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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모음

생각의 발자취
[ 이 생각은 2023년 07월 12일 시작되어 총 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
[강동50플러스센터] 장례/웨딩 직무 중장년 채용설명회 참여자 모집
안녕하세요!
강동50플러스센터는 인생 2막을 계획하는 중장년층을 위한 상담교육창업 인큐베이팅커뮤니티보람일자리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이번에는 장례 웨딩” 직무에 대해 탐색해 볼 수 있는 채용설명회를 준비하였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사전 신청 후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사업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출해주세요~!
 
[행사개요]
  - 행사명: “장례 웨딩” 직무 중장년 채용설명회
  - 일정: 2023. 7. 20.() 14:00 ~ 15:00
  - 장소강동50플러스센터 모두의강당(B1)
    * 8호선 암사역 2번출구 도보 180M

50플러스
  • 참여기간 : 2023-07-27~2023-08-10
  • 관련주제 : 경제·산업·통상>기타
  • 관련지역 : 서울특별시>강동구
  • 그 : #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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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에 대한 국가의 안일한 정책에 대하여. ( 경력단절인력의 재취업률 제고 )

저는 만 40세의 13년차 경력단절여성입니다. 80년대생들이 거쳐온 평범한 교육과정을 거쳐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다가 결혼하여 아이 둘을 낳고 육아에 전념했습니다. 큰 아이가 중학생이 되고, 이제는 사회로의 복귀가 가능하겠다고 여겨져 공공기관의 기관제 채용공고에 몇 번 응시했습니다. 학교에 컴퓨터실이 있고 정규수업으로 컴퓨터 수업이 있던 교육과정을 거쳤기에 컴퓨터 사용 및 문서작성이 능하고 회계사무실 근무경력으로 회계에 대한 지식도 있는 상태입니다. 관내 도서관의 기간제 채용면접을 갔을 때 입니다. 면접대상자들의 대기장소에 이미 해당 기관에서 기간제로 근무중이던 분이 면접대상자로 내려왔습니다. '아,,이거 형식상의 채용공고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였지만 면접은 최선을 다해 보았습니다. 예상대로 결과는 그 분이 되었구요. 얼마 전, 관내 박물관의 기간제 채용면접에서 겪은 일 입니다. 버스를 갈아타며 가야하는 거리이고 9개월 계약직 이었지만 사회로의 재진입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여겨 응시했습니다. 한시임기제를 뽑는 자리였기에  면접의 항목들이 공직자로서의 적합성, 헌신, 열정 이런 것들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면접의 질문 내용입니다.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 공문작성법을 아는가 / 공문실행순서를 아는가 / 경력은 없는가 / 나이가 많은데 들어와서 내부직원들과 잘 지낼 수 있겠는가/ 등등 이었습니다. 나름의 대답은 했습니다만 이 질문들은 사람을 뽑겠다는 질문인지 뽑지 않겠다는 질문인지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아이를 키우다 경력이 오래 단절된 여성들이 떨리는 마음을 안고 앉은 자리에서 받는 질문이라는 게 나이와 경력이었기에 폭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1억을 주겠다, 아이들을 7시까지 학교에서 봐주겠다, 대출을 더 해주겠다, 세 자녀일 시 학비를 면제해주겠다...이런 식의 정책들이 과연 효과를 가져올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해야 합니다.  현금지원, 육아휴직도 일시적으로는 도움이 됩니다. 그렇지만 5년 10년씩 아이를 키우고 나서도 이제 40대 밖에 아닌 여성 혹은 남성들이 돌아올 자리가 없는 것을 목도하는 사회에서 육아를 위해, 가정을 위해 나를 내려놓을 수 있을까요.  아이보다 중요한 가치가 어디 있느냐고 말하면서 실제는 공공기관의 기간제조차 경력을 선호하고, 저연령을 선호합니다. 경력이 없어 채용이 안되고, 그래서 계속 또 경력은 없는 상태가 반복됩니다. 집 앞 편의점에서, 카페에서, 반찬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하면 경력으로 인정되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엄마들끼리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사장되기는 쉬워도, 직원되기는 어려운 나이야 우리가 이제. "  그렇게 자영업자의 길로 들어서고, 그렇게 영세상인이 됩니다. 일 경험을 주겠다며 벌이고 있는 청년인턴제의 현실은 어떨까요, 청년들의 이야기도 궁금합니다. 일자리가 순환되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열린 채용인 듯 포장만 해두고 나이와 경력으로 진입을 막아버리는 이 참 상냥한 폭력을 적어도 국가는 행하지 말아야 합니다. 저출산 정책은 일자리 정책과 연결하여 만들어야 정책의 효과가 나타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노인일자리사업, 청년인턴제는 만드는데 경력단절자일자리사업은 왜 못 만드나요. 나의 커리어를 위해 혹은 가정경제를 위해 맞벌이를 하는 가정에도 , 잠시 커리어는 접어두고 가정과 아이에게 한 시절을 내어준 가정에도 삶의 연속성이 보장되는 것이 눈에 보이는 사회가  되어야 '선택'이라는 것을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지금의 여성들에게 선택지는 없습니다. 높은 집값은 일시적 현금지원으로 해결되지 않고, 경력단절은 사회에서의 퇴장에 가깝습니다. 벌어도 벌어도 내집마련은 요원하고,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여기저기 맡겨져야 하는 상황인데, 엄마인 나조차 나의 딸에게 너도 나중에 엄마가 되어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일자리 정책 >>>>> 각 가정의 경제적 안정 >>>>> 양육자로서의 삶 유지 >>>>> 현재하는 청소년 문제의 상당부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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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전역증을 제대로 만들어주세요.

