏트 호텔에 방문하여 아내분과 딸과 같이 물놀이 중이셨습니다. 그분이 구급대원인지 불 끄는 소방관 분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하얏트 호텔 직원분께 확인한 바로는 오류 센터 직원인 것은 맞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직원을 찾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실까 해서, 제 기억 더듬어 생각나는 정보 기입해 봅니다.     *경찰에서 임산부를 산부인과까지 도와줬다라는 영상들을 인터넷에서 많이 봤습니다. 사람들이 정말 대단하다! 국민 지켜주셔서 감사하다! 라고 하던군요!! 저도 그 말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이번 하얏트 호텔 수영장 사건은 임산부 출산하러 가는 길 에스코트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정말 정말 국민을 위해 힘써주고, 국민은 위해 헌신한 고맙고 감사한 사건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언론 제보 전, 소방청에서도 이렇게 기분 좋은 사건은 아셔서 조직내 힘이 되셨으면 하는 바라는 마음에, 먼저 소방청에 칭찬 민원 드리오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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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숲 조성 사업을 통한 해양생태계의 회복과 어촌 살리기

바다숲 조성 사업을 통한 해양 생태계의 회복과 어촌 살리기   현황 1.어촌계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간 우리나라 어업가구는 18%, 어업인구는 23.6%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촌의 실적적 생산인구를 나타내는 어촌계원의 고령화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2년 어촌계원수 연령분포를 보면 60세 이상 어촌계원의 비중은 전체의 73%, 그 중 70세 이상 노령 어촌계원의 비중은 전체의 41%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어업인구의 감소와 더불어 심각하게 고령화되어 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어촌 경제 생산성 감소 지구온난화와 해양오염으로 인해 우리 수산물의 악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에 의해 19세기말 이후 현재까지 약 20cm 이상 상승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특히 최근 들어 이러한 상승 경향이 강해지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해수면 온도 상승에 의해 양식장의 수산물 집단폐사 등 어획물 생산성에 악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해양오염의 영향으로 수산자원 및 어획량 감소로 많은 어촌가구들이 피해를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문제점 1. 어촌계 수익성 악화 여러 문제점으로 인하여 어촌계 수익성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수협중앙회가 조사한 지난해 어업경영조사 결과에 따르면 근해어업 1경영체당 어업이익은 2억 6,700만원으로 전년(3억 8,000만원)보다 무려 29.8% 줄었습니다. 어업수입은 11억 5,600만원으로 판매단가의 하락(14.6%↓)으로 인해 전년(12억 9,100만원)보다 10.5%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어업수입의 감소가 어업비용의 감소에 비해 더 큰폭으로 증가함으로서 매출액에 대한 어업이익의 비율이 전년 대비 6.3% 감소했습니다. 생산성지표인 매출액에 대한 부가가치 비율도 2.9% 감소해 생산성 역시 하락했습니다. 수익성의 악화와 어려운 근무 환경에 의해 젊은 어업인구의 이탈과, 새로운 어업인구의 유입감소로 어업인구의 고령화 및 감소가 가속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악순환이 되어 지방 어촌의 소멸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2. 