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표] 경천 애민의 정신 : 인류, 국가, 조직, 개인의 평안을 위하여
안녕하십니까. 좋은생각 인사드립니다."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마는,임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줄 이으랴"오늘은 시구한편 읊어보며,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초 국가시대" 국가, 대표와 리더는 현대어 표현으로 "아바타"적 상징성이 부각되고,실질적으로 인류와 국민, 만백성의 삶을 좌우하는 정책과 정치, 사회규범과 질서가 잘 유지되고 있는지를살피는 것이 코로나 이후의 시대 (After. Covid)의 최대 화두라 생각합니다.이 시대 가장 회자되는 선조 두분, 반계 유형원 선생님과 다산 정약용 선생님 그리고 두분의 역작 반계수록과 목민심서를통해, 현 시대와 시점도 확실히 기로에 서있고, 어떠한 결정과 결단을 내리느냐에 따라 우리 인류의 방향도 결정될것이라 생각합니다.지금 우리 사회는 건강한 걸까요? 민생은 안정적이고, 개개인이 몸과 마음의 병없이 행복한가요?현재 위기를 겪고 있다면, 그 원인이 무엇이고, 현 상황은 어떠하며,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가야 할까요?이에 대한 정확한 답을 제시해줄 수 있고, "사람사는 세상" 인류의 운명을 위해 힘있게 함께 실천하실 분이 있으시다면,변화는 시작될 수 있습니다.하지만, 현실은 개개인의 눈앞과 본인의 이득을 우선시하고, 위와 같은 노력을 하는 사람이 억압받고, 마땅한 대우를 받지못한다면, 그 누구도 나서려하지 아니할 것입니다. 인류의 삶은 일회성으로 끝이 나겠지요. (공룡의 멸종처럼 허무할지도 모르겠습니다)출사표: 춘추전국시대 공명선생님께서 진심어린 마음으로 세상에 던지신 포부. 그 의미를 되새겨 보아야 합니다.조선 중기 반계 유형원 선생님의 반계수록이 반영되어 조선이 지탱될 수 있었고,조선 후기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1표 2심서는 빛을 바라지 못하여 100여년이 되지 않은 시기에 조선은 역사속으로 사라졌습니다.지금 이시기 경천 애민의 정신으로 제 자신부터 출사표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아가 보겠습니다.국민이 평안하기 위한 첫째 조건인 민생. 교통, 일자리, 사회질서, 노력에 따른 보상 등 기초와 기본이 대한민국에서 잘 지켜지고 있는지 둘러보아야 합니다.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요인을 없애고, 유혹과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해 주는, 혹 빠져있어도 구원해줄 수 있는 기초와 질서를 확립할 때, 변화는 시작될 것입니다." 사람사는 세상 " 개개인이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꿈구며, 오늘 출사표 글을 마칩니다.감사합니다. - 만파식적 피리를 부는 그날을 향하여 -P.S. 하늘은 결코 그러한 사람들을 쉬이 내치시지 않을 것입니다 :)