대한민국은 징병제를 채택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모두 군대를 갑니다. 그래서 군인이 별것이 아닌것처럼 익숙하고, 모두 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군인이라는 직업은 자기자신을 희생하는, 지금보다 훨씬 더 존경받고 명예로운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군인이 명예대우를 받냐 못받냐는 국민들의 인식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국민들의 인식은 나라의 군인에 대한 대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나라에서조차 나라를 위해 2년을 바친 군인들을 그저 소모품으로 생각하고 그들 스스로 자랑스럽게 생각할 대우를 해주지 않는다면, 그들이 전역한 후에 국민이 되어 군인은 명예롭지 못하다는 인식을 만들어낼것입니다. 그리고 그 인식이 모든 국민의 인식이 되어 군인을 별로 명예롭지 못하게 생각하게 될것입니다. 현재 훈련소에 입소만 하더라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아들이라는 문구로 병역의무자들이 자랑스러운듯 말을 합니다. 입소 후 처음으로 만나는 군 간부들도 모두들 우리들이 자랑스럽다 말하고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는게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인지 설명해줍니다. 하지만 군대 내에서 생활을 하다보면 이게 정말 대한민국이 날 자랑스럽게 생각하는건지, 그저 현대판 노예인지 헷갈리는 대우를 받습니다. 급여는 징병제이니만큼 나라에서 감당할 수도 없을것을 알기에 최저시급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인간으로서 가장 기본이 되는 의,식,주 중에서 식, 먹는것마저도 상하기 직전의 재료들로 요리하는게 아닌가 싶지만, 감당키 어려운 숫자이기에 이것도 이해합니다. 말로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아들이라고 하지만, 막상 군대에 다녀와보면 2년간 커리어의 공백. 이후에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자랑스러운 아들이라지만 전역할 때에 손에 쥐어주는것은 그나마 전역증 한장입니다. 그런데 이마저도 손바닥만한 크기에 초라하기 그지없습니다. 말로만 자랑스러운게 아니라 나라에서도 대한민국 병역의무자들을 조금 더 명예롭게 대우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2년간 당신의 노력이 나라를 위해 큰 도움이 되었다는 증명서가 될 수 있는 '전역증' 정도는, 최대한의 공을 들여 정성스럽게 멋들여 만들어 주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지금 당장 휘황찬란한 표창장처럼 바꾸어서 전역증을 준다 하여도, 일시에 국민들의 군인에 대한 인식이 바뀌지는 않을것입니다. 바뀐 전역증이 쓸모없다 생각하고 버리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자랑스럽게 집에 있는 진열장에 전시를 하는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징병제를 채택하고있고, 개선되어야 할 점이 많은 현 군 상황에서는 이와 같은 아주 작은 노력이라도 반드시 내딛어야 할 한걸음이라 생각합니다. 

총3명 참여
군 장병 체감형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한 국민의견조사

국방부는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이라는 정책 방향에 발맞추어, 입대 전부터 전역 후까지 여러 기관과 부서에 분산되어있는 장병 서비스를 서로 연계하여 원스톱으로 제공하려 합니다. 이를 위해 국민권익위와 국방부는 현역 장병뿐만 아니라 입대 예정자, 전역한 장병, 장병 가족을 포함한 국민이 생각하는 “장병 체감형 원스톱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받고자 합니다. “장병 체감형 원스톱 서비스” 구현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참여하신 분 중 100분을 선정해 모바일 상품권(5천원권)을 드립니다. 다음의 보기는 복무 중인 현역 장병들이 희망하는 “장병 체감형 원스톱 서비스” 아이디어 10건입니다. 이 중에서 귀하께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서비스 3건을 선정해 주세요.   ① 특기병 등 입영 신청 시 필요한 서류를 한 번에 제출 - 지금은 특기병으로 입영을 신청할 때 필요한 서류(재학증명서·봉사활동·헌혈·자격증·가족관계증명서 등)를 따로따로 발급받아 지방병무청에 직접 제출해야 되어 불편해요. - 앞으로는 온라인/모바일 앱으로 편하게 특기병 입영을 지원할 수 있도록 개인 동의만 받으면 필요한 서류들 발급 및 제출이 한 번에 지원되면 좋겠어요. - 이를 위해 지방병무청에서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확인하고, 응시자는 서류를 준비하지 않아도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서류제공에 대한 동의만으로 제출되게 해주세요 ② 병역판정검사부터 입영까지 절차를 디지털로 한 번에 - 지금은 병역판정검사(신체검사)와 입영 전후 절차와 입영 부대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기가 어려워요. - 앞으로는 모바일 앱에서 입대 전 절차를 한눈에 보면서 준비가 필요한 것들을 알아서 알려주고, 입영 부대를 미리 