지구온난화와 해양오염 지구온난화와 해양오염으로 인해 수산자원 생상선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바다는 지구상에 배출된 탄소의 25%를 가두는 '탄소저장고', 지구온난화의 '완충지대'로 불렸지만 산성화가 점점 진행됨에 따라 바닷속 생태계가 파괴되어 산호초의 백화현상, 해파리 떼의 출몰, 기상이변 등 여러 심각한 문제를 나타나고 있으며, 바다 사막화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바다 사막화로 인하여 해조류에 의한 이산화탄소 처리능령이 떨어진 바다는 이산화탄소가 바닷물과 만나 탄산이 발생하고 해양 산성화가 진행되어 바다 사막화를 가속시키게 됩니다. 또한, 이로 인해 바다의 산성도가 높아지게 되면 성게, 패류, 갑각류, 산호 등 해양 생물의 석회형성 능력을 감소 시켜 양식장 등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외에도 오염된 폐수 등으로 인한 녹조, 적조 현상이 발생하면서 물고기 집단 폐사 등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바다쓰레기로 인한 오염으로 인해 수산자원 조성에 악영향을 줍니다.   개선방안 1. 바다숲 조성을 통한 수산자원 회복 해조류가 소실되어가는 해역에 바닷말 군락을 인위적으로 조성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바다숲 기능을 복원하여 해양 생태계를 회복시켜야 합니다. 갯녹음과 해양오염으로 훼손된 해양 생태계가 회복된다면, 수산자원의 회복이 가능할 것입니다. 또한, 바다숲 조성은 지구온난화 등 다양한 이상기후를 막는데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2. 해양관광시설 신설 등 어촌의 생산성 다양화 바다숲의 사진·영상을 전시하는 해양 체험관, 전망대 시설을 만들어 다양한 체험학습의 장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해조류 보호 및 보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 관광객의 방문하도록 하여 낙후된 지방 어촌의 새로운 경제적 자원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만들어진 시설의 유지보수를 위하여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힘써 지방어촌에 새로운 경제인구 유입을 유도 할 것입니다.   기대효과 1. 해양 생태계 회복 바다숲이 회복된다면 해양생물의 기초 먹이원이자 산란장으로서 해양 생태계의 균형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해양생물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터전이 되어 수산자원 회복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바다숲의 관리는 보다 엄격한 해양오염 기준을 통해 바다환경 회복에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또한, 바다숲은 지구온난화를 막는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바다숲은 1ha 당 연간 3.37톤, 열대우림에 비해 10배 빠른 속도로 약 3~5배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으며. 2021년까지 바다숲 26,644ha 조성으로 연간 약 9만톤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를 발생했으며, 2030년까지 바다숲 조성 시 연간 18만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효과가 기대됩니다.   2.경제적 가치 창출 해양시설이 설치 및 운영하며 어촌지역의 산업 활성화, 일자리 창출, 교육 및 문화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어촌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어촌의 경제활동인구 유입을 이끌어 내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어촌의 인구의 증가는 국가 균형발전에도 도움을 될 것이며, 이는 해양 생태계 회복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해양 생태계가 안정적으로 회복되면 수산자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되고 이는 원활한 어업활동으로 이어져 어촌계 주민들의 수익성이 호전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선순환으로 이어져 기존 어촌인구들이 어촌을 떠나지 않고, 새로운 어촌인구 가입을 유도하여 어촌의 경제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게 될 것입니다. ========================================================================== 많은 분들의 참여 감사드립니다. 투표와 댓글을 살펴봤을때 많은 분들의 어촌의 위기를 잘 아시는 것 같습니다. 혹여나 다른 의견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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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 안내