체험해 보면 좋겠어요. - 이를 위해 지역 · 부대별로 다른 입영 절차를 모아 한눈에 보여주고, 부대 · 병과 · 보직별 복무 데이터를 통해 입영 전 메타버스 체험 서비스를 제공해주세요. ③ 각 부대의 주요 일정과 알림 사항은 모바일로 공지 - 지금은 부대별 주요 일정과 알림 사항이 행정반 종이 게시판이나 인트라넷에 게재되는데, 매번 확인하기 번거롭고 놓치는 사항도 많아요. - 앞으로는 일정 · 훈련 · 알림 사항을 모바일로 공지하여 편하게 확인하면 좋겠어요. - 이를 위해 부대별로 일정 관리와 공지 기능이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업데이트마다 소속 장병들 스마트폰에 알림이 오게 해주세요. ④ 군 복무 중에도 똑똑하게 커리어를 설계하고 관리 - 지금은 입대 전의 경력과 커리어를 복무 중에 개발하여 전역 후 복학과 취업을 준비하기가 어려워요. - 앞으로는 군 복무 중 받은 다양한 교육 · 경력이 민간에서 인정되고, 입대 전 전공 · 경력과 전역 후 목표를 설정하면 커리어 설계 방법 및 경로를 AI가 추천해주면 좋겠어요. - 이를 위해 통합형 경력관리 시스템을 통해 복무 중 받은 교육 · 경력을 군이 인증하여 민간에 제공하고, 다양한 학교 · 기업과 연계하여 복학과 취업에 필요한 데이터를 모아 맞춤형 커리어 설계 경로를 추천해주세요. ⑤ 장병 복지시설, 할인 혜택 등 복지정보를 모바일로 한 번에 - 지금은 군 복무 중 받을 수 있는 여행 · 숙소 · 문화 · 렌트카 등 복지정보들이 여러 홈페이지에 흩어져서 혜택을 모른 채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 앞으로는 각종 할인 혜택과 제휴 업체 등을 모바일 앱으로 쉽게 검색하여 복지정보를 손쉽게 얻고, 앱에서 예약 · 예매와 추천 서비스까지 가능하면 좋겠어요. - 이를 위해 군 복지 데이터를 모두 모아 하나의 앱에서 손쉽게 확인하고, 예약 · 예매를 위한 시스템 연계와 AI를 활용한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해주세요. ⑥ 휴가신청과 휴가증을 스마트폰으로, 집까지 교통편 예매와 휴가 계획 추천까지 한 번에 - 지금은 밀리패스 앱(육군만 시행)에서 휴가 확인서 조회만 가능하고 모바일로 휴가신청을 직접 할 수 없어서 불편해요. - 앞으로는 모바일 앱으로 휴가를 신청하고, 휴가증을 제시하면 좋겠어요. 또한, 앱에서 손쉽게 교통편을 예약하고, 교통편 · 맛집 · 명소 등 휴가 계획에 대한 AI 추천 서비스도 있으면 좋겠어요. - 이를 위해 인터넷 기반의 앱에서 군 내부망과 연계하여 휴가신청 · 휴가증 조회 · 교통편 예매가 가능하게 하고, 알찬 휴가를 위해 AI가 여행 정보를 추천해주세요. ⑦ 장병 소식을 가족들이 손쉽게 확인하고, 훈련소 동기와 계속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 지금은 장병들의 소식을 부대별로(훈련소 · 자대) 인터넷 홈페이지나 민간 앱(밴드 · 카페 · 단체카톡방)을 통해 가족들과 제한적으로 공유하고 있어요. 또한, 자대배치 후에는 훈련소 동기와 연락을 주고받기가 어려워요. - 앞으로는 가족 · 지인들이 장병 사진 · 부대 공지사항 · 오늘의 식단을 쉽게 확인하고, 장병 간에는 동기 찾기 서비스를 통해 훈련소 동기와도 자유롭게 소통하고 싶어요. - 이를 위해 가족 · 지인들과 장병의 소식을 공유하고, 장병 찾기 · 메신저 기능이 있는 모바일 앱을 만들어 주세요. ⑧ 스마트폰으로 장병들의 마음을 건강하게 - 지금은 병영생활 전문상담관을 통해 고민과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지만, 선뜻 도움을 요청하기 힘든 상황이 있어요. - 앞으로는 모바일 앱을 통해서 본인의 심리 상황을 자가 진단하고, 온라인 상담 시스템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도움을 요청하면 병영생활 전문상담관의 상담을 받고 싶어요. - 이를 위해 심리 상황 자가 진단, 상담과 치료를 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만들어 주세요. ⑨ 모바일로 군 병원과 민간 병원이 모두 연계되어 연속적인 진료를 받도록 - 지금은 군 병원 이용 시 국방망을 이용하여 진료 일정을 예약하고, 군 병원과 민간 병원 간에 나의 정보가 공유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의무기록(처방전 · 진단서 · 예방접종 증명서 등)을 직접 조회 · 발급하여 제출하고 있어요. - 앞으로는 통합된 의료시스템을 활용하여 모바일로 편하게 진료 일정을 예약하고 싶어요. 또, 본인 동의 시 군 병원과 민간 병원 정보가 연동되어 연속적인 진료를 받고 의료비 ·보험금 청구도 편하게 신청하고 싶어요. - 이를 위해 본인 동의 시 장병의 의무기록을 연동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의료데이터를 통합하고, 진료 예약 · 진료비 및 보험금 청구 등이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어 주세요. ⑩ 예비군 정보 확인과 훈련 연기 신청을 모바일로 손쉽게 - 지금은 예비군 앱으로 훈련 일정과 소속 부대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지만, 훈련 연기는 증빙서류를 직접 병무청에 제출하여 별도로 신청해야 해요. - 앞으로는 하나의 앱에서 예비군과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받고 싶어요. 또한, 훈련 연기 사유 발생 시 자동으로 필요한 서류 발급 및 제출이 한 번에 지원되면 좋겠어요. - 이를 위해 기존 예비군 앱에 훈련 연기 신청 기능을 추가하고,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서류제공에 대한 동의만으로 증빙자료가 제출되게 해주세요.