□ 운영 계획  ○ 운영기간 : 2023. 7. 11. ~ 8. 25.(40일간) ⇒ 무료 개방  ○ 이용대상 : 초등학생 저학년(1~3년) 및 유아    - 5세 이하 유아는 보호자 1인 동반 가능    - 6세 이상~10세 까지는 보호자 입장 불가  ○ 운영시간 : 오전 10:00 ~ 오후 18:00 ⇒ 매회 70명 선착순  ○ 이용시간 : 10:00~11:50(1회차), 12:00~13:50(2회차)                            14:00~15:50(3회차), 16:00~17:50(4회차)  ○ 예약방법 : 인터넷 사전 예약제    ※ 김제시 통합예약시스템(www.gimje.go.kr/reserve) =>시설장비=>어린이 물놀이장    - (이용일 기준) 1일전에만 예약 가능 ⇒ 당일 예약 불가    - (개인)회차 1인(2명)까지 예약 가능, 오전 / 오후 중복예약 불가    - 인터넷 예약 접수 인원 미달 시 현장 이용객 선착순 입장 (주민등록등본 등 지참)    ※ (단체) 1주일 전 사전 전화예약 (1회차) 평일만 가능 ⇒ 30명 이하    ※ 김제시민만 이용가능, 타·시군 입장 제한 (개인 및 단체) □ 휴장일  ○ 정기 휴장일 : 매주 월요일   ※ 우천 및 태풍 등 기상악화나 안전사고 예방 필요시 휴무 □ 이용수칙  ○ 물놀이장은 순수 아쿠아슈즈만 가능하며, 물놀이장 내 신발을 벗고 물놀이장을      이용 하시기 바랍니다.  ○ 물놀이장 내 음식물은 절대 반입이 불가능해요 !! (음용수만 허용)  ○ 음식물은 물놀이장 앞 잔디 밭에서 드시고 쓰레기는 되 가져가시기 바라며,       물놀이 장 내에는(김밥, 피자, 통닭, 과일 등)반입 불가 및 반려동물 동행 금지  ○  최고 수심은 30cm 이하입니다. ⇒ 물놀이기구(물총 등)나 유리병 반입 금지  ○ 유아는 방수용 기저귀를 꼭 착용해 주세요 !!  ○ 관리요원 및 안전요원의 지시와 통제에 따르지 않고 본인의 부주의로 발생한       안전사고 및 분실사고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위 사항에 대한 관리요원 및 안전요원 지시 불응 시 물놀이장 내 질서 유지를 위해       퇴장 조치 될 수 있습니다. □ 문의사항 : ☎ (063) 540 – 4575(물놀이장), 4570(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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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장앞 보행자통로를 차단하고 차로나 차로 반대편 70cm 인도로 보행자유도하는게 정당한가요?

행정관청(시청)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출입구 앞에 유료 차단기가 설치되어, 10여년 넘게 통행했던 보행자 통로를, 출입하는 차량과의 안전사고문제를 이유로 통행장애물(휀스, 큰화분, 볼라드, 높은턱, 플라스틱봉등)로 통행금지시키고 차로나 차로반대편 인도(폭70cm)로 보행자를 유도시키는 행정이 정당한 행위인지요? 보행자통로는 사회적약자(노약자등)를 포함하여 누구나 안전하고 편하게 통행할 수 있어야 된다고 보는데 이게 상식아닐까요? 관광지의 공영주차장이라 휴일이나 주말에는 관광객과 차량이 뒤섞여 혼잡하고, 이동용 여행가방, 유모차, 보행기, 장애인 이동기구등이 통행이 빈번한 데, 관공서에서 운영하는 주차장의 보행자 통로는 턱도 20cm정도 설치되어 출입구를 통과할려면 차로로 우회해야하며, 어린아이들도 통해하는데 20cm넘는턱을 아슬아슬하게 미로처럼 우회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장애인, 노약자등의 통행권보장 법률은 이 주차장운영권자에게는 예외인지요?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너무나 높은 공권력에 한숨만 나오네요? 묻고싶습니다? 1. 차량과의 안전사고가 우려되니 출입구를 통행장애물로 차단시키고 차로로 우회시키는게 정당한 조치인지? 2. 출입구의 차단시설을 건물쪽으로 이동시키고 턱도없애고 통행장애물도 없애서 누구나 편하게 통행할 수 있는 보행통로를 확보해 주는게 맞는지요? 3. 사람이 먼저인지 차량이 먼저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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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장앞 보행자통로를 차단하고 차로나 차로 반대편 70cm 인도로 보행자유도하는게 정당한가요?

행정관청(시청)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출입구 앞에 유료 차단기가 설치되어, 10여년 넘게 통행했던 보행자 통로를, 출입하는 차량과의 안전사고문제를 이유로 통행장애물(휀스, 큰화분, 볼라드, 높은턱, 플라스틱봉등)로 통행금지시키고 차로나 차로반대편 인도(폭70cm)로 보행자를 유도시키는 행정이 정당한 행위인지요? 보행자통로는 사회적약자(노약자등)를 포함하여 누구나 안전하고 편하게 통행할 수 있어야 된다고 보는데 이게 상식아닐까요? 관광지의 공영주차장이라 휴일이나 주말에는 관광객과 차량이 뒤섞여 혼잡하고, 이동용 여행가방, 유모차, 보행기, 장애인 이동기구등이 통행이 빈번한 데, 관공서에서 운영하는 주차장의 보행자 통로는 턱도 20cm정도 설치되어 출입구를 통과할려면 차로로 우회해야하며, 어린아이들도 통해하는데 20cm넘는턱을 아슬아슬하게 미로처럼 우회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장애인, 노약자등의 통행권보장 법률은 이 주차장운영권자에게는 예외인지요?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너무나 높은 공권력에 한숨만 나오네요? 묻고싶습니다? 1. 차량과의 안전사고가 우려되니 출입구를 통행장애물로 차단시키고 차로로 우회시키는게 정당한 조치인지? 2. 출입구의 차단시설을 건물쪽으로 이동시키고 턱도없애고 통행장애물도 없애서 누구나 편하게 통행할 수 있는 보행통로를 확보해 주는게 맞는지요? 3. 사람이 먼저인지 차량이 먼저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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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 계획  ○ 운영기간 : 2023. 7. 11. ~ 8. 25.(40일간) ⇒ 무료 개방  ○ 이용대상 : 초등학생 저학년(1~3년) 및 유아    - 5세 이하 유아는 보호자 1인 동반 가능    - 6세 이상~10세 까지는 보호자 입장 불가  ○ 운영시간 : 오전 10:00 ~ 오후 18:00 ⇒ 매회 70명 선착순  ○ 이용시간 : 10:00~11:50(1회차), 12:00~13:50(2회차)                            14:00~15:50(3회차), 16:00~17:50(4회차)  ○ 예약방법 : 인터넷 사전 예약제    ※ 김제시 통합예약시스템(www.gimje.go.kr/reserve) =>시설장비=>어린이 물놀이장    - (이용일 기준) 1일전에만 예약 가능 ⇒ 당일 예약 불가    - (개인)회차 1인(2명)까지 예약 가능, 오전 / 오후 중복예약 불가    - 인터넷 예약 접수 인원 미달 시 현장 이용객 선착순 입장 (주민등록등본 등 지참)    ※ (단체) 1주일 전 사전 전화예약 (1회차) 평일만 가능 ⇒ 30명 이하    ※ 김제시민만 이용가능, 타·시군 입장 제한 (개인 및 단체) □ 휴장일  ○ 정기 휴장일 : 매주 월요일   ※ 우천 및 태풍 등 기상악화나 안전사고 예방 필요시 휴무 □ 이용수칙  ○ 물놀이장은 순수 아쿠아슈즈만 가능하며, 물놀이장 내 신발을 벗고 물놀이장을      이용 하시기 바랍니다.  ○ 물놀이장 내 음식물은 절대 반입이 불가능해요 !! (음용수만 허용)  ○ 음식물은 물놀이장 앞 잔디 밭에서 드시고 쓰레기는 되 가져가시기 바라며,       물놀이 장 내에는(김밥, 피자, 통닭, 과일 등)반입 불가 및 반려동물 동행 금지  ○  최고 수심은 30cm 이하입니다. ⇒ 물놀이기구(물총 등)나 유리병 반입 금지  ○ 유아는 방수용 기저귀를 꼭 착용해 주세요 !!  ○ 관리요원 및 안전요원의 지시와 통제에 따르지 않고 본인의 부주의로 발생한       안전사고 및 분실사고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위 사항에 대한 관리요원 및 안전요원 지시 불응 시 물놀이장 내 질서 유지를 위해       퇴장 조치 될 수 있습니다. □ 문의사항 : ☎ (063) 540 – 4575(물놀이장), 4570(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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