총1,571명 참여
저출산 1억의 문제가 아니라 제도와 기업 문화 변경 시급.

1억을 줘도 크게 달라질 것은 없다고 봅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외면한채 돈으로 형식적으로  가장 쉽게 해결하려하는 것 같습니다. 근본적인 문제 및 해결방안 1. 여성이 직장생활 속에서 임신 및 출산 그후 양육에 있어서 출산 및 양육을 안하는 남자 또는 딩크에 비해 차별이 없을지? 결국에 경단녀가 되기 전에 바껴야할 부분들은 없을지?  : 기업의 대부분의 간부이상급들은 남자. 그당시 남자들은 양육에 대한 책임과 의무가 낮았기때문에 양육의무가 많은 여자들에 대한 커리어 및 고과평가에 반영이 됨. 당시 과거 여성은 결국 소중한 아이를 위해 퇴사하고 경단녀가 되던 분위기. 살아남은 고위급 여자들은 양육 거의 포기상태로 워커홀릭의 결과로 지금의 자리를 얻어냄. 그래서 양육과 일을 병행하고 가정이 우선시 되는 사람들에대한 비판적인 시선이 존재. 결국 이러한 문화는 계속 꼬리에 꼬리를 이어지게 됨. -> 근본적으로 양육기간(최소 20년) 동안 일을 병행할 수 있는 제도만 있을게 아니라 문화를 만드는게 시급함. 경단녀든 경단남이든? 되지 않도록 -> 기업에게 단순 장려만 할게 아니라 출산시 파격적인 세금 절감안을 내놓고 양육을 하면서 안정적인 직장생활이 보장되게끔 나라에서 세금 절감안을 내놓으면 개인에게 1억주는거보다 더 출산을 장려할수 있다고 생각함. 2. 평생 일하고 돈벌어야 하는데 고용안정성이 안정적일지? 최소 20년의 양육기간동안 내가 돈을 벌수 있을지? :아이 한명 최소 20년 양육하는데 들어가는 돈은 어마어마함. 그에 비해 내 직장 생활속 고용안정성은 불안불안함. 나평생 먹고 살기도 불안정한 생활속에 아이까지 책임을 져야한다면 부담감이 커지고 하나까지는 어떻게 키우겠는데 둘까진 엄두가 안남. 여기서 내가 길어봤자 10년일거 같은데 2명 20년씩 어떻게 키우지? 클수록 난감한데... -> 기업에게 다자녀에 대한 고용안정성을 확립할 수있는 세액 절감안 등을 제시해서 직적접인 기업이 느끼게끔 혜택을 줌. 그러면 고용안정성에 대한 불안한 기업내 직장인들에게 이만큼 파격적인 혜택이 없음. 사기업 10년 다니면 그때부터는 더 오래다닐수 있을지 모르겠고 이 이상 성과를 못내면 결국 나가게 될텐데(자의든 타의든) 다자녀인 경우 정년 보장되면 아이를 최소 20년 키우는게 있어 부담감이 줄어들 것 같음. 3. 워킹맘의 자녀는 늦게까지 돌봄이 필요함. 결국 내 아이도 함께 희생해야만 하는 상황. 일과 육아가 병행되면 결국 부모도 일부 희생..아이도 함께 희생... 그게 너무 가혹하여 출산을 안하거나 한명이 퇴사 후 전업하여 아이보는데 집중하는 상황이 됨. : 결국 부부가 둘다 일을 해도 가장 소중한 아이가 희생당하지 않고 일하면서 아이도 일을 안하는 집과 똑같이 키울 수 있다면 굳이 일을 안하지 않고 일을 하면서 육아를 할것같음. 요즘같이 집값과 물가가 비싼 상황에서 2명이 돈을버는것과 1명이 버는것은 차이가 큼. 2명이 돈을 벌수 있는 상황이면서 아이도 다른아이들과 다르지 않게 생활할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 모두가 근무시간이 6시간이 되고 자율출퇴근이 되는 분위기가 장려되면 부부가 일하면서도 시간 조절해서 등하원이 다 가능하고 다른 도움 없이도 아이 케어가 가능해짐. 2명도 가능할 것 같음. 현재 둘다 자율출퇴근에 8시간 근무중인데도 8시간으로는 시간을 아무리 조절해서 하려해도 누구의 돌봄 없이는 온전히 케어는 불가능함. 하루에 2시간 업무시간이 줄고 2명의 업무시간인 4시간이 절감되면 조절해서 한명은 등원담당, 한명은 하원담당, 저녁시간 함께 육아가 가능해짐. 결국 이것도 기업에서 엄청 장려하고 보여주기식 장려가 아닌 진짜 장려가 되려면 세액감면 등 기업에서 만족할 만한 정책를 제시해야함. 4. 남자의 육아휴직과 양육 장려 :여자의 육아휴직에 대한 문화는 과거대비 많이좋아졌지만 아직까지 윗사람들이 다 남자고 자신들은 양육의 책임이 덜했고 자신들은 누리지 못한 복지라 그런지 남자에 대한 육아휴직과 양육의무로 회사에 조금이라도 소홀할 시에는 불이익이 있을것같음. 최초로 누군가가 시도를 해야하는 부담감도 있고 평생 돈 벌고 먹고 살아야하는 기업에서 굳이 꼬투리?를 만들고 싶지 않을 것 같음. 결국 여자만 휴직쓰고 여자에대한 양육의무만 이해해주는 분위기가 된다면 어떤 여자가 일하면서 자기만 양육하고 싶겠음 ? 남편이 여자는 그래도 이해해주잖아.. 우리회사도 여자는 이해해주는데 남자는 아직까진..이런식이면 결국 여자는 회사에서 그나마 이해해준다는 이유로 일하면서 양육 의무를 많이 가져야함. -> 남자는 반강제적으로 라도 애 낳을 시 육아휴직 1년. 정부에서 이또한 파격적인 지원을 통해 예를들어 남자 육아휴직을 10명이상 할시 세액 몇프로 절감. 또 30명 이상 할시 얼마. 50명 이상할 시 얼마 이렇게 많이 하면 할수록 세액 절감해 주도록 함. 그래서 남자가 양육하면서 일하는 여자와 다를바 없는 근본적인 문화개선이 필요함 결국 3-4년 돈보다도 평생을 일하면서 안정적으로 아이를 양육(최소 한명당 20년)..해야하는 부담감이 줄어드는 제도뿐만이 아닌 국민 의식의 변화가 필요함. 그러한 문화를 만들려면 기업의 문화 자체를 보여주기식이 아닌 뿌리까지 고칠수 있는 제안을 국가에서 해야함. 이외에도 부동산, 유치원 돌봄 지원확대, 초등학교 돌봄 등등 할말은 많지만 너무 길어져서 여기서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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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청년 성평등 문화 추진단 활동보고회(12.4) 개최

붙임1   2020년 청년 성평등 문화 추진단 활동보고회 개요   □ 개요   ㅇ 행 사 명 : 청년 성평등 문화 추진단(버터나이프크루 2기) 활동보고회   ㅇ 일 시 : 2020.12.4.(금), 19:00~20:30(총 90분)   ㅇ 장 소 : 인디스쿨(서울 마포구 서교동)   ㅇ 참석대상 : 청년 성평등 문화 추진단 활동 발표 팀 대표, 청년 활동가, 여가부 담당자 등 15명 내외 ※ 코로나 확산 방지 차원에서 최소 인원만 오프라인 참가(나머지 팀원은 온라인 참가)   ㅇ 내 용 : 버터나이프크루 2기 활동 결과 및 향후 계획 등 공유   구분 프로그램 시간 내용 비고 사전행사 등록 18:30∼19:00 30’ o 등록   본 행사 1부 개회 19:00∼19:05 5’ o 개회선언 o 환영사 ▪사회자 ▪장관 지난 활동 요약 19:05∼19:20 15’ o 버터나이프크루 2기 소개 (버터나이프크루 의미) ▪청년 활동가 활동 결과 발표 19:20∼20:00 40’ o 버터나이프크루 2기 활동 발표 - <대한민국 여성들의 인생극장> - <여성 개발자 콘퍼런스> - <핑크택스 절세 수업> ▪각 10~15분 내외 발표 기념촬영 20:00∼20:05 5’ o 기념사진 촬영(전체 참가자)   본 행사 2부 지난 활동 돌아보기 20:05~20:20 15’ o 버터나이프크루 2기 활동 과정 돌아보기, 다음 활동에 대한 기대 나누기 설문 응답 채팅방에 소감 남기기 ▪온라인 참여 마무리 20:20~20:30 10’ □ 행사일정(전체 공개) 붙임2   2020년 청년 성평등 문화 추진단 활동 개요 및 결과물 구분 분야(개수) 프로젝트명 및 내용 주요 결과물 1 소비문화(1) <핑크택스 절세수업> 여성이 소비하는 상품에 성별에 의한 가격차이가 있는지 분석 후 팟캐스트와 핑크택스 리포트로 정보 공유 영상, 팟캐스트, 온라인 보고서 2 주거(1) <한국식 베기넨호프 연구> 독일의 주거 공동체 ‘베기넨호프’ 주거 형태를 모델로 1인 가구 여성들의 공동주택 프로젝트를 위한 실태 조사와 정책 제안서 작성 정책 제안 보고서 3 건강(1) <여성의 몸에 대한 이해> 여성의 몸에 대한 메시지를 예술로 표현하여 전시 전시 책자, 영상 4 문화예술 /미디어(2) 주체적으로 창작하고 활동한 인디 여성 뮤지션 계보 파악 및 관련 앨범 발매를 통한 연대공연 기획 영상 5 <뉴미디어> 뉴스에 나타난 여성과 남성의 언급 방식 차이점을 계량적으로 분석하는 성평등 의식 개선 프로젝트 웹사이트 6 가족(2) <한국 장녀> 한국 사회에서 장녀들의 삶을 짧은 분량의 다큐멘터리로 제작하여 공감과 문제 인식의 공유 영상 7 <우리집 프로젝트> 가족 내 세대 간, 성별 간 인터뷰를 바탕으로 ‘인포그래픽’ 제작‧전시 온라인 전시 웹사이트, 영상 8 성인지 교육(3) <성인지 교육 프로젝트> 교육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팀으로 성인지 교육 교구 및 놀이 제작 영상, 보드게임 9 <도전! 가구 공구 프로젝트> 주택 수리 매뉴얼과 가구 제작 워크숍을 통해 성 역할 고정관념 개선 워크숍, 인터뷰집 10 <언니차 프로젝트> 여성 전문가와 자동차 정비, 법률, 주행 등을 배우고 실습 정비 워크숍, 카드뉴스 11 지역 (3) <대전 여성 연극 프로젝트> 지역(대전) 여성으로 극단을 구성하여 연극과 다큐/영상을 동시 제작 및 배포 영상 12 <30대 일하는 여성의 세종 이주기> 공공기관 지방 이전으로 삶의 전환기를 맞이한 세종 기혼 여성 콘텐츠 제작 및 뉴스레터 발행 인터뷰집 13 <거리 성평등 문화 확산 프로젝트> 대구 청년 이 참여하여 주체적인 여성 이미지를 제작, 대형 벽화 등을 통해 도시 공간에 전시 영상, 벽화 14 커뮤니티 (자조모임) (4) <한국에 사는 외국인 여성들의 이야기> 한국 내 외국인 여성들 인터뷰 및 간행물 제작, 정책 시사점 제시 인터뷰집 15 <여성 영상인 네트워크> 여성 영상인과 여성 영상인을 필요로 하는 업체를 연결해주는 플랫폼 구축 및 웹사이트 제작 영상, 웹사이트 16 <여성 IT 업계 종사자 네트워크> 여성 IT 업계 종사자 상호 연대 구축 및 웹사이트 제작 웹사이트 17 <여성 개발자 컨퍼런스> 여성 개발자가 서로 연대하며 '여성 개발자로 살아남기' 온라인 안내서 제작 영상, 온라인 안내서 18 커리어 개발 (6) <혼삶비결 여성 전문가 클럽> 재무관리사, 주택 수리기사, 트레이너 등 여성 전문가가 본인 업계에 대한 궁금점을 해결해주는 유튜브 영상 제작 영상 19 <내 일을 지키고 싶은 엄마들을 위한 가이드북> 임신과 육아, 경력단절 등에 대한 주제별 고민에 대해 해답을 찾는 안내서 제작 안내서 20 <여성들의 네트워킹은 달라야 한다> 여성들의 사회진출 및 사회생활의 지식과 경험을 전수하고 자원을 공유하는 멘토링 및 네트워킹 인터뷰집, 웹사이트 21 <나와 닮은 여성위인 찾기> 다양한 분야의 여성 위인 발굴, 분석하여 정보 제공용 웹페이지 개발 웹사이트 22 <대한민국 여성들의 선택 가능한 삶을 위하여> 2030세대 여성들의 삶을 다루는 체험형 전시 개최 및 인터뷰집 제작 인터뷰집, 영상 23 성평등을 주제로 다양한 연사를 발굴해 TEDxSeoulWomen의 온‧오프라인 행사 통해 공유 영상,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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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1억의 문제가 아니라 제도와 기업 문화 변경 시급.

1억을 줘도 크게 달라질 것은 없다고 봅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외면한채 돈으로 형식적으로  가장 쉽게 해결하려하는 것 같습니다. 근본적인 문제 및 해결방안 1. 여성이 직장생활 속에서 임신 및 출산 그후 양육에 있어서 출산 및 양육을 안하는 남자 또는 딩크에 비해 차별이 없을지? 결국에 경단녀가 되기 전에 바껴야할 부분들은 없을지?  : 기업의 대부분의 간부이상급들은 남자. 그당시 남자들은 양육에 대한 책임과 의무가 낮았기때문에 양육의무가 많은 여자들에 대한 커리어 및 고과평가에 반영이 됨. 당시 과거 여성은 결국 소중한 아이를 위해 퇴사하고 경단녀가 되던 분위기. 살아남은 고위급 여자들은 양육 거의 포기상태로 워커홀릭의 결과로 지금의 자리를 얻어냄. 그래서 양육과 일을 병행하고 가정이 우선시 되는 사람들에대한 비판적인 시선이 존재. 결국 이러한 문화는 계속 꼬리에 꼬리를 이어지게 됨. -> 근본적으로 양육기간(최소 20년) 동안 일을 병행할 수 있는 제도만 있을게 아니라 문화를 만드는게 시급함. 경단녀든 경단남이든? 되지 않도록 -> 기업에게 단순 장려만 할게 아니라 출산시 파격적인 세금 절감안을 내놓고 양육을 하면서 안정적인 직장생활이 보장되게끔 나라에서 세금 절감안을 내놓으면 개인에게 1억주는거보다 더 출산을 장려할수 있다고 생각함. 2. 평생 일하고 돈벌어야 하는데 고용안정성이 안정적일지? 최소 20년의 양육기간동안 내가 돈을 벌수 있을지? :아이 한명 최소 20년 양육하는데 들어가는 돈은 어마어마함. 그에 비해 내 직장 생활속 고용안정성은 불안불안함. 나평생 먹고 살기도 불안정한 생활속에 아이까지 책임을 져야한다면 부담감이 커지고 하나까지는 어떻게 키우겠는데 둘까진 엄두가 안남. 여기서 내가 길어봤자 10년일거 같은데 2명 20년씩 어떻게 키우지? 클수록 난감한데... -> 기업에게 다자녀에 대한 고용안정성을 확립할 수있는 세액 절감안 등을 제시해서 직적접인 기업이 느끼게끔 혜택을 줌. 그러면 고용안정성에 대한 불안한 기업내 직장인들에게 이만큼 파격적인 혜택이 없음. 사기업 10년 다니면 그때부터는 더 오래다닐수 있을지 모르겠고 이 이상 성과를 못내면 결국 나가게 될텐데(자의든 타의든) 다자녀인 경우 정년 보장되면 아이를 최소 20년 키우는게 있어 부담감이 줄어들 것 같음. 3. 워킹맘의 자녀는 늦게까지 돌봄이 필요함. 결국 내 아이도 함께 희생해야만 하는 상황. 일과 육아가 병행되면 결국 부모도 일부 희생..아이도 함께 희생... 그게 너무 가혹하여 출산을 안하거나 한명이 퇴사 후 전업하여 아이보는데 집중하는 상황이 됨. : 결국 부부가 둘다 일을 해도 가장 소중한 아이가 희생당하지 않고 일하면서 아이도 일을 안하는 집과 똑같이 키울 수 있다면 굳이 일을 안하지 않고 일을 하면서 육아를 할것같음. 요즘같이 집값과 물가가 비싼 상황에서 2명이 돈을버는것과 1명이 버는것은 차이가 큼. 2명이 돈을 벌수 있는 상황이면서 아이도 다른아이들과 다르지 않게 생활할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 모두가 근무시간이 6시간이 되고 자율출퇴근이 되는 분위기가 장려되면 부부가 일하면서도 시간 조절해서 등하원이 다 가능하고 다른 도움 없이도 아이 케어가 가능해짐. 2명도 가능할 것 같음. 현재 둘다 자율출퇴근에 8시간 근무중인데도 8시간으로는 시간을 아무리 조절해서 하려해도 누구의 돌봄 없이는 온전히 케어는 불가능함. 하루에 2시간 업무시간이 줄고 2명의 업무시간인 4시간이 절감되면 조절해서 한명은 등원담당, 한명은 하원담당, 저녁시간 함께 육아가 가능해짐. 결국 이것도 기업에서 엄청 장려하고 보여주기식 장려가 아닌 진짜 장려가 되려면 세액감면 등 기업에서 만족할 만한 정책를 제시해야함. 4. 남자의 육아휴직과 양육 장려 :여자의 육아휴직에 대한 문화는 과거대비 많이좋아졌지만 아직까지 윗사람들이 다 남자고 자신들은 양육의 책임이 덜했고 자신들은 누리지 못한 복지라 그런지 남자에 대한 육아휴직과 양육의무로 회사에 조금이라도 소홀할 시에는 불이익이 있을것같음. 최초로 누군가가 시도를 해야하는 부담감도 있고 평생 돈 벌고 먹고 살아야하는 기업에서 굳이 꼬투리?를 만들고 싶지 않을 것 같음. 결국 여자만 휴직쓰고 여자에대한 양육의무만 이해해주는 분위기가 된다면 어떤 여자가 일하면서 자기만 양육하고 싶겠음 ? 남편이 여자는 그래도 이해해주잖아.. 우리회사도 여자는 이해해주는데 남자는 아직까진..이런식이면 결국 여자는 회사에서 그나마 이해해준다는 이유로 일하면서 양육 의무를 많이 가져야함. -> 남자는 반강제적으로 라도 애 낳을 시 육아휴직 1년. 정부에서 이또한 파격적인 지원을 통해 예를들어 남자 육아휴직을 10명이상 할시 세액 몇프로 절감. 또 30명 이상 할시 얼마. 50명 이상할 시 얼마 이렇게 많이 하면 할수록 세액 절감해 주도록 함. 그래서 남자가 양육하면서 일하는 여자와 다를바 없는 근본적인 문화개선이 필요함 결국 3-4년 돈보다도 평생을 일하면서 안정적으로 아이를 양육(최소 한명당 20년)..해야하는 부담감이 줄어드는 제도뿐만이 아닌 국민 의식의 변화가 필요함. 그러한 문화를 만들려면 기업의 문화 자체를 보여주기식이 아닌 뿌리까지 고칠수 있는 제안을 국가에서 해야함. 이외에도 부동산, 유치원 돌봄 지원확대, 초등학교 돌봄 등등 할말은 많지만 너무 길어져서 여기서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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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1억의 문제가 아니라 제도와 기업 문화 변경 시급.

1억을 줘도 크게 달라질 것은 없다고 봅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외면한채 돈으로 형식적으로  가장 쉽게 해결하려하는 것 같습니다. 근본적인 문제 및 해결방안 1. 여성이 직장생활 속에서 임신 및 출산 그후 양육에 있어서 출산 및 양육을 안하는 남자 또는 딩크에 비해 차별이 없을지? 결국에 경단녀가 되기 전에 바껴야할 부분들은 없을지?  : 기업의 대부분의 간부이상급들은 남자. 그당시 남자들은 양육에 대한 책임과 의무가 낮았기때문에 양육의무가 많은 여자들에 대한 커리어 및 고과평가에 반영이 됨. 당시 과거 여성은 결국 소중한 아이를 위해 퇴사하고 경단녀가 되던 분위기. 살아남은 고위급 여자들은 양육 거의 포기상태로 워커홀릭의 결과로 지금의 자리를 얻어냄. 그래서 양육과 일을 병행하고 가정이 우선시 되는 사람들에대한 비판적인 시선이 존재. 결국 이러한 문화는 계속 꼬리에 꼬리를 이어지게 됨. -> 근본적으로 양육기간(최소 20년) 동안 일을 병행할 수 있는 제도만 있을게 아니라 문화를 만드는게 시급함. 경단녀든 경단남이든? 되지 않도록 -> 기업에게 단순 장려만 할게 아니라 출산시 파격적인 세금 절감안을 내놓고 양육을 하면서 안정적인 직장생활이 보장되게끔 나라에서 세금 절감안을 내놓으면 개인에게 1억주는거보다 더 출산을 장려할수 있다고 생각함. 2. 평생 일하고 돈벌어야 하는데 고용안정성이 안정적일지? 최소 20년의 양육기간동안 내가 돈을 벌수 있을지? :아이 한명 최소 20년 양육하는데 들어가는 돈은 어마어마함. 그에 비해 내 직장 생활속 고용안정성은 불안불안함. 나평생 먹고 살기도 불안정한 생활속에 아이까지 책임을 져야한다면 부담감이 커지고 하나까지는 어떻게 키우겠는데 둘까진 엄두가 안남. 여기서 내가 길어봤자 10년일거 같은데 2명 20년씩 어떻게 키우지? 클수록 난감한데... -> 기업에게 다자녀에 대한 고용안정성을 확립할 수있는 세액 절감안 등을 제시해서 직적접인 기업이 느끼게끔 혜택을 줌. 그러면 고용안정성에 대한 불안한 기업내 직장인들에게 이만큼 파격적인 혜택이 없음. 사기업 10년 다니면 그때부터는 더 오래다닐수 있을지 모르겠고 이 이상 성과를 못내면 결국 나가게 될텐데(자의든 타의든) 다자녀인 경우 정년 보장되면 아이를 최소 20년 키우는게 있어 부담감이 줄어들 것 같음. 3. 워킹맘의 자녀는 늦게까지 돌봄이 필요함. 결국 내 아이도 함께 희생해야만 하는 상황. 일과 육아가 병행되면 결국 부모도 일부 희생..아이도 함께 희생... 그게 너무 가혹하여 출산을 안하거나 한명이 퇴사 후 전업하여 아이보는데 집중하는 상황이 됨. : 결국 부부가 둘다 일을 해도 가장 소중한 아이가 희생당하지 않고 일하면서 아이도 일을 안하는 집과 똑같이 키울 수 있다면 굳이 일을 안하지 않고 일을 하면서 육아를 할것같음. 요즘같이 집값과 물가가 비싼 상황에서 2명이 돈을버는것과 1명이 버는것은 차이가 큼. 2명이 돈을 벌수 있는 상황이면서 아이도 다른아이들과 다르지 않게 생활할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 모두가 근무시간이 6시간이 되고 자율출퇴근이 되는 분위기가 장려되면 부부가 일하면서도 시간 조절해서 등하원이 다 가능하고 다른 도움 없이도 아이 케어가 가능해짐. 2명도 가능할 것 같음. 현재 둘다 자율출퇴근에 8시간 근무중인데도 8시간으로는 시간을 아무리 조절해서 하려해도 누구의 돌봄 없이는 온전히 케어는 불가능함. 하루에 2시간 업무시간이 줄고 2명의 업무시간인 4시간이 절감되면 조절해서 한명은 등원담당, 한명은 하원담당, 저녁시간 함께 육아가 가능해짐. 결국 이것도 기업에서 엄청 장려하고 보여주기식 장려가 아닌 진짜 장려가 되려면 세액감면 등 기업에서 만족할 만한 정책를 제시해야함. 4. 남자의 육아휴직과 양육 장려 :여자의 육아휴직에 대한 문화는 과거대비 많이좋아졌지만 아직까지 윗사람들이 다 남자고 자신들은 양육의 책임이 덜했고 자신들은 누리지 못한 복지라 그런지 남자에 대한 육아휴직과 양육의무로 회사에 조금이라도 소홀할 시에는 불이익이 있을것같음. 최초로 누군가가 시도를 해야하는 부담감도 있고 평생 돈 벌고 먹고 살아야하는 기업에서 굳이 꼬투리?를 만들고 싶지 않을 것 같음. 결국 여자만 휴직쓰고 여자에대한 양육의무만 이해해주는 분위기가 된다면 어떤 여자가 일하면서 자기만 양육하고 싶겠음 ? 남편이 여자는 그래도 이해해주잖아.. 우리회사도 여자는 이해해주는데 남자는 아직까진..이런식이면 결국 여자는 회사에서 그나마 이해해준다는 이유로 일하면서 양육 의무를 많이 가져야함. -> 남자는 반강제적으로 라도 애 낳을 시 육아휴직 1년. 정부에서 이또한 파격적인 지원을 통해 예를들어 남자 육아휴직을 10명이상 할시 세액 몇프로 절감. 또 30명 이상 할시 얼마. 50명 이상할 시 얼마 이렇게 많이 하면 할수록 세액 절감해 주도록 함. 그래서 남자가 양육하면서 일하는 여자와 다를바 없는 근본적인 문화개선이 필요함 결국 3-4년 돈보다도 평생을 일하면서 안정적으로 아이를 양육(최소 한명당 20년)..해야하는 부담감이 줄어드는 제도뿐만이 아닌 국민 의식의 변화가 필요함. 그러한 문화를 만들려면 기업의 문화 자체를 보여주기식이 아닌 뿌리까지 고칠수 있는 제안을 국가에서 해야함. 이외에도 부동산, 유치원 돌봄 지원확대, 초등학교 돌봄 등등 할말은 많지만 너무 길어져서 여기서 